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표류 중에
이 글을 보고 흥미로워서 정리해봄
비행기끼리 인사법: 라이트 킴
이륙 전 항공기 직원끼리 인사법: 손인사
*푸쉬백: 비행기가 활주로까지 가기 위해서 택시웨이(활주로로 가는 유도로)로 비행기를 이동(후진)시켜주는 작업.
ㄴ조종사가 관제탑으로 푸쉬백 허가요청을 보내고 허가가 떨어지면 지상요원, 정비사가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후진시키고
최종적으로 조종석에 이동해도 좋다는 오케이 사인을 보낸 뒤 활주로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지상에서는 본문 댓글처럼 작별인사를 한다고 함. 이를 페어웰 이라고 부른다고 함ㅎㅎㅎ
* FOM: 운항규정 매뉴얼(Flight Operation Manual)
열차: 맞은편에 쌍라이트 갈겨줌
비행기: 비행 중 포착(?)되면 유니컴 주파수 대역대로 대화도 가능
비행기: 방구 송출도 가능
기차: 관제센터와 무전으로 asmr 가능(*관제사가 기차 출발 신호 내려줘야 출발함)
*브릿지: 비행기 탑승 및 하기 시 게이트에서부터 항공기까지 이어지는 터널형 연결통로
*디브리핑: 비행 후 승무원의 업무로 운항관리사에게 비행 경위를 설명하는 작업. Debriefing 이라고 하며 항공기 상태, 기상 상태, 비행계획과 실제 비행간의 차이점 등을 보고함
*칵핏: 항공기 조종실
항공사 직원끼리 해외에서도 마주치면 인사나눔
국도 타는 바이크들끼리도 인사나눔
하지만
손인사 중 사고위험이 있어서
손인사 하지 말라고 하는 운수업체도 있다고 함 ㅠ ㅠ
그래도 아무튼 대부분은
교대하거나 마주칠 때 인사한다고 한다
스윗한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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