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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슈슈슈ll조회 215304l 55
이 글은 2년 전 (2021/8/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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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 엄마가 간섭을 심하게 한다는 고민녀가 나옴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밤 10시되면 엄마가 문 열고 확인한다고 함 ㄷㄷ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오빠가 있는데

오빠한텐 간섭 전혀 안함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진짜 안쓰럽다 ㅠㅠ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10시되면 집에서 불끄고 자야하는 20살 | 인스티즈


인정..

그리고 이제 20살이면 성인인데

너무 심하게 간섭하시는듯



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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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언제나배고프다  선량한관 종
근데 아마 대화가안될가능성도 높아서
서로합의접 찾다가 정아니다싶으면 독립하시는게.....

2년 전
어머니 간섭 피하시려면 얼른 독립을 ㅠㅠ
2년 전
😤
2년 전
돈 모아서 독립하세요 .. 뭐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이거뿐인디
2년 전
근데 제 지인들 보니까 이런 경우는.. 독립하는 과정도 힘들고 독립한 뒤에도 힘들어 하더라구요ㅠㅠ
2년 전
222 바로 독립할 수도 없고 20살인데 .. 독립할 낌새 보이면 알바도 못하게 하실듯…
2년 전
독립은 하기 쉽나요ㅠㅠ 딸이 더 걱정되는 건 있겠지만 오빠랑 너무 차이나게 대하면 싫을 것 같아요 어머님께서 덜 간섭하셔야한다고 봅니다
2년 전
어쩌다보니  butterfly dream
저렇게 간섭하는 분들.. 본인은 얼마나 바르게 컸길래 ㅋㅋㅋㅋㅋ아무리 자식이라 하더라도 적당히 좀
2년 전
샤월525호  바라던 바-다
저러면 독립도 못 하게 할 게 뻔하고 독립했다고 해도 계속 전화오고 안 받으면 찾아오고 그래요... 근데 그래도 나가서 몸이 멀어지니까 관심도도 확실히 줄어들기는 하더라구요..
2년 전
토이푸들  블랙크림화이트실버♡
저도 비슷한데 정상적인 독립은 힘들고 그냥 가족이랑 연끊고 나가서 살면서 제대로된 삶은 살아보려고 준비중이에요... 이런 집안환경이면 일단 독립얘기 꺼내는 순간부터 집 뒤집어지고 난리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라던지 피해가 생기고, 어찌저찌 독립하더라도 수시로 카톡에 전화에 집도 찾아올거고 자고가고 하나하나 참견하고 그럴게 뻔해서 독립해라 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네요ㅠ
2년 전
저러면 오히려 더 어긋날 수 있는데 부모님들은 왜 그걸 모르실까용.......
2년 전
이건 좀 아니라고 봄
저렇게 대하면 답답하고 숨막히는데 어떻게 살아감

2년 전
갓 20살에 독립이 쉽나요...
2년 전
싸이하누월 (상관없어)  손가락이나빨어 하앙
몇 번 크게 반항하면 (그래봤자 통금 어기고 살짝 무시하는 정도) 진짜 대충격 받고 엄청 혼내시겠지만 점점 포기하게 되는 경우 좀 봤어요...막 체벌하시는 분만 아니면 해볼만도...? 아니면 혼날 때 그동안 힘들었던 거 펑펑 울고 소리지르면서 다 쏟아내도 효과있을 거 같아요 한번도 그런 모습 없이 고분고분하니까 계속 하시는 거 같은데
2년 전
저 같으면 독립
2년 전
본인이 자라면서 찔리는 짓을 많이 해서
자기 자식들한테 저렇게 대한 경우가 많대요!
주변 애들만 봐도 맞는듯ㅎㅎ
ex. 바람 피고 몰래 이성이랑 술 마시고 다니는 애들이 본인 애인들한테 엄청나게 집착하고 엄격한 경우 많이봄

2년 전
맞아요 공감!!
2년 전
22
2년 전
와 맞는거같아요
2년 전
비슷하게 지가 찔린일 해봤던애들이 집착 더 심해요
2년 전
오오 그렇군요
2년 전
 
