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이나 주무관님한테 손톱깎는거 부탁드리면 실례일까?

  :(빡대가리탈출)

네,,^^ 그렇다네요,,^^

[토마디]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 훤하네요☺️ ㅋㅋㅋ

[날클립]

이게 진짠가 했는데 인티에도 저런 글 보이는거 보니까 진짜로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거 같더라구요..

[새우튀김이튀김]

😥

[집에 가고 싶어]

아 진짜로요?

[천하장사]

걱정안해도될듯 군대가면 그 걱정 눈녹듯 사라질테니 ㅋㅋㅋ

[샌들우드]

진짜 저런 사람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플루이디티]

으

[줄무늬오레오]

ㅋㅋㅋㅋ저도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기 전까진 손자 못했어요ㅋㅋㅋㅋ기숙사 안드갔으면 성인 될 때까지 엄마가 해주셨을듯

[제이름은고난함정이죠]

저런 일은 진짜 주변인이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거 같아요 처음 아기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잘 자랄 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도와주기만 하니 저렇게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 된 거 아닐까요 저렇게 부모나 주변인이 없으니까 바로 걱정과 불안 기본적인 일 자체를 못하니까 살아가지를 못하잖아요

[쮸ㅃ]

33 이거는 진짜 주변사람들이 문제..

[이상형]

44

[후레쉬베리]

555

[우태경]

666

[ㅇㅅㅇ♥]

888

[마라탕사랑해]

99

[EXO-SC 세훈]

오..

[호텔 더스크의 비밀]

저도 매일 언니랑 엄마가 깎아줘서 깎을일 없었는데도 어떻게 깎는지는 알아요... 자취하고나서는 혼자서도 자르고요 걱정하지마시고 쉬운거니까 혼자 할수있습니다!

[산타v]

하ㅠ

[그저]

다들 무슨 공주 왕자 나라에 사나요? ㅋㅋ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는게 너무 놀랍고 신기하네요......
귓밥 군대가서 처음 파봤다는 사람도 있긴하던데 ...세상은 넓고 다양하군요

[김빠삐규]

...참

[KBS1]

아오

[Maxence Danet-Fauvel]

오....

[김 영 훈]

...? 제발 주작 제발 주작 제발

[골이따분]

ㅋㅋ..헐..

[안내문]

ㄴㅇㄱ 대박이다.... 난 초딩 때 부터 혼자 깎아왔는뎈ㅋㅋㅋㅋㅋㅋ.....

[반장에 관심 없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부지가 우리집 여자들 손발톱 다 잘라주심 혼자 자를거라하면 극대노하심 물론 모두 혼자 손발톱 자를 수 있음~

[bassagong_]

ㅋㅋㅋ 저도 고등학생 때까지 엄마가 손톱발톱 다 잘라주셨어요

[여름달]

진짠가요..? 기본적인 자기 케어도 못할 장도면.... 에이설마....

[마이웨이]

첫 번째분은 네일샵가서 돈 주고 관리 받으시면 될 듯..

[송 월(松月)]

집에서 그렇게 자랐으면 그럴 수 있죠 근데 군대가서도 저래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진짜 지컨]

222 스스로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본인이 해야져ㅠㅠ

[snowball]

3

[하이츄]

4 성인이잖아요

[hwiwhdudjf]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김재환(1996.5.27)]

실화에요…?

[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

저나이 되도록 못 깎는게 말이나 되는지

[정새벽]

배울생각을 해야지 .. 그걸 남한테 부탁하는 발상이 신기하네요

[991]

진짜실화냐 .

[히루가미 사치로]

워…

[윤현민]

바위에 가세요...

[윤현민]

혼자 못 깎을 순 있는데 그걸 왜 남한테 해달라고 할 생각부터 하나용...

[꽃무릇]

?? 무슨 뜻인가요?

[윤현민]

네...? 문제 있는 말인가요...

