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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07ll조회 185590l 32
이 글은 2년 전 (2021/6/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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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 맞으면 나오는 게 맞지만 삼수해서 들어갈때까지 집안에서 다 뒷바라지 해줬을텐데 그거 때려치고 나온다니까 가족들도 답답하겠네요... 그동안의 헌신과 고생은 뭐였을까 싶을테고... 근데 그렇다고 아닌 길 매달려서 가기엔ㅠ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22
2년 전
333
2년 전
숑숑파워  하윤아사랑해
444
2년 전
앗..삼수해서 의대가서 자퇴한 1인입니다...
뭐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2년 전
재수 삼수까지 했으면 돈 얼마나 깨졌을지 감이 안 잡히네... 그냥 자퇴시키고 자기가 돈 벌어서 교대 가라고 하세요 의대 성적이면 일 년만 더 하면 되겠네... 와중에 고3 동생은 무슨 죄 ㅠ
2년 전
평균 재수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2년 전
동생이 의대 간다고 재수하고 있는데 달에 300-500정도는 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2년 전
헤에에에에에엑 겁나비싸네용 ㅜㅜ
2년 전
저도 듣고 놀랐습니다 ㅠ 처음 기숙학원 갔을 때는 할인받고 들어갔는데도 비싸다고 느껴지는 금액이더라구요 이제는 기숙 나와서 아예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학원 다니는데 저 정도 드는 거구요
2년 전
방식에 따라 정말 달라요 자랑은 절대 아니고 저 군대갔다와서 수능 세번보고 대학 들어갔는데 한달에 40도 안들었어요 학원안가고 ebs랑 문제집만 돌려서 지금 좋은대학 원하는 과 와서 늦깎이 대학생인데 본인하는거에 따라 달린거지 돈이랑은 무관하다 생각해서...
2년 전
독학재수로 의대 가신 건가요...? 제 동생도 좋은 고등학교 나오고 수능 성적은 엔간하게 나왔는데 의대는 못 가서 대학 안 가고 의대 가려고 재수하는 거라... 서울에서 자취하고 재수하느라 저정도 드는 거거든요 ㅋㅋㅋㅋ 대체적인 재수방법에 따른 비용은 밑에 닉네임1619190185님이 하신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2년 전
FNTSY에게
제 꿈이 의사가 아니라 의대는 안갔구요 문과 에서 이과로 전향한거라 3년 걸리긴했는데 누가 봐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 받고 원하는 대학 입학했어욤 유행처럼 재수기숙학원같은데 많이들 가던데 3년해보니 돈이 얼마나 들던 결국 누가 더 오래 앉아있고 집중하고 버티는지 싸움인것 같다고 느껴서요~

2년 전
호레기에게
아 네넵... 동생 하는 거 보니 의대는 그냥 넘사인 거 같아서요 현역으로 갔어도 좋은 대학 좋은 과 갔을 성적이긴 해요 제 동생도 ㅋㅋㅋ

2년 전
하는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독학재수학원은 강남 기준 월 40대부터 70만원 초반대까지 봤고, 통학형 재수종합반은 월 200 기숙형 재수종합반은 월 400대까지 봤습니다. 대치동 단과 수업은 4회(4주)에 30 중후반대가 가장많구요. 여기에 급식 또는 식비 별도, 집에서 나와 학사 생활이나 자취를 한다면 더 들겠죠...

