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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원ll조회 179713l 55
이 글은 2년 전 (2021/6/19) 게시물이에요

누나 살해한 아들.. 부모 "처벌 안돼" 의견서 냈다 | 인스티즈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8103748370 

 

 

부모는 큰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까지 유기한 아들의 선처를 바랐다. 누나를 잔혹한 방식으로 죽인 아들이지만, 남은 자식이 극형에 처할지 모르는 복잡한 심경이기 때문이다. 

 

30대인 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도 농수로에 4개월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동생 A씨의 첫 재판이 17일 열렸다. 남매 부모는 이날 아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음 달 13일 열리는 결심 공판에 직접 출석해 아들을 선처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피고인 측 공호선 변호인은 이날 YTN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 입장에선 죽은 자도 내 자식이고, 죽인 자도 내 자식인데 지금 살아 있는 자식이 구치소에 있고 극형에 처해 질 위험에 있는데,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는 부모의 심경을 전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새벽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 4월 긴급체포됐다. 사건 당일 늦게 들어온 자신에게 누나가 평소 행실을 지적하자, 격분해 살해했다. 검찰은 A씨가 흉기로 옆구리와 목에 이어 가슴 부위를 30차례가량 찔렀으며, 누나는 대동맥이 절단돼 출혈로 사망했다고 이날 재판에서 밝혔다. 

 

 

 

 

(하략) 

 

 

 

 

 

전문 출처
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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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PLANET  EX5래도록사랑하자
죽은딸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죗값은 올바르게 받아야죠
2년 전
22 죽은 딸은 자식이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와…. 머리가 띵하네요
2년 전
누나가 저승에서 울겠네요.
2년 전
너무 슬퍼요… 망자만 억울한 현실
2년 전
22
2년 전
미쳤네 진짜..
2년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뭔가 부모라는 게 어쩔 수 없나봐요. 보면서 저도 왜지? 누나 생각은? 이랬는데 제가 부모라면 억장 무너지더라도 남은 자식 교도소로 보내고 싶진 않았을 것 같아요....평소행실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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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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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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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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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777
2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9
2년 전
10
2년 전
10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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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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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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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욤윰얌  반짝반딱
1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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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백장미  🥀
17
2년 전
18
2년 전
언젠가 붙잡았어야 해  비투비아스트로친목해
19 누나도 죽였는데.... 부모님이라고 괜찮을까요. 30번 찔렀다면서요. 솔직히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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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1
2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22
2년 전
23
2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24
2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2525
2년 전
26
2년 전
 
박건후거누야  거뉴귀요미🐰
두 자녀를 같이 잃고 싶지 않은 마음 어느 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아들은 이제 살인범입니다.. 돌이킬 수 없어요ㅠ
2년 전
Harry Styles  Falling
친누나 죽인 자식이랑 같이 살 수 있으세요? 안무서우세요? 그냥 충동적인 살인이라고 믿으시는건 아닌지 말도 안되는 상황에 멍해지신건지
2년 전
lovememore  빛나는 나를 응원해
가족이 누나를 두 번 죽이네요 .....
2년 전
22
2년 전
33
2년 전
4... ㅋㅋ 누나는 자기 자식 아닌가요
2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5
2년 전
6
2년 전
77
2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88
2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99
2년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10
2년 전
 
저런 사이코를 세상밖으로 내보낸다고요..?아무리 아들이여도 그렇지 정도가 심한데 진심...죽인 누나를 연기를 했는데 참나...이해를 아예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니죠...정도를 넘었어요 그 사람은
2년 전
딸은 자식 아닌가요?
2년 전
베개 위 수건  올리고자면꿀피부된뎅
두 자식 다 멀리 보내고 싶지는 않겠죠. 근데 아들이 정말 누나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꼈다면 시체를 유기하고, 누나에게 연락온 척 잘 지내는 척 했을까요? 죄값을 올바르게 받게 하는게 정말 두 자식을 위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2년 전
... 반대로 딸이 아들 죽였으면 어떤 반응일까.
친누나 죽인.사람이 부모라고 안 죽일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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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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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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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JEONGHAN  쫑쫑
딸은 .. 진짜 편이 아무도 없네요
2년 전
정태율  백시진
가족이 두 번 죽이네요 평소에 어땠을지 눈에 선해요
2년 전
억울하게 죽은 딸은 안중에도 없나요? 소름
2년 전
진짜 아들을 위한다면 죄값 받게 해야죠
2년 전
...
2년 전
편안하게 같이 한 집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나요.... ㅎㅎ.... 아시잖아요 본인들이 더 두려우실텐데요
2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집안 분위기 어땠을지 보인다..
2년 전
2
2년 전
누나를 그렇게 죽였는데 부모라고 죽이는 게 어려운 일이 될까요. 언제 죽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두렵지 않나
그리고 딸과 아들 생각하면 마땅한 죄값을 치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친누나를 그렇게 무차별하게 죽였는데 마땅한 처벌 안 받으면 또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무기징역 소취합니다
2년 전
와우
2년 전
아니 다른 사람은 어쩌라고요 남들 살해할수도 있는건데
2년 전
아 제발요
2년 전
20대 성인남성이 30차례나 찌른건데 부모가 선처바라든 말든 뭔상관? 뭐 바랄순있는데 부모들 의견은 고려안하는게맞지않음? 뭔상관이야 ㅋㅋ 유치원생이그런것도아니고 다큰 20대가 30차례 찌른건데
2년 전
우리야 제 3자로서 보는 거지만... 부모의 심경을 완전히 알 수 없겠죠
2년 전
자기 가족도 죽인 쓰레기인데 남이라곤 못죽일까
2년 전
아아 주세용  💗크로플도요💗
역겹다
2년 전
진짜 싫네요 아들이 살인자가 된 이유가 있는듯 부모 보니까 더이상 아들이 아니라 소중한 딸 죽인 살인범인데... 저였음 진짜 호적에서 팔았었것 같은데..
2년 전
딸은 자식 아닌가요
2년 전
진짜 피해자 분을 두 번 죽이네요 이 가족은
2년 전
그리고 가족한테는 몰라도 저 같은 남한테는 그냥 살인자인데요 살인자가 돌아다니는 꼴 보기 싫어요 저는
2년 전
엥? 황당하네
2년 전
앞면의뒷면의뒷면  우리는 계속 달려
저런 폐기물을 아들이라고 감싸다니.. 따님을 두번 죽이는 처사 아닌가요
2년 전
정말 .. 내가 다 슬프고 억울하네 참.. 따님분 부디 명복을 빕니다
2년 전
지 자식 죽인 사람이랑 얼굴마주보고 살 수 있나? 누나도 죽였는데 부모는 못죽일까?
2년 전
아...저런...
2년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걸로 아들 위하는 집안이다 라거나, 집안 분위기 알겠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따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셨고, 살인범은 가족을 죽일만큼 잔혹하기 때문에 절대 감형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이 저런 마음을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둘 다 잃기 싫으니까.

