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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피치ll조회 303620l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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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적으로 남자의 몸매, 화장(혈색), 가발(헤어스타일)도 다 유행이 있었습니다만... 여성들의 패션과 화장의 역사를 미디어에서 많이 다뤄서 그렇지 남녀 모두 당시 유행하던 체형과 패션이 있었어요 일례로 베개를 복부에 넣거나 얼굴에 흰 분칠을 하거나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흰 가발, 콧수염의 모양, 남성들의 하이힐 등이 있습니다
당장 한벌의 정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입는법만 검색해도 몇십가지가 나오는 마당에...
원글 쓰니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자료조사를 덜 하신듯하네요 제대로 된 자료조사없이 불평등을 주장하는 글은 매우 위험하고 편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
2222
2년 전
333333 요즘은 진짜 성갈등 조장을 제대로된 정보도없이 아무렇지도 않게하네요.. 이런사람들이 제일문제에요
2년 전
4444
2년 전
화장이나 머리/옷 스타일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치장이잖아요. 몸매는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거라 바꾸기가 불가능하고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바꾼다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여성의 몸매만 시대에 따라 유행을 탄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요?
2년 전
큐티뽀쨕 후추  💖✨세젤귀 와따시✨💖
222 이게 본문의 요지인 거 같아요~
2년 전
3
2년 전
고대의 남성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근육질에 남성적인 몸을 위해 모여서 운동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올림픽의 시초이기도 하죠 그땐 왜소한 체형에 동적인 활동을 원지 않던 남성들이 차별당하거나 혹은 자기에게 맞지 않는 문화를 따라야 했겠죠? 제가 언급했던 의복 부분은 여성이 코르셋을 착용했듯이 남성들도 풍채를 위해 복부에 베개를 넣거나 넓은 어깨를 강조하거나 혹은 비만을 감추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일이 분명 있었다는 겁니다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야하는 머리숱, 색깔의 유행을 따르기 위해 이가 드글드글한 가발을 쓰거나요 심지어 가짜 코를 붙이고 다녔던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성이 비교적 덜 신경써도 되는 키를 신경쓰고 수많은 미디어에서 워너비 몸매라고 칭송하는 몸을 만들기위해 헬스장에 가는 남성들도 분명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남녀 모두' 유행하는 체형에 따르기 위해 기구나 옷 혹은 화장을 이용했고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여성만 피해를 보았다라고 단정짓기에는 해당 게시글의 자료가 매우 부족하고 타당하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2년 전
역시 ㅋㅋ 👍
2년 전
33
2년 전
UNDERTONES  행복한가요~췤!
55
2년 전
66 말너무 잘하세요..
2년 전
크으 배우고갑니다👍
2년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
2년 전
77 너무 설명 잘해주셨어요
2년 전
88
2년 전
여성의 경우 신체의 부위별로 유행이 따른다는게 문제죠.. 지금의 경우 엉덩이가 부각되는 몸매 전에는 꿀벅지 더 전에는 개미허리 그리고 유고한 역사인 에스라인과 일자다리 등등이요.. 남성에게 요구되는 미적 신체에서 이런 별명이 붙은 부위가 과연 많을까요?
2년 전
남성들도 키작남, 어좁이, 어깨깡패 등.. 특정 신체에 대한 별명이 있는거 같은데요..? 남자분들도 신체 키를 키우기 위해 깔창, 키높이 신발을 사용하고 어좁이라고 불리우는 남성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이 아니니 어깨패드 사용하기도 하구요..? 남성도 아주 없다고 보긴 힘들거 같아요.
2년 전
제후니내꼬에게
그렇다고 어깨 필러나 보톡스를 맞진 않지요? 그만큼 미적 기준에 대한 압박감이 적다는 것이죠 어깨나 키 외의 요소에서 남성에게 요구되는게 또 뭐가 있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2년 전
Olivia lunny에게
갑자기 필러랑 보톡스로 간다구요..? 근데 필러랑 보톡스는 남자들도 맞는 건데요..? 그리고 남성이나 여성 모두 각각의 위치에서 선호하는 여성상, 남성상에 따라 자신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또 그 틀에 박힌 이미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건 누구나 동일데 꼭 이분법적으로 여성이 더 고생하고, 남성이 더 고생하고 이것 명확하게 나눠야해요? 본질은 사회현상을 따져야죠.

2년 전
제후니내꼬에게
가슴성형 엉덩이보형물 허벅지 지방흡입 등등을 말한거에요 남성들이 신체에 이런 걸 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여성들에게는 흔하지만요 그만큼 압박감에서 차이가 있고 경제적으로 미적기준을 이용한 상품들이 많다는 뜻이었어요

2년 전
99 둘다에게 있었고 미적 기준이 여자에게 더 강요된 만큼 남성에게도 재력이나 능력, 예전이었으면 목숨걸고 전쟁나가는 등 다른부분에서 강요되었다고 봄.
2년 전
네.. 남성과 여성 모두 유행하는 멋진 몸매를 위한 코르셋은 존재하죠. 그런데 남성의 몸매 가꾸기는 건강한 운동으로 이루어지는 게 당연시되는 반면 여성의 몸매 가꾸기는 식욕 억제/단식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데요? 이게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엄격한 잣대로 조여지는 코르셋인지 이해가 안되시진 않겠죠. 예시로 드신 남성에 대한 코르셋은 고대이고 현대를 생각하면 글쎄요 남성에 대한 사회의 코르셋이 여성의 것보다 심하거나 동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글 본문에도 ‘(몸매에 대한 유행이)생기더라도 결코 여자만큼 심하지 않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성만 몸매에 대한 엄격한 잣대와 코르셋의 대상이라는 말이 아니라 남성에 비해 불건강하고 심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2년 전
대신 남성은 엄청난 고강도의 근력 운동이 상당 부분 차지합니다 여성은 지방만 태워줘도 약간의 근력운동만 하면 보기 좋다 해주잖아요 우리가 미디어에서 자주 보는 이상적인 남성 몸매(근육질) 만들려면 스테로이드 쓰지 않는 이상 시간 진짜 겁나 오래 걸려요 유지하기도 쉽지 않고요 헬스남들이 근손실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유지하려면 남자도 식욕억제, 단식 다 해야 돼요 일년 내내 닭가슴살 프로틴만 먹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여자도 남자처럼 근력 운동량 늘리면 건강해져요 여성들 스스로 마른 몸매를 선호하고 (옷 핏 등등의 이유로) 두꺼운 몸매는 원하지 않으니까 불건강한겁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여자들 취향이 그런 것 같아요
2년 전
닉닉에게
여성과 남성의 운동에서 생물학적 차이를 논하는 게 아닙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먹지 않을 것’ ‘날씬한 몸매를 가질 것’이 더 요구되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논점 흐리지 말아주세요

2년 전
오웅솔직히약간에게
남성에 비해 불건강하고 심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쓰셔서 적은겁니다 그리고 운동에서 생물학적 차이를 논한 게 아닙니다
여자도 남자처럼 운동 할 수 있어요 단지 그 결과물이 본인들이 원하는 게 아닐 뿐이죠 두껍고 근육 빵빵한 몸을 원하지 않고 스스로 날씬하고 얄쌍한 몸을 원하잖아요 사회적 시선 때문이 아니라 본인들 ‘취향’이 그런거죠

2년 전
닉닉에게
여자도 온전히 본인 의지와 취향에 따라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죠 제가 말하는 건 운동을 즐기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여자라서’ 뚱뚱하면 안된다, 몸매가 예뻐야 한다고 사회가 말하는 게 남자보다 심하다는 겁니다. 청소년기 자기 외모와 몸매에 대한 고민 여자 청소년과 남자 청소년 중 누가 더 심할까요? 현실에서는 여성에 대한 몸매 강요가 확실히 심한데 그저 ‘그들이 원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코르셋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야기에는 더 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2년 전
오웅솔직히약간에게
대체 누가 강요를 했나요? 남성들이 강요를 했나요? 사회적 분위기가 강요를 했나요? 그 사회적 분위기는 여자들 자신들이 만든 거라곤 생각 안 하시나요?
언제는 노출 있는 옷 입고 하이힐 신은 건 “자기 만족” 이라고 했으면서 왜 이런 글에서만 사회탓을 하는지..
말씀하시는 사회에는 여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매 유행이 어떻고 패션 유행이 어떻고 단식을 하고 비정상적 몸매를 추구하는건 본인들이 원해서 한 자기만족이지 그 누구도 강요한 적 없어요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입니다 피해의식 느껴서 단식하고 비정상적으로 불건강한 몸매 만드는 건 본인 자아 그 자체에요 이건 자존감의 문제지 사회적 시선 때문이 아닙니다 여자들이 좀 체격있고 통통하다고 해서 남자보다 제한당하는 경우가 있나요? 사회탓 하기 전에 본인 몸은 본인이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갖길 바랍니다

2년 전
오웅솔직히약간에게
남자도 뚱뚱하면 욕먹는데 왜 '여자'만 뚱뚱하면 욕먹는다는 식으로 써논거죠?