저정도면 독립도 힘듦ㅠㅠㅠㅠ 물론 갓20살이라서 더 힘들기도 하겠지만 엄마가 저정도면 독립도 못하게 뒤집어질거고 운좋아서 독립한다고 해도 6시부터 전화하고 페톡걸어서 주변 다 비추라고 하던지 독립한 집에 매일 들락거릴 확률이 높음
2년 전
저런집은 독립도 어려워요…맨날 저런 고민 글 올라오면 그럼 독립하면 되지 부모님 돈으로 살면서 부모 말 따라야지 이러시는 분들 있는데 독립이 쉬운것도 아니고 성인이 된 딸한테 저렇게까지 간섭하는 거 자체가 비정상이에요
2년 전
22 말이 독립이 쉽지...ㅠㅠ
2년 전
Lonely Night  ⚽️🐏🎴🖐🏻
33..
2년 전
황택의  KB손해보험 세터
4 말하려고 내려왔는데 역시있네요... 외박은 물론 저녁 6시까지 통금에 남자친구랑 통화하는지까지 감시하고 집착하는데 자취 절대 허락 안해주죠... 나가려면 나랑 연 끊어라 하는게 저런 집임
2년 전
ㅎ 보통 저런 집은 독립도 안 시켜줘요
2년 전
dju
어머님 더 연세 드시기 전에 한 번 이기세요
갈등 피하다가 나중에 부모님이 노년에 이르면 육체적으로 너무 약해서 할 말을 못하게 됩니다 막말로 뒷목 잡고 쓰러지면 답없어요
저희 고모가 이 케이슨데 아직도 사람 많은 데서 머리 그렇게 빗지 마라 옷 딴 거 없냐 소리 듣고 사세요 게다가 고모 엄청 고학력자인데 생활력 0이라고 저한테 만날 때마다 하소연 하세요

2년 전
저런집은 자취를 해도 문제임 방안에 씨씨티비 달려고 할듯
2년 전
저런 집은 독립 절대 안되요… 독립이 답이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것도 힘들어보이네요ㅠㅠ
2년 전
저런집은 독립도 힘듦 독립해도 찾아오고 비밀번호 안알려준다? 그건 아마 가족과의 연을 끊는다는거랑 다름 없다 생각함ㅋㅋㅋ 독립하는방법은 결혼인데
6시에 귀가하고 10시에 자야한다는데 연애도 힘들듯..

2년 전
저 저런집인데... 그냥 연애 포기하고 살아요... 원래도 큰 관심없었지만 성인되고 관심 집착 더 심해지니까 그냥 귀찮고 평화를 위해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2년 전
저런 집은 독립도 안 돼요 ㅋㅋㅋ 해도 연 끊어야 가능함 독립이 말만 하면 되는건가 ㅠ
2년 전
2222
2년 전
3
2년 전
MOONCHILD_  BTS
4....
2년 전
강 예빈  예빈이는예뻐서예삐
5
2년 전
Jennyhoon  제발 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6...떨어지면 엄마 못산다고하시는데
2년 전
77 독립해도 간섭 하십니다..
2년 전
 
이러다 폭주하면 더 무서운데.. 근데 저런집이면 독립? 어림없어요 보는앞에서 열쇠공 불러다가 집키 바꾸고도 남습니다
2년 전
근데 저런 집 은근 많음 아들한테는 안 그러는데 유독 딸한테 엄격해서 저녁만 되면 귀가 독촉하고 외박은 꿈도 못 꾸고
2년 전
웬만하면 독립도 안 시켜주니까 피치 못할 사정 아닌 이상 절대 안 됨 애초에 설득이 될 집이었으면 저 정도로 구속 안 했겠죠...ㅠ
2년 전
BJ 수탉  즈아아아아
싸우고 반항??해도 먹히는 집이 있고 안먹히고 죽을듯이 맞는 집이 있습니다..^^
2년 전
SUTAK  즈아아아ㅏ
.....! 어머 안녕하세요!
2년 전
저런 경우는 독립도 못하게 하실걸요.. 저도 20대 후반인데 아직까지도 부모님 둘다 저러시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독립한다니까 결혼 전까지는 절대 독립 못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ㅎ
2년 전
아직 대학생인데 독립을 어케 해요… 저런 부모면 분명 자취방 전세도 지원 안 해줄텐데 이제 막 성인된 20살이 무슨 돈이 있다고
어머니도 영상 댓글 반응 좀 보고 배워가는게 있으셨음 좋겠어요

2년 전
가로세로  5Niee
저도 그래서 독립할려고 돈부터 모으는 중 …^^
집 앞 어디 나가면 항상 보고하고
남사친 만난다고 하면 뒤따라 올려고 하고
6시부터 술마시면 8시에 전화와서 10시전까지 들어오라하고

2년 전
뷔뷔적  7방탄에 인생배팅
선외박 후뚤맞 말고는...딱히 이렇다할 방법을 모르겠어요.
돈모아서 독립이 쉬운일도 아니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저 대학가서 초반엔 10시 넘기면 혼나다가, 나중에 12시, 새벽 3시 일케 들어오니까 혼내긴 하셔도 적응하시더라구요.
나중엔 미리 연락만 드리면 외박도 괜찮아졌어요.