2년 전
22맞아요 독학기숙은 100만원대 후반 정도 하고.. 대부분의 재수학원이(관리형 독서실,재종통학,재종기숙)성적에 따라 할인도 해줍니다.
2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하긴 2학년이면 아직 4년이나 학교 더 다녀야 하고 적성 안맞으면 의대 공부는 진짜 힘드니까요,,, 그래도 가족들 입장에선 갑갑할 것 같아요 일단 1년 휴학해보고 천천히 생각하게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2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가야죠 삼수해놓고서 뒷바라지 바라면 ㄹㅇ 노양심
2년 전
잊에  언프레임드 많관부
그만 둘 거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는 게 좋긴 한데 가족들도 과거에 대한 미련 떨쳐버리고, 판단에 대한 책임이나 n수로 인한 경제적 책임은 다 본인이 짊어져야죠
2년 전
김강우  찌라시 카트 간신
원하지않은 학과에 간거라면 그냥 그집단에 소속된거자체가 힘들수있어요 주변에 전공너무쪼아!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렇다면 이렇게 흥미가 없는 나는 적성에 안맞는다고 할수있구나 느끼기에도 충분하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자퇴하는거에 이유는 굉장히 많을수있다는거
2년 전
집에서 억지로 재수 삼수 시켜서 의대보낸건 아녔을까싶기도 하고
2년 전
일단 휴학해보고 생각해보면 좋았을 거 같네요ㅠㅠ 그리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남이 강요하는건... 좀 읭 스럽네요 물론 가족분들은 아쉬우시겠지만 오빠분의 삶은 오빠분이 살아가셔야 하는 것이니 가족들이 지지해주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ㅜㅜ
2년 전
타카다_켄타  사랑하는 켄타에게
삼수까지 돈 많이 깨졌을거같은데... 이번에 다시 가시려면 돈은 직접 모아서 가셔야겠네요ㅠㅠㅠ 동생은 무슨죄...
2년 전
피가로 가르시아  로테 양심 챙겨
대학 다녀보니까 전공 안맞는건 진짜 회피하고 싶더라고요... 비록 삼수했지만 멀리보면 빠른 결단일수도ㅠㅠㅠ 물론 당장 힘든건 어쩔 수 없고 부모님의 지원이나 가족의 고생은 본인이 짊어질 각오 해야죠 ㅠ
2년 전
내가 저랬는데..
2년 전
음 돈깨진건 어쩔수없고 사실 억단위 아닌이상 그거는 사회생활하면서 갚으면되는수준임 적성안맞으면 어쩔수없는거임. 특히 교대 의대 이런 특수직은. 의사아들 못만들어서 슬프신건지뭔진 모르겠는데 저렇게 통곡하실일인가? 안맞는 삶 가는게 더 비참함. 의대 갈 수있는 수준이면 노력하면 방향만 잘 잡으면 인생 말아먹을거같지도않고 앞으로 교대진학도 크게 문제있어보이지도않는데. 오히려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며 몇년을 공부했지만 결국 진로 적성을 제대로 알아보지않은탓에 다시 도전해야하는아들이 더 불쌍 (예민하고 아직어린고3입장에선 부모가 현명하게 대처하지못한탓에집안분위기가 저래서 혼란스러운건안타깝지만..30살에도전하는사람도많은상황에 오빠보다 선배되는것도 사실 별일아님 이런부분에대해서 부모님이 차분하게 이야기해줫으면 좋았을텐데) 입시비용 아깝지만 진로 적성 제대로 알아볼 기회없이 대학 준비해야하는 입시사회가 문제지 꼭의대가 아니어도 이런문제때문에 저렇게 대학교진학과 적성에 혼란오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 적지않을거같다
2년 전
222
2년 전
에이야아  LUNATIC HAI
33333 그냥 의사 아들 있을거라고 기대하다가 그게 아니라서 그런 듯... 나였으면 그냥 그렇구나 적성에 안 맞았구나... 한 학기나 1년 휴학해보면서 다시 생각해보자 그랬을 거 같은데
2년 전
44완전 맞는말 의대 갈 성적 정신이면 다른일 뭐든지 새로 가능 23이면 너무 젊음 다 할 수 있음
2년 전
555 죽고싶다고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뒷바라지한 비용 생각....뭐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의사는 진짜 적성 맞아야 하는 듯… 아픈 사람 찡찡거리는 거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요 근데 그 많은 업무에 압박감 책임감 오버타임은 기본이지 에휴
2년 전
m3m
집에서 의대가야한다 의대가야해 이런 소리만 듣고 갔는데 막상 아니라고 느꼈을 수도 있죠. 의사 좋은 직업이지만 적성타는 직업인 거 맞고 본인도 그러고 싶어서 힘들게 들어간 의대를 나오려고 했을까요. 삼수동안 가장 힘들었을 건 의대생 오빠잖아요...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의대생오빠랑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받아들일 건 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봐요. 학교동기때문일 수도 있고 전공이 안맞아서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 얘기해보고 서로 타협점 찾아야죠. 그리고 동생은....신경쓰이긴 하겠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교대가면 오빠가 후배인 건 생각안해도 될 거 같아요. 오빠가 후배가 된다고 해서 큰일나는 것도 아니고
2년 전
의대 공부가 싫은게 아니라 그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적성에 안맞다면서 보건소공무원 행정공무원쪽은 하고싶다는거 보면 그냥 그대로 졸업해서 학사만 따고 보건직 시험 쳐도 될 거 같은데요 ㅎㅎ 인생을 너무 직진으로만 가려는게 아닐지.. 자기가 뭘 하려든 일단 라이센스는 따고 봐야죠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으니까 뭐라도 대비를 해둬야 더 큰 좌절을 안할텐데
2년 전
Lily James  릴리제임스 신데렐라 맘마미아2
22222 전공은 다르지만 지금 제 상탠데 교수님이 취업 관련해서 저한테 해주신 말이랑 정말 똑같아요...ㅠㅠㅠㅠ
2년 전
Marry to me  나의 영광은 현재이길
그럴 수 있죠 모든 과가 그럴 수 있어요
2년 전
예과 2학년이면 뭘했다고 적성 타렁 하는걸까요??

