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못 탄 사람 타라고 다시 문 열어주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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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s8]

사람별로 없는 시간에는 열어주시더라구요ㅎㅎ

[다같이 노래하자 파피푸페퐁!]

헐 신기하네요 끼임 사고 방지 차원에서 자동으로 열리는건줄 알았는데

[꼬냑꼬막]

대박 그동안 우연이 아니였군요... 이제 cctv보고 인사드려야겠어요 ㅋㅋ

[ekksakliw]

헐!!! 너무 신기해요

[김 애 용!]

헐ᜊ⃰ ⃰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가면서 다급함을 보여야겠어요!

[송현수]

급하면 싹싹 빌면서 뛰어야겠다

[간ㅈㅢ]

헐 진짜에요?ㅋㅋㅋㅋㅋ 넘웃기다 근데 최대 한 번만 열어주면 좋겠네요 저번에 두 번 열어줘서 너무 빡쳤어요.. 1분 1초가 급한데

[CRUSH (크러쉬)]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resonance.]

오 직접 열어주시는거였구나

[뚜ㄸ]

출입문은수동취급이라서 시간여유있우면 열어주는경우 많더라구여

[용맹백구]

😮

[빈센조 까사노]

저번에 배차 간격 큰 동해선 눈앞에서 놓치고 세상 잃은 사람처럼 서 있었더니 문 다시 열려서 너무 신기했던 적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쭈오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ㅠㅠㅠ

[열쩡열쩡열쩡]

주변에 4호선,9호선 기관사 있는데 문 한번 닫으면 다시 열어주려면 허락받아야한다고 하던데,,,,FM식으로 하면 열기전에 윗선에 보고하고 열어야하는데, 보통은 먼저 열어주고 종점(?)가서 열어준 사유같은거 쓴다그랬어여
그게 귀찮아서 오래열어두는거라고 하더라구요 (9호선피셜...다른호선은 모루겠네여)

[헬로.암.세훈]

마자요ㅋㅋㅋㅋ바로 문앞에서 문닫혔을때 손으로 아련하게 문 잡았더니 열어주셨어요

[피날레]

신기...

[루바]

누가 cctv 보고 손 싹싹 빌어도 안열어줬다던데 열어주기도 하는거였네요ㅋㅋ

[티원 박진성]

후 다른 얘긴ㄷㅔ 17분차라고 적혀있다고 하면 좀 늦었을때는 16분 초반에 와서 17분되기전에 떠나버려서 못타고 제때 탔을때 다음역에서는 오래 기다리면 넘 억울쓰(기사님들 바꾸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 역이 맞는지는 모르지만...)급 생각났네

[로즈코]

아무튼출근 공항철도 기관사분 보니 CCTV보시고 운행시간에 피해가지 않는선에서 못타신분들 있으면 보고 열어줄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까만콩]

어쩐지 문 아련하게 보면서 쓰다듬으니까 열어주더라고욬ㅋㅋㅋ감동받았음

[개강]

와 지각했을 때 닫혔다가 다시 열려서 겨우 탔는데 감사합니다^^*

[Anne]

대박 짱신기하쟈나

[대전광역시 유성구]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머리 쥐뜯으니까 열어주시던데
감사합니다...

[박로]

아무튼 출근 봤는데 열어주시는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소울]

헐 앞으로 포기하지 말고 싹싹 빌어야지

[쿠키인더홈]

세상 따숩네요

[나는언제나배고프다]

헐 그냥 여태 누가 문가까이있엇거나 끼엿나보다했는데
그게아니라 기관사님이 열어주셧던거군여....훈훈

[색을 쓴 얼이]

주로 본게 출퇴근 시간에 누가 억지로 타다가 문맞아서 열린게 전부라 생각했는데 그냥 보시고 열어주시는것도 있었나보네영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어쩐지... 계단에서 헉헉 전력질주로 뛰어가면서 올라갔는데 눈앞에서 닫혀서 힝구ㅠㅠ하고 있었는데
문이 다시 열려서 와아아 하면서 탔는데 열어주신거였네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UNDERTONES]

하 나는 환승역에서 놓쳐서 그랬구나............

[갓구]

알고있었는데 출입문 수동이고 기관사가 출발하기 전에 거울로 다 확인하는데 당연히 열어줄수있죠

[방탄사랑해사랑한다고]

출퇴근 시간은 몰라도 한가한 시간대에는 가끔 문이 한번씩 열릴때 봤어욬ㅋㅋ

[드 팡터크 모치스 3세]

오 싹싹빌면 열여주는군요!

[거두절미]

헐 그랫구나 와 저도 저번에 진짜 이거안타면 늦는다 싶어서 에스켤레이터에서부터 호다ㅏ다ㅏㅏ다다닥거리면서 막 달렷는데 아쉽게 싸악 문닫혀서 고개푹 숙엿더니 갑자기 다시 촤락 ,,~ 열려서 간신히탔는데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뭐 옷이걸렸다돈지 해서 열렸구나햇는데 승객을 타는거 다 보고계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레리라링]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긴박하게 갔다가 못타서 절망적일때 문 다시열리면 진짜 천국의문이 열리는 기분일거같아요..^^..