2년 전
닉닉에게
남성의 이상적인 몸매: 힘을 상징하는 근육이 많고 크기가 큰 몸
여성의 이상적인 몸매: 여리여리한, 성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위가 얇고 가느다란 몸매

다행히 사회가 말하는 이상적인 몸매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취향과 기준에 따라 자의로 몸매를 가꾸는 여성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이상적 몸매상만 봐도 남성은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반면 여성은 굶어서 몸을 약화해야 하는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남성도 식욕 억제, 단식 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만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고 여성의 식욕 억제, 단식 다이어트는 그냥 보기에만 예쁘고 건강하지 않은 몸매를 만들고자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여자들 취향이 그런 게 아니라 그 여자들 취향을 사회가 만든다고요..

2년 전
오웅솔직히약간에게
그리고 말씀하시는 남성의 이상적 몸매상도 비정상적입니다 위에서 제가 수도없이 말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벌크업하고 근육 키우는 것도 몸에 무리 가는 행위에요.. 그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기까지 건강을 위한 운동 그 이상만큼 고강도로 운동을 해야합니다 여성의 이상적인 몸매상만 비정상적인 것으로 취급하지 마세요 제발

그리고 이상적인 몸매상이 어떻든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을 왜 사회한테 혹은 다른 존재한테 떠넘기냐 이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님이 말하시는 여자라는 존재는 마치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진로 정해 취업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부모탓 하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2년 전
오웅솔직히약간에게
진짜 좀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신듯요 ㅋㅋ
여자도 운동 안 하고 굶어서 삐쩍 마르기만 하는 몸 볼품 없어요~
예쁘고 탄탄한 몸 만드려면 운동 필수인데요
연예인들중에서도 운동없이 마르기만 한 사람 어딨다곸ㅋㅋㅋ
요즘 사회 전반으로 헬스 유행이 커서 당장 남자들 몇년 전에 비해 운동하는 사람 크게 늘어난게 팩트에요
유튜브만 봐도 뻔하죠 바디프로필 헬스장 브이로그가 쏟아지니까요
이걸 왜 여자들만 피해본다고 벅벅 우기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누가 굶어서 빼요
그리고 본문 자체에 남성 몸매 유행을 언급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유행의 심함정도를 나열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둘 다 없애려 해야지
매번 성별 갖고 줄 세우기 질려요….
둘 다 잘못된 건데 누가 더 힘드냐 고통 내기하는 것도 아니고 왜 매번 상대 성별을 잡으며 힘듬을 호소하죠
그래서 님 댓글이 더 불편해요
뭔가 여자가 더 힘들다고 인정받으려고 하시는 거 같아서요
글의 주제가 여성의 몸매 유행이 되는게 맞는지, 남성보다 힘든 여성의 몸매 유행이 되는게 맞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2년 전
1010
2년 전
공감합니다
2년 전
고척돔  하나님석괜찮으니까오프뛰게해주세
5 이건데...
2년 전
인티 이런 분위기 좋네요.. 다음 카페들처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좋아요
2년 전
2
2년 전
ENFJ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3
2년 전
4
2년 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남자도 유행있어요 얼짱들 얼굴들 보면 답나올듯.. 요즘 유행하는 sns얼굴도 있구요(이건 여자도동일)
제 남친 머리 눌린다고 버스에서 뒤에 기대지 않고 조는 모습에 엄청놀랐거든요..? ㅋㅋㅋ

2년 전
55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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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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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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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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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10
남자에게도 외모 압력 강하게 있어왔어요.
심지어 키나 몸집이나 뼈대처럼 선천적이라 노력으로 커버 안 되는 부분까지 강하게 압력 받고 있어요.
어떤 외모이건 상관없이 확실한 점은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강한 남성 혹은 여성이 동성이성 막론하고 매력있어요.
+
이 자료는 한국인 자료 아니잖아요.
문화권 별로 남녀별 선호 외모가 변화해 왔어요.
저런 콜라병 몸매는 근대까지는 한국인 몸매라기엔 무리있죠.
한국여성 입장에선 틀린 자료에요.
마치 한국 여성들이 이런 몸매로 압력을 받아온 것처럼 오해하겠어요.

2년 전
제가 덧붙이지 못했던 설명까지 해주셨네요 시대에 따라 살집 있고 풍만한 몸이 유행이었을 때도 있었고 마른 몸이 유행이었을 때도 있었는데 심지어 코르셋, 가발 등은 사치가 심했던 귀족들 사이에서 성행했던 유행이라 대중들에게는 비교적 약하게, 약식으로 적용되기도 했는데 말이죠
2년 전
제 생각엔 요즘 헬스가 성행하면서 남자들도 몸매 코르셋 여자 못지 않다 생각해요 요즘 사귈때 남자 몸매나 피지컬로 호감 먹고들어가는 건 기본이고 역삼각형에 골반 좁고 다리 길어야하고 또 오다리는 안되고... 여자 몸매 코르셋도 심하지만 남자도 심해요.. 때애따라 다부진 몸, 약간 각진 턱에서 슬림한 체형 유행이다가 요즘와서 근육질, 마름탄탄, 역삼각 몸매 유행하는 거 같은데 시기상 여자 몸매 유행 사진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2년 전
 
enf
몸만아니라 얼굴에도 유행있었음 남녀 다
반려동물 품종유행이 제일 웃기네요 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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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33
2년 전
444
2년 전
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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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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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각자 고유의 타고난 체형과 몸매를 받아들이고 사랑 할 수 있는 교육이 어렸을때부터 시행되었으면 좋겠어요
2년 전
2
2년 전
유행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늘 있는 거지만 대다수의 여성이 특정 유행을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삶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 유행을 따라가려고 극단적인 방법까지 마다하지 않는 건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2년 전
확실히 어릴 때부터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또래문화에서 붕 떠버리는 그런 현상이 분명 있죠
특히 여자애들의 경우 남자애들보다 성장이 빠르다보니 사회화가 훨씬 빨라서 어릴 때부터 머스매들 코흘리면서 딱지치기할때 무리짓고 다니면서 어른흉내내기도 하죠
남자애들이 좀 더 자라고 중학교 고등학교가 되면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구요...
성별을 떠나서 아이들이 자기 줏대 자기 주관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막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는 확고한 자존감을 가지는 교육을 하면 좋겠네요

2년 전
33 이게 요점인거같은데 남성몸매 얘기하는건 좀 요지에 벗어난 얘기라고 생각해요. 왜 눈앞에 보이는 차별을 이악물고 외면하는지
2년 전
44
2년 전
20T1MarkJeno  항상 행복해 S2
5
2년 전
6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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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8
2년 전
9999
2년 전
 
우와 저 사진들은 다 뽀샵일까요??? 아니면 진짜 다 만든 몸일까요???????????????
2년 전
아 뽀샵이겟네여
2년 전
저는 1400년에 태어났어야 했군요...
2년 전
222
2년 전
남자도 분명 유행있지만 여자만큼 짧은기간에 강박적이게 모든 미디어가 주목하는경우는 못봤어요
2년 전
둘다있으니 비교하지말라기에는 너무 현실이...
..

2년 전
33 현실은 보고 외면하지마세요
2년 전
승희  너와함께열어봐야지
44
2년 전
666
2년 전
7
2년 전
8
2년 전
999 뭔.. 당장.. 미디어만 봐도 그런데 이악물고 외면하기....
2년 전
10~
2년 전
설리설리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1111
2년 전
121212
2년 전
 
남자도 유행이 있었긴 하겠지만 전족이나 코르셋, 가채같은 신체를 훼손시키는 비정상적인 외형 유행이 여자에게만 유독 강요하듯 유행했던 건 문제 맞아보여요
콧수염 모양 머리 스타일 이런 게 유행이라는 말에 잘 맞는 거지 어떻게 발을 접고 갈비뼈와 장기를 기형으로 만드는 게 유행입니까 학대지

