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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391619l 622
이 글은 2년 전 (2021/8/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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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워짐)))







왕할머니 엄청 보수적이고 남녀차별 심하심
오늘 저녁 7시 쯤 잠깐 우리 집 들리셨는데 딸기를 사오심

나랑 오빠랑 딸기 먹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두루마리 휴지를 내 머리에 던짐 왜 오빠 것을 네가 먹냐고 호통침

영문도 모르고 맞아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할머니니 일단 사림 감히 오빠 것을 네까짓게 먹냐며 효자손으로 내 허리와 등을 침 아빠의 중재로 겨우 멈춤

그 후 저녁 먹는데 모든 고기반찬은 다 아빠 오빠에게 줌 내가 갈비찜에 젓가락 가져가자 자기 젓가락으로 내 젓가락을 확 밀어냄 그리고 또 엄청나게 큰 소리로 별 욕을 다 함 ___ 주제에 어딜 감히~ (생략)

이 때도 참음 그냥 네네하고 콩나물만 집어먹음 엄마도 왕할머니한테는 꼼짝못하고 아빠도 왕할머니는 거의 안 건드리려함 결국 내가 또 숙임

다 먹고 아빠 엄마 할머니는 거실에 있고 오빠와 나는 방에 들어감 그런데 내 방에 있던 이어폰을 오빠가 가져감 그리고 망가트림

정가 3만원도 넘는 것이기에 매우 빡침 오빠가 새로 사주겠다 했지만 당장 쓸 게 없기에 장난식으로 욕을 하며 오빠 엉덩이를 때림

그 때 엄청난 고통이 머리를 엄습함 알고보니 왕할머니가 리모컨을 던진 것

위와 같이 또 똑같은 말 반복함 결론은 하늘같은 오빠를 감히 네같은 년이 때리냐 이거임 망할 남자남자

이번에는 솔직히 나도 화가 나서 장난 친 건데 왜 그러시냐고 함

그러자 벌떡 일어나서 나한테 마구 달려오고선(이때 솔직히 엄청 무서웠음)내 머리채를 잡고 뺨을 갈김 뭐라 했는지는 사투리 80퍼라 잘은 못들었음 그리고 솔직히 너무 아파서 기억 안남

나도 개 빡침 그래서 똑같이 할머니 머리채 잡고 뺨 때림

나 배구선수임 온 힘을 다해 때리진 않았지만 만만찮게 아팠을 거임. 눈이 돌아간 할머니가 옆에 있는 효자손을 들고 날 마구때림 주먹으로도 때림
발로 참.

할머니가 이렇게 싸움을 잘하는 줄 몰랐음. 나도 정신줄 놓음

같이 마구잡이로 싸움 진짜 죽어라 때림.

나 몰래 오빠만 용돈 주고는 내가 삼촌한테 더 많이 받자 반반 나누라 했던 것,레고고 과일이고 모두 오빠만 주고 난 작은방에서 빨래나 개게 했던 것,

오빠는 방문을 박살내도 마이쮸 한 통을 주며 웃다 내가 문지방을 밟자 복 떨어진다고 기다란 등산지팡이로 발을 마구 때린 것,

할머니 팔순잔치에서 몇백마리의 학을 접어 드렸을 때 그것을 모두 내 눈 앞에서 쓰레기통에 갖다버린것,

오빠를 업고 다니던 할머니에 나도 업아달라는 말 한마디를 걸고 반나절을 현관 밖에 쫓아냈던 것,

큰 상에서 밥을 먹는 오빠에게 왜 나는 작은 상에서 먹냐며 자리를 바꾸자 하자 버릇없다며 수저로 머리를 때린 것,

결벽증이면서 오빠의 어질러진 레고는 눈감아주고 내 새 옷은 바닥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져다 버린 것 등이 머리에 떠올라 울분이 터졌던 거 같음

아빠랑 엄마가 달려와 말려도 다 뿌리치고 죽자고 덤빔. 결국 할머니는 아빠와 병원에 감.