2년 전
이분 연애의 실험 카메라에서 40대 여친을 만났을 때 친구 반응이란 주제에 나오셨던 친구분인가요?
2년 전
엇 저도 그거봤었는데!! 무지 닮았네요
2년 전
영상 아래 이름이랑 여기 캡처화면에 다연이네라고 한 거 보니 다연 그분 맞네요!!
2년 전
저건 답이 진짜 없는게.. 연을 끊어도 자식탓하지 지잘못인건 죽어도 몰라요...
2년 전
저도 저 정도는 아닌데 집에서 6시 되면 어디냐고 전화오고 그랬거든요??(학생 때) 그리고 대학생 돼서 마감 알바 하니까 늦어도,,, 별 말 없고,,, 그러시더라구요 ,,, 그리고 걍 친구네 가서 오늘 집 안 들어간다고 말하고 나니까 처음엔 아빠도 여자들이서 위험하게 무슨 여행이냐고 했으면서 나중엔 그냥 가서 연락해라~ 정도로 끝났어요
2년 전
IU 이지은  내가너무나짙은밤이기때문인걸
갓 성인이 무슨 돈 있다고 독립해요ㅠㅠ.. 그리고 꾸준히 모았다 해도 반대할거 뻔하고 나가도 집착오질듯요
2년 전
스무살이 뭔 돈이 있어서 독립을 해요 ,,
2년 전
독립이 말이 쉽지 저 환경에서 절대하기 힘들겁니다....제가 겪어봐서ㅠ 진짜 연끊을 각오 해야해요
2년 전
독립이쉽나요?
에구 ㅠㅠ 안쓰럽네요 ㅠㅠ

2년 전
저런 집은 독립한다해도 못하게 하거나 한 후에도 간섭 심해서ㅋㅋㅋ,,,진짜 다신 안볼 각오해야 독립 가능해요ㅜㅜ진짜 힘드실것같아요 저도 취업하고 1년동안 돈 빠짝 모아서 계약부터하고 집나간다 했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ㅎㅎ,,,
2년 전
DAYBREA  K
저런집은 돈모아서 본인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 된다해도 가족이랑 연끊을 생각하고 해야돼요ㅋㅋㅋㅋㅋㅋㅋ 내 돈 주고 독립한다고 해도 노발대발 난리납니다 진짜.... 제발 애 자기 입맛대로 키우려고 하지마세요 제발... 성인이잖아요.. 언제까지 쥐락펴락하시려고...
2년 전
박우진워더  빛나는십대의마지막
솔직히 12시 이정도면 괜찮다보는데 6시부터는 쫌…너무 하신들
2년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저정도면 독립해도 하루에 몇전씩 전화해서 누구랑 있냐 뭐하냐 집사진 찍어보내라 이럼
2년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벗어날려면 경제적 독립할수밖에…
2년 전
20대초반에 독립하기 쉽나요.. 보증금이며 월세며 숨쉬듯 나가는게 돈인데🥲
이건.. 부모님을 한번 이겨먹어야 먹히더라구요. 좋게좋게 얘기하는거 아니고 진짜 싸울듯이 강하게 나가야돼요. 술 먹고 새벽에 들어오는 남자 형제한텐 절대 안그럼ㅋㅋㅋㅋ

2년 전
저희 집도 부모님이 오빠들은 프리하게 풀어주면서 저한테만 좀 보수적으로 대하셨는데 제가 유학 가면서 더 이상 간섭 안 받고 지내니 그게 습관화됐는지 이제는 부모님 허락이 아니라 부모님께 통보식으로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딱히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엄하게 구신만큼 삐뚤어지고 싶은 마음이 컸나 봐요
2년 전
마미는 외계인  엄외가 근본🤎
독립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2년 전
우리집이랑 넘 똑같.,.남동생은 새벽에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거나 외박, 당일 여행 통보 다 되는데 전 안돼요
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여행가고싶었는데 저만 못 갔어옼ㅋㅋㄱㅋ 독립이 답이기는 하지만 돈도 그렇고 애초에 독립 안 시켜줍니다
독립 시켜줘도 돈을 빌미로 내가 이렇게 해줬으니 당연히 부모말 따라야지가 기본이에요
저런 집 같은 경우에는 기숙사도 힘들고 들어갔다고 해도 심지어 룸메이트 번호 알려달라고도 합니다....제가 기숙사에 들어왔는지 안 왔는지 알려고요...친구들 만날 때도 만나는 친구 이름부터 시작해서 번호까지 다 알려고하세요