[꽃무릇]

바위로 가라고 하셔서 해당 글에 바위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못봤나싶어 다시보고왔는데 바위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용.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어용😊

[윤현민]

아... 파일처럼 바위에 손톱을 갈라는 말인데요

[도도새]

바위로 go하라는 게 아니고 갈라고요...

[By s]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전대통령 모독발언인줄ㅋㅋㅋㅋㅋ인티에서 이런 댓글을 보다니 하면서 깜놀했네요

[삼랑]

저 글 하나로 얼마나 아무것도 못할지 예상이 가는게 신기하다ㅋㅋㅋㅋ손톱깎는거마저 못하면 대체 뭘 할수있죠

[어쩌라고저쩌라고]

손발톱도 혼자 못깎게 키워서 군대에 보내다니ㅜ

[예거레몬]

그런 걱정을 할 거였으면 집에서 미리 연습해보시지.. 안타깝네요

[Suggle]

어릴 때 아는 오빠는 중학생때까지도 엄마가 햄버거 포장지를 까주시더라고요... 혼자 못 한다고

[김원식(VIXX)]

와...놀랍네요..

[마도서 알마델]

제 주변에도 중학생인데 엄마가 머리감겨주는 아이있었어요. 그냥 혼자 감게 두라니까 깨끗하게 못감아서 안된다고 어머니가 딱 잘라 거절하시더라구요

[슈주 예성]

아닛... 손발을 어케 남한테 맡기죠? 무서워서... 차라리 내손 내가 자르는게 덜 무섭지않나요?ㅠㅠㅠ

[I was born to L0VE you]

😧

[사노라면]

ㅋㅋㅋㅋㅋ 저도 남편 손발톱 잘라주는데욤ㅋㅋㅋㅋ
세모로 뾰쪽하게 깎아놓은거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직접 반듯하게 깎아줌ㅋㅋㅋ 아마 할아버지 되어도 깎아주고 있을 듯ㅋㅋㅋ

[룬룬룬]

그건 사랑하는 사이니까 가능한거 같아요 ☺️

[뽀둥뽀듕]

그거랑다른거같아요,,

[사노라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남편이 결혼 전에 집에서 살 땐 어머니가 해주셨다고 들었어요 혼자 살 땐 혼자니까 세모로 진짜 이상하게 자르구요,, 멀쩡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인데 손톱깎는게 자기 딴엔 너무나 세심한 작업을 요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보이지도 않고 잘 못하겠다고,, 그래서 제가 깎아줘요. 저런거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혼자니까 이상하게라도 깎아보려고 노력해서 깎았는데 그걸 본 주변인이 먼저 나서서 도와줄게~ 하고 깎아주는 거랑 혼자 못 하니까 부탁해야지 (심지어 일반적으로 뭔가 부탁하기 힘든 상대에게) 하는 건 상황이 다른 것 같아요 단순히 잘 깎냐 잘 못깎냐 문제가 아니라 문제 상황에서 대처하는 태도를 지적하는 것 같아요

[37381]

잘 할 줄 모르는 거랑 해볼 생각도 안 한 차이를 말하는 것 같아요~

[나는졸리다벵벵벵]

안하는 버릇 들려서 그런 거 아니에요?
손톱깍는게 전문적인 것도 아니고...

[사노라면]

저도 손톱 남이 깎아주는거 상상도 안해봐서 이해 못했는데요,, 나무 주문해서 서랍장도 만드는 사람인데 손톱을 못 깎아요... 잘 보이지도 않고 너무 세심한 작업이라 못하겠다고 함.. 안해버릇해서가 아니라 진짜 못해요 진심으로; 전 그냥 누구나 하나쯤은 못하는게 있지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제가 못하는 건 남편이 잘하니까요,,, 그래서 본문글도 아 내 남편같은 사람 많구나 이 생각뿐ㅋㅋㅋ....