엄마는 나한테 별 말 하지 않음 아마 내가 왜 이랬는지 대충은 알기 때문인거 같음 엄마는 더 안좋은 대우를 받았으니까. 침대에 누워있는데 후련섭섭하다 나 잘한 거 맞지?


(추가)

생각보다 많은 관심 받았네 놀랍

왕할머니랑 아빠는 아직 안오심 아빠가 톡으로 자지말고 기다리라 함 빡친 거 같음 좀 무서움.

아빠 손에 죽기전 할머니 관련 이야기나 더 풀어보기로함.

언제한번 친척 모두 해외여행을 간 적 있음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나오는데 순간 속이 안좋아서 잠깐 화장실에 다녀옴.

근데 내 기내식이 없어짐 알고보니 할머니가 모두 오빠한테 줌 그리고 날 보면서 살이나 빼라함 너무 어안 벙벙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있었음 배고팠다

국내여행도 갔었을 때는 더 심했음.

고속버스를 탔는데 너무 멀미가 심해서 콜라컵(ㄹㄷ리아에서 주는 긴 컵)에 토를 함.

근데 할머니가 그걸 보고는 뭐라뭐라 하며 다시 먹으라 함 그래서 거절하니 억지로 먹임 다시 토함 그것도 바닥에 토함(토할 곳이 없으니)결국 버스는 토난리가 남

근데 오빠가 토했을 때는 손수 직접 다 닦고 오빠한테 부채질해주고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껌 받아와 주고 아주 요란법석을 떰

내가 9살 때 쯤인가 다같이 해물탕을 먹으러 감

근데 오빠랑 장난치다 오빠가 나무기둥에 부딪힘 그걸 본 할머니가 조개를 내 이마에 집어던짐 뜨거웠음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부분은 작게 흉터가 있음

일단 여기까지만 추가함 후기는 아빠오면 나 중에 올릴게 패륜같기도 하고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다


(추추가)

음 다시 옴거의 대부분 내가 잘했다는 글이네 힘이 난다 고마워

할머니는 내가 그래도 아래는 죽자사자 때렸다고는 하지만 막 쓰러질 정도로는 아님 그냥 적당히 힘 조절 함 그래서 엄마 말로는 괜찮다하더라고 좀 삐끗한 정도라 들음 근데 사과는 드리라길래 오늘 병원으로 감

병실이 다인용이라 사람많은데 나 오자마자 물건 다 집어던짐 욕 엄청 했는데 그냥 기분나쁘니 굳이 다시 쓰지는 않겠음

사람들 다 쳐다봄 아래 말했듯 욕은 잘 안들렸고 날라오는 물건 때문에 말 대부분 흐릿함 근데 년이란 말은 엄청 잘 들림 그리고 사람들 시선도 잘 느껴짐

사과하러 왔는데 이 모양이니 나도 빡침 근데 또 난리피면 진짜 안될거같아서 꾹 참고 서있음 아빠가 할머니 막고 엄마는 나가라 해서 잠깐 나갔다 다시 들어옴 그랬더니 또 똑같음 근데 다시 나가려는 와중에 물건을 잘못 맞음 책이였는데 두꺼웠음 모서리로 이마 맞았는데 집 와서 보니 그 부분 멍듦 대체 할머니가 무슨 힘이 그리 쎈거지

아파서 이마잡고 서있으니까 또 욕함 그러다 2차로 내 정신줄이 놓임 우리 엄마를 들먹인거..

할머니 화 풀려는 엄마 손 뿌리치고 욕함 손가락으로 몸 밀고 계속 때림 애미가 이러니~이런 말함

화나서 가까이 감 할머니가 던질 물건 없게 하고 대신 손 안 닿을 거리로 가서 못배워먹은 ___이라 그런 건데 이해 좀 해주세요 이럼

(저 말 할머니가 나 볼 때마다 하는 거임)

그래서 이 망할 년이 뭐라뭐라 하길래 할머니는 년 아닌가요?계속 여자여자 거리네 이럼

이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한테 뺨 맞음

이틀 연속으로 뺨 맞은 거 실화냐고 ..

