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환불하는데 예의라는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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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JR)]

구매 아무때나 해도 되는것 처럼 환불도 아무때나 해도 되는거 아닌가 기분나쁜티 낸 가게가 이상한게 맞는거 같네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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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222 저도 그거 당했어요 ... 지금이라면 뭐라했겠지만 그땐 더 어릴때라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던 ㅠㅠ

[생딸기 와플]

33 저도 글보고 이거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현금이었는데도 기분 나쁜 티 팍팍 내시길래, 괜히 미안해져서 돈 더 드렸더니 아 예 감~사합니다~ 하면서 비꼬길래 아침부터 정말 기분 잡쳤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미신 믿을거면 혼자 믿지 왜 서로 기분 상할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꿍]

장사 하시는 분들 그날 첫 손님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 있으셨는데 그래도 티내는건 아니죠

[둥실몽실]

장사를 못 하는 것 같은데 환불이라도 기분 좋게 응대해주면 한 번이라도 더 올 수 있는 게 고객 심리인데..

[뽀로롱뽀]

얼탱,, 장사 하질 말든가

[윾영혁]

😤

[엔플라잉 유회승]

…? 진짜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루바]

마수걸이라고 장사하는 사람들 사이에 미신 같은거라 기분나쁜건 이해하는데 훈계는 좀 그렇네요

[니니니니니]

보통 오픈 시간에 환불은 피하긴하죠 근데 손님한테 대놓고 저러는건 못봤는데 ...

[김성규(33)]

뭔 소리래 ㅋㅋㅋ

[소홋]

저런건 혼자 속으로 생각할 말이지...
대놓고 말하는게 예의없는 것 같아요.

[블랙밀크티에치즈폼추가]

손님한테 그걸 대놓고 말하는 점원이 이상한데요... 그렇게 생각해도 속으로만 생각하지 그걸 말하는게 더 예의 없는거 같아요

[욱 (UGH!)]

오 본사에 전화라니 잘 하셨네.... 오픈 때밖에 시간이 안 되면 뭐 환불하지 말라는 건가....? 속으로 생각하는 거야 어쩔 수 없는데 그걸 티를 내네...

[판의미로]

저런말들 다 사람 가려가며 말하는거 라는거 알아서 더 기분나쁨 ㅋㅋ

[최준우 (18)]

시간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저도 웬만하면 오픈 시간에 환불은 안하려고 하긴 해요. 본인이 미신을 믿든 안믿든 저렇게 뭐라고 하는 건 별개의 문제인 듯.

[백호는어흥]

마수가 미신이어도 희한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ㅜㅜ 그래도 너무 대놓고 저렇게 이야기 하면 어쩌자는 거

[한잔만요]

그러고보니 신기하네요 예전에는 뭔가 개시 때 환불하거나 하면 안된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