[나는졸리다벵벵벵]

사노라면에게
근데 본문은 부모가 해줘서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잖아요?
노력도 안해보고 남한테 받을 생각만하고 남편같은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본문은 모자란 사람들 같네요

[사노라면]

나는졸리다벵벵벵에게
제 남편도 부모가 깎아준 사람인데요...? 엄청 독립적으로 키워진 사람인데 손톱은 못 깎아서 엄마가 해줬다고 했어요. 본문글도 그래도 되나?였지 그렇게 했다. 라는 글도 아니구요. 손톱하나 못 깎는걸로 사람을 모자라다고 무시하는 건 너무한 것 같은데요,, 학교를 못 나와 배움이 부족하다고 그 사람 모자라다고 해도 되나요..? 이상한 곳에 공포심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환공포증 학회에 등재된 질병 아니라고 환공포증있는 사람 무시하진 않잖아요. 그냥 못 깎을 수도 있는거죠 자기가 너무 당연하게 잘한다고 해서 무시하는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나는졸리다벵벵벵]

사노라면에게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은데요; 남편분은 이상하게 자르신다면서요 본문은 시도도 안하고 남한테 시킬 생각부터 한다구요 댓글 반응보시고도 이런 말하시는 거 보면 말이 안통하시는 분 같은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사노라면]

나는졸리다벵벵벵에게
아니 제 남편도 독립하면서 저 과정을 겪은 거잖아요. 지금이야 저 과정이 한참 전이라 그랬다 이런거지 저 사람들도 그냥 그 과정이고 결국엔 아무한테도 못 시키고 본인이 이상하게 자를거라구요. 제 남편처럼. 아니 옆에서 겪은 사람이 그렇다는데 계속 반론하시는게 뭐 못하는 사람은 무시하고 사시는 분인 거 같아 더 얘기할 필요가 없겠네요 그렇게 무시하면서 사세요;

[먐먀먀]

완전 다른데유 ㅠㅋㅋ

[TABASCO]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랑스럽게 적을만한 일은 아닌거같아요

[사노라면]

자랑글로 보이세요?; 그냥 세상에 저런 사람 종종 있다 이런거예요. 제가 겪은 일이라서요 저도 손톱 혼자 못 깎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인데 진짜 그것빼곤 다 잘하는 사람 만나고 보니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게 됐어요. 자랑글 아닙니다

[실패전문가]

아이고 선생님... 정말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자랑스럽게 적을만한 일' 이란 뜻은 굳이 말할 필요 없는 쓸때 없는 일이라는 것이지 정말로 자랑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예요.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는다면 정말 한번쯤은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태도가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정말랑]

그건 남편이고 저기 본문에서 말하는 건 그냥 쌩판 남이구요 상황이 다른데요

[정택운 MUSE]

혼자서 못하는건 그렇다치고
그걸 다른 사람한테 부탁할 생각을 먼저 한다는게 놀랍네요.

[진용진]

제 전남친같군요

[귀여운꾸꾸]

8살 우리아이도 왼손은 자기가 깍아요~(오른손은 왼손 힘이 약해서 안잘림)

[박준우]

????

[너의누나]

깎지말고 갈아그럼. 진짜 개답답하네 왜저렇게 살아요? 샤워는 혼자가능한건가 ㅋ

[하음]

근데 내 동생도 분리수거 안하다가 군대가서 배워오더라 울 엄마가 자식들 우쭈쭈하는게 심하셔서

[IU 이지은]

보통 깎을 줄 모르는데 군대나 자취를 하면 남한테 부탁하는게 아니라 혼자서 연습을 하겠죠...

[하늘을 보면]

너무 오냐오냐 큰 애들은 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게아니라 그냥 내 품안에 있는 바보 하나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본인 스스로 살아가는법은 가르쳐놔야죠

[아이타이]

진짜 사람 하나 바보 만들었네요... 스스로 시도조차 안 해보고 직장 상사한테 부탁할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사회화가 안 된 것 같아요

[Cheshire Cat]

제 사촌동생도 저래요… 한 번도 해본적도 없고 할 필요를 느낀적도 없이 그냥 그렇게 큰 거예요…

[0l재윤]

혼자 깎을 일이 없었다고 한들 직장상사에게 부탁할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유려화]

이래서 군대가면 사람되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거

[달고나커피]

에이설마….진짜요…?진짜로요?