엄마가 아빠한테 화내고 할머니는 엄마한테 화냄

너무 당황스러워서 병원 비상계단 몇 번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마음 진정시킴 ㄴ눈물나는데 꾸역꾸역 참음 화나니까 할머니 썰 하나 더 풀게

어릴 때부터 할머니 나는 엄청 싫어했음 먹을 것도 나만 빼고 주고 내가 안 오길 바랬음 눈에 띄면 별의별 핑계대고 꼬투리잡으면서 욕했음 오죽하면 여자 싫어하는 친가 사람들도 말릴 정도였겠음

언제 한 번 계곡이 근처라 놀러갔었는데 어른들은 여자는 밥 하고 남자는 근처에 술 마시러 가고 어른은 왕할머니랑 술 싫어하는 큰 엄마만 남음

다같이 계곡에서 노는데 큰 엄마는 어디 가고 나 왕할머니 오빠 남사촌 남음 그때 할머니 나만 두고 둘 데리고 어디 감

계곡이 엄청 긴데 팬션 쪽은 물이 얕고 놀 거리가 없어서 큰 엄마가 차로 계곡 끝 정도까지 데려다줬단말임 (엄청 길었음)그 정도 길이였음..

솔직히 계곡에서도 노는 것도 아니었음 오빠가 물에 사는 것들 잡으러 다니느라 쫓아다닌거임 할머니랑 남사촌은 오빠곁에 잇고 나는 혼자 뒤에서 조급하게 쫓아감

근데 나중엔 결국 나만 남겨짐 수영복 차림으로 옴 전화도 없고 깜깜해지고...

어떻게 되돌아가는지 몰라서 내리 몇십 분을 혼자 울면서 계곡을 걸어옴

불빛은 안보이고 돌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그랬는데 너무 춥고 무섭고 그랬음 그 근처는 아는 것도 없고..
(안간 년째라 옆에 길로 올라올수잇엇는지는 기억이 안남)

한참을 혼자 걸어온 건 기억함 10살도 안됐었는데 진짜 아직까지 트라우마임 넓은 계곡인데 물이 종아리 좀 넘게 있고 얇은 수영복차림으로 펑펑 울면서 걸음

나중에 엄마가 나 보고 놀라 이불 덮어주고 몸 녹이게 했었는데 감기 걸림 할머니는 모른 척함 나중에서야 오빠랑 남사촌 데리고 오던데 얼마나 눈물나던지

그냥 그랬다고 지금은 집 옴 아빠가 뭐라하든 더 이상 사과하러 갈 생각 없다 할거임 해도 받을 생각도 없어보임 할머니

쨌든 모두들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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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베개로 눌러 죽여도 될듯
2년 전
어버이날 할머니 앞에서 엄마만 용돈드릴거임 할머닌 옛날여자라 집에서 살림만해서 돈 필요없으시잖아요 라는 말 꼭 해주면서
2년 전
할머니 죽고 제삿밥은 무슨 음식 구경도 못하고 쫄쫄 굶고 다니겠네...
2년 전
와 여기서 쓰니한테 잘못 있다고 하는 사람은 살면서 차별 한번도 안받아본 사람이겠지...? 저 같으면 엄마고 아빠고 혈육이고 다 버리고 당장 돈챙겨서 독립할것같아요 못챙기면 혼자 벌기라도 해서....진짜 제가 다 너무 안타깝고 화나네요.....하..ㅠ
2년 전
앞으로 한번만 더 때리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솔직히 어머님도 저 상황에서 쓰니분 지켜주지 못한다면 제 기준에선 똑같습니다...결국 폭행당하는거 방임하시는거잖아요. 폭행 방임도 모자라 뺨까지 보태는 아버지라는 작자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어요 ㅠ 쓰니가 하루빨리 저 집안에서 벗어나길 기도할게요..
2년 전
저걸 그냥 살려두다니....
2년 전
연탄이친구  winterbear
쓰니도 이런데 쓰니 어머님은 진짜 더한 대우 받으셨을 것 같아서 그리고 그거 다 참아내셨을것같아서 화난다진짜... 진짜 난 머리꼭대기 돌아버렸었을것같아....... 가족 떼놓고 같은 인간으로서 저렇게 당하면 나이고 자시고 눈돌짘ㄱㅋ읽는 와중에도 손이 떨린다
2년 전
할머니 저런 가치관으로 요즘 세상 사실 생각하지말고 그냥 빨리..ㅎ 하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저였으면 살인충동 이상으로 들었을텐데 걍 원글쓰니가 보살같고, 뭐 심은 데 뭐 난다고 아빠도 오빠도 똑같네요ㅋㅋㅋㅋ 제발 갱생불가면 하루 빨리 사라지세요
2년 전
쓰니랑 엄마빼고 다 이상한 사람이네요
빨리 독립하길 기원합니다

