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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오상호 작가 “감독과 방향성 달라 하차, 분업 합의 아냐”[직격인터뷰]
[뉴스엔 이민지 기자] '모범택시' 작가 교체 이유는 SBS 최초 입장 그대로 작가와 감독의 방향성 이견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최근 1회부터 대본을 집필한 오상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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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상호 작가 입장
1회부터 10회까지 기존 그대로 범죄오락물을 유지입장
"모범택시'를 범죄오락 형식으로, 사이다 액션으로 진행하는
것이 드라마를 소개할 때부터 시청자들과 한 약속이니 그
톤을 갑자기 없앤다는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 11,12화 쌍둥이 에피소드도 오상호 작가는 범죄오락액션과는 결이다르다고 반대하면서 다른에피소드로 가길 원했던 입장이었지만 PD는 다른 작가 구하면서 쌍둥이 에피소드 그대로 간다는 입장이었음
결론 기존작가는 초기 SBS보도에 나왔던 방향성 이견차이로 하차보도한게 맞다고했는데
박준우 PD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유롭지 못한 제작 기간을 고려해 상호 합의 하에 두 작가가 같은 기간 동안 다른 회차를 나눠 대본을 집필했다고 인터뷰함
오상호 작가는 처음부터 애초에 분업하지도 않았는데 PD가 작가2명이서 분업했다고 주장한거에 대해서 바로잡기위해서
이번 뉴스엔인터뷰에 응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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