부모님의 선처 부탁이 절대 들어지면 안되지만.. 그런 부탁이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실 수 있다고 봐요

2년 전
22
2년 전
33.... ㅜㅜ
2년 전
33
2년 전
3333 성별이 여자고 남자고를 떠나서 하나 남은 자식도 친족살인으로 거의 감방에서 썩게 생겼는데,
부모된 심정은 당연히 감싸고 돌죠... 몇몇 댓글은 진짜 제 3자의 입장만 써놨네요..
'저런 자식은 내자식도 아냐'는 이성적일 때의 이야기죠.
그게 설령 아들의 크나큰 잘못일지라도 부모는 하루 아침에 딸 아들 다 잃게 생긴건데
부모가 안되봐서 그 심정 오로지 이해 못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
부모니까 저럴 수 있다고 봐요. 이제 나머지는 올바른 판결이 나길 기다려야죠...

2년 전
666
2년 전
77 부모 심정으로서는 여동생이 오빠를 살해했든 반대였든 최대한 감싸겠죠. 저 글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집안 분위기가 보인다는둥, 아들아들 한다는둥 억지로 아득바득 성별 이슈로 몰아 갈 수 있나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저렇게라도 자식 감싸려는 저 부모의 마음이 안타깝고 연민으로 이해가 갈 뿐이지 보통 그 누구도 부모의 행동이 옳다고 여기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2년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하 맞아요 성별 이슈로 몰지 마세요...
2년 전
제말이요 여기서 왜 딸이 아들 죽였으면 어땠을지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2년 전
8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2년 전
888 맞아요 여기서 성별이 왜 나오는지
2년 전
999 모든 일을 성별 갈등으로 끌고가지 마세요 제발
2년 전
10101010101010
가족 입장에서 얼마나 복잡할까요. ㅠㅠㅠㅠㅠ 씁쓸합니다.

2년 전
 
에휴 ....
2년 전
무슨마음일지 짐작이 안가서 뭐라 말을 못 얹겠어요
2년 전
저런 새끼도 자식이라고;
2년 전
저런 싸이코패스 살인범을 어떻게 사회에 다시 풀어놔요? 진짜 죽이진 못하더라도 사형으로 처벌하고 가석방으로 사회에 돌아올 일도 없게 해야지
2년 전
세상을 위해서라도 극형에 처해주세요 제발~~ 청원이라면 몇 번이고 몇십 번이고 할 테니까
2년 전
fatebyfate  ㅇㅇ
살인자는 처벌을 받아야죠
2년 전
자식 벌 안 받게 하고 싶은 건 둘째치고 저런 살인범 사회에 풀면 또 같은 일 안 일어날 거 같나요? 법은 법대로 해야죠
2년 전
캘럼 후드  5SOS
사회에서 저 사람이랑 같이 살아갈 사람들은요..? ...
2년 전
아이고,,, 저런 것도 자식이라고,,,,
2년 전
아니 저렇게 악랄하게 친누나를 죽였는데 부모는 못죽일거같으세요? 가족이 다들 뭐에 씌인것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2년 전
부모가 고인을 두번 죽인 거라느니.. 그런 소리 안 하면 안되나요?
아무렴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보다는 저 부모님이 고인에게 훨씬 죄책감 느끼고 있지 않을까요?
의견서 받아들여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부모님들 상처줄 말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체 여기서 여자남자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2년 전
고인에게 죄책감을 느꼈다면 아무것도 안하는 방법도 있었어요 1.피해자를 위해서 가해자 강력 처벌은 원하거나 2.가해자를 위해서 가해자를 처벌하지말라는 탄원서를 작성하거나 3. 아무것도 안하거나 저부모는 가해자를 처벌하지말라고 탄원서를 작성하는 순간 피해자 부모를 포기하고 가해자 부모가 되기로 한거죠 적어도 둘다 생각했다면 아무것도 안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이사건은 단순 살인도 아니고 살인하고 유기하고 누나 돈도 쓰고 살아있는척 연기도 하고 끔찍한 사건이죠
2년 전
그런 소리 하는 것도 자유죠 ㅋㅋㅋ 가해자가 고인을 실수로 사고로 죽였으면 모를까 잔인하게 살인하고 사체 유기까지 했는데 선처라 아들아들 하는 집안인거 확실하네요. 딸이 아들 죽였으면 아들 잡아먹은 ㄴ 될게 눈에 보여요 그리고 친족 살인죄는 보통 가중처벌 되는데 무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딸이 아버지 살해했을때는 사형 선고 받은거로 아는데 ㅋㅋㅋ
2년 전
이 사건이 웃기세요?
무당이세요? 대체 어딜봐서 아들아들하는 집안이고, 딸이 아들죽였으면 다른 반응했을 거라고 확신하세요?