2년 전
3
2년 전
큐티뽀쨕 후추  💖✨세젤귀 와따시✨💖
333
2년 전
마미는 외계인  엄외가 근본🤎
333 남성들의 유행에 비하면 자극적이고 건강을 해하는 유행이 많은 것 같아요
2년 전
6
2년 전
7777777
2년 전
8
2년 전
고양이한테맞기  말랑말랑
9
2년 전
10
2년 전
1010여기서까지 남자 데리고 올 이유 있나요 직관적으로 봐도 여자에게 가해진 압박이 너무나 심한데요
2년 전
Tangled!  ㅎㅎ
12
2년 전
1313
2년 전
14 비교하기엔 너무 ..ㅎ
2년 전
1515 건강을 해쳐왔죠
2년 전
16
2년 전
  ❆*
17...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 남자도 건강을 해칠 정도의 외형이 유행한 경우가 있나요>..?
2년 전
18... 단순히 비교하기는 좀 어려운것 같은데요....
2년 전
19 맥락이 이런 의미인데 단순히 다른것도 있어 해도 심하기가 다르고 그 시선이 조여오는 무게가 다르면 그걸 짚는 것인데 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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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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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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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3 이게 피해의식인가요 ,, ㅋㅋ
2년 전
24 단순히 기계적으로 뒤집는다고 같은 게 아닌데...
2년 전
25 남성에게는 부위 하나하나 따져가며 목선 발목 허벅지 엉덩이 허리 가슴 어깨 등등을 따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2년 전
2626진짜 다들 맥락자체를..남자들도~있다~<이건 알겠는데 본문처럼 비교우위가 안되잖아요. 남자들이 키를 늘리기 위해서 뼈를 당기는 기구를 장착했으면 몰라도요.
2년 전
27
2년 전
28
2년 전
29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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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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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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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금단  🌥
34 코르셋 때문에 자기 칼 맞은 것도 모르고 죽은 왕비도 있었잖아요
2년 전
35 남자들도 있었는데요? 이건 눈가리고 아웅같아요
2년 전
36
2년 전
37
2년 전
갈비뼈랑 장기를 변형시키는 케이스가
얼마나된다고 예시를 드시는지

극단적 케이스로가면
끝도없죠

2년 전
38
2년 전
39 팩트엔 항상 답글이 안달리는구낭.
2년 전
설리설리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40
2년 전
 
짐승돌 말근육 잔근육 남자도 나열하면 많아요. 그냥 피해의식 쩌든사람사람들이 확대해석하는거 보기싫네요.
2년 전
넵~
2년 전
외면하지마세요
2년 전
22 남성도 충분히 많은데요 물론 미적인부분에서 여성들에게 요구되어지는것들이 충분히 많았고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입장이지만 남성들도 예전부터 비슷하게 요구되어져 왔다고 생각해요
2년 전
그니깐요... 저거 살집을 근육으로 바꾸면 딱 남자 버전인데..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불편하지않았으면 세상은 발전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그러니까요... 엄마세대 보는듯...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엄..솔직히 그건 여자들 개개인이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서 스스로를 그렇게 하는 개발시키는 거 아닌가요? 남자도 뚱뚱한 사람은 어우 살좀 빼라 돼지네 이런 소리 많이 듣고요. 근데 다만 남자들은 좀 더 자신한테 관대하게 생각하거나 남들이 그래도 무시하고 넘기는 경향이 대다수 여자보단 좀 더 있는 거 같아요. 여자분들은 조금만 지적해도 크게 확대해석해서 자신을 가뀨려는거고 이건 성향이지 사회가 강제적으로 주입한 적은 없다 생각해요...
2년 전
참고로 저도 여자에요.. 통뚱에서 보통정도로 뺏는데 이 과정에서 사회적인 코르셋은 못느껴본 것 같아요. 커뮤에서도 같이 다이어트하자, 정보공유 등등이 목적이었던 것 같고.. 그 과정에서 바디프로필이나 아예 다른 체형으로 넘어가고 싶은 욕심이 과해져서 강박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10대땐 그랬고요
2년 전
같은 여자로써 피해의식 가득한 글 보면 눈 찌푸려져요
여자만 어마어마하게 힘든 것처럼.. 모든 고통 다 짊어진 것처럼.. 같은 여자지만 그런 사람 부끄러움
남자로 살아보지도 않아놓고 본인만 힘든 줄 아는 사람

2년 전
그러게요 서로 힘든 부분을 이해하고 인정해줘야하는데 이미 우리가 더 힘들어 그러니깐 너네가 이해해줘 라고 결론을 내려버려서 그런 거 같아요..
2년 전
이글이 왜 피해의식인가요 팩트죠. 님 말대로 서로서로로 살아보지 못했으니 본인의 상황과 경험을 공유해야죠. 이해와 배려는 단순한 의지뿐만 아니라 지식도 있어야 하는겁니다
2년 전
눈 찌푸리면 주름 생겨요 >_ㅇ
2년 전
ㅋㅋㅋㅋㅋㅋ 센스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그런 글 안 쓰고 다니는데요?ㅋㅋ 남자들은 몸매 유행이 없다고 단정짓고 여자들만 힘들어!하고 있는 저 글이 피해의식이 아니면 뭔데요? 그래서 저 유행을 여자들이 억지로 하고 다니나요?ㅋㅋ 실제로 그런 사람 주위에 있나요? 다 자기만족만큼 하고 다녀요 유행에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사람 있겠죠. 그게 잘못됐나요? 그 당시에 그 옷이 이뻐서 유행 타는 옷을 사는 것처럼 그 당시에 그 몸매가 이뻐서 맞추는게 뭐가 잘못인데요? 싫으면 안하면 되잖아요? 그럼 뭐 유행이 아예 없어야 된다 이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ㅋㅋㅋㅋㅋ 이젠 뭐 별 게 다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보이는데 그걸 옹호하고 있으니 기가 차네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아니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가 심해서 그게 뭐가 문제냐고요ㅋㅋㅋ 요즘엔 별로 그렇지도 않는 문제가지고 누가봐도 피해의식 가득한 극페미가 쓴 글에 동조하고 싶어요?ㅋㅋㅋㅋ 남자보다 여자가 미에 더 신경쓰는 것도 팩트고 그로 인한 관심도 관리도 더 많은 것 뿐이에요. 그걸 따라가는 여자가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요즘엔 유행 안 타는 여자가 더 많은 세상인데 고리짝 옛날 몸매까지 들고와서 하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언제적 얘기를 하고 있어요? 요즘 누가 기형적으로 갈비뼈 빼서 허리 줄이는 사람 있어요? 뭐 그렇다한들 그건 개인 자유지 왜 남이 간섭해요?ㅋㅋ 그리고 본문에 남자는 없다고 써놨고 반대 의견 박힐거 뻔하니 남자는 있어봤자~라고 써놓은거죠ㅋㅋㅋ 하고 싶은 말은 남자는 없다!! 이거고요ㅋㅋ
2년 전
공감이요...
2년 전
 
큐티뽀쨕 후추  💖✨세젤귀 와따시✨💖
요즘 흉곽 줄이려고, 허리 얇아지기 위해서 다시 코르셋 유행타는데 이처럼 신체를 학대하면서까지 몸매를 가꾸는 유행은 여성에 국한되어 있지 않나요?? 몇년사이에 도톰한 입술이 유행타서 입술필러 시술이 유행하기도 했고, 첫댓에 하이힐 얘기 입니다만, 하이힐만큼 긴 시간동안 여성에게 강요되는 게 있을까요? 하이힐 안신었다고 징계먹고 업무규정상 미관상이라는 이유로 발이 짖눌려서 피나도 신어야 하는 유행이 과연 남성의 유행 중에 현대까지 이어진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큐티뽀쨕 후추  💖✨세젤귀 와따시✨💖
그러니까요ㅋㅋㅋㅋ본인이 불편하다고 현실을 부정하면 안될텐데 말이죠ㅋㅋㅋ
2년 전
팩트를 말해도 불편하다고 ㅋㅋㅋ외면하는거봐..... + 댓글더 못달아서 여기 추가하는데 님 댓에 동의하는 내용이에여 ㅠㅠ 주어가없어서 오해할수도 있었겟네요
2년 전
큐티뽀쨕 후추  💖✨세젤귀 와따시✨💖
당장 여기 익잡이나 익뷰에 골반 흉곽 흉통만 처도 글 어마무시하게 나오는데요?ㅋㅋㅋㅋ해외만 봐도 골반 크게 보이려고 지방이식이나 실리콘도 넣어요 심지어 한국도 하는 사람 늘어나고 있구요ㅎㅎ 골반실리콘,입술필러, 가슴확대 수술, 코르셋, 하이힐 놀랍게도 오늘날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코코동혁님이야 말로 현실을 제대로 봐야겠네요
2년 전
이젠 수입 불행까지 한국 여성에게 끌어다 맞추는군요.
과거 코르셋 전족같은 신체 훼손은 한국 여성의 역사가 아닙니다.

