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부상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안심 시켰다.
최수종은 21일 한경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축구를 하다가 팔을 다쳤다"며 "지금도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와 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지난 10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에 참여했다. 상대방과 부딪혀 다칠 상황을 피하려다 팔 뼈가 금이 가고 부러지는 더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았고, 통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전치 10주라고 하지만 말을 하고 걷는 데 이상이 없으니 참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증이 오면 약을 조금 먹으면 된다. 문제 없다"며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방송에서 '조금 다쳤어요' 할 수 있었는데, 조금 민망하다"면서 웃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5/0004565164?cluid=enter_202106210800_00000014
[단독] 최수종 "전치 10주 부상? 괜찮아요" (인터뷰)
배우 최수종이 부상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안심 시켰다. 최수종은 21일 한경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축구를 하다가 팔을 다쳤다"며 "지금도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와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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