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후쿠시마 식품을 피하고자 한국 대표팀이 별도의 식사 시설을 마련했으며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꽃다발이 후쿠시마산이라서 방사성 물질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일부 한국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이렇게까지 하면 모욕"이라고 했다. 겐바 의원은 한국 대표팀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할 말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을 깎아내리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겐바 의원은 한국에 대해 "나도 여러 가지로 마주 대한 적이 있으나 여러 평가나 지적이 있다"라며 "감정이 우선한다거나 과학적합리적 사고를 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 선수단이 한식 도시락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IOC에 항의하고 엄중한 주의를 요구해야 한다"면서 "여기서 싸우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안전한 것만 제공하고 있는지 세계에 역으로 알리는 기회로 생각하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4590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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