2년 전
남자들도 죄다 스키니진 입고 다니던 때가 있었죠.. 샤이니가 유행시켰었나..
2년 전
기괴하리만큼 성형으로 엉덩이 키우고 있는 서양 보면..한숨만 나옴
2년 전
본문에도 남자의 몸에 대한 유행이 생기더라도 여자만큼 심하지 않다고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의 몸보다 여자의 몸에 예민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맞는 나라인데 여기서 양비론을 꺼내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년 전
누가 더 심한거 따져서 어쩌자는 걸까 둘 다 없애야지
2년 전
2222 누가 더 불쌍한지 내기하나요.....
2년 전
진짜 공감이요..
2년 전
33 와 이거 진짜 공감이요. 요즘 개선할 의지는 없으면서 불행배틀 하는 느낌만 많아지니 힘들어요.
2년 전
33
2년 전
44
2년 전
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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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사슴  ٩(๑❛ᴗ❛๑)۶♡
6666 뭔가 불편하다 했도니 이거,,, 몸매라는 거 자체에 유행이 있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ㅠ 그냥 타고나는 건데... 그 외에는 다 관리죠 그냥 관리 잘 했다
2년 전
7777
2년 전
오베론  요정왕
88 좀 답답하네요 이게 남녀 따질 문제인가?
2년 전
99
2년 전
아 진짜 개인정이요 ㅋㅋㅋㅋ 왜 요즘 이런 글 나오면 누가누가 더 억울한가 따지기 바쁠까요? ㅠ 그거 따져서 싸움만 나지 해결책도 없이 징징징 어쩌자는거냐구여ㅠ
2년 전
진짜 내가 하고픈말 이런 시선자체를 바꿀생각보단 누가더 억울해 젠더싸움에 의식이 치우쳐진 댓글이 많네요
2년 전
1010
2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1111 제발요 불행 배틀하자는 것도 아니고 안 좋은 건 양성 모두를 위해 없어져야 해요
2년 전
 
유행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꿀벅지 통통하면서 섹시한 몸매가 유행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개마른게 유행입니다
기이하고 없어져야해요

2년 전
저런 몸매가 유행했던게 여성에게 어떤 형식의 박해가 가해졌기 때문인가요? 왜 이 글에서 여성이 시대에 따른 유행의 흐름 속 피해자라 말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는지요?
여성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거, 남자 너네 보여주려고 하는거 아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입는거다. 이런 말들 많이 하지 않나요? 유행하는 몸매도 마찬가지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 몸매가 남성이 선호하는 몸매의 흐름인지,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는 몸매의 흐름인지요. 적어도 근현대 쪽에선 후자에 가까운 흐름이라는 생각이에요.

2년 전
이 글에서는 남성의 선호에 의하든 여성 사이에서 선호하는 것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애당초에 몸매는 '유행'의 범주 안에 들 수 없는 건데 몸매마저도 사회적인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는 풍토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
글쎄요. 댓글들을 보면 '애쓰는 풍토를 비판하는 글'이라고 읽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남성에겐 요구하는 것이 적지만 여성에겐 시대-사회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은 분위기에 대해 불만을 가진 내용으로 읽히네요.

애쓰는 풍토를 비판하는 것이라면 비판의 대상이 애쓰는 여성이 되는 것인데, 이글이 그런 글은 아닌 것 같아요.

2년 전
풍토라는건 제도의 기반이 되는 사회적인 배경을 의미하는 단어로 알고 있는데 몸매마저도 사회적인 기준에 맞추려고 애써야하는, 무의식적으로 몸매에 대해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그 배경, 분위기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지적한 댓글이었습니다 '풍토'를 비판한 것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잘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출은 이것과 맞지 않는 예시같은데요 처음 남자보여주려고 한게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온건 노출을 기반으로 크고 작은 성범죄가 발생하는데 피해자 탓을 하니까 그랬던거 아닌가요?

2년 전
풍토의 의미만 잘라 볼 게 아닌 저희 대화 맥락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첫 댓글에서 말씀드린건 현대사회에서 유행하는 여성의 몸매는 누군가의 요구에 의해 생긴게 아니며, 특정 몸매가 유행하는 건 시대나 사회의 강요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닌 여성 자신의 선택이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또 여성을 시대의 피해자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이 글의 뉘앙스에 대해 이야기했지요.

거기에 님께서 아니다, 이 글은 '애쓰는 풍토를 비판하는 글' 이라는 댓글을 다시니 전달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요. 지금 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로 전달하고 싶으셨다면 '애쓰는 풍토'가 아닌, '애써야 하는 풍토'로 쓰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결국 님께서도 이글을 '시대-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몸매를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있음'으로 읽으신게 맞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읽었고 거기에 대한 생각이 제가 처음 적은 댓글입니다.

또 노출은 이 상황과 걸맞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성범죄가 발생하는데 피해자탓을 하니까 그런 말을 한 예시를 말씀드린게 아니라 누구 보여주려고 그렇게 입고 다니는거냐,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그렇게 입고다니는거 아니냐 비아냥대는 말에 너 보여주려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일 뿐이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고, 여자 스스로도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서 누구 보여주려고 이렇게 입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만족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2년 전
요호홍에게
특정 몸매에 대한 선호 -> 유행 이 매커니즘을 단순히 여성의 100% 자기의지로 보시는 것 같은데 전 그거에 대해 반박하려고 풍토라는 말을 꺼낸거구요
몸매를 가꾸는 행위 자체는 자기개발이고 자기의지겠지만 어떤 몸매를 만들겠다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는 분명 자기 취향 뿐 아니라 '마른'건 기본인 분위기도 작용을 하는 겁니다 특정 몸매를 선호하는게 단순히 자기의지 100퍼센트라고 볼 수 없다는게 제 의견이에요

유행이라는건 결국에 과반수의 사람들이 예쁘다고 느끼는거잖아요 정말 개인의 취향만 영향요소였다면 그 형태도 이것보단 다양해야하지않을까요 어떻게 기본은 항상 뱃살없고 허리 얇은 마른건 디폴트인 획일적인 모습일까요 목표 몸매 형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도,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을 느끼는 것도 결국 사회 분위기도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노출은 유의미한 사회 유행도 아닐 뿐더러 여성들 사이에서도 노출 패션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판에 유행을 논하는 게시물에 노출을 끌고와서 자기의지라는 근거를 관철하시길래 말씀드렸습니다

2년 전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님처럼 상대방에게 '어떤 현상을 100% 어떤 방향으로 보는 것 같다' 단정 지으시는건 다소 위험해보여요. 거기에 반박하려 하셨다면 잘못 짚으셨다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 댓글은 "특정 몸매가 유행하는 것은 시대의 요구 때문" 거기에 덧붙여 달린 댓글들 "여성에게만 가학적일 수밖에 없는 유행의 흐름이 있었고, 남성은 그렇지 않았다" 라는 여성이 시대적 사회적 피해자인 것 마냥 이야기하는 말에 반박하기 위해 달았던 것입니다.

유행을 따를지 말지도 결국 자기의지이고 그 유행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있는 것인데 호불호가 있다고 해서 자기 의지라는 근거가 부적절하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던 건 다소 당황스럽게 느껴지네요 ^^ 또 처음엔 성범죄 관련해서 말씀하셔놓고 그 다음엔 이러이러한 의미로 얘기했던 것이다 말바꾸시는 것도요.

2년 전
요호홍에게
몸매가 유행했던게 여성에게만 요구되는 시대의 흐름때문이 아니라고 하셨잖아요...그럼 뭐때문인가요? 몸매의 유행은 시대의 요구가 아니라 개인선호, 자기의지라고 보신거 아니에요? 자기의지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사회분위기에서 영향받는다는 얘기에요 정말 말 그대로 자기의지가 아니라. 백퍼센트라는 말에 꽃혀서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구요

노출은 어떤 유행에서 비롯된게 아니잖아요 유행이라는건 과반수 이상이, 대부분의 사람이 선호해야하는건데 애초에 노출은 유행이 아니라니까요? 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노출도 자기의지가 맞아요 '너네 보여주려는게 아니다'라는 말 자체는 보지말라는 의견을 어필하기위해서 가져온겁니다 여기서 성범죄라는 말을 언급한거구요 그거에 대한 의견은 갈릴 수 있어도 팩트는 그래요 근데 이렇게 아예 범주가 다른 문제인데 단순히 노출도 자기의지고 몸매 유행도 자기의지아닌가? 라는 단편적인 생각으로 노출 논리를 가져다가 몸매의 유행도 자기의지에서 비롯된거라는 논리에 갖다붙히면 어떡하냐 이말이에요 그말이 성립하려면 노출패션처럼 현재 유행하는 몸매도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어야죠 불호 의견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어야하는건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건 마른 몸매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는 현실에서 어떻게 노출 예시를 들고 옵니까 말 바꾼적 없구요 님이야말로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애초에 자기 선호가 형성되는 과정도 무의식적으로 사회 분위기의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 자체를 동의하지 못하시는 것 같으니 더이상 얘기 나눠봤자 의미없을 것 같습니다

2년 전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제가 백퍼센트라는 말에 꽂힌게 아니구요. 제 의견을 백퍼센트 어떤 의견이라고 못박고 님께서 거기에 대해 반박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 지적한 거예요. 시대가 특정 몸매에 대한 유행을 만들고 여성이 어쩔 수 없이 거기에 따라가야만 하는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몸매라는 것이 있고 그런 몸매에 대한 선호도는 여성이 만들어가는 측면이 더 크다는 말이죠. 첫댓글에서 '후자에 가깝다'는 말은 그래서 한 것이구요. 남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몸매, 여성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몸매가 따로 있는 걸 봐도 그렇고요. 그러한 몸매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찾아가는 것은 결국 여성이라는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노출의 예시도 다르지 않음을 말씀드린 것이구요.