의대생은 아니지만 유튜브나 그런것만 봐도

본과1헉년부터 시작인데

예과2학년이 뭘보고 적성타렁하늕 궁금하네요

2년 전
음 막상가게되면 예과지만 공부량이나 듣게되는 정보로도 적성정도는 충분히 판단할수있어요 제 친구가 그랬습니다
2년 전
그렇군요
2년 전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프사는귀찮아서안해요
학바학이라 예과가 사실상 1년인 곳도 있더라고요... 어떤 유튜브인진 기억 안나지만 의대생 유튜브에서 봤습니당
2년 전
어떤 이유로든 의대를 들어가기까지 했으면 할일은 다 했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일단 휴학으로 합의하시는 게...
2년 전
예과 본과 아니고 6년 통합형이면 2학년이 제일 힘들어요. 아마도. 저도 삼수해서 23살 2학년때 진지하게 자퇴 고민했어서 오빠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물론 저희 집도 뒤집어졌고 저도 저 오빠분처럼 하고싶은게 명확하게 있었으면 자퇴했을 거 같아요.
진짜 2학년은 매일매일 혀깨물고 죽고싶었거든요
그래도 1년만 버티면 임상에 족보 그래도 많이 타니까 버티지 아니었으면 진짜 제가 죽었을거 같아요 ㅋㅋㅋ…

2년 전
부모가 삼수를 시켜주든 사수를 시켜주든 젤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은 의대생 오빤데 ㅋㅋ 의대 갈 정도로 본인 갈아 넣으면서 노력해 본 사람을 그냥 철 없는 인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본인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2년 전
부모가 억지로 보낸다고 보내지는게 의댄가...?
2년 전
ILY$M  💖
22... 아무리 봐도 본인이 원한 것 같은데요
2년 전
억지로 보낸다고 계속 앉혀서 공부하면 가더라고요
2년 전
그럴수도 있죠... 공부만 잘하면 가죠
2년 전
특목고애들중엔 그런애들 꽤있어요! 본인은 그냥 순수과학 하고싶은데 집안에서 의대가라고 하는 애들.... 애들이 또 부모영향아래 착실하게 공부해왔던 애들이라 부모말 따르더라구요
2년 전
생각보다 많아요 성적 좋은 이과친구들은 상당수 부모님들이 입에 의대 달고 다니십니다 주변에도 말하고 다니시니 상당히 압박이 커요...
2년 전
아스트로 문빈  꿈나라배로 피슝피슝
네 거의 12년을 될때까지 싸워서 책상 앞에 앉히고 하면 가더라고요 그런 애들 많아요 생각보다
2년 전
 
예과가 뭐가 힘드냐고 하시는데…적성에 안맞으면 그냥 그 과에 다니는게 아예 힘들고 적응이 안되요…다른과들도 1학년때 거의 교양에 전공은 개론이나 기초밖에 안배우는데 적성 안맞는다하는 애들 많아요…
2년 전
그냥 의대 바라보고 재수하는애들 많은데 막상가보니까 적성에 안맞고 쏟아지는 공부량에 너무 벅찬듯 물론 자기가 한 일에는 책임지는게 맞지만 뭐..자기가 교사공무원하고싶다는데 해야죠
2년 전
Real My  넌 나의 사랑
자퇴 말고 차라리 전과를 하는게...
2년 전
내가 오빠분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가 이해감..ㅠ 의대 공부량도 어마어마한데 적성 안 맞으면 진짜 못 버틸듯
2년 전
차라리 의대 졸업하고 보건계열 공무원쪽으로 지원하시면 가족들이랑 갈등 해결하고 본인도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으실듯 하네요ㅠㅠ
솔직히 또 재수해서 간다고 해도 맞을지 모르고
남자분은 군대 문제도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졸업할 수 있는 방향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ㅠㅠ
참.. 들어가기 쉽지도 않은데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적성에 맞는지 알수없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2년 전
양쪽 다 이해가서 안타까워요ㅠㅠㅠ
그래도 마음 잘 추스리고 자기 길 찾았으면 좋겠네요.
의대가서 의사되면 어찌됐든 평생 직업인데
맞지도 않는거 어떻게 평생해요.....ㅜ
1~2년만해도 지옥같던데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ㅜㅜㅜ