저도 확실한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전
사건이 웃긴게 아니라 가해자 부모한테 이입하는 님이 웃긴겁니다
그리고 무당은 왜 나오세요? 무기 나왔음 좋겠단 바람인데요 정상적인 부모고 딸을 사랑했다면 아들 강력 처벌은 못 바래도 친척까지 동원해서 탄원서는 안씁니다 무당이 아니라 합리적 의심인거죠 상처 받기 싫었으면 탄원서는 쓰지 말아야지요 사람들 반응은 당연한거예요

2년 전
알지도 못하는 제 3자에게 두번죽였다는 소리 듣는 피해자 부모에게 이입하는 건데요?

무당이 왜 나왔겠어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딸이 아들 죽였으면 탄원서가 아니라 아들잡아먹은 ㄴ했을 거라는 말도 안되는 확신을 당연한 것마냥 떠들어대서 나온 말이겠죠?

2년 전
기분쪼아져쓰에게
범죄자 사회에 풀어놓는 가해자부모 걱정하고 이입하는 님의 선택적 공감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피해자 부모라면 탄원서는 절대 못 쓰죠 님이 진짜 강력처벌 받기 바란다면
관련 청원 동의라도 한번 하시고 오셔서 부모님 편드는 댓글 달던가 하세요 가해자랑 가해자 가족에 이입하는 거로만 보이니까요

2년 전
몽몽♡에게
의견서 받아들여지면 안 된다고 애초에 적었는데요?

피해자 부모이자 가해자 부모이지, 저 의견서 냈다고 피해자 부모는 아니라며 막말하는 님 스스로에게나 감탄하세요.

저보고 선택적 공감을 한다고 떠드실 시간에 아들아들하는 집안이 분명하다느니, 딸이 아들 죽였으면 다른 반응을 했을 거라느니 근거 없는 추측으로 프레임 씌우는 태도나 반성하시고요.

2년 전
뭐가 됐든 사람을 죽인 건데 왜 쓰레기를 사회에 풀어요
2년 전
의견서 받아들여지면 안된다고 의견 적었어요.
2년 전
그러니까 피해자 부모의 권리를 떠나서 다시 사회에서 물의를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데 하나 남은 아들 잃는 게 싫어서 시한폭탄을 사회에 방류하는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건데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그게 같은 소리죠 내포된 의미가 동일한데 님은 이미 가해자 부모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잖아요 범죄자 사회에 방류하는 순간 그 부모님들도 연민의 대상에서 똑같은 가해자가 되는거고 다들 그 행동을 비판하는거죠 그분들 상처만 중요하고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요?

2년 전
몽몽♡에게
그냥 맥락 파악이 안 된다네요 냅두고 할 일 하러 갑시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몽몽 님

2년 전
몽몽♡에게
어떻게 그게 같은 소리인가요?
내포된 의미가 동일한 게 아니라 논리라고는 흑백논리밖에 없는 님 독해력이 문제인 거겠죠?

맥락 파악은 무슨ㅋㅋㅋㅋ

제가 범죄자 사회에 방류하라고 했나요?

피해자의 부모이기도 한 사람들이 의견서까지 냈을 때 일반적인 부모라면 딸에게 죄책감이 상당했을 테니 '두번 죽였다'같은 소리는 안하면 안되냐고 했죠^^;

여기 아래에도 자기가 부모라면 어땠을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고요.

이 의견이 범죄자 사회에 그냥 방류하라는 말로 보이세요?ㅋㅋㅋ

2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2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와 미친….아근데 부모님심정이 이해가안되는건아니지만
저라면 아들 없는것처럼 살겠어요

2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어떤 집안이었을지 눈에 훤하다… 우리아들 우리아들 감싸주다가 누나만 일찍 철들고 아들은 개망나니가 됐겠지
2년 전
22
2년 전
33
2년 전
실수로 밀쳤는데 어디 부딪쳐서 사망했다면 부모님이 탄원서 쓰는 거 이해 가죠 근데 남동생이 누나를 30번이나 찌르고 시체를 농수로에 유기하고 살아있는 척 문자 하면서 남자친구랑 가출한 사람 만들어놓고 누나 통장에 있는 돈도 가져다 썼어요 거기다가 기사 쓰는 기자를 협박했어요 또 장례식장에서 누나 영정사진도 들었죠 죽은 누나는 편하게 눈을 감았을까요? 저런 사이코패스를 사회에 풀어놓는다면 또 다른 피해가 없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잔소리했다고 누나를 30번이나 칼로 찔러서 죽였는데...
2년 전
22
2년 전
33
2년 전
32
2년 전
호홍ㅎ  ⠒̫⃝♡
4444 사회에 나와서 저렇게 또 안한다는 보장 없죠. 어떤 정상인이 잔소리 듣고 혈육을 30회나 찌릅니까? 게다가 치밀하게 덮기까지.. 사이코패스죠.
제 자식이 그랬으면 소름끼치고 치가 떨려서 오만정 다 떨어지고 깜빵에서 썩었으면 싶겠는데요? 선처는 무슨..
죽은 누나만 불쌍하네요