여성이 날씬한 몸매를 가져야 선호받고 그래서 그러한 몸매를 만들어가야하는 '분위기도 있음'을 부정한게 아니라요. 님께서 저한테 다신 첫 댓글 다시 읽어보시고, 저희 대화 흐름 다시 읽어봐주세요.

2년 전
요호홍에게
그 여성이 만들어간다고 확신하는 것 조차에서도 사실은 여성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받는거라구요
제 댓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말 줄이겠습니다 즐티하세요

+) 처음엔 여성은 피해자가 아니다라고 하셔놓고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가는 면도 없지 않아있다고 말씀하신 님도 첫 댓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

2년 전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찬찬히 다시 읽어보심이 필요한 건 님 같으세요. 100% 어떤 의견이라고 못박고 거기에 대해 반박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는 부분도 이미 말씀드렸구요. 님께서 처음 다신 댓글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제 댓글에 반박 대댓을 다셨기에 답변을 드렸더니 내말은 이말이야식 마무리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 들지 않으신가요? 그럼 즐티하세요!

+) 그러한 분위기가 있다고해도 여성이 사회적 분위기의 희생자인 마냥 이야기 하는 것이 이상하다 말씀드린 거예요! 몸매를 가꾸어야 선호받는 분위기는 남성에게도 있으니까요. 그런 측면이 더크다. ~에 가깝다는 표현은 그래서 사용한 것이구요! 특정표현에 꽂혀서 제 의견 전체를 단정짓지 마시고 제 댓글 다시 읽어주세요!

2년 전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미의 기준은 어느 시대나 존재하는 것이며 존재하지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는 걸 알고 계셨음 합니다.
지금은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마름이 미의 기준인 시대라면, 후에 통통이 미의 기준에 도달하거나 과거에 도달하였을 때 통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을 것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를 마냥 불편하게 볼 이유가 있나요?
사람은 누구나 선택되길 바라고 좋은 것을 얻길 원하죠. 그게 본능이고 그렇게 오랜 시간 선택되고 다듬어져야 살아남아요 인간이든 동물이든요. 근데 이 자체를ㅋㅋ 부정해버리시면,,, 자기 의지와 만족으로 열심히 한 건강한 결과를 마치 결국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내몰려서 한 사람 만드시면 곤란해요.
누군가에게 떠밀려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의로 생성된 유행은 잘못된거지만 지금의 사회에서 그 모습들은 많이 사라졌고 대부분 유행은 동성들이 만든다 생각합니다.
남자들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몸 키운다기 보다는 스스로 키우는 경우 많고요 여자들 역시 남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몸 키운다기 보다는 스스로 몸매가 예뻐지고싶어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원댓분은 이 부분을 꼬집어서 댓글 달아주셨고 본문 글에서 굳이 남성 언급 안해도 되는 글에 남성을 언급한 것만 봐도 이미 남자보다 더 힘든 여자의 유행임을 깔고 가는 분위기를 내포한 글이라 볼 수 있고 댓글들만 봐도 여자가 더 힘들다에 초점 잘못 맞춰져서 달리고 숫자 달리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제발…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
2년 전
퀸토  Quinto
33 다들 옷 살때 이 옷 입으면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지니까 사나요? 남자친구 만드려고 운동하고 몸매 관리하나요? 다들 친구들이, 지나가던 여자가 입은 옷이 이뻐서 검색하고 찾는거고 다이어트 자극짤도 잘생긴 이상형의 남자가 아닌 몸매좋은 여자 사진으로 자극받으시면서 뭘 남자들이 강요했다면서 외면하지말라는지 참
2년 전
3333
2년 전
화살  
생기더라도 결코 여자만큼 심하지 않음 < 본문에 기재돼 있는데요 뭐 남자도 똑같으니까 그냥 조용히 살라는 건지......
2년 전
그러니까요... 저게 뭐야...ㅋㅋㅋㅋㅋㅋ
2년 전
사람의 몸과 얼굴에 유행이 있다는게 좀 웃기기는 하지만
..ㅋㅋ 유행이야 있을 수 있죠. 그렇지만 그 유행에 맞추지 않았을 때 생기는 낮아자는 자존감과 자괴감을 들게 하는 이 사회가 너무 강박적인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않고 남의 몸을 우러러보는 이런 외모지상주의적인 사회가 많은 여성과 남성의 정신을 엉켜놓는 것 같아요
2년 전
태민 여친  샤이니태민마즘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2년 전
3
2년 전
고척돔  하나님석괜찮으니까오프뛰게해주세
글 좀... 읽고... 댓글 쓰기... 📝
2년 전
제발 글 좀 읽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어요 글에 있잖아요 생기더라도 결코 여자만큼 심하지 않음 써있잖아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아니요...김종국같은 몸을 생각하시는것같은데 매일매일 식단하며 운동하는 소수의 남성들을 제외하면 복근은 커녕 팔에 윤곽도 크게 안보여요.
오히려 그런 과도한 몸을만들기위해 일부러 프로틴을 먹어 신장과 성기능이 악화되고 스테로이드를 찔러 넣어 정상적인 근육이 아닌 비대한 근육의 성장으로 노년기에 축져지는 남성들의 몸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대부분의 일반남성역시 마른것에 더 만족감을 느끼고 바지가 꽉끼는게싫어 하체운동을 안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과거 패션인 스키니진이나 모나미패션 모두 같은맥락이에요~ 방향성같은거 전혀없고 남녀 똑같습니다.

2년 전
이 글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2년 전
피해의식이나 성별갈등조장이라기엔.. 한쪽 성별만 유독 몸을 파편화시켜 아름다움을 따지는게 심하지않나요? 당장 눈에 보이는 강요와 압박만 차별이 아니잖아요 여성이 남성보다 유행에 맞는 몸을 추구하고자 하는 강박이 더 심한게 사실이에요 거기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한몫한다고 생각하고요..
2년 전
맛동산산  ......
이게 성별문제가 나올 일인가요...역사적으로보나 사실적으로보나 여자에게 그동안 가해졌고 지금까지도 가해지고 있는 유행이라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기형적이고 건강을 해치는 유행이었다는 건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옵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유행들을 비판하고 지양하자는 게 어떻게 피해의식이고 갈등조장인가요
당장 인티에만 검색해봐도 쇄골 흉곽 직각어깨까지 여성의 신체를 나노단위로 나눠서 자기스스로 검열하고 창피해하고 말도 안되는 저체중 몸무게로 뺀다는 글들이 널리고 널렸어요.
단순히 유행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강요가 되고 압박이 되고 지금 유행하는 체형이 아닌 다른 체형은 신체적으로 충분히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창피하고 바꿔야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게 정상인가요?
무슨 여자 남자글만 올라오면 성별로 나눠서 보지만 말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 좀 봐주세요

2년 전
그러게요..
2년 전
애초에 저런 글 쓰는 목적이 남녀갈등 유발 아닌가요?
2년 전
성별갈등 불러일으킬 글 실컷 가져와놓고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요 식의 여론몰이 정말 지긋지긋해요.. 요즘 왤케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건지 참
2년 전
It was beutiful  예뻤어
여자만큼 부위별로 세분화해서 유형짓진 않는다에는 동의해요
2년 전
근데 확실히 남자들도 몸이 좋으면 좋겠지만 본문에 있는것처럼 년도별로 나눌 유행?이 있진 않았던거같은데요.....
2년 전
누가보면 씨 강요라도 한 줄 알겠네 ㅋㅋ 아우 피해의식
2년 전
2w
아니 과거부터 전례가 있고 팩트인걸 어캐여
뭐든 상관없이 잘못된거 다 고쳐야하는것도 맞지만
심하기나 정도에 따라 우선순위가 나뉠수있는건데ㅋㅋㅋ
이젠 있었던 사실마저 편견이고 갈등조장이라 치부해버리네 그 잘못된걸 바로잡아야 그런것들이 안생기는건데여