2년 전
개인적으로 안타깝네 본인인생이지맘
2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강요하다가 ㄹㅇ 아들 죽으면 어쩌려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냅둘듯 ㅠ
2년 전
적성에 안맞으면 어쩔수 없죠... 인생이 얼마나 긴데 맞지않는거 평생해야하면 사람이 너무 불행해져요...빨리 안맞는거 깨달았음 빨리 진로 변경하는게 나아요 나중에 꾸역꾸역 의사되고사서 때려치는것보댜 낫죠... 요샌 멀쩡히 직장다니다가도 때려치고 다른 직업 찾고하는데 대학생때 결정한거면 매우 양호...ㅠㅠ 물론 가족들 입장에선 이해안가겠지만요ㅠ
2년 전
누구나 평등한 사회  그래서 평화로운 세계요.
적성 안 맞으면 진짜 힘들어요..저는 적성 안 맞는데 꾸역꾸역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병원도 다니고 그랬어요..가족분들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오빠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ㅠㅠ
2년 전
펭하-  펭수❤️
뭔가 제대로된 계획도 없는거같은데 무작정 자퇴한다고 하니까 답답하실만도 하네요 그래도 강요할수는 없는거같아요…ㅠㅜ
2년 전
집안사정하고 이것저것 봐야할듯하네요..
2년 전
양쪽 다 이해됨 근데 10년동안 공무원 준비하다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2년 재수가 그렇게까지 가족들이 전부 지칠정도의 뒷바라지인지는 잘 모르겠음 본인이 제일 괴로웠을 것 같은데 그렇게 가족 실망 안시키려고 의대갔는데 본인이랑 안 맞는 길 억지로 가다가 정1병 얻는다고 생각함
2년 전
댓글보니 재수가 돈 엄청 깨지는군요.. 몰랐네요 가족들도 엄청 힘들겠다 동생도 마인드 컨트롤 잘해서 본인이 가려는 대학 잘 가시기를...
2년 전
스미베  새벽이 가장 어두워
근데 만약 본인이 의대로써 누렸던 것을 포기 못한다면 그건 정말 인생에 큰 위기가 온거긴한데... 교사를 원하신다면 그건 크게 문제 안됩니다... 의대권 성적이면 교대는 시험 중간에 똥누러갔다와도 가요 정말.. 그만큼 수능에서의 능력은 ㄱㅊ다는 겁니당
2년 전
삼수한다고 누구나 의대가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한 것 같은데. 한 달에 300이라 쳐도 7천이고, 학비까지 하면 억소리 난다지만 벌어서 갚아야죠 뭐 어떡합니까.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 똑똑해서 뭘하든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근데 자퇴가 아니라 편입이 가능하다면 그게 올바른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공무원도 생각중이면 굳이 교대 갈 이유도 잘 모르겠고.
2년 전
전과는 안되나??
2년 전
이해는 가지만 재수때 왜 안 싸운 것인지 궁금
2년 전
성인이니 본인이 돈 벌어서 가십쇼..부모님은 대학교입학까지 지원할만큼 해주셨다고 보ㅂㄴㅣ다..
2년 전
의대든 어떤과든 막상 가보니 생각과는 달라서 자퇴까지 생각할수도 있죠ㅠㅠ 삼수 시켜준 비용을 다 버린다고 생각은 안하고 그때 열심히한 베이스로 금방 다른 학교 진학 잘 하실거같아요
2년 전
그래도 자퇴 보다는 휴학을 하셨어야 맞는 거 같아요..
2년 전
의대 아쉽지만 자기 인생이니 본인이 결정하는게 맞음 ..
2년 전
ghf
본인 의사라고 해도 솔직히 저 상황에서 그래 니맘대로 해라! 니 선택이지 뭐 할 가족은 별로 없죠.. 의대를 못가는 것도 아니고 이미 간 상황이니.. 설득하고 최대한 버틸 방법을 찾다가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2년 전
본인이 누구보다 원해서 삼수까지 해가며 돈을 받아쓴거면 부모심정도 이해감... 뭐 부모도 진로를 강요했다면 죽고싶다고까지하는데 뭐라못할듯...
2년 전
둥실몽실  아기 살구
억지로 갔든 의지로 갔든 의대 들어가기 위해서 제일 치열하게 노력한 건 오빠 본인임 적성 안 맞는 일하면 진짜 삶의 질이 떨어져서.. 선택 존중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음 오빠 인생 대신 살아줄 게 아니라면
2년 전
의대 갈 실력이면 머리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끈기도 있다는건데 못 견디고 나온거보면 정말 힘들었나봐요..ㅜ 그래도 원하는 대학 갔겠네요
2년 전
아니 뭐 본인이 안맞다는데 어떡해요
삼수까지해서 들어갔는데 본인이라고 그 시간 고생 안아까울까