2년 전
Cheshir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44 백번 양보해서 홧김에 한번 세게 밀쳤다거나 때렸다거나 한 것도 아닌데... 역시 가해자가 벼슬이네요....
2년 전
555사람입니까
2년 전
66
2년 전
7 단순 누나를 죽인 살인자, 를 탄원해서 뭐라고 했다는 게 아니라 죄질이 너무 나쁘잖아요. 저건 누나에게도 못할 짓이고, 피해자 부모도 된다는 점 이용해서 가해자 자식 감싸는 행위일 뿐이죠.
2년 전
1010
2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11
2년 전
1212
2년 전
1313
2년 전
 
부모야 당연히 제 자식이 뭘 했든 감싸주고 싶죠 근데 그걸 티 내는 사람이 있고 이성으로 자제하는 사람이 있는 건데..제가 저 부모님이었다면 당장 제 안위부터 걱정할 텐데요
2년 전
부모님 마음도 조금 이해가 되긴 하지만 30회나 사람을 찔러서 죽인 아들이라면 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2년 전
동스청부인  동스청큐트라고지금
친누나 죽인 사람이 부모라고 못 죽일까
2년 전
피해자의 부모이길 포기하고 가해자의 부모이기를 택했네요
2년 전
심지어 친척들까지 탄원서썻다던데ㅋㅋㅋ...
2년 전
아들만 자식인가보네요
2년 전
Chaton  사랑, 하자
부모님 심정은 알겠는데...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년 전
돌아가신 분은 자식아닌가요... 그분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죠..?
2년 전
미쳐돌아가던 집안꼴일게 분명하네
2년 전
고슴도치도 제새끼는 예뻐한다고.. 저 자식놈은 고슴도치만도 못한 것 같지만요
2년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저걸 아들이라고 봐달라는게 참 ㅋㅋㅋ
죽은딸은 생각도 안하나?
딸은 억울해서 어떡해요 진짜
아 분통터져

2년 전
딸 생각하면 아들 제대로 벌받고
반성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와 죽은 자식이라고 이리 취급하시나

2년 전
둘다 잃을 수 없어 범죄자를 세상에 풀어놓겠다고요??..
2년 전
전정국지키미  Lovemyself
와.. 진짜 부모 될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네요
한쪽만 편애 하시지 마시고 어떤 생각들이 평소에 자리잡고 누나에게 대했을지 잘 보입니다
저런건 부모가 아니라 말 들어줄 필요도 없을 듯 싶네요

2년 전
진짜 누나가 그냥 살해당한 것도 아니고 계속 동생 챙겨주다가 살해당한 건데 진짜 환멸나네요 하늘에 있는 딸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진짜 피해자만 안타깝지...
2년 전
부모님이 불쌍하다... 아들이 나쁜 놈이죠 부모님이 뭔 죄가 있습니까. 산 사람은 살아야죠 딱 그 심정일텐데 다들 뭐가 그리 말이 쉬운지.
2년 전
ㅋㅋ 와
2년 전
겨울맛쿠키  ♔쿠킹덤이진리♔
아~ 역시 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
2년 전
무슨 심정인지 부모 마음이야 알겠지만 그 동생한테 살해당한 누나는요... 진짜 따님만 안타깝네...
2년 전
말티쥬는참지않긩  재이 강민희
살인자 나부랭이도 자식이라고ㅋㅋㅋ
2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진짜 역겹다 저런것들도 사람이라고
2년 전
그래도 내 자식이고 부모여서 아들을 원망하고 미워할 수는 없다고해도 그래도 먼저간 딸을 생각해서라면
탄원서든 뭐든 안하고 그저 법적인 처벌을 받게끔 해야죠...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요. 따님은 억울해서 어떡하라구요.

2년 전
다음 타겟은 본인들일수도 있는데
2년 전
군림보  꿀꿀단들 모여라
허허
2년 전
이해는 되는데... 가족간에든 사회적으로든 많이 위험함
2년 전
이 뭔.....
2년 전
김 준희  뚜쉬뚜쉬
?? 이기적인 부모네요 다른 사람은 안찌를까요
2년 전
딸은 자식도 아닌가요... 실수로 죽인것도 아니고 칼로 수십차례 찔러서 시체 유기하고 들킬까봐 다른곳에 다시 유기한 사람인데...
2년 전
남녀를 떠나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간 자식은 간 자식이고
남은 자식이라도 살리려는 거 같음..
제가 저 입장이 안되어봐서 이해가 안가지만요..

