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TV모델 로지, 버추얼 인플루언서... '사람인가 아닌가?'
신한라이프 제공
최근 신한라이프의 TV광고 모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광고 모델은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동양적이고 수려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몸매의 춤선으로 뭇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윽고 밝혀진 모델의 정체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신한라이프의 모델은 바로 사람이 아닌 가상인물로,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였던 것.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가공’을 뜻하는 영어 단어 ‘버추얼’과 ‘영향력’이라는 뜻의 단어인 ‘influence’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인 ‘-er’를 붙인 단어 ‘인플루언서’ 의 합성어다. ‘영향력을 가진 가상의 인물’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을 뜻하는 버추얼 휴먼의 일종이다.
‘로지(Rozy)’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젊고 발랄한 인물이다. 그는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2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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