2년 전
저도 남자사촌동생한테 아무 이유없이 뺨 맞아서 싸우고 있으니까 증조할머니가 여자가 어디 남자한테 눈을 부릅뜨냐고 맞았던 적있는데 아직도 억울,, 차별 너무 많이 당해봐서 이글 넘 공감되네요
2년 전
오빠 아버지 다 잘못됐다... 토 얘긴,정말... 쓰니야ㅠ
2년 전
합법
2년 전
맥앤치즈  맛있게도 냠냠
혐오스러움
2년 전
양요쟁이  에구에구에구
아 진짜 가슴이 너무 먹먹해..
2년 전
답이 없는 가정이네요...
할머니가 10살짜리일 때부터 애 방치하고 때리고 학대할 때는 똑같이 방치하다가 애가 한 번 대드니까 바로 겁주고 분위기 잡고 심지어 폭력 휘두르는 아빠나..
동생이 맞고 차별 당하는데도 좋다고 받아먹는 오빠나... 어른 무섭다고 해도 오빠가 애교라도 부리거나 정중하게 동생 꺼는 동생 주자고 한 마디 했으면 할머니가 오빠 눈치라도 보지 않았을까요ㅎ...
놀러가서 여자들은 밥하고 남자들은 놀고 10살짜리애가 처음 가본 곳에 하루종일 방치돼 있었는데도 말 한마디 안 한 집안이면 수준 알 만하죠 아동학대가 뿌리깊게 있는 집안이라 뭐 바꿀 수도 없어요
아빠 오빠 할머니 다 버리는 게 맞음 쓰레기는 제 때 제 때 버려야죠...

2년 전
후기 궁금하네요
2년 전
度云  세상이 도운 남자
아빠는 중간에서 뭐하는짓인지
2년 전
엔씨티일이칠  하이웨이투헤븐들어줘
저거는 학대 아닌가요..? 너무 심하네요 저였여도 그랬을 꺼에요
2년 전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저런 식으로 차별하면 남매간 원수 됩니다. 부모님은 뭐라고 할수도 없죠. 본인들이 상황을 저렇게까지 만든거니까요.
2년 전
저는 저렇게 남녀차별은 아니였지만 왕할머니가 저한테 리모콘 던진 기억이 아직도 뚜렷해요 그래서 돌아가실때까지 미워했구요. 옛날 어른들의 사상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건 아닌거같아요
2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엉망진창ㅇ이네 진짜
2년 전
라이토  
ㅋㅋ 저같으면 둘 다 줘패고 연끊음 ㅎㅎㅋ
저분들이 먼저 인간취급을 안해주는데요 ㅋ??
제발 연끊으세요.