[제 트]

저거 진심이에요?̊̈

[스바게티]

본인이 잘라보려고 시도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보여요 솔직히 진짜 다떠나서 평생 부모님이나 가족이 잘라줘서 지를줄모른다쳐도.. 성인돼서 직장다닐 나이, 군 나이 됐으면 일반적으로는 내가 해볼 생각을하지 저렇게 주무관님한테 부탁..할 생각을 하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을까요?? 그 부분이 진짜 이상해요

[(♡)]

아니 저도 항상 아빠가 깎아주긴 했는데 어떻게 깎는지도 알고..이거랑 상관없이 주무관이나 실장이면 회사 상사 나 동료아닌가요? 상사보고 발톱깎아달라한다는 발상이 신기한거 ㄷㄷ...

[하 삼색]

아무리 그래도 직장상사한테..?? 좀만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는 걸 알텐데요 자기가 직접 할줄도 알아야죠 평생 그렇게 사실건가

[크로아]

아니 진짜요..?

[형저검정색팬티가없어졌어요]

집안에선 아주 상전이신가봐요 ^^ 하지만 사회생활은 혼자서 해야한답니다

[뉴키드 윤민]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고요..? 정말? 저는 남이 깎아준대도 싫어요 내가 아파도 모르잖아요..

[우짝좌짝]

지능 문제 아닌가 해본적 없어도 겨털 수북하면누구나 다 할 수 있는일

[벼랑아래포뇨]

이해해보려고 해도 상사한테 부탁한단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ㅋㅋㅋㅋㅋㅋ

[2xxx!]

무인도에 던져놓으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굶어죽으시려나 ^^;

[37381]

????????????

[꽃보다 자본]

이건 ㄹㅇ 부모 잘못이다

[김국진]

진짜 그런 사람이 있나요....?.....?? 초등학생때도 혼자 했는데...

[마늘장인민슈가-ㅅ-]

와.. 거의 왕이네

[icedots]

애를왜저렇게키워

[그댈 생각하면 여전히 따뜻해]

혼자 못 하는 것까진 알겠는데 그걸 직장 동료한테 부탁한다는 발상이 신기하다

[먛먛]

세상에... 저런 사람이 존재하다니...

[희망짱]

부모가 잘못키움

[말이야방구야]

으

[뤂이뤂베이비]

손톱 파일을 하나 보내달라고 하세요^^^

[숑숑]

저런사람들이 나중에 결혼하면 어떨지 뻔하네요ㅎ...

[빵덕이]

와우..

[리쿙]

…워 어쩌다 손발톱도…

[너밖에없어]

손발텁 직접 못깎을 것 같으면 파일로 갈거나 하면 되지 않나요?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하긴 저 분들은 애초에 자기는 '난 손톱 발톱 혼자 못깎아 후엥' 이런분들이라 이 방법이 먹힐지 안먹힐지도 모르겠네요

[태민(29)]

와 뭐지? 딴세상에서 살고있는거같네

[冬花]

차라리 돈 내고 네일샵? 같은 곳을 갈 생각을 하고 말지 직장 상사한테 그걸 부탁할 생각을 먼저 하는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엔하이픈 정원]

제 친구 여자애도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깎아준다고 하더라구요...슴넷입니다....^^

[닭똥집]

이거 진짜 ㅋㅋㅋㅋ 성인되어서 미용실도 혼자 못 가는 거 보고 혀를 찼는데 같은 맥락인거같네요

[Dmmiii]

솔직히 한심함

[부르닥닥]

아무리 주변에서 깎아줘버릇했어도 스스로 할 생각조차 못하는건 진짜...