2년 전
진짜 난리치는 게 답이더라구요...전 21살까지 통금이 8시였어욬ㅋㅋㅋㅋ... 성인돼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약속 잡으면 전 그냥 저녁밥만 먹고 튀어가야되는 수준... 언제는 새벽 2시에 걍 들어갔는데 집안 난리나고...저도 쌓인거 다 풀고 난리피우고 친구집 가서 자버리고...그래서 그 이후로 12시까지는 봐주더라구요... 나름....
2년 전
저런식으로 자식키우는 거 그냥 자식 사람으로 안보는 거에요 저렇게 지내다가 독립할 힘 생기면 가족이랑 연 다끊어버리는 애들 많아요 그냥 가족한테 질리게 만드는 길임
2년 전
박준우  특수전사령부 박상사
저도 통금있고 외박안됐는데 오빠는 터치안하는거 보고 뽝쳐서 그냥 말도 없이 하루는 새벽에 들어오거나 제맘대로 하니까 걍 포기하듯이 이제는 안그러시더라구요.
2년 전
싸우지들마러  아기빵🍞
저도 남동생들은 외박하고 저는 안된다 그래서 거짓말하고 외박하고 여행가는 당일에 나 낼모레 올게 이러고 다니니까 그 후부터는 좀 괜찮아졌어요… 오히려 사고는 남동생들이 쳤고^^…
한번 강하게 나가보는 걸 추천해요 저는…
20살에 독립은 말이 쉽지 ㅠㅜ 숨만 쉬면 다 돈이라…

2년 전
찡구왕이찡기  빛나는샤이니^▽^
저희집은 저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언니가 20대 중반까지도 9시?10시 넘으면 전화 엄청 했어요
문 다 잠가버린다고 말도하고
근데 그거에 스트레스받아서 전화오는거 무시하고 열두시 한시 넘어서 들어오고 그러니까 점점 풀어지더라고요
피하지말고 한번 부딪쳐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2년 전
평생 데리고 살 것도 아니면서 ... 성인인데 너무 구속하시네
2년 전
독립이 답이에요 진심
2년 전
ㅜㅜㅜ 진짜 힘드시겠다
2년 전
아오 저런 거 보면 짜증나 죽겠음 남자 만날까봐 겁나면 아들들을 간섭하세요!!
2년 전
강 동 원.  chamchi...
진짜 너무 갑갑할 것 같아요...ㅠ 저희 집도 엄격한 편이긴 하지만 저 정도는 아닌데... 외박만 안 되는거라
2년 전
저런 집이면 독립 어떻게든 못 하게 막아요. 돈 악착같이 모아도 막을 테지만 애초에 알바도 못 하게 할 것 같은데... 방법 없으려나?
2년 전
저러면 더 엇나갈텐데 바르게 잘자랐네요
2년 전
저런거 안해도 딸들 웬만하면 바르게 다 자라던데... 제발 존중좀 해주세요 인격체로
2년 전
저는 그래서 외국으로 도망갔어요
3학년 때 학교 교환학생으로 외국갔다가
다녀와서 바로 운좋게 취업해서 집나가고.
그 이후로 쭉 나와서 살아요
첫 직장 이후 잠깐 스쳤던 두번째 직장다닐 때
집 들어가서 집에서 통근한적 있는데
독립하려고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
짤렸다고 거짓말하고 절대 집에서 통근 못 하는
회사로 다시 취업해서 집 나갔어요
그 이후로는 쭉 나와살아요

요즘은 코시국이라 외국으로 도망가는 것도
쉽지않겠지만 꼭 정신적으로도 독립하길 바래요

2년 전
그리고 그 전에는 부모님이 그러는거 다 무시하고 그냥 막 나갔어요
막 나갔다고 진짜 막나간건 아니고
그냥 공연보러 여기저기 다니고 밤 12시 넘어서 들어가고..진짜 망나니처럼 사는 것만 아니면
슬슬 포기하시더라구요

2년 전
낳았다고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부모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뭔 인형마냥..
2년 전
진짜 힘들겠다. 딸이라서 유난히 걱정되는 맘은 알겠지만..저정도면 집착수준 아닌가요??
성인이 되면 그만큼 존중해줘야 하는건데...답답..
자율권도 주어져야 자기절제도 배우고 세상도 배우죠. 사실 저런집은 저분이 진짜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방법이 없을듯..ㅜㅜ