2년 전
딸이 불쌍하네요...
2년 전
다 돌아옵니다..
2년 전
아들이 왜 살인마가 됐는지 알겠네 부모가 그렇게 키워ㅆ구만
2년 전
와.........
2년 전
자식이 죽었는데 ...나같으면 아들 선처 절대 못할 거 같은데 아들이기전에 자기딸 죽인 살인범인데
2년 전
Bambi Bambi-  너와 딱 어울리는 밤이야
동생에게 살해당하고 4개월동안 농수로에 방치되어있던 딸은 생각 안하시나요?
2년 전
부모가 처벌 안원한다해서 안받나요? 누나를 두번 죽이네요
저지른 죗값은 원래 받아야하는거예요

2년 전
부모님이 죽은 자식 다시 한 번 죽이네..
2년 전
돌아가신 누나분 얼마나 속상하고 원통할까.... 눈물 나네요
2년 전
지성준  우리중혁이군생활개풀렸네?
보호자도 필요없는 다 큰 성인이 사람을 몇십차례 찔러 죽였는데 살인자 부모님의 선처 호소가 통한다면 진짜 말세인 세상이네요
2년 전
간지의 제왕  ♡엑소♡
와 이게 뭔...
2년 전
아들만 자식임?
2년 전
막말로 부모도 죽일지 알게 뭔가요 진짜 죽은 딸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
2년 전
펭하-  펭수❤️
아니 세상에…네..?
2년 전
제 정신아닌거같은데 사회에 못나오게 하거나 죽으시는게 나을듯 ㅠㅠ
2년 전
사람 물어죽인 개를
안락사 시키겠다는데
우리집 개니까 풀어달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2년 전
비유가 좀...... 잘못된 것 같아요
2년 전
정상인들은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함
남을 죽인 자식도 품고 살기 어려운 마당에 본인 형제를 죽인 자식을 품고 살아간다뇨 ㅋㅋㅋ

부모님은 가해자의 부모가 되길 택하셨네요. 피해자는 이제 지켜줄 부모도 없네

2년 전
레몬버베나  이진혁 브이단
저런 싸. 패가 죗값 치르지도 않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멀쩡히 사회생활할 거 생각하니 소름 끼치네요.
2년 전
사람이 그것도 본인 딸이 죽었는데 살인자인 아들을 감싼다고요? 이게 부모를 떠나서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범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년 전
O5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못 하겠네요
2년 전
저런걸 부모라고 ㅋㅋ 저런부모는 뒤 져야됨 안봐도 비디오다 ㅋㅋ
2년 전
모르겠고 싸이코패스 사회에 풀지 마세요...... 역하네 진짜 피해자가 누나이든 아니든 사람을 죽였는데
2년 전
needLe  같은 노을을 바라보고
그 부모에 그 자식 ㅎㅎ
2년 전
제가 부모님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이기적이겠지만 노후엔 누가 책임져주나요.. 지금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밥 한끼라도 옷 한벌이라도 사줄수있나요.. 이제 믿는건 아들뿐일텐데.. 후..심정 이해는 가는데.. 한번 살인한 사람이 나와서 정상적인 삶을 살수있을까도 의심가네요
2년 전
살인자 아들이 감형으로 일찍 나온다고 해도 노후에는 도움 안될꺼 같아요ㅠㅠ 부모입장에서는 다를 수는 있겠지만요!
2년 전
워.. 노후요? 저런아들은 노후까지 부모 등골 빼먹어요..
2년 전
가출, 카드 연체, 과소비 때문에 언쟁이 일어나서 저 사건이 일어난건데 부모 노후에 도움이 과연 될까요?
2년 전
동생이라는 놈이 누나 등꼴 빼 먹다가 잔소리 했다고 죽이고 죽은 누나 돈까지 갈취한 놈인데 부모 노후따위 신경 쓸 위인처럼 보이시나요?
그리고 요즘 정상적인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노후 안 맡깁니다.
부모의 노후를 위해 자식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씀 하시는 것 보니, 님 말씀대로 이기적이시네요.
그리고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살인따윈 안 하죠.

2년 전
예비 연쇄살인마를 사회에 풀어놓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2년 전
저 아들에게 노후기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하게 자란 서민 자식들도 노후기대 힘들다하는판에 여태까지 변변찮은 직업없이 니트처럼 생활하다 누나 살인해서 살인자 된 아들에게 노후기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누나분만 안타깝게 됐네요...
2년 전
결국엔 다 자기들한테 돌아갈거에요 인생 부메랑~
2년 전
최석진  석홍규/레옹 석루이스/앤
저런 사이코가 감형돼서 사회에 나가면 피해 보는 건 지금의 우리들인데 왜 굳이 부모 입장에 이입해서 감싸줘야 하나요?ㅋㅋㅋ
전 저런 사이코가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꼴 보고 싶지 않아요 다음 타깃은 또 누가 될 줄 알고.

2년 전
뭐야 저런 놈 사회에 풀어놓지마요;
2년 전
저 의견서는 가해자의 부모 입장에서 한거고 피해자의 부모는 그 어디에도 없네요.... 사람을 잔인하게 죽여놓고 선처를 바라다니 ㅋㅋㅋㅋ 양심도 없어라
사회를 위해서도 저런 싸이코패스를 사회에 막 풀어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꼭 받을 수 있는 형량 최대치로 받길 바랍니다.