[슈퍼밴드 데이식스]

애를 오냐오냐 어화둥둥 키우기만 하는 양육법은 오히려 아이를 해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에휴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올바른 부모같습니다

[슈퍼밴드 데이식스]

뭐 성인되고도 다 해주고 아껴줄 수야 있겠지만 어떻게든 부모가 먼저 죽게 될 건데 그 뒤에 남을 애는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되는 듯

[고양이모찌]

오 신기하네요.
손톱을 왜 못깎지
그냥 손톱깎기로 또각또각 하면되는데...

[극극극]

똥은 혼자 닦아서 다행이네

[쿼카랑]

중학생때 못깎는 후배있어서 엄청 충격받은적 있었는데 성인이 못깎는다? ㅎㅎ…

[마지막포옹]

근데 저도 중학교때까지 아빠가 손발톱 다 깎아줬어서 약간 혼자 깎는다는 생각을 못해보긴 했었어요
중3땐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이상한걸 자각하고 내 알아서 깎는다니까 아빠가 살짝 놀랐던 느낌도 있었구요

[HI9HLI9HT]

으악ㅋㅋㅋㅋㅋ

[패션꼬랑단원]

세상에...네일샵을 가시지 차라리

[닉네임1617234084]

근데 저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해주시거 몇년을 봐왔을텐데... 해줄사람이 없다고 혼자서 시도도 못해보다니.. 진짜 못하더라도 배울 생각을 해야지 남한테 부탁할 생각부터 ㅜㅜ

[히나타 나츠]

그냥 깎고 몇번 피보면 잘할수잇게됩니다^^ 엄마아빠가 늘 깎아줬다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내가 해봐야지를 안하는 게 문제입니다^^

[뎐]

깎아보면 쉬운데... 일단 스스로 해봐야죠

[☆☆]

자대가면 선임한테 부탁한다구요…?

[알수없다]

저건 저 사람 욕하면 안돼요...부모 잘못 입니다

[치킨요정]

...무릎에 앉혀놓고 깎아주나요?

[OCS]

저도 엄마가 손발톱 잘라줬는데 입대 이후엔 제가 직접 자르는…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한테 부탁하는 건 상상 외네요..

[Home]

오...한심....

[woodz야]

주변인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조정뱅이]

못하는거겠어요 안하는거지

[마르헨제이]

제가 뭘본거져

[버즈 라이브]

그냥 자르는 걸 왜 못하는 거지...?
손톱을 뽑으라는 것도 아니고 네일을 바르라는 것도 아니고 걍 다듬는 건데
양치 혼자 못하는 얘기는 귀엽기라도 하지
다 커서 왜 그래요 정말

[행복한 사리곰탕]

부탁할 생각전에 본인이 혼자해볼 생각을 하세요!

[나는졸리다벵벵벵]

나중에 회사 회식때도 저 고기 못 구워요 ㅠㅠ 안구워 봤어요 ㅠㅠ 이럴듯

[아짱]

끼악....?!

[은바다]

이건 진짜 가정교육의 문제네요 저런 기본적인 것조차 못 하는 어른으로 키우면 어떡해요 얼마나 우쭈쭈해줬으면 혼자 해볼 시도도 못 하고 상사나 다른 사람이 깎아줄 수 없나 이런 생각을 하죠 사회 나가서 저러면 주변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군대 생활도 너무 힘들 거 같은데요 이건 자기 자식을 망치는 길이죠 심지어 저런 사람이 많다는 게 놀라워서 혹시 같은 사람이 쓴 글인가 하고 다시 봤네요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건 절대 좋지 않습니다

[뽜나나]

못하면 돈내고 네일샵이라도 가던가....

[아닐걸요똥일걸요]

...

[金善禹]

깎아주냐고 물어보는게 아직 군대안가신거같은데 연습을 하세요 지금부터....그럼되는거 아닌감,,?

[뽀삐뽀]

정 못하겠으면 돈내고 네일샵을 가든가...

[I was born to L0VE you]

와…..

