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일본인보다 더한 것 같음 한국 단점도 있듯이 장점도 있고 세계 어느 곳이든 유토피아는 없어. 요즘따라 패배주의 사대주의 너무 심해진 것 같음 문제가 있으면 같이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한국은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나랑 안맞아 하면서 다른 나라들은 무조건 정답인듯이 말하는데 그쪽나라 사람들이 봤을 때도 한국은 치안도 좋고 깨끗하고 거의 뭐 유토피아인듯이 환상가지는거임. 걍 자기들이 못가지는 삶에 대해서 환상 가지는건데 미국이나 일본 중국같은 나라들은 그래도 자기들이 가지는 강점에 대해 자부심 가지고 그걸로 국뽕먹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이 가지고 있는 장점조차 부정하려고 들음; 장점을 국뽕으로 취급함 오히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이 가진 장점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나서서 답댓으로 친히 '영어로 번역'까지 해서 한국이 가진 단점 현실에 대해 줄줄이 읊는 것도 개많은데 개쪽팔려 케이팝 같은 것도 마찬가지인게 문화는 모든사람의 입맛에 맞진 않아 게이팝이라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듯이 열광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어차피 동양인은 서양인이랑 유전자가 달라서 남성성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컨셉이나 장르가 다양한거고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예를 들어 우리가 팝송을 들을 때도 개방적이고 파격적이라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선정적이라 거부감 들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듯이 ㅇㅇ 근데 거기다 대고 게이팝이 뭐가 자랑스럽냐 쪽팔린다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존나 힘빠짐.... 케이팝을 가지고 뭘 해볼 생각을 하기도 전에 조롱하는 몇몇 외국인 말에 또 패배주의 사대주의 갖고 그러는거 너무 부정적인 생각같고 그러면 더 발전도 없다 생각함 각자가 가진 장단점을 인정하되 단점은 고쳐나가면 되는거지 장점도 부정해(위에도 썼듯이 아주 한국이 가진 단점을 친히 영어로 번역해서 퍼다나르고 홍보하고있음) 단점은 부각해서 말하고 그냥 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