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암 경험 여성을 경력단절여성법상 지원 대상으로 포함 ▲경력 연결 상담·우울증 치료·육아 지원 등 암 생존자 통합 지지 사업 확대개편 ▲유방재건술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을 공약했다.
특히 유방재건술 건강보험 확대의 경우 2015년부터 재건 비용의 절반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나, 부분 절제를 하는 다수 초기 환자들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이 전 대표는 지적했다. 그는 "유방암 경험자에게 재건술은 성형수술이 아닌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라며 "급여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한 기업은 인건비의 일정 부분을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받는데, 암 경험 여성을 고용한 기업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경력단절법상 지원 대상에 암 경험 여성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암 경험자를 어린이집 우선 이용 대상자에 포함해 치료와 아이 돌봄 부담도 완화할 계획이다. 관련 법은 최혜영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21703?sid=100
이낙연 "암 경험 여성, 사회복귀 지원…유방재건술 건강보험 적용 확대"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2일 여성 안심정책 릴레이 공약 일환으로 모든 암 경험 여성자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귀 국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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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공약이라 가져왔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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