[랄랄라노래]

우리집 초딩은 7살때부터 혼자 손발톱 깎았음. 근데 너무 바짝 잘라서 ...ㅋㅋ

[부농이]

자기가 못깎을수 있죠..
저도 초등학생때 신발끈을 혼자 못묶었어요...
근데 전 그당시에 남들은 다 할줄 하는걸 전 못하니까 창피해서 못묶는 티 안내고 열심히 배웠는데 저걸 남에게 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당연하게 부탁하려고 하는 발상이 신기하네요

[별나무]

진짜예요? 아니죠...?

[뚀르]

와우

[방탄소년단 정국°]

텍스트로만 보면 어이 없는데 친구 중에 저런 애 있었어요. 성격도 털털하고 야무진데 손톱을 혼자 못 깎아요. 무섭다고 하더라고욤.
근데 못하는 건 이해해도 본문처럼 직장 동료에게 부탁하는 건 에바

[박은태]

와....진짜 다른 의미로 유니콘 보는 느낌

[라부라부리]

윗댓보니 주작이 아닌가보네요.. 충격

[초록색옷입은애가 젤다죠?]

저도 중학교때까진 혼자 못했는데 깎는 연습 혼자 해서 그때부터 혼자 깎습니다!! 아마 맨날 해주시니까 혼자 스스로하는게 어려워보이시는거같아요 시작만 어렵고 하다보면 아무렇지않은거됩니다~

[한잔만요]

사회 나와보니 손발톱 아니어도 되게 기본적인 것들 혼자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 세탁기 돌릴 줄 모른다던지 밥솥 조작하는걸 모른다던지
한심하고 바보같아보였지만 그냥 알고 지내다보니 진짜로 해볼 생각도 못 하고 자란 거라 이해는 되더라구여
이제부터 직접 하면 되는거죠 뭘

[열등감]

??? 어려운 일 아닌데 시도도 안 해보고 못한다 하는 거죠???? 저 나이때까지 다 큰 자식 손발톱 깎아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마법의소라고동]

ㅋㅋㅋㅋ 군대서까지 동기한테 부탁했는데 과연 언제까지 부탁할 수 있을까 후기 궁금하네요

[쥐며느리]

와...시도는해보세요

[지 드 래 곤]

전 초등학교때까지만 엄마가 깎아줬었는데.....

[NCT 태일]

으악,,,,

[양념새우]

드립이죠..??

[냥소리꾼]

아니 저게 가능한 일인가?

[부끄럼쟁이 자두]

아 제발요

[woodz_dnwm.]

진짜 답이없네

[러쉬 콜페이스]

으..

[윤또깡]

군대가기 전까지 자기 손톱을 한번도 안깎아본다고요…….??????? 충격

[피자는최고야]

진짜예요....?

[Santa's Coming For us]

자식 오냐오냐 키우면 안되는 이유

[꿀벌대장푸우]

친구 전남친도 못깎는다고 원래 부모님이 해준다고 깎아달라고 했다는거 듣고 진짜 충공깽이었는데 은근 흔하군요..?

[하성운과늘함께]

ㅘ.......대단

[늘 그렇지 넌, 참 예뻐.]

무서우면 바짝 안 깎고 반쯤씩만 깎으면 되는 거 아닌가

[늘 그렇지 넌, 참 예뻐.]

근데 남이 깎아준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지 집에서는 몰라도

[NCT127 정 우]

와................

[BSM]

? 왜 못 하나요? 밥도 혼자서 못 드시나요?

[박지민이랑결혼하고싶다]

세상에...