2년 전
전공 안맞으면 얼마나 힘든데요.. 전공때문에 울면서 학교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퇴하고 다시 수능준비 해 본 저는 무슨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2년 전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투자한거 아깝다고 그냥 다닐 수는 없잖아요...의대생이시면 과외하면서 충분히 생활비 버실 수 있을텐데 하고픈 일 하셨으면 좋겠네요
2년 전
저희오빠도 인서울에 꽤 이름있는 대학교갔는데 본인이 원해서 간 과였는데도 다니다가 4학년1학기까지 다니고 계속 휴학하고 하다가 자퇴한다그래서 집안 다 뒤집어졌었는데 지금은 자퇴하고 공무원돼서 잘 살고있어요
주변에서 뭐라고하든지 결국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1학기만 더 다니고 졸업장이라도 따자고했는데 죽어도 싫다는데 더 어떻게 못하더라구여

2년 전
KiKiXu  The9_许佳琪
삼수 ㅋㅋ 머본인인생이라지만 집에서 저뒷바라지 다 지켜본 가족이면 ㄹㅇ 속터져요
2년 전
그래도 의대 간 머리가 있으니 다시 공부하시면 무난하게 뭐든 하실 거 같은데
2년 전
소녀시대 서현  권유리 문현아
부모님이 원해서 간 거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혹은 사회적 지위 때문에 선택해서 간 거면 재수 삼수할 때까지 뒷바라지 해 준 부모님이 안타까울 거 같고 그냥 본인 적성 본인이 찾고 싶은 거면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타깝지만 응원할게요
2년 전
그래도 아깝긴 하다 저도 안맞는데 그냥 꾸역꾸역 대학 다니다가 전공 관련으로 회사까지 다녔는데도 진심 어..안맞는거 같아서 이직시에 이쪽 전문은 피할까 생각중입니다...근데 이미 한게 있어서 아까워서 참ㅋㅋ 자기가 하고싶은게 명확한 사람들이 전 부럽네요
2년 전
지금 제 상황으로 비췄을 땐 오빠가 대단하네요
2년 전
적성 안맞는 일 꾸역꾸역 하다가 마음의 병만 얻습니다 그만두려면 빨리 그만두는 게 맞음...새 진로 찾는 건 본인이나 가족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요
2년 전
쓰니는 본인 공부와 진로에 방해된다고 오빠의 나락을 멍취급하는 구나.
의대 자퇴 안 해 준다는 가족인걸 보니 본인 의지로 간 학과가 아닌 듯 싶네요.
23살에 울면서 하소연하는 건 진심입니다.
돈 얘기는 일절없는데 재수로 한 달에 몇 백이 드니 안 드니로 평가절하 하지 마시길...

2년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졸업하고 공무원 하면 되는거 아닌감요...
2년 전
아스트로 문빈  꿈나라배로 피슝피슝
본인이 원해서 갔으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 천번만번 이해됨 지가 스스로 돈 벌어서 교대가던지 취업하던지 알아서 하고 부모님한테 평생 죄송해 해야함 수험생 뒷바라지하는거 진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임. 근데 만약 부모가 원해서 의대 갔다? 부모는 그냥 본인들의 욕심에 애 죽이는 쓰레기인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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