2년 전
나의재민  NCT 💚
참 ... 지 아들만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
2년 전
살인자여도 자식이니 부모님 입장에선 감싸고 싶은거 같네요... 다만 저사람이 또다시 격분해서 부모까지 해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2년 전
어피치  APEACH
평소 행실이 어땠길래 지적에 자기 친누나를 저렇게까지 하는 거지.....
2년 전
뷔뷔적  7방탄에 인생배팅
죽은 딸은...부모도 없네요..ㅜㅜ
2년 전
22 진짜 소름..
2년 전
너무 슬프네요ㅠㅠ
2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333
2년 전
에스쿱스.  에스쿱스 내 거잖아
와 이 말 진짜 슬퍼요....
2년 전
딸은 이미 갔고 남은 자식이라도 잃기 싫으니까라는 생각조차 저는 화가 나네요 친누나도 무자비하게 살인한 사람이 묻지마 살인이 어려울까요? 부모라고 못죽일까요?
2년 전
부모가 뭔데ㅋㅋ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진 못할 망정 지 아들 인생 더 망치고 있네
2년 전
보라색카드  깅영웡
저런사람은 본인가족을 위해서 생각하면안되죠 사회에 풀면안돼요 싸이코는 들어갈길가야지
2년 전
보라색카드  깅영웡
누나에게도 사회에게도 민폐입니다
2년 전
제가 부모님 입장이라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내 자식인데.. 저도 저렇게 행동했을것같네요..... 참.. 그러면 안되는게 맞는데
2년 전
22… 참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내 딸 너무 불쌍하지만 내 아들까지 잃을순 없을거같아요
2년 전
부모가 저지경으로 만드는데 한몫 했겠네요
2년 전
22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2년 전
3…
2년 전
55
2년 전
나도 부모가 되면....자식 둘을 다 잃을 순 없으니 저 선택을 하지 않을까.....잘못된걸 분명 알지만....
2년 전
제가 부모입장이면 솔직히 자식이어도 무서울거같은데... 우발적인 사고도 아니고 칼로 30번 찌르고 누나인척 했다는게 소름끼치고 감옥에 있는 동안 이사가고 연끊을거같아요
2년 전
감옥에 안있으면 저 분노와 폭력성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우리나라는 사형도 안시키는데 참
2년 전
하..ㅋㅋㅋ
2년 전
왜 저렇게 됐는지 알 만도 하다
2년 전
딸은 자식이 아닌가요???? 화가난다….
2년 전
내가 부모라고 입장바꿔 생각했는데 난 저렇게 못할 것 같음 아무리 자식이어도 결국 또다른 내 자식을 죽였잖아
2년 전
살해방법도 보통 잔혹한게 아니던데 나라면 죗값 다 치르기 전까진 절대 용서 못해 아무리 아들이어도
2년 전
버터발라버려  BTS🧈
이해가 가면서도... 그럼 딸의 원통함은...
살인같은 범죄는 감형이나 선처 이런거 없애면 안되나요
죽은사람만 안타깝네요

2년 전
따님은 자식도 아닌가요... 아들이 남을 살해했다면(이것도 말이 안되죠) 탄원서 내는거 보고 부모도 쌍으로 미쳤구나 생각했을텐데, 피해자가 딸이잖아요 너무 끔찍해요
2년 전
최연준 부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저도 부모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지만 산사람 편보다 죽은사람 편을 들겠네요 산사람은 어떻게든 지변호 지 입으로 할 수 있으나 죽은자식은 억울해도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는데 그 억울함 부모인 사람이 풀어줘야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2년 전
정상적인 부모면 아들이 죄 값 받을 수 있게 아무것도 안할거 같은데요 죽은 딸만 억울하겠어요..
감형돼서 나온다고 해도 같은 집에서 얼굴보고 웃고 밥먹고 할 수 있을까요?

2년 전
에휴.. 부모가 진짜 삶이 지옥이겠어요
2년 전
저런 자식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게 해줄 생각 하는게 아니라 감쌀 생각 뿐이라니... 그러다 찔려요... 누나 동생 관계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동생이 억울한 일이 있었다면 그만큼 부모가 억눌렀을거고 누나가 억울하게 억눌려 살았다면 그것도 부모가 안일한 탓이었을 것 같네요 어떻게 여기서 아무것도 못느낄 수가 있지...
2년 전
내 새끼가 잘못했으면 혼을 내고 벌을 받는게 당연한데….
2년 전
따님은 자식이 아니었나요? 적어도 아들은 살아 있잖아요
실수도 아니고 반성도 안 했잖아요
내 자식이 30번 칼에 찔려 죽었는데, 자식이 종이에 손가락 하나 베여도 안타까워하는 게 부모님 아닌가요?
내가 낳아 같이 키운 자식이 혈육을 무자비하게 죽였는데 선처를 말하기 이전에 내 아들이 어쩌다 이렇게 컸나 싶고 할 말도 없을 거 같은데요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면 혼내고 바로 잡아야죠
용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죽고 없는데 누구 맘대로 선처를... 단순히 싸움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죽이고 누나인 척까지 했는데 아들이 감방 갈 게 걱정이 먼저 되시나요...?