2년 전
유행인건 뭐건 슬림한 몸매가 좋아요 타고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무한감사를♡
2년 전
특히나 여자 한정으로 미디어에 훨씬~ 저런 류의 유행 많이 보여지니까 문제
2년 전
직접적으로 강요하지 않아도 저런 걸 동경하게 만들고 비정상적이게 다이어트하거나 성형하게 만드니까...
2년 전
망내  ♥BTS보라해♥
이런 글을 쓸 때 타 성별과의 비교를 해버리면 요점이 본 글 댓글처럼 성별갈등으로 쏠리게 되어 누구나 납득하고 다같이 사회적인 분위기를 바꾸는게 촤우선인데 서로 제 밥그릇만 챙기는 싸움이 되버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2년 전
여성의 경우 신체의 부위별로 유행이 따른다는게 문제죠.. 지금의 경우 엉덩이가 부각되는 몸매 전에는 꿀벅지 더 전에는 개미허리 그리고 유고한 역사인 에스라인과 일자다리 등등이요..
2년 전
남성에게 핑크색이길 요구되는 부위가 있었나요… 틴트의 유래만 보아도 알 수 있죠
2년 전
남자분들도 몸매에 유행이 있는줄 몰랐네요 지금은 무슨몸매가 유행인가요 유행이면 다들 비슷하게 따라야되는데 딱히 남자들 몸매가 통일적인걸 본적이없어서
2년 전
난감하네요. 팩트뿐인 글인데.
2년 전
한국 여성 입장에선 팩트와 동떨어져 있죠.
2년 전
ㅋㅋㅋㅋㅋ제가 "한국여성"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한국"여성입장에서만 생각해야하나요.? 그것또한 난감하네요.
2년 전
근데 이게 펙트라는게 먼가 신기하네요
2년 전
한국 여성 자료 아니에요.
+ 외국 불행 수입해 와서 나는 이렇게 탄압받아왔다라는 근거처럼 쓰는게 이상해서요.

2년 전
아는데요? 예시 사진도 한국아닌데 갑자기 왠 한국타령이세요,?
2년 전
그러니까 누구 잘못이라는 건가요..

비판적 사고 없이 저런 몸매들을 유행시키고
또 그 유행을 따르는 여성들 잘못이라는 거 아닌가요..

사회탓만하고 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 댓글 실환가요..
우리가 사회구성원인데요...

2년 전
와 이 글 본문이랑 댓글까지 완전 똑같게 지난번에 올라온 것 같은데
2년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ㅋㅋㅋㅋ 그저 웃기기만하네요
2년 전
근데 뭐 조금씩 다를 수야 있겠지만 가슴 크고 골반 넓고가 걍 디폴트값 아닌가요 여기서 변한적이 없던 거 같은데
2년 전
휴 첫댓분이 배우신분이라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이 글 댓글도 선동 날조로 가득했을듯ㅋㅋ
2년 전
요즘에서야 본인들 건강과 자기만족을 위해 관리하는경우가 많아졌지 옛날에는 진짜 기형적이였죠 ㅋㅋ 신체를 훼손해가면서까지 미의 기준에 맞추게했던 시대적흐름들은 정말 최악인것같아요
2년 전
한국 여성들에겐 해당사항 없는 과거의 기형적 신체 훼손 부분이에요.
2년 전
그레이얼그레이  맞춤법 지적 안받음
본문글도 애초에 전세계적인 흐름을 내포하는데 갑자기 한국여성으로 범위를 굳이 좁히는건 뭐죠
2년 전
몇년전만해도 남성분들 짐승남 하면서 근육질인 몸매 유행이지 않았나 그렇다고 해서 근육질 아닌 남성들한테 강요를 하거나 압박하고 오로지 몸매로 면접에서 탈락시키는 ^^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던듯
남자도 그랬어요~ 하기에는 무게가 다르잖아용 아시면서 왜들 이러실까...
유행에 "어쩔수없이" 따라야하는 사람들이 대체 무슨 잘못이 있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 잘난 사회구성원인 몇몇(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지만) 사람들이 유행 아닌 몸이면 뒤에서 킥킥대고 조롱하는데 대체 누구의 잘못이 클까요?

2년 전
2222
2년 전
우선 외모에 대한 강박을 없애는 게 급선무같아요 이건 남녀 둘다 겪는 문제이거니와 솔직히...여성에 대한 외모 강박이 더 과한 건 사실이니까요 적어도 미디어상에서는 강요수준이 동일하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선 안그렇잖아요? 아무튼 요즘은 탈코르셋 운동 등으로 그러한 분위기가 점차 해소되어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끼는 중입니다
2년 전
마스상  파워
왜 자꾸 저런 문제를 성별 나누는지 모르겠어요 한쪽 성별 이야기 안하면 엉덩이에 뿔이 나나..????
2년 전
첫댓 굿
2년 전
비만율생각하면 남자도 유행어쩌고 전혀 설득력없지융?
2년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내가 더 힘들어 우리가 더 힘들어, 해봤자 뭐에 좋다고 뭘 위해서 무엇을 얻겠다고 뭐하러 따지고 들까 싶어요
그와중에 너무 편향적으로 보이는 내용들만 있다거나 해당이슈를 성별문제로만 바라보는 글일때는 더더욱 그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적 문제/이슈/논란들을 논리적으로 토로하려면 최소한 개선방법이나 나아갈 방향 정도는 같이 써야하지 않나 싶거든요
이게 무엇이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문제였고 이것을 극복/해결 하기 위해선 이러이러한게 있다던가 하는거요
이런거 없이는 그냥 마냥 불평불만하는 소리 그정도밖엔 안되더라구요

2년 전
아스트로 문빈  꿈나라배로 피슝피슝
이얼... 인생이 마이웨이라서 제가 추구하는 몸에만 관심있어서 몸매에도 유행이란 게 있는지 몰랐네요.. 요즘 유행하는 몸은 저렇군요,,, 아니 패션도 아니고 진짜 이상하게 들리네요ㅋㅋ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댓보면 드는 생각이 몸은 보통 세부적으로 보지 않나요? 전 제가 좋아하는 남자 몸 말할때도 항상 하나하나 부위별로 뜯어서 설명했는데 말이죠,, 진짜 다리길이부터 골반 가슴 어깨 뼈 종아리 허벅지 힙 배 근육 모든 걸 다 말하는데여???? (물론 당연하게도 절!대! 실제 사람을 두고 말하진 않습니다)
2년 전
몸매얘기니 중국의 기형적인 전족이나 하얘보이겠다고 얼굴에 분을 바르던 것, 비교적 실루엣의 변화가 덜한 동양의 복식변화사는 차치하더라도 서양의 남녀 복식변화의 차이를 보면 남자나 여자나 몸매에 대한 요구와 유행이 비슷했다는 말은 못할텐데... 본문은 비비안리가 평소 23인치던 허리사이즈를 19인치까지 코르셋으로 조여야했을정도로 가혹했던 일들이 유행으로 인해 어떤 시대 여성들에겐 일상이었다는 얘기를 하고있는거 같은데요.
오죽하면 일상복조차 너무 불편해서 지금보면 완벽히 편해보이진 않는 샤넬의 여성정장에 대한 시도가 여성 복식의 혁명으로 여겨지고 있겠어요.

2년 전
남자 몸매에도 유행이있다그러는데
허구헌날 힙합에 빅부리부리 거리는것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이 있었나요?
당장 지금도 개말라거리면서 별단어 다만들던데 남자도 시대에따라 신체적 유행의 흐름을 보장하는 단어들이 있나요?

2년 전


제가좋아하는 유튜버영상인데 이런식으로 거의모든 사람들이 통일된 대답을할정도로의 큰 유행이 있었냐 묻는거예요
여자애들 끽해봤자 키 얼굴 넓은어깨 근육 정도 얘기하지 남자애들처럼 "큰엉덩이" 이렇게 그시대에서만 통일된 유행 얘기하는거 못봐서요

2년 전
초콜릿 복근, 멸치, 어좁, 어깡이런 단어 남자 몸매에서 유래된 단어인데 이 단어들이 부족하다 느껴지신다면 그럼 반대로 여쭤보고싶어요
여자 몸매 유행의 각 시대를 대표하던 단어는 대체 뭐였나요?