2년 전
내친구는 저런집에서 독립 힘들어서 전화번호 바꾸고 휴학하고 엄청 먼 지역(끝과 끝)으로 도망가서 살고잇음
2년 전
엔하이픈 정원  ENHYPEN
으 진짜 부모자격없다
2년 전
어라운드어스Ent.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통금도 6시라고 본것같은데 진짜 너무 심해요
2년 전
정신병 생길 것 같음...
2년 전
근데 저렇게 통제하는 경우에는 독립도 쉽게 안시켜줍니다 돈이 있어도..
2년 전
yoona_lim  윤아방탄
24살인 저도 저래요 ㅋㅋㅋㅋㅋㅋ 6시 넘으면 전화는 기본이고 독립 자체를 못하게 해요..^^ 지금 멀리 도망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자식학대임 저건
2년 전
6명의음악가투비  너 없인 안된다
독립도 쉽지않아요 저런집안은....독립한다고 얘기만꺼내도 거품물며 난리날걸요....자기돈으로 독립해서 나가겠다해도 난리나요...걍 연끊을 각오하고 도망쳐 나오는게 답이예요...최대한 집과 먼거리로
2년 전
저정돈 아니었는데 통금 제한 너무 심해서 취업하자마자 독립했어요,,, 자유로와
2년 전
저럴 경우엔 말 없이 집나오는게 최선임 독립 절대 안시켜주고 있는데로 와서 엄청 쪼아댈걸요. 씨씨티비 설치 안한다하면 다행인것... 그냥 인연 끊듯이 나와야함
2년 전
파이링  🍊🦊🧡
할 저랑 너무 같아서 소름 돋았네요...............
2년 전
크폴럽  #T1win
저런집은 알바도 반대하고 그냥 모든걸 반대해요 독립하는것도 연끊는거 아니면 엄청 어렵고
2년 전
이런 것도 학대 아닌가….
2년 전
6시면 집 들어오라고 독촉하신다는데 독립을 어떻게 해요.. 말이 쉽지 대학교다니면 시간 맞는 파트타임도 못 구하겠구만 ㅠㅠ
2년 전
저는 연끊고 나왔어요 독립도 쉽지 않아요
막나가면 충격먹고 그만한다 하는것도 일반적 부모님일 경우에요 부모님이 그보다 더 나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2년 전
경제적독립은 겉으로만 해결하는거지...
왜 이런집 99퍼는 여자만 구속이고 남자는 신경안쓰는거...? ㅋㅋㅋㅋ 화딱지나네

2년 전
헐 저희집도 저래요 열시되면 소등하고 제가 문닫고 핸드폰하고있으면 문열어서 확인하고 겁나뭐라하고 이 문제로 진짜 21살땐가 22살때 엄청 크게 싸우고 나서부터는 좀 덜하더라고요
빠른 독립이 답같아요

2년 전
독립도 저 나이에는 부모가 허락하고 돈 대줘야 가능한건데 힘들겠어여 ㅠㅠ
2년 전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독립하라는것도 참.. 갓 20살이라는데
2년 전
Jennyhoon  제발 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독립이 부모님 허락 문제도 있지만 갓20살이 독립 하기 어디 쉽나요 .. 부모님 돈으로 살아가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자식은 마음대로 묶어둘 수는 없다 생각해요 성인인데 10시에 문 열어보고 6시부터 독촉이라니 ㅜㅜ 친구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겠네
2년 전
저런집은 독립한다하면 뒤집어질거같아요.. 몰래 돈모으기도 쉽지않을듯 어머니가 몰래 돈모으는걸 자길 배신했다고 느끼실거같고 독립은 말도안되는거라 생각하실거같네요...
2년 전
냠냠행뽁  사랑해서 남주나
집안에 편들어주는 사람(오빠...) 가 있으면
조금은 유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용 ㅠ
일단 우겨서라도 통금을 안지켜보고 이후에 혼나게
된다면 오빠가 슬렁슬렁 한마디씩 냅둬~,,, 처럼
편을 들어주면서 안지키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수긍하고 포기하실지도..........