[똔지]

아하..난 열리면 누가 다이빙했구나 하고 탓는데 그게 아니구나

[레자몽]

헐 이때까지 누가 억지로 타고 끼여서 열리는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출퇴근시간도 아니고 환승역도 아닌 곳에서 문이 다시 열려서 오류났거나 끼인 줄 알았는데 신기

[히스토리 보이즈]

와 가끔 진짜 급하게 뛰어가다가 타이밍 맞아서 열린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꼬리]

종점역에서 출발할때도 막 뛰어가면 기다렸다 출발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감동감동

[빵맛있당ㅎㅎ]

예전에 CCTV 쪽으로 간절한 표정을 지으면 열어준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진짜였네요

[미라클 보이]

오 그렇군요

[불타는식빵]

와 혹시나 했는데 진짜였구나 감사합니다ㅠㅠ

[B.U.T.T.E.R]

나 저는 지하철 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려서 가는사람 가방에 제 이어폰줄 걸려서 그거 빼느라 지하철 눈앞에서 놓친적있어요ㅠㅠㅠ다급하게 문으로 뛰었지만 짤없이 닫혔던...

[밴댕이 소갈딱지]

헐 경험해보고싶다...

[핑크복숭아]

저런 말 믿고 cctv 보면서 빌었는데 안열어줬다고 한 글 보고 사람들이 그 사람 낚은줄 알았는데..

[do0♡_nct]

카메라 보고 싹싹 빌었더니 열어주셨다는 사진 봤었는데

[윤시윤.]

사람이 보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갓유]

어쩐지 저번에 무릎 꿇고 비니까 열리더라구요

[해이데이]

열어주시는 거라니 감사합니다ㅠㅠ 넘 따숩네요!

[너는 나의 빛이자 나의 구원]

마자용 보고 열어주시는데!! 저번에 열차 타러 오는데 열차 출발하기 직전이어서 저분까지 태우고 가겠습니다~~ 라고 하신 거 들은 적 있어요

[너는 나의 빛이자 나의 구원]

대신 급하면 그냥 가실 때도 있으세욥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헐 신기하네여.. 전 한 번도 못 봤어요..

[칼럼터너]

나만 안열어줘ㅠㅠㅠㅠㅜㅠ 담엔 더 간절하게 빌겠습니다

[정 린]

맞아요 저 아슬아슬하게 못 탈 상황이라 계단 겁나 뛰어내려오고 닫히면 어쩌나 싶었는데 뭔가 평소보다 오래 열어두는 듯한? 저 타니까 닫히더라고용

['ㅅ']

탑승하는 곳 제일 끝부분에 카메라 있던데 그거 보고 문 닫으시는건가요?! 문 끼임 방지 조심하려고 그렇게 하시는건가 생각은 했었는데

[디케이]

지하철 놓치면 지각이라 완전 급하게 뛰어갔는데
바로 앞에서 딱 닫혀서 포기하고 숨 고르고 있는데 문 열어주셔서 씨씨티비에 인사하고 탄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

[김코랄]

진짜예요?? 낚시 아니고?!?! 전 어쩌다 열리는거 다른 문에 뭐 끼어서 다 열리는줄

[1uvallnight]

멋있다......

[케리아]

ㅋㅋㅋㅋㅋ 싹싹 빌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리아]

기관사님들 사람 타는 거 다 보여요 그 내일도 출근 프로그램인가 거기 지하철 기관사님 나오는데 보면서 신기했던 ..

[뤂이뤂베이비]

9호선은 그냥 오래 열ㅇㅓ둬여

[사이타마]

저번에 겁나 뛰어내려가서 눈 앞에서 닫힌 문에 아쉽다는 듯이 기웃기웃 거렸더니 열리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았던게 아니라ㅠㅠㅠ 열어주신거구나ㅠㅠㅠ

[17_WOOZI]

맞아요 열어주는 거 봤어요

[뀨우우?]

헐 신기하다

[AESPA KARINA]

먼가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짐 크,,,

[Darong...♡]

헐 대박 2n년 평생 처음알았어요

[英]

저 고등학교 때 정말 간발의 차로 놓쳐서 너무 아련하게 스크린도어 만졌는데 문 열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경험 이후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지만 여튼 그때 너무 행복하고 얼떨떨 했습니다 ㅋㅋ

[반올림피자샵]

저도 엄청 뛰어가다가 눈앞에서 닫혀서 좌절했는데 열어주셔서 탄 적 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ㅠ

[천성]

전 열심히 달려서 문 앞에서 닫혀도 한 번도 열림 받은 적 없었는데 그게 가능한 거였군요. 문 닫히면 그냥 포기해서..