2년 전
김러브💕  뉴이스트 준짱 재중
성불할때 다 되셨나보다 불쌍한 손녀 괴롭히시지 말고 얼른가시지..
2년 전
가까운 사람한테 막대해지는 게 정말 상처지. 그래도 우리 잊지 말자. 우린 모두 귀한 사람이야. 남을 막대하는 사람은 귀하지 않은 사람이고.
2년 전
아 최악이고 우리집에 친할머니 계셨을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 건 어른들이 객관화 엄청 안 되고 할머니나 친가사람한테 내가 혼날때 내 편들어주던 건 엄마뿐이었다는 거
2년 전
백퍼센트
쓰니 잘못 없음. 절대 없음.

2년 전
내가 당했으면 허리 삐끗으로는 안끝났을 것,, 안타깝다
2년 전
여태 참고 산게 대단하신듯... 가족이 아니라 그냥 폭력범인데요...
2년 전
아빠라는 사람이 제일 어이없네요 아빠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
2년 전
진짜 아빠도 이해가 안간다.... 진짜 제발 아이들은 어른들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낳아달라고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부모님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할머니도, 부모님도 제발 아이들을 인격체로 대해줬으면. 우리 할머니도 남여차별 너무 심해서 완전 공감가요... 제발 힘냈으면...
2년 전
세미세미  백조택
할매나 애비나 ㅋㅋ
2년 전
제발 주작이길... 너무 주작이었으면 좋겠아요....
2년 전
아빠가 제정신 아닌 사람이네요
2년 전
아빠라도 잘 잡아야지 미친 집안일세
저 같으면 뒤집어 엎었어요 가족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경찰에라도 신고했음

2년 전
저런것도 할머니라고ㅋㅋㅋㅋ 진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나같으면 진짜 너 죽고 나 죽자하고 누구하나 죽기직전까지 때렸을듯...
2년 전
Gawr Gura  해저 개노잼ㅋㅋㅋㅋ
사이다...사이다!!!!!!!
2년 전
ryuanagod  류제홍게임길만걸어❤
그 할머니에 그 아빠 ㄹㅇ... 진짜 역겹다
2년 전
윤기야 너만의 개가 될게 왕왕  🅑🅤🅣🅣🅔🅡
아빠도 너무하시네..
2년 전
민윤기 개인팬  윤기야!!멍멍ㅇ!!
하 제발.. 사이다가 필요해요.. 나였어도 미친듯이 싸우고 깊은 산속이나 길거리에 그냥 버리고 올듯 절대 집 못찾아오게
2년 전
쓰니가 너무 이해가 되는데요. 할머니라는 이유로 나한테 폭력을 쓰는 사람을 가만히 지켜보라는 건가요? 저 같으면 더한 짓도 할 듯 한데요.
2년 전
아빠맞아요..? 나중에 효도하지말았으면 싶다.....나같으면 성인되고 얻을거 다 얻고 집나간다. 솔직히 나 쓰니만큼 심하지 않은데도 취업만 되면 집나갈거에요. 집에 있는거 싫어서. 가족들이랑 있는거 숨막혀서.
2년 전
와 미쳤다 저희 시가도 만만치 않은데 이건 완전 정신병 수준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잘 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여태 참은게 대단하네요 저 같으면 벌써 뒤엎었을듯 진짜 고생했어요…
2년 전
안다롱  짜장식품 최고
인내심 대박이다 보살 아니에요? 저정도로 끝난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은데 할머니는...^^
2년 전
정신나간 할망구 진짜 미친건가? 공기가 아깝다
2년 전
제발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길
정말 이런 나이 많은 분들 지긋지긋
나이 먹은 건 벼슬이 아니라고요

2년 전
My Memory  탱구탱코모
빨리 집 나가는게 상책이다 진짜...
2년 전
My Memory  탱구탱코모
쌩판 남도 저렇겐 안하지ㅋㅋㅋㅋㅋ 가족인데도 저런다니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모르겠네
2년 전
그냥 집 나오면 안되나..?
2년 전
뮈친 할망탱이 노망났네요 진짜 아빠는 뭔짓이래요 저런 할머니를 왜 모셔요 진짜 제가 다 짜증나네요
2년 전
할머니 제정신ㅇ임?
2년 전
할머니는 정신 나간거라처도
아빠란 사람이 ㅋㅋㅋ…