2년 전
저런 엄마는 독립해도 아침 저녁으로 전화옵니다 ㅎ
2년 전
저런 것도 사실 학대라고 생각해요 정서적학대 평생 부모 품 안에서 끼고 살 수 없는데
2년 전
험한 세상도 문제고 그렇다고 과잉보호 하는 부모도 문제고ㅠㅠ 으휴 딸들 화이팅
2년 전
이 분 얼굴 익숙하다 했더니 인스타 인플루언서였구나 팔로우돼있어서 봤네 유튜브에 소개팅?컨텐츠로도 자주 나오던데 이분
2년 전
근데 티비까지 나올정도면 부모님
대화 안되시는 분들일듯요..
대판 싸우고 막나가거나
독립하는게 답...ㅜㅜ

2년 전
독립해도 집으로 찾아오겠죠.....독립하려면 아예 연 끊을 생각으로 해야할겁니다
2년 전
와 너무 숨막힐듯...보통 저런집에선 독립 허락도 잘 안해줄걸요 ㅋㅋㅋㅋ제 친구가 그래서
2년 전
김한빈  깊은 밤의 위로
에효.... ㅠㅠ
2년 전
마데자루  강영현 와이프인데요
독립 시켜줄 집이었으면 저렇게 잡지도 않았을거같아요 진짜 스트레스겠다
2년 전
숨막힌다..
2년 전
댓글 반응 보고 저런 부모들 정신좀 차렸으면
2년 전
천재피디  이주연의 동행
저러면 돈 모아서 독립해라 하는데 저런 부모님이면 독립도 안 시켜주실 듯,, 밤 10시에 핸드폰 하는지 확인하러 들어오는 거, 6시만 되면 귀가 독촉 다 듣기만 해도 숨 막혀요ㅜ
2년 전
윤기야 너만의 개가 될게 왕왕  🅑🅤🅣🅣🅔🅡
너무 심하다...
2년 전
야 강다니엘  천재멈무야
오빠한테만 안그런게 제일 이해안감
2년 전
반듯하게 자랄수록 부모님이 더 잡으시더라구요.. 독립이 최선이긴한데 20살이 불가능하죠ㅠㅠ 기숙사에 들어가는건 힘드시려나😭
2년 전
케이야  💜
동기 중에 한 동네에 여러명이 저랬는데 한 명만 유독 거짓말이 너무 심해서.. 저런 부모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나머지 동기들은 스트레스 받기는 하는데 방학때 친척집 가서 지내는걸로 풀어서 좀 다행인거같더라고요.
2년 전
왜 오빠는 가만납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해가안가는 인간이네..... 여기가 히잡쓰는 나라인가..
2년 전
저 약간 비슷한데 한번은 부모님 앞에서 진짜 걍 미친 x처럼 난리치니까 좀 수그러들긴 했어요....하 보기만해도 답답하네요 증말
2년 전
KYM
근데 저런 집은 솔직히 답은 하나에요 한 번 진짜 싸워서 쟁취하던가 아니면 몇 년 지나고 아주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어요
2년 전
22.. 진짜 개싸움이라도 해야되는게 젤 현실적인듯해요..
2년 전
제 친구도 엄청 엄한 집에 살았는데 타지역으로 대학갔는데도 통금 10시로 해둬서 걍 아침 10시에 들어가고 다음날 밤 10시에 들어가고 그랬대요 쫓겨나거나 혼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와서 근처 친구집이나 찜질방 가서 자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요즘은 연락 안하신다 그러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통금 12시로 늘렸습니다
2년 전
제 친구 28인데 8시만 넘어도 어디냐고 안들어오냐고 엄청 전화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와 진짜 대박이다 라고 생각함.
2년 전
부모 교육 시급… 왜 저러냐ㅠ
2년 전
경제적독립부터 먼저하는게... 저희집도 간섭심한데 경제적 독립하고 나서부턴 할말다하고 살면서 간섭 좀 사라졌어요.
2년 전
아! 너무 싫음 진짜 으아아악
2년 전
이건 독립이 답이라는 말밖엔... ㅜㅜ
2년 전
桐生 一馬  키류 카즈마
제목보고 군대인줄
2년 전
병이다 병 으유
2년 전
아니 다른 건 둘째치고 폰은 왜 못하게 하지 10시면 한창 카톡할 시간인뎅
2년 전
와 우리 엄마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저렇게 엄마에게 간섭 엄청 받으면서 살아요 지나친 간섭.. 그래도 우리엄마 없는것보단 나으니까.... 스트레스는 많이 받아도.. 그냥 살아요
엄마가 화장실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밥도 차려주고 용돈도 주고 그래요. 나쁜점은 자꾸 제가 어디갈때 옷을 자꾸 바꿔입으라고 소리쳐요, 그리고 남자친구 못만들게하고 남자친구생기면 남자친구한테도 잔소리하고 저도 새벽되기전에 항상 자야돼요. 새벽 1시에 화장실 가려고 어슬렁거리면 잔소리 폭탄임. 자정 12시 전에 볼일 다 마쳐야해요. 저 여성분은 그래도 엄마말을 잘듣는 것 같은데.. 저는 엄마 잔소리를 들으면서 제가 할거해요