2년 전
복근, 마르지 않는몸매, 어깨 이런게 몸매의 "유행"을 내포하나요?
근육질몸매와 큰골격은 남성적인 몸매의 상징적인 기준일뿐이지 10년전에도 100년전에도, 하물며 고대 조각상에서도 볼수있을만큼 상징적인것 아닌가요?
여자도 마찬가지로 큰가슴, 넓은골반 처럼 단순히 보기좋은 몸매의 상징적인 기준을 말하는게아니라
몇년도는 빼빼마른몸매, 몇년도는 늘씬한몸매, 몇년도는 풍만한 몸매처럼 시대별로 대표하는 유행이있을만큼의 변화를 물어본건데요?
글에써놨듯이 당장 힙합만봐도 빅부리거리며 비정상적으로 엉덩이 큰 여자를선호하고 유행하는 여성 가수나 셀럽들만봐도 수술안한몸매로는 이루어질수없는 비정상적인 몸매를한 사람들이 유행하잖아요
언제 넓은어깨를 가진 남자가좋다고 노래가사며 기사며 잡지며 넓은어깨 빅숄더맨~ 으로 도배되거나 비정상적으로 넓은어깨가 유행했던적이있나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몇명 외국 힙합 가수들이 수술하고 다니는 거 아닌가요?" -> 네 맞습니다 앞에 말씀하신 "몇명" 만 빼구요
제 댓글에 달아둔 영상은 보셨나요? 미국 남자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이상형 물어보는데 10중 9명이 "큰엉덩이" 말합니다 미국에선 몇명~ 이라고 말할수있을만큼 단순한 취향이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난리날정도로 엄청난 유행이예요 킴카다시안, 같은 가족인 카일리제너, 카디비, 니키미나즈 지금 미국에서 제일 핫하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인 셀럽들입니다 이래도 어디서 유행을 하는지 모르시겠다구요?
힙합이라는 장르자체에 여자얘기하면 빵댕이, "bit booty" 가 빠지질 않습니다 이게 단순한 몇명의 취향으로만 보이세요?
왜 한국에서 미국 유행을 따지냐? 애초에 해당글에 포함된 사진은 외국 칼럼니스트이자 헬스트레이너이신분이 미국에서 세대별로 유행했던 여성몸매를 포토샵으로 꾸며낸 사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도 특히 미국에서 현재 유행하고있는 "큰엉덩이"를 예로들어서 댓글을 쓴거구요
https://www.boredpanda.com/photoshopped-perfect-body-history-cassey-ho/?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organic
이런 문제에 관심있으시면 한 번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왜 자꾸 여성이 능동적으로 선도한다, 본인들이다 이런말씀하세요? 전 남성에 비해 여성의 몸매에 유행이 있다를 말하고싶었지 이게 누구탓이고 그래서 누가 문제고 누가 힘들어한다 이런말은 일절 꺼내지않았는데요?
남성과 여성이 똑같이 세대별로 몸매가 다르게 유행을 했다면 제가 남성얘기꺼내며 비교하지 않았겠지만 그렇지않고 말그대로 여성에게만 절대적인 미적기준이아니라 시대에 따라서 이런몸매 저런몸매 유행을 했기때문에 남성얘기를 집어넣었습니다.
제댓글이 이해가 안되세요? 아니면 여성관련한 문제라도생기면 그걸 다 남자탓으로 돌릴거같아 무서우세요? 저 그렇게 멍청한사람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죄송한데 제가한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계신거같아요
전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을 묻는게 아니예요
남자의 넓은 골격, 근육질 몸매, 큰키나 여자의 큰가슴 넓은골반, 각선미 처럼 단순히 절대적인 미적기준을 말하는게아니라구요
왜 이해도 못했으면서 답글다세요?
그리고 제가언제 남성보다 여성이 힘들다했나요? 혹은 남성에비해 여성한테만 미적기준이 깐깐하게 강조되는게 남성때문이라했나요?
불행배틀이니 뭐니 그런말가지고 싸움하고싶으시면 그런 말하는사람한테 가서하세요
전 그런 사상가지고 쓸데없이 싸우고싶지않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만든 분위기의 사회은 여성 남성 모두가 포함되고 개선해야할 문제" 라는말에 100퍼센트 동의하구요

2년 전
Jon cozart에게
당장 본인이 본인이 하신 말씀부터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님이 첫댓글에 쓰신 “개말라”라는 단어를 여성들에게만 적용되는 용어인냥 댓글 다셨길래 그에 합당하는 “어좁이”, “어깨깡패”, “멸치”, “루저”, “초콜릿 복근”과 같은 단어를 예시로 제공하니 단순히 절대적인 미적기준을 말하는게 아니라며 회피 ㅋㅋ
그러고 싶으셨으면 애초에 댓글을 똑바로 다셨어야죠 ^^
그리고 남성에 비해 여성의 몸매가 유행하다를 입증하고 싶어 남성을 언급하셨다고요? 왜 남성을 언급해야하는거죠?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이런 몸 저런 몸이 유행했었다구요? 그 시대의 기준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이며 어떤 몸매였는데요? 지금 미국에서만 유행한다하는 큰 엉덩이는 어떤 시대를 풍미하는 거죠?
게다가 그 유행은 사회의 결과이며 유행의 선택지는 모두 본인에게 있다는 걸 잘 아시는 분이 그럼에도 굳이 첫 댓글에 남성과 비교하여 댓글 쓰신 이유는 무엇이죠?
님이 쓰신 댓글 “남성과 여성이 똑같이 세대별로 몸매가 다르게 유행을 했다면 제가 남성얘기꺼내며 비교하지 않았겠지만” 부터가 틀려요.
남성도 세대별로 몸매가 다르게 요구되고 있는데요.
님이 앞전 언급하신 과거 그리스 시절은 근육이 크게 유행했고 현대는 그렇게 큰 근육보다는 잔근육, 헬스 근육과 같은 근육들이 선호되고 있죠. 그리고 실제 헬스장 이용률도 크게 오르고 있고 유튜브만봐도 헬스 브이로그, 운동 브이로그, 바디프로필과 관련된 영상들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났고요.
남성도 분명히 유행 존재한다구요.
애초에 절대적인 미적 기준을 빼고 몸매 유행을 이야기 할 수 있는지도 의아합니다.
몸매 자체가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서 유행이 되는건데 ㅋㅋㅋ
골격이나 키나 가슴 엉덩이를 빼고 몸매 이야기를 하자니 ㅋㅋ 말이 됩니까?
님이 애초에 남성 언급 안 하고 여성 이야기만 했어도 제가 이런 댓글 안 달고요 ㅋㅋ
불행배틀이라고도 안 했겠죠
둘다 유행하는게 있는데 뻔하고 선천적으로 바뀔 수 없는 것이 유행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마치 한쪽만 더 심하다는듯이 그쪽이 첫댓에 고스란히 달아놓으셨으면서 저한테 뭐라하는 게 웃깁니다

2년 전
허밍어반스테레오에게
아네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생각한거같에요~ 동의합니다 ㅎㅎ

2년 전
Jon cozart에게
네 옳은 생각으로 바뀌셨다면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2년 전
어쩌라는거지....왜 본문은 굳이 남자랑 비교해놔서ㅋㅋㅋㅋ...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더 힘들어 식의 논리라 좀 그래요 남자가 강요한것도 아닌데 부족한 자료 들고와서 주장하면 더 그렇게 보이고요...몸매 유행을 없애야 한다 쪽으로 가야지 요새 같은 시대에 비교하면 성별갈등밖에 더 되나요...
2년 전
뭐래... 선호하는 남자 유형들도 다있었는디...
2년 전
구정모♡  크래비티
남자가 원해서 저 몸매가 유행이 아니라 여자들이 원해서 여자 몸매가 유행 타는 건데 뭐가 문제지
2년 전
2222 남자들은 별 관심 없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몸매 꾸준히 비슷했듯이 남자들도 똑같은데

2년 전
333
2년 전
44.. 여자들이 좋아서 따라가는거 뭐..심한 강박은 문제가 되지만 유행자체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 안하네요
2년 전
설명해봤자 눈가리고 아웅
2년 전
프레임이 죄지 성별에는 죄가 없어요 남자가 여자에게 강요하고 여자가 남자에게 강요하지만은 않아요 여자가 여자에게 강요하기도하고 남자가 남자에게 강요합니다. 왜 계속 성별을 나눠서 싸울려고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결국은 나중에 뭐가 남는거죠? 이 시대가 그러면 서로 강요없는 세상을 살아야지 더욱 더 강요할려고하나요? 유행이라하면 꼭 따라갈 필요없어요. 안따라한다고 마녀사냥 당하지않고 사형당하지않아요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살아가세요. 이 시대는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 시대에요 본인의 기준을 남들에게 맞출 필요도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2년 전
22222
2년 전
워낙 유행에 개의치않고 갈길가는 스타일이라,,,
어떤 몸매가 유행하는지도 몰랐네요ㅠㅋㅋ

그냥 소신있게 본인이 좋아하는 몸매로 사는게
제일 속편하지 않아요? 유행따라 그때그때 얼굴 몸매 바꾸면서 우찌사나요ㅜ

2년 전
저렇게 남자에 비해 크게 강요받았다는 뉘앙스로, 여자에 비하면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불행배틀 하는 식으로 말 하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남자와 여자 둘 다 힘든거죠, 막말로 남녀 누가 더 힘든지 어떻게 알아요 서로 다른 성으로 살아본 적도 없는걸요. 혹 모종의 방법으로 어떤 성별이 더 힘들다고 객관화한 지표를 도출한들 달라지는게 있나요? 이성이 인정을 할까요? 그냥 어쩌라는 식으로 나올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성들은 생각보다 여성의 몸매 취향을 유행타면서 손쉽게 바꾸지 않아요. 가슴 큰 사람을 좋아하는 20살 남성은 80살이 되어서도 가슴 큰 사람에게 파묻혀 죽는 상상을 하겠죠.

