동료 교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교수가 자신을 포함한 사건 관계자들의 실명을 공개하며 "학교가 사건을 덮으려 한다"고 폭로했다. 경북 경산 영남대에 재직 중이라고 밝힌 A교수는 "여자로서 세상에 강간당했다고 말하는 것은 죽기보다 수치스러운 일이지만, 용기를 내서 제 실명을 밝히고 공개한다"며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12일 현재 청원이 공개되며 실명, 대학 이름 등은 모두 익명 전환된 상태다. 청와대 청원은 개인정보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내용 등이 포함될 경우 일부 내용을 가리고 공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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