2년 전
무교  
참 부모가 뭐라고...
2년 전
누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물건인가 보네요 죽은 건 누난데 그 부모가 왜 범인을 선처해 달라고 하는 거죠? 피해자가 바라지도 않았을 텐데? 홧김에 한두 번 찌른거랑 30번 찌른 거랑 같나요? 저건 짐승보다 못한 거고, 쓰레기지
2년 전
저런 애는 부모도 나몰라라 합니다...
2년 전
성별을 떠나서 그냥 부모니까 저런 결정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전혀 이해할 수도 공감할 수도 없지만
2년 전
보통 잔인한 게 아니던데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던데.. 사회에서 격리해야 하는 사람이에요 사건 찾아보세요 부모의 마음으로도 이건 진짜 아님
2년 전
딸 두번 죽이시네요
2년 전
아들은 자식이고 딸은 효도용 보험이였나요..;우발적 실수로 죽였다기엔 너무 잔인했고 sns로 살아있는척 피해자분 행세도 했다는데 참..
2년 전
가족품에 돌아간들 그 가정이 행복하기는 이미 글렀는데.. 부모 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죽은 사람만 너무 안타깝네요..
2년 전
백합물  언니
222 이미 글렀는데..
2년 전
누나 죽인 사람이 부모라고 못 죽일 것 같나
2년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평소에도 부모가 편애했다고밖에는…
2년 전
살고싶어서 그럴수도있죠.. 막말로 사람죽여봤자 사형도 안하는데 언젠가는 풀려날거고 잔소리했다고 30번찔러죽이는놈인데 탄원서안써주면 출소해서 부모라도 죽일수있으니까요
2년 전
아레미온느  💜
부모님이니 그럴 수 있겠죠. 그런데 한 번 잔인하게 사람을 죽였어요. 그것도 가족을. 나중에 또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다음 피해자는 부모님이, 또 다른 누군가가 될 수도 있어요. 욱해서 사람 죽이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2년 전
둥실몽실  아기 살구
같은 사회에 사는 우리는 무슨 죄 ㅋㅋㅋ
2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부모 이해 안 되는데요. 저런 걸 왜 사회에 풀어놓아요? 부모도 똑같은 가해자입니다. 가족도 죽이는데 다른 사람 못 죽일까요? 다음 타깃이 누구일 것 같으신지. 돌아가신 따님만 안타까워요. 부모가 이러는데 한이 맺혀서 좋은 곳 가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년 전
딸이라서가 아니라 자식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딸이 아들을 저렇게 죽였어도 저 부모들은 아마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네요
자기를 칼로 찌른 자식에게 옷을 바꿔입고 도망가라하고 죽은 노모 기사가 떠오르네요ㅠ

2년 전
저희 부모님은 이해하시더라구요. 듣고 깜짝 놀랐긴 했지만...
2년 전
그래도 하나 남은 자식이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같은 사회에서 살고싶지 않아요
2년 전
하성운과늘함께  ㅎr늘의심장은구름☁
흉기로 30차례???? 하...... 뭐 진짜...........
2년 전
하, 누나분만 불쌍하네요 정말ㅜ
2년 전
? 남의 자식도 죽이면 어쩌려구요?? 내 자식이 또다른 내 자식 죽였으면 저는 살인자 자식한테 폭력을 행사했을 거 같네요. 가족을 파괴하는데 구성원 취급을 왜해줘요. 감옥 가야지
2년 전
암만 내자식이라도 절대 용납 못해요.
2년 전
민기밍기  월드와이드핸썸탄생일
딸 두번 죽이네
2년 전
누님이 이걸보면서 하늘에서 어떤기분일까요
2년 전
돌아가신 따님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했더라면 이럴 수 있었을지.. 그냥 실수도 아니고 그렇게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임에도요? 이해가 가지 않는 선택이네요
2년 전
근데 살인죄도 선처가 되나요?? 설마 합의하면 형량을 줄여주고 그러는 건가요..?
2년 전
누나분 너무 안타까워요
2년 전
누나 죽인 아들이 본인들은 못죽일거 같나??...
2년 전
부모로서 정말 아들을 위하고 싶으면 죄값 다 받고 진정으로 속죄하게 해야죠
왜 아들이 저모양 저꼴인지 잘 알겠네요 억울하게 죽은 누나분만 안타까워요

2년 전
무조건 처벌 강하게 해주세요 따님분만 안타깝네요 정말
2년 전
죽은사람만 불쌍함..
2년 전
실수로 죽인거면 모르겠는데 어떻게......
2년 전
누나 죽인 살인마가 본인들은 못죽일것 같나?
2년 전
딸 두번 죽게 만들었네요..
2년 전
이강식  강식아 사랑해
누나 죽인 사람이 부모 못 죽이겠습니까..
2년 전
딸만 불쌍하다 진짜... 딸은 자기 자식 아닌가..
2년 전
전 제가 부모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치가 떨릴 것 같은데 ㅠㅠ,,, 아직 부모가 아니라 생각만 해서 그런가요 다시 못 볼 것 같아요 죽은 딸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은데...
2년 전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것도아니고 30차례 흉기로 찌르고 유기했는데 그게 자식인가요?
2년 전
예...??? 저런 자식 없는 셈 치고 사셔야죠... 저런 것도 자식이라고
2년 전
밀키바닐라엔젤  이준혁
살인저지르고 처벌안받고 나온단들 정상적인 아들노릇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걸까....
2년 전
ㅋㅋ 인간들아
2년 전
아스트로 문빈  꿈나라배로 피슝피슝
아... 근데 진짜 복잡할 것 같아요...
2년 전
아스트로 문빈  꿈나라배로 피슝피슝
근데 저라면 손절..
2년 전
아무리 피가 섞인 가족이여도 아닌건 아닌거죠 저였으면 절대 용서도 이해도 못해요
2년 전
ㄹㅈㄷ
2년 전
그런데..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 힘없는 노인이되면 아들이 늙은 부모님 부양싫어서 학대하면 어떡할까 걱정이네요..괜한 오지랖이겠지만 아드님은 사람도 죽였잖아요...그것도 남매를
2년 전
박모찌  mochi
딸만 안된 시츄에이션
2년 전
누나를 죽였는데 부모에겐 못그럴까요..
2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살인자 딸이 불쌍하네요
2년 전
우 지  우주공장 보보
친누나를 살해하고 유기할 정도의 폭력성을 가진 비정상적인 사람이 본인 부모가 늙었을 때 부양할까요? 친누나가 본인 행실에 대해 몇마디 했다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30번이나 몸을 찌른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는 분노를 참을 수 있을까요?
2년 전
부모라면 내새끼 내가 잘못키운 죄로 내가 같이 감방을 가야한다고 하면서 같이 감방에서 썩어야지 감형해달라고 의견서 제출하는건 정신이 나간것임
2년 전
따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2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올바르게 키우지 못했으면 죄스러운 마음으로 조용히나 있으세요
2년 전
에휴..
2년 전
어휴 감옥에 쳐넣으시죠 밖에 돌아다니게 놔두지말시고 어디 섬에서 가족이랑만 사는 것도 아닌데
2년 전
나정구긴뎅  NC DINOS
진짜 죽은 딸만 불쌍하네요 어떤 집안이었을지 ㅋㅋ ..
2년 전
하.......
2년 전
정말 양심이 없나... 사회적으로 저런 인간은 민폐
2년 전
부모님 심정은 알겠으나 저런 사람을 처벌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사는 사회에 살아가길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흉기로 30차례 이상 찔러서 죽였다는게 너무 잔인하고 비정상적인데요..
2년 전
피해자 부모가 아니라 가해자 부모로 살겠다는거죠 뭐ㅋㅋ 죽은 딸만 불쌍하네요
평생 아들이랑 욕먹으면서 사시길

