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33세차를 뛰어넘은 파격 멜로다. 고두심, 지현우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 영화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고두심, 지현우, 소준문 감독이 참석했다.
'빛나는 순간'은 '바다에서 숨 오래 참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주 해녀 진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찍은 작품으로, 배우 고두심이 극중 진옥 역을, 지현우가 경훈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제주도 해녀들의 애환을 담았으며, 두 남녀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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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5414243?cluid=enter_202106141840_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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