[로저 테일러]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그런거겠지… 진짜 못하면 네일샵리라도 가지 ㅋㅋ

[승체리]

근데 진짜 손발톱 혼자 못깎는 애 한 번 봄...집에서 엄마가 날 정해서 아부지 자기 남동생 깎아주신다고 학교에서 갑자기 손톱 깎아야할 때도 애들이 깎아줌...말은 못했지만 속으로 경악함

[주은♡]

공무원이면 실장급이면 2급 공무원 수준인데 ㅋㅋㅋㅋ 기획조정실장이면 장차관 바로 아래급인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허전해 보이는 네 두 뺨에]

자식을 반려동물처럼 키웠나 왜 스스로 하는 걸 안가르치고…
부모님한테 스크래쳐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면 되겠네

[뀨뀨까까]

성인될때까지 손발톱을 혼자 깎도록 안한 부모님도 신기하다

[가시처럼발라줄게]

아니 진짜로 못깎는다고요???? 몰카 아니고 찐인가?? 아니 진짜 너무 신기해서 무슨...ㅋㅋㅋ

[하이헬롱]

😮😮😮

[카레이도스타]

남한테 부탁하려는 발상이 젤 한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의기냥냥]

스스로 해보려는 노력을 해야지 에휴..

[hjeer]

이얏....

[Yellow minion]

하.....

[블랙핑크로제]

…진짠가…..

[허연]

🤦🏻‍♀️

[진짜꽃]

심각하다 진짜…

[쫄깃쫄깃]

아니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구요??ㅋ

[盡人事待天命]

네일샵 가면 되짘ㅋㅋㅋㅋ왜 굳이 상사한테 부탁할려고 생각할까용..

[따스랑이]

아 진짜 이런글 보면 왜케 드럽고 개빡치지 장난인줄 알았는게 찐이면 ㅋㅋㅋㅠㅠㅠ

[곽영민]

으으...난감하다진짜

[던킨도우넛]

한심...평생 도태되어 살아가렴...

[dex_]

참 자라온 환경이라는게....참

[hoohoohoo_]

멍멍이야? 못하겠으면 샵 가서 돈 내고 자르세요~~

[닉네임6252672828]

충격.....

[장재열]

저건 정말 가정교육의 문제임 저 사람 탓할게 아니라

[천성]

네일 하러 가서 돈 주고 손발 관리받으면 되겠네요.

[도경수배방구]

아니...아니....아니 진짜로요?

[NU'EST_LOΛE]

네..

[닉네임뭐로하죠?]

아니 이게 무슨…?

[NU'EST_LOΛE]

저런 사람 없는거같죠....저도 모르고싶었어요...

[니쓱니쓱]

와...

[물꽁꽁]

저 진짜 충격받았어요

[김러브💕]

아니 메뉴 골라달라는건줄 알았는데....

[PurpleU]

아니..너무 충격이다...

[정말랑]

저런 거 어디나가서 키워준 부모 욕보이는 짓인데

[그림자]

😮

[HOBI]

몸 불편한 것도 아니고 털 수북하게 난 성인남성이 손발톱도 혼자 못 깎는다... 흠...

[지연아]

못깎으면 그냥 물어뜯는버릇 들이세요~

[zzeeuuss]

아니.. ㅋㅋㅋㅋ 실환가

[Johnny’s Communication Center]

와……..

[구랭]

진짜 멍청하다 해볼생각도 안하고

[음악]

? 진짜 무슨..

[오리부엉]

ㅋㅋㅋㅋ 알아서 깎을 수 있게 될걸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였다는걸 알게 될듯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이건 집에서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죠....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만 끼치는데

[포도환타]

저는 딩초때부터 혼자 깎았는데… 본인이 해 볼 생각안하고 부탁부터 생각하는 마인드가 참…

[유후]

믿어지진 않지만 중딩때 혼자 귤 못깐다는 애 있었어요

[라비쎄]

?? 실화???

[열병]

모르면 배워서 가세요 참나 누구한테 왜 부탁을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성인이

[빵케이]

대박이에요.. 손톱 깎아달라하는게 더 귀찮을 것 같은데

[아스트로 문빈]

미치겠다... 장난치는 줄... 저녁 메뉴 골라달라는 글일줄... 와 진짜 상상초월ㅋㅋㅋㅋ 그럼 목욕도 부모님이 씻겨주는건가...