[황인준 여자친구]

우왕

[닉네임1491403481]

옛날에 초등학교 1학년쯤이였나 우리가족 나빼고 지하철 타고 나만 못타서 당황하다가 열린적이 있었는데 나 cctv로 보시고 열어줬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내 생각이 맞았구나ㅎㅎ 그 분 아니였으면 나 미아됐을듯

[김기범이태민]

이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진짜 큰일나실 뻔한 거네요ㅠㅠ!! 다행입니다

[찜블리]

따숩

[김기범이태민]

오 여유 있으면 열어준다는 댓글 뭔가 신(god) 같아여 불가능을 해내는 분...!! ㅋㅋㅋㅋ

[김도영여자친구]

헐!! 저도 제앞에서 닫혔다가 열린적있는데ㅜㅜ 혹시 기사님이 열어주신걸까요ㅜㅜ🥺

[먹다남긴요플레뚜껑도둑]

저도 남자친구랑 지하철 타려는데 간발의 차로 저는 타고 남친은 못타서 서로 유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멍한 표정으로😳 넘 당황해서 눈만 꿈뻑꿈뻑 하고 있었는데 문이 다시 열려서 다시 상봉?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얏쨩]

CCTV보고 꾸벅한다는거 너무 귀엽다

[원식선배]

헐 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다

[아..너무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싹싹 빌 생각하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현이랑]

우와🥺🥺

[백두산호랑이]

문 앞에서 한껏 속상해 하니까 열어줌여

[유일무이]

우와 진짜 신기해요.... 저도 센서?? 같은 것 때문에 열리는 줄 알았는데

[매생이칼국수]

오와 따숩다
저 간발의 차로 문 닫혔는데 다시 열려서 잉? 하고 탔는데 열어주신거였군요...ㅠ

[Navy]

우와ㅋㅋㅋㅋㅋ

[딩류]

방송으로 뛰어서 타지말라고 맨날 하시길래 계단까지만 뛰고 문 앞에서는 태연한 척 걸었는데도 저번에 열어주셔서 타긴 했는데 저 때문에 열었을수도 있겠네요 ..오

[자몽봉봉]

ㅇ분 출발예정인데
ㅇ분 딱 바뀌는 찰나의 순간 출발해버리면,,,
너무 슬퍼욜.,,,..

[PARAN]

따숩네요ㅠㅠ

[멍랑공용]

철도공사 직원분이 열어줭 이렇게 댓글로 알려주신거 왜케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구학동로67길12]

서면에서 아는 언니들이랑 놀고 같이 지하철 탄다고 우다다다 내려와서 저만 쏙타고 언니들은 못탔는데 문열어주셔서 언니들 탔어요ㅋㅋㅋㅋㅋㅋ

[닉네임1617234084]

아 다시 열어주시는 거구나 ㅜㅜ 난 잘못닫혀서 열리는줄

[김남신(25.방탄소년단 리더)]

출근하는데 문 세 번인가 열렸다 닫혔다 열렸다 닫혔다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인정이 많은 기관사분이셨나보네요

[xhltkgkrhtlvek]

그 cctv에다가 손 싹싹 빌면 열어준대서 했는데 안 열어줘서 뻘쭘했다는 글 생각나여 ㅋㅋ

[흥이난다흥이나]

헐 다른 쪽 문에서 낑겨서 열린 줄 알았어요

[Lily James]

마자여 어케알았는진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알게됨.... 특히 자주타는 노선이 배차간격 긴 편이라 자주 봐욯ㅎㅎㅎㅎ 열어주시는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seonyul]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ㅋ

[지쭈쭈]

ㅋㅋㅋㅋㅋ 아 근데 싹싹빌면 열어주고 싶으듯 ㅠㅠㅋㅋㅋ 전에 봤던 빌어서 차 끼워주는? 그거 생각나네요

[세라핀]

친구는 타고 저는 못탔는데 허망하게 친구 바라보니까 문 열어주신 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업텐션 선율]

댓글보다보니까 9호선 문이 오래 열려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100번 중에 95번은 9호선 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그렇겠죠? 애초에 내리고 타는 시간 자체도 오래걸림......

[롤라후롤랄랄라]

와 신기하다

[아무렴 어때]

제 친구 다리 꼈을 때 열어주신 건 그냥 문 오류 확인하고 열어주신 거겠죠? 진짜 식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웃겨요ㅠㅠ ㅋㅋㅋㅋ

[여쿠르트아줌마]

저도 한번 열어주신적 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언더더]

ㅋㅋㅋㅋ예전에 친구들이랑 막차 탄다고 미친듯이 뛰어 내려갓는데 순간 문 닫으려던 기장님께서 기다려주셔서 타고 갔엇어욬ㅋㅋㅋㅋ

[FRANCE]

프랑스는 얄짤없이 닫혀요... 종종 RER탈때 진짜 눈앞에서 한발자국 차이로 닫히는데 배차 30분이면 눈물이 절로나여ㅠㅠㅠㅜㅜㅠㅠ담부터는 싹싹 빌어봐야게써요..

[안중재]

저도 일일이 보면서 문 여닫는줄 몰랐는데 그렇드라구요

[#정국감성]

̵ ̀ ̗헐 ̖ ́ ̵ 어쩐지 한번 더 열어주시더라고요,,,

[Dobby is free]

오? 우연이 아니었구나

[효섭아 검은자찾아]

서울은 그렇군여 부산은 얄짤없던데..

[너구리구리규리]

친구랑 급하게 타다가 저만 못탔는데 보고 열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