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취재 결과, CJ ENM은 지난 5월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에 재결성 관련 의사를 타진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즈원을 그냥 해체하기에는 CJ ENM으로서도 아쉬웠던 것. 제안 내용은 한국과 일본 양국 콘서트, 그리고 디지털 싱글 2개 정도 발매였다고 전해진다.
내용으로 보아 아이즈원의 완전한 재결성을 추진한 것은 아니고, 각 소속사에서 전 아이즈원 멤버들의 활동 계획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한시적 활동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전 아이즈원 멤버 소속사 관계자들은 스타뉴스에 "5월에 CJ ENM에서 제안을 했지만, 말 그대로 제안일 뿐 여전히 결정된 것은 없은 상태"라고 밝혔다.
실제 재결성이 되더라도 12명 완전체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6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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