[cherish02]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더라구요,…

[새 신을 신고]

대박이다

[매생이칼국수]

그걸 왜 못해
아니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 쉬운거
엄마아빠가 깎아주는거 본거대로만 하면 되는걸 해보지도 않고 못한대
아 진짜 답답하네 컨셉인가요?ㅋㅋ

[김연탄발꼬락]

주작…. 이겠죠? 설마 진짜라는게 너무 충격인데

[라이토]

허어 ㅎㅋㅋ 쯨 ㅎ

[꽃을닮은너]

헐..초딩때부터 혼자 깎았는디..

[밥먹고싶다]

저도 잘 못까ㄲ았었는데 성인 될 쯤엔 잘 깎아지더라구요 첨에 무서우실수도 있지만 혼자 먼저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밥먹고싶다]

저도 저런느낌 알겠는게 어릴때 주변어른들이 옷입는거 손톱깎는거 신발끈 묶는거 등등 다 해주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거에 익숙해지다보니 혼자 뭔가 하기가 무섭고 그럽니다.. 그래도 상사분한테 깎아달라고 하는건 좀…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저런 게 가정교육이 덜 된거죠
자고로 자식교육이란 독립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인데

[#차학연]

와...우...

[교환]

그거부탁드리느니 스스로 연습해보는게 나을거같아요

[뉴이스트♡]

남일 같지가 않네요 우리 엄마아들 생각나네 ^^ ..

[임웅재]

와우..

[향기]

...ㅠㅠ 아이고

[최승철(SCOUPS)]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바흐흑바흐흐흑]

성인이 되면 최소한 자기 몫은 자기가 스스로 합시다!

[띠뽀쭈따끼]

진짜 넷사세 주작 아니고 진짜요 ...? 아니 진짜 ..?

[따랏뚜룹]

성인맞냐 깎는 게 무서우면 깨부수든지요 아니면? 그냥 길러서 머리 긁을 때 사용하지든지~ 혼자 안 해봤어도 그런건 성인이면 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생활계획표]

웃겨보겠다고 쓴 주작(웃기지도 않음) 아니고 진짜 진짜로요…?

[일기자으앙]

우욱

[우즈이텐겐]

페페는…진짜 어쩌다가 저런애들이 자주 쓰는 짤이 됐을까요…

[보틀]

와..근데 저상황에 혼자 연습해서 깎을 생각을 못하는게 대박이다

[비싫어]

큐티클까지 혼자 제거하는 사람으로서 이해 안가요...어지간히 길면 거슬려서라도 혼자깎는데...초딩때 부모님 맞벌이라 바쁘셔서 초딩때부터혼자깎았는데

[Fullsunnn]

아니... 예... 아니 근데 진짜... 어우..예....

[겨우살이]

성인이 다 되도록 손발톱 하나 못 깎게 키워놓은 건 부모 잘못이죠ㅠ

[승처라 사랸해]

혼자 깎아보는 연습을 할 생각을 해야죠 왜 누구한테 부탁할 생각을 먼저 하시는지…?

[냥냥펑치]

와 진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 충격이네요

[인스티셔츠]

연습도 안해보고 무작정 못한다고 하는거보면..

[나의세상은너]

진짜 있더라구요…

[박영수]

오웅......할말이없네요...

[RunchRanda]

혼자 못깎는 건 그렇다 쳐도 그걸 생판 남한테 부탁할 생각을 한다는 거 정말 어메이징..

[천하를다스리리라]

요양원 가시는 줄 아세요,,,?

[donut]

구라

[만두냥]

차라리 네일샵을 가시는게...

[엔시티 해찬]

아니 진짜 너무 충격인데요..? 손톱발톱도 혼자 못 깎는다구요..? 아니 진짜로요..? ̵ ̀ ̗와 ̖ ́ ̵ ..초등학생도 아니고 어른이..? 제 기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충격적이예요

[투피엠 준호]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