여자가 마른 몸을 갖기 위해 피티받고 필라테스 받아가며 운동하거나 그게 싫고 편하게 빼고 싶으면 건강을 포기하고 굶거나 하듯이 남자도 부상위험 안고 승모근에 100kg, 140kg 올려놓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죠. 아니면 편하게 돈내고 불법약물을 사용하던가요. 서로 힘든 부분이 있는건데 어느 한 쪽이 유독 힘들다는 식으로 말 하는건 적대감만 쌓는것 같아요

2년 전
동의합니다
2년 전
본문에는 딱히 강요받았다는 뉘앙스가 안보이는데요
2년 전
지금 미국에서 유행중인 가슴크고 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살많은데 힙업(절대 쳐짐 ㄴㄴ) 는 ㄹㅇ 타고난거 아닌이상..불가능하고요
2년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40년 더 일찍 태어났어야 하는건데
2년 전
왜 본인들을 불행서사에 가두나요?ㅋㅋㅋㅋ 과거에 여자들이 더 빡빡하게 산 건 맞는데 그걸 자기가 겪은것도 아니면서 '우리는 평생 이래왓어요!!!' 이러는거 너무 싫어요ㅠ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남자는 우리보다 편해 남자가 우릴 이렇게 만들었어 이러고잇네요ㅋㅋㅋㅋ
2년 전
방탄소년단 정국°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유행도 같은 성별들이 만든 거 아닌가요? 누가 더하고 덜하고를 왜 따져요?
2년 전
유행이라기보단 시대의 흐름상 미의기준이 다르고 여러 문화적 영향을 받아서 남성과 여성의 다른 이성관이 성립된듯
2년 전
아니 근데 주변 사람들이나 몇몇 걸크러쉬 연예인만 봐도

몸매관리 화장 등등의 일명 꾸밈노동이라고 불리는 것들, 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거라던데

대체 왜 그게 억압이고 핍박이라는 거에요?

막말로 전족 이런건 진짜 나쁜 악습이고 당연히 없어져야하고, 그걸 만든 남자들이 욕먹고 지탄당해 마땅한데,

위의 시대별 몸매변화를 전족과 같은 선상에서 봐야 하는건가요?
저는 현대의 자기만족을 위한 꾸밈노동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젠더 갈등으로 볼게 아닌거같은데 굳이 남자시선에 가두어진 틀이아니라 여성 본인의 만족의 기준도 있는것이고 예나 지금이나 엄청 본인을 세상의 미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본인의 미의 기준에 맞추는 사람도 있는건데 본문 마지막 글에 갈등을 발발하는 문구가 있어보임
2년 전
본인들을 피해자 서사에 가두는것
2년 전
이 글만 봐도 얼마나 왜곡된 내용으로 피해의식을 조장하는 지 알 수 있음ㅋㅋㅋ
2년 전
걍 남녀 같이 유행되는거같음
남자도 옛날엔 이쁘장하고 하얗고 꽃미남 미소년같고 마른 체형이 유행이였다면 요새는 근육남에 마른 것보단 통통, 구릿빛에 그리 부담스럽지않은 외모가 더 유행아닌가용
여자도 마찬가지고 남자도 마찬가지고..

2년 전
솔직히 이건 너무 어거지임.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스스로 만든 틀이지 않나요?
남자들에 의해 엉덩이 커지고 싶다 가슴 커지고싶다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2년 전
음 오랜기간 남성들의 다수는 큰가슴과 풍만한 엉덩이를 선호해왔습니다 유전자 보전를 위한 본능적 선택이었죠
반면에 마른 몸매의 유행은 저는 여성들을 이해할 수 없군요
발육이 부진한 몸매를 선호하는 것은 소아성애의 시작과도 같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몸매가 초딩일 순 있지만 초딩 몸매라서 사랑한다면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2년 전
머리가 띵하네
2년 전
한국 여성 입장에선 근거 없는 틀린 자료에요.
2년 전
Ast  별사탕음색.。*
또 또
2년 전
꾸미고 살빼는 건 자기만족이라고 해놓고선 왜 또 미디어탓, 남자 탓인가여...? 갑자기 억울해지셨나요? 남자 몸매도 유행 있었어요. 여자 몸매도 유행 있구요. 그냥 그때는 서로 예뻐보인다고 생각했으니 유행을 탔겠죠~ 평소처럼 자기 만족으로 꾸미세요...
2년 전
30년전에 태어났어야 했다..
2년 전
저 사진 속 모습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가 특히 외모랑 꾸밈에 대한 강박이 많았던 건 팩트임 뭐만 하면 살이 어쩌니 옷이 어쩌니 화장이 어쩌니 머리가 어쩌니 남 몸뚱아리에 뭐가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참
2년 전
'여자만큼 심하지않음'은 한국사회나 그렇지. 미디어로 유행을 접하고 옛날처럼 당장 먹고사는거에 급급하지 않으니 우리나라처럼 패션,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그렇지. 서양사람 유행체형 가져다놓고 그럼 서양사람 7-80프로가 저 몸매대로 살았게? 해외나가면 비만인구가 몇인데. 여자에게 더 잣대가 심하다? 옛날부터도 남자들도 어른들도 너무 마르면 보기싫다, 다리차면 부러질거같다 오히려 적당히 근육있는게 보기좋다함 그러나 여자들은 본인들이 슬렌더를 추구하고 그런유행이 됨ㅋㅋㅋ 지금도 마른몸 원하는 여자들 아직도 많을걸? 운동으로 탄탄한몸을 사회가 원하나요? 본인들이 연예인들보고 따라하는거지 뭘 여자한테 강요하나요 세상은 본인들한테 관심도 없습니다. 미의 기준은 변하는거고 유행도 바뀌고 본인들도 예뻐보이고싶으니 따라하는걸뿐... 남자도 복근수술이니 뭐니 난리였었음. 너무 혐오스럽게 생기지만 않으면 차별받을 일도 없음
2년 전
그레이얼그레이  맞춤법 지적 안받음
외모에 대해선 여성이 더 강박이 큰건 너무 분명한 사실 아닌가요ㅋㅋ.. 그걸 굳이굳이 아득바득 부정하는게 더 이상함 ㅋㅋ 여성에겐 외모로 그렇게 되듯, 또 남성에겐 외모는 덜하더라도 뭐 경제력이나 능력 등으로 더 부담이 갔을 수 있겠죠
그런데 적어도 외모 부분에선 남성보다 여성이 강박이 큰게 맞는데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거고 또 남성은 다른 부분에 문제인거고 그런건데 왜 굳이 아득바득 둘다 똑같다고 하는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시네

2년 전
岩田剛典  이와타 타카노리
222ㅋㅋㅋ
2년 전
헬스유행하고 부터 남녀둘다 공히 몸매 평가받습니다.

키에 대한 선호때문에 다리에 철심박는 수술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또는 말라서 고민인 사람도
많을테고.

그래도 성에 따른 시각차이는 있다고 볼수있는데

그시각으로보면 남자가 편한것도 아니에요.
갖춰야될 가지수가 더 많고 돈이나 재산에 연관된 가치로
평가받습니다. 사회적 성공 같은 불황시대에 달성하기 어려운 척도로요.

성선택에서는 진화심리학적인 방향성이 잘 드러납니다
어느 한쪽이 더 힘든지? 그런걸 이야기하고 싶어하시나본데 측정이 어렵습니다.
기준이 서로 좀 다르니까요.

2년 전
하다하다 꾸미는 걸로 불행 배틀을 뜨고있네... 유행에 따르는 게 불행하다 생각하면 안하면 되고 남자가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수술해서 남자하시면 되잖아요. 안그래요?
2년 전
오 근데 본문같은 여자 몸에 대한 유행은 여성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아닌가요 슬랜더몸을 추구한다거나 하는건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들이 계속 바뀌는거고 남자들은 가슴크고 엉덩이크고 허리쏙들어간 이런 한가지 스타일만 좋아하는거 같은데 사회속에서 어느정도의 꾸미는 것에대한 강요가 여성한테 더 심한거는 맞지만 본문은 별로 동의 못하겠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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