2년 전
아바타슈바  SUNBAKING
이런 집안은 연 아예 끊기 싫으면 직장 다니는것밖에 답 없습니다^^... 통근 왕복 한 5시간까지도 집에서 댕기라 할수있음 아예 자취아니면 답없는 먼곳으로 가야됨ㅜ
2년 전
이런경우... 도피를 결혼 으로 생각하기도ㅠ해요 ...
제가 그랚어요

2년 전
귀가까진.. 세상이 세상이라 그런가싶었는데 밤 10시 넘어서 폰하나 안하나 확인하려고 문을 여는 건 ㅠ 어린아이한테도 좀 과한데
2년 전
저런 경우는 할 말 하면서 싸워가지고 타협점을 찾던가 아니면 걍 연끊고 나가는것 밖에 방법없음
2년 전
정말 부모교육좀 받으면 좋겠다..
2년 전
어우 숨막혀 저것도 학대죠 어떻게보면..
2년 전
엄마랑같이나와야하는데 저런곳은... 노답임.. 방송보면 쪽팔리게 왜 나갔냐고 하실듯....
2년 전
돌고 돌아  FANTASY
오빠한텐 안 그러신다구요....? ......
2년 전
돌고 돌아  FANTASY
저런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라신 게 대단하시네요....
2년 전
마법사의 신부  누나 나 죽어
저는 조금 늦게끝나는 아르바이트도 추천해요....10시 11시 끝나서 잘 돌아오면 조금씩 안심하시다가 나중에 좀 괜찮아지시는 경우를 본적ㅇ있어서...
2년 전
독립 말이 쉽지....... 저런 집이면 알바도 못하게 합니다........ 마음이 안 좋네요 수험생한테도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인데 성인한테.....
2년 전
day6jae♡  제형아결혼하자
딸하고 연 끊고 싶은신가봐요...
돈벌어서 독립하고 연락안하는게 좋아요

2년 전
오빠한테는 간섭 안한다는 게 더 억울하고 어이없겠네요
2년 전
저정도면 독립해도.. 힘들 것 같네요
타지 멀리 사셔야할듯요

2년 전
민트또우  동우야 사랑해💚
저렇게 심하게 하면 그냥 빨리 돈벌어서 집 나갈 생각만 할듯.. 좋지 않아요 진짜ㅠㅠ 왜저렇게까지 하시는지
2년 전
오은영 선생님한테 잔소리 한 번 들으셔야 할 듯
2년 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풀어주면 알아서 잘 들어오고 잘 할텐데,,, 저는 평생을 간섭이라고는 1도 안받아보고 살았는데 늦는 날ㅇㅔ는 알아서 늦는다고 연락하고 뭐 맨날 약속 있는거 아니니까 앖는날은 알아서 일찍 들어가고요... 간섭이 오히려 반항심을 불러 일으키지 마냥 부모님 말 잘듣는 자녀로만 자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물론 제 생각이고 주변 친구들 보니 보통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2년 전
체리마루뿌앵  배가고프다
제 친구 아버지도 성인된지 한참인 애한테 계속 저러셔서 결국 부녀사이 완전 파탄났는데..ㅠㅠ 에휴...답답하시겠어요
2년 전
제가 그래요 제일 답답한 유형입니다 안겪어본사람들은 몰라요 정도의 심한 차이만 있을뿐이지 오빠는 간섭안하면서 저는 하는거 똑같네요
2년 전
저희집도 그러는데 스물 셋쯤 되니까 좀 덜하더라고요..ㅎ 저 심정 진짜 이햬해요ㅠㅠㅠ
2년 전
반듯하게 살아서 계속 똑같이 압박하는 듯 저런 경우는 싸우거나 얌전히 살다가 독립하는 방법 밖에 없더라구요ㅠㅠㅠㅠ
2년 전
와 딱 독립하기 전에 저 였네요ㅜ..독립이 답이에여ㅠㅠ..저도 고딩때 남들 다 저녁 8시까지도 노는데 혼자 오후5~6시되면 집에 왔어야 했던ㅠㅠ
2년 전
저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경제적으로 독립도 어렵더라구요... 돈 벌 시간을 안주니.....
2년 전
교육 좀 받으세요 나이 드실 만큼 드시고 차별에 억압에 뭐 하는 건지
2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완전 제 친구랑 똑같네여,,, 저녁 8시면 통금이고 진짜 모든걸 통제해서 엄마가 정해준 곳에서만 알바할수있고,,, 심할땐 방문도 떼고 cctv도 달았어요... 핸드폰도 압수해서 제가 공기계 줘서 겨우 연락하고ㅠ 근데 모든 해답은 독립입니다 빚져서까지 독립하고 훨씬 인간답게 살고있어요... 저거 쉽게 안고쳐짐
2년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나랑 오빠를 저렇게 차별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반듯하게 자라셨지 진짜 대단하시네요...
2년 전
저런집들 특징이 오빠나 남동생한테 안 그래요ㅋㅋㅋㅋㅋㅋ미개의 극치
2년 전
새내기때까지 ㄹㅇ 저랬었는데
슴한살때 선외박후통보로 통금과 독촉연락이 사라졌고요
옷차림은 슴두살때 이모랑 언니가 엄마한테 하루종일 잔소리해서 옷검사가 사라졌습니다.
옷검사가 뭐냐고요? 그래 이렇게 입지왜그랬어 다녀와!멘트가나오기전까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계속 스타일링을 바꿔야했습니다.
물론 나가기직전에도 신발 그게뭐야 다른거신어
치마입었는데 왜 스타킹안신었어 얼른신고 구두신어
일상이었습니다^^
교복입던시절은 다를것같죠? 양말 티셔츠 표정행동말투 모든걸 검열당했습니다.
덕분에 일상에서 연기하면 부모님 완전히 속으십니다.
입맛에 맞게 연기하면 그나이먹도록 왜 아직도 그러냐고 차라리 적당히 취직해서 시집가라하시고
제성격대로하면 왜그러냐고 변했다고 애를 잘못키운것같다고 내주변에...(네 맞습니다. 레파토리의 시작입니다.)
자취시작하고 적당히 돈굴려가면서 잘 지내니까
괜히 잡아뒀던것같다고 뒤늦게후회하십니다
제나이 25입니다
한번씩 쉬어갈때면 여전히 결혼얘기꺼내십니다.
참고로 고2때부터 결혼얘기 귀에딱지앉도록 들어왔습니다.