2년 전
우리나라에 극형이 어디있나요..
싱가폴처럼 채찍질을 합니까.. 러시아처럼 독방에 가두고 24시간 감시하며 빵 수프만 줍니까..
뜨뜻하게 온돌들어오는 방구석에서 삼시세끼 좋은반찬에 티비 문화생활 사식구매 재취업교육.. 혹시 이거 말하시나요

2년 전
변백현집사람  방탄엑소애낀다잉
복잡하시겠네요 진짜로...내가 부모입장이라도 그랬을거 같음.. 죄를 지어도 내자식이라서 감쌀 사람이 훨씬 많죠
2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그럴줄알았다 이해가 안됨
2년 전
유우키테츠야  다이아몬드 에이스
결국 피해자의 부모가 아니라 가해자의 부모인 거네요. 피해자 대변인이 따로 필요해보여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말 없다는 이유로 가해자의 부모가 되기를 선택하셨군요.
2년 전
부모를 욕할 건 아닌거 같은데요 제일 억장 무너지는 게 부모일텐데 가해자는 욕해도 부모 마음까지 욕하진 맙시다... 그리고 여기서 남아선호사상이니 남녀 문제가 왜 나오나요
2년 전
누나도 죽이는데 다른사람 죽이는 건 더 쉬울 텐데
2년 전
저 부모가 저 아들 부모인 것만 아니고 저 딸의 부모이기도 한데 저 딸이 그냥 우발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완전 잔인하게 죽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 아들편을 들어준 거 끔찍한건데 왜 저 부모한테 꾸역꾸역 감정 이입해주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2년 전
죽은 건 따님인데 선처는 왜 부모가 요구하는지……
2년 전
팬텀싱어  포인흉포미에라라레
? 진짜 이해 안감 저것도 자식이라고 의견서를 낸다고요.....? 부모가 직접 반 죽여놨어도 모자를 판에?
2년 전
Cat
누나는 자식이 아니었나....
2년 전
저는 저 부모보다 돌아가신 따님이 젤 불쌍하네요...
2년 전
솔직히 저렇게 감싸도니까 아들이 살인 한 거같음 평소에는 얼마나 차별했을까하는 생각듦. 누나는 안 사랑하나
2년 전
규랑랑  인피니트
누나는 버려졌네요....
2년 전
저 아들은 범죄성향이 있어서 어떻게 감형되더라도 사회에서 정상인으로 살아가기도 힘들텐데요
2년 전
물론 자식 아끼는 마음 이해는 가지만 피해자가 누나잖아요 누나도 자식이잖아요 밉지도 않은가
2년 전
부모가 자식의 소유자도 아닌데 무슨 자격과 권리로.. 고인만 안타깝네요. 제가 직접 그 입장이 안 되어봐서 안일하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 가족 중 한 명이 살인자라면 그것도 저런 싸이코패스 친족 살인자라면 가족이라고 여기기도 끔찍해서 무조건 처벌받았으면 할 것 같은데.. 가족애가 없는 사람이 아닌데도..
2년 전
얼씨구
2년 전
금수를 자식이라고 감싸주네
2년 전
대동맥이 절단...하...
진짜 무슨 특정나라 특파원뉴스처럼 들을법한 사건들이 한국은 며칠이 멀다하고 쏟아지네ㅋㅋㅋㅋㅋ

대 단 하 다 대 한 민 국!!!

2년 전
탬밈  ・*°
자식이여도 저런 끔찍한 짓을 했는데 선처한다...? 전 입장 바꿔 생각해도 소름끼치고 한이 안 풀려서 선처해달라고 말도 못 꺼낼 거 같아요,,
2년 전
아 양심 있으면 사회에 내보내지 마세요
2년 전
러블리즈 지애  비투비 러블리즈 울림
미쳤구나 피해자 분만 죽어서까지도 억울하게 됐네
2년 전
허... 진짜 누나분은 하늘에서 피눈물 흘리시겠네요
2년 전
김선호좋아해  💕860508💕
정말 똑같은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러시는 건 아닙니다.
2년 전
jparkitrighthere  박재범
저는 어떤 말도 못 하겠어요 .... 부모님의 마음이 정말 상상도 안 돼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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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수지→탕웨이·공유…초호화 라인업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2 311103_return 04.24 12:42 1257 2
한국인의 밥상 3대 레전드 원 + 원 04.24 12:41 3555 1
부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달라서 너무 신기한 밤양갱.ytb 바닐라 라떼 04.24 12:31 13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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