2년 전
아동학대
2년 전
얼마나 서러우셨을까.... 억울하고 서럽고 그런 맘이 글 전체에서 느껴져요...
2년 전
뚜법사  ♥ 또전사
아빠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분리수거 불가능이구 지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화를 내요? 대~~단합니다. 아직도 남아선호사상 있는 줄 몰랐네요 저도 할머니네에서 사촌오빠 더 좋은 거 시키고 당구 배우러 갔을 때도 그 오빠 다 시키고 상도 큰 상에서 먼저 먹고 걔만 제사 지낼 때 앞에서 절하고 저랑 다른 여자 사촌들 다 쩌리였는데....ㅋㅋ 결국엔 그 친척 이혼하고 그 귀하~~디 귀~~~~~한 사촌오빠 호주로 이민 갔어요ㅋㅋㅋ 지금 할머니에 들락날락하면서 할머니 자주 뵙고 할머니랑 같이 외식도 하고 그러는 거 저희 가족 뿐이에요ㅋㅋㅋㅋㅋ 전 그래도 소리냈었고(왜 차별하냐고) 어른들이 저렇게 막 대하지는 않았어요. 할아버지가 손녀 키우는 거 좋아하셔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요 저 분이 행복하셨으면 해요 10살 때의 일도. 여태 당했던 안 좋은 일들도 본인 탓이 아니에요 문제가 있다면 남아선호사상에 찌든 못된 어른들이죠 이 세상에 남아있는 남아선호사상 피해자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2년 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ㅜㅠ글쓴이 너무 불쌍해요 그냥 불쌍하고 빨리 도망갔으면 좋겠어요...
2년 전
허이고 저런것도 목숨붙어 살아있는데 애꿎은 우리 할머니만 일찍 가셨네
비명횡사해도 시원찮을 인간이네요