2년 전
댓글보니까 또 울컥하네요
오빠는 다른나라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본인이 가고싶어서 갔습니다.
놀러가든 일하든 뭘하든 정말 아무런 제재가없었습니다.
아, 흡연빼고요
정말 오빠는 자유롭게살았습니다.

2년 전
칩앤데일  TXT 태현🐿
저희집도 진짜... 고등학생 때 야자하고 학원 몇 시에 끝나는지 다 아시면서 5시만 되면 어디냐 뭐햐나 누구랑 있냐부터 별 이야기 다 물어보시구 전화 안받으면 다른 가족이 해서 받을 때까지 하시고... 성인인 지금도 6시만 되면 어디냐 누구랑 있냐 뭐하냐 언제 오냐 독촉에 아직도 외박은 불가능하고 ㅠㅠ 그에 비해 남동생은 올해 성인이지만 제재 가하시는 거 아무것도 없고 밤 10시에 직거래하러 다른 지역 간다고 해도 그냥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고요 🥲
2년 전
칩앤데일  TXT 태현🐿
요즘은 연락을 전처럼 많이는 안하시지만 분명히 몇시까지 가겠다고 말해도 시간 안지났는데 계속 연락하시니까 이게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ㅠㅠ 그렇다고 사연자분도 말씀하시듯 뭐 나쁘게 산 것도 아니구 학교랑 학원만 열심히 다녔고 지금도 강의 끝나면 집 오기 바쁜데... 저를 믿지 못하시는 기분이라 더 속상한 것 같아요
2년 전
애 낳기 전에 기본적인 부모교육하는 법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애를 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난 부모로로 이만큼의 권리가 있다!를 확인하고 싶으신 것 같음ㅋㅋㅋ 저희집은 통금시간만 간섭하시는데 사실 통금의 경우에는 안전 상의 문제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따르려고 해요. 근데 저렇게 사람을 꽁꽁 묶어두고 숨막히게 한다고요? 저라면 벌써 대판 싸우고 절연했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는 걸 누가 알려줘야 알 수 있나요? 진짜 부모로서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저 22살인데 1시에 나갔는데 5시에 전화오심 ㅋㅋㅋ안 들어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저도 이제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그럽니다ㅎㅎ 맘 놓고 술 마셔본 적이 없고요 대학교 때 행사하거나 하면 꼭 일찍 데리러 오고 전화, 문자 장난아니게 옵니다. 외박? 가당치도 않아요,,, 그나마 다행인 건 해외여행은 가게 해주셨어요 옷차림에 대해서도 별 제재는 안 하십니다
2년 전
저런 집안에서 반듯하게 자라신 게 기적
1년 전
너무 위험한 지역에 살면 ㅇㅈ인데...
너무 잡으면 더 반감만 드는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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