2년 전
아빠나 오빠나 할매나 나란히 손잡고 떠나야 쓰니가 장수할듯
2년 전
아빠라는게 똑같이 사랑받았으니 저gr을 하지 다음엔 봐주지말고 이글 조금 고쳐서 가족들 실감하게끔 써가지고 여러장복사해서 여기저기 붙여놔 그러고 문닫고 있어 ㅠㅠㅠ그리고 누가 칠려고하면 실력을 발휘해 왕할매 쌔게 쳤어야돼 오빠란 놈도 왜그러냐 자기한테 고기주면 너도 먹어 하며 주면 별말안할텐데 아주 똑같다 똑같아
2년 전
엥 쓰니가 뭔 잘못이 있다는 건지 잘못 있다는 사람들 본인들도 꼭 저런 상황이와서 꼭 죄송하다 수그리고 말 맞받아치지도 말고 폭력해도 그냥 맞기만 하길 뭔 천사병도 아니고 노이해 본인들이 안 당해봤다 해도 저 상황은 누가봐도 글쓴이 잘못은 일도 없어보이는 부분 아닌가? 오랜 기간동안 차별과 학대를 당해온 건데 저 정도면 양반이지 나였으면 진즉에 더한 행동 했을 듯 가족이라는 인간들이 본인 딸이 혹은 동생이 언어 및 신체적 폭력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리지도 않고 진심 처음 반격 했을 뿐인데 돌아오는 건 아빠라는 핵폐기물의 뺨 때리기라니 저 가정에서 쓰니 엄마랑 쓰니는 하루빨리 무사하게 탈출했으면 좋겠다 본인들의 더 나을 미래를 위해서
2년 전
고진감래  苦盡甘來
그 에 그 아들ㅋㅋ
2년 전
글쓴이 잘잘못 따지는 게 더 웃겨요 어릴 때 받은 차별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저도 할머니한테 받은 남동생과의 차별로 아직도 할머니 싫어하고 사는데 ㅋㅋㅋㅋ 아빠란 작자는 뭐하는 사람인지 ㅋㅋ 진짜 무능하고 자기 동생이 저렇게까지 차별당할 때 오빠란 놈은 모르쇠한 것도 어이없네요 글쓴이 얼른 독립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전
빨리 집 나오세요,,, 답 없는 집안
2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역시 그 아들에 그 엄마라고ㅋㅋㅋㅋㅋㅋ
2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아 욕하고 싶은데
2년 전
TAE
노망이 크게 드셨네^^
2년 전
잿빛섬  ash island
그엄마에 그아들이네요
2년 전
방관한 아빠랑 오빠 진짜 더 싫다..
2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진짜 진작에 엎어놓고 난리쳤을 건데 진짜 잘 참았다... 적어도 똑같이 이ㄴ저ㄴ 하면서 계속 여자인 거 같이 강조!
2년 전
Dazai Osamu   人間失格
글쓴님이 잘못하셨네요,, 이왕 때릴 거 저런 말도 못하게 팼어야지
2년 전
Dazai Osamu   人間失格
하루빨리 집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2년 전
제일 나쁜사람은 아빠인것 같네요
2년 전
에휴 쓰니가 받았을 상처, 어떡하나요 ㅜㅜ.
2년 전
5sos  아라시 칸쟈니
뒷이야기 너무 궁금하다…ㅠㅜㅠㅠ
2년 전
할매나 애비나
2년 전
저런 할머니는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 흘릴듯
2년 전
더 때리시지 그러셨어요 고려장 안 당한 걸 감사하게 생각하시길 ㅋㅋ
2년 전
애비가 젤 문제네 지 딸 저래 구박하는데 한마디도 안하냐
2년 전
성인 되면 얼른 독립해야겠다 그래도 쓰니가 반항적이라 다행임 나를 방어할 줄 아는 거니깐 그동안 잘 참았다 보통 학대받으면 자존감 낮고 우울한 성격으로 바뀌는데 나를 위해서도 가족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풀어야 해 참는 사람 되면 안 됨 안 되면 집에서 나와서 살아야지 그리고 할머니도 그렇게 자랐을 듯 무슨 손녀한테 그렇게 지독하게 구시는 건지
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쓰니 진짜 집안에서 털어먹을거 다 털어먹고 탈출합시다 뭐저런ㅌㅌㅌㅋㅋ
2년 전
신기해 아동폭력이다 학대보다심하다
2년 전
신고해다
2년 전
똑같이해줘
2년 전
와 겁나 화난다…
2년 전
그냥 쌍욕나와
2년 전
엥간하면 할머니 때렸다하면 아무리 그래도~~ 했을텐데 진짜 더 패세요
2년 전
힘조절한거 미친자제력이다 나였음조절못하고 주먹으로 광대뼈함몰시켰을듯 저것도인간이라고..
2년 전
와....진짜........글쓴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 이 글 읽는 나도 이렇게 힘든데...

2년 전
아빠랑 오빠도 한패.. 어머니랑 쓴이가 진짜 보살이세요 왜 참고만 사시는지 진작 손절 했어야 하는건데 너무 잘하셨어요 하지만 꾹꾹 참아온거는 잘했다고는 말은 못해주겠어요 얼른 독립하기를 바래요
2년 전
이와중에 힘조절한 쓰니 진짜 수고 많았어. 나같으면 힘조절 못하고 사람 하나 죽어나갔을텐데..아빠, 오빠도 방관하고 얼마나 힘들게 긴 싸움을 했을지 생각하면 내가 더 마음 아프다. 하루빨리 독립해서 쓰니가 다시는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
2년 전
큐티삼색  haha ha
할머니도 제정신 아닌데 아빠랑 오빠는 대체 ...? 연 끊고 엄마랑 같이 나와서 살자
2년 전
할머니 빨리 하늘로 올라가서야겠는데요? 좀만 견디세요 ㅠㅠ 그리고 마주치면 봐주지말고 똑같이 막말해요
2년 전
ㅠㅠ 참 내 가족 아니라 나쁜말도 못쓰겠고 하... 힘내요 ㅠ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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