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후 마카롱 가게 창업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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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가족은 도둑놈 심보이고 지인은 질투네요

[잉쿠란보]

😥

[Maxence Danet-Fauvel]

😥

[록시Roxie]

그와중에 대학교 ㅋㅋㅋ

[Care Bears]

가족이 저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안촉촉한초코]

비슷한 규모의 사업하시는 분들을 지인으로 두시는게 나을듯요 사람은 환경이 비슷해야하는 것 같아요

[안내문]

진짜 너무한다..

[_zziwooo0]

😥

[당근케잌]

나였음 걍 숨기고자시고 할거없이 다 손절...
저런걸 지인이라고 두기엔 내가 넘 이기적이어서 나만 우선으로 생각하고 저런사람들 걍 다 손절하고 차라리 새로운사람을 만드는게..
아님 걍 맘편히 혼자사는게 제일 좋음

[박준식]

22

[호비홉비]

33

[dlwlehd]

44 차라리 새로운 분들을 만나보세요 ㅠㅠ 축하받을 만한 일인데 저런 기쁨을 자기 사람들하고 나누지 못하는 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차차님]

44

[ㅌㅊㅇㅌㅊㅇ ㅇㅇㅇ]

55

[People say they love you]

66

[오설록 녹차 치즈 케이크]

77

[020102]

99

[히키코모리]

10

[종신두산]

11

[민윤기']

12 가족은 어쩔 수 없다 쳐도 지인은 손절..

[핫윙즈]

13

[어쩌라고요]

14

[비싫어]

진짜 월수익 오픈하는거 아니에요...같은 회사사람들끼리도 숨겨야해요.

[백장미]

😥

[hyeona230]

참 저런 현실니 씁쓸하죠.. 근데 제가 저 당사자라면 가족이고 친구고 다 연끊을거같아요 지네들이 내가 장사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것도 아니고 돈을 맡겨둔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는거죠?

[나는졸리다벵벵벵]

자기보다 모자란 거 같느니 잘해주죠
성공한 뒤에 지인들 태도를 보면 자기를 위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던데 다 갈아엎고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온 우주를 줘도 모자란 너]

가지 그러니까 좀 충격이네요ㅠ 그래도 가족은 순수하게 축하해줄 줄 알았는데 안타까워요ㅠㅠㅠ

[태동이a]

진짜 사촌이땅사면 배아파한다는 심보,,너무못났다

[Hikite]

이래서 결국 다 남이라는거죠,, 정말 좋은 친구, 가족도 있겠지만 내가 잘되면 결국 얻어먹을 생각만하고 뭐라도 더 가져갈 생각만 하더라구요
역시 인생은 혼자..

[혠쨩]

😥

[사랑행ㅇㅇ용ㅇ]

부모님 반응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아직 학생이라 그런가봐요

[별과 달중에 누가 더 외로울까]

약간 저도 저런분의 일을 들어 본적 있는데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것의 금액수가 점점 커지고 돈에 대해서 자신에게 기대는게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촌분들도 모두 다 각자 돈을 걷어서 했던 것들도 니가 돈좀 더 버니까 이거에 대해서 니가 대표적으로 돈좀 내줘라 이런식이 되버리구

[~~]

근데 저간 주변사람들의 인성이나 품성의 문제인거같아요 😥

[아저남자친구있어요]

돈 다림질 ㅋㅋㅋㅋ

[쌀국수먹고싶어]

세상이 정말 각박하네요

[김선호랑]

같은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연봉 오픈하면 안되요 질투해요....

[알짝딱깔쎈]

자랑은 자기보다 잘난사람한테 해야되는거에요

[멍뭉이깨금]

진짜 너무 하네

[봄토끼]

진짜 곁에 둬야 할 사람은 내가 어려울 때 위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잘 될 때 진심으로 기뻐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라고

[라아부]

가족들이 너무한것같긴한데 친구한테 월수입 오픈한거는 좀 신기하네요 보통은 숨기는데...

[삼치]

ㅋㅋㅋㅋ그와중에 그림 넘웃김ㅠ

[People say they love you]

사람 진심은 호사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하는데서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난너를위한장난감]

와 전 너무 부러워서 친구한테 알바로 고용해달라 할것같은데 부모님은 너무했네요…

[석동리불주먹]

슬플때 위로해주는 사람보다 기쁠때 축하해주는 사람이 더 귀하다던데 맞네요

[찡구]

맞아요... 이 말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냐냐냐]

아니 근데 정상적인 사람이 주변에 한 명도 없는게 너무 충격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제 벌이 듣고 우리보다 낫다~ 하며
축하까진 아니어도 너희가 잘돼서 걱정 없다. 요즘 행복하다 등등
용돈 요구는 커녕 니 돈은 니 돈이라 해주시고
가끔 뭐 사달라고 하지만 그 정도야 당연하고
제 친구들에겐 대놓고 까진 않았지만 대충 알고 있는데
한 번도 뭐가 변한 적이 없는데....
물론 벌이가 7백까진 안되지만 일단 사상 자체가
멀쩡한 분들을 새로 사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나보다 나아도 부럽당 끝이지 왜 태도가 변하지

[Dancing Like Butterfly Wings]

맞아요 절대 오픈하지마세요.....

[선량한 변태]

아....

[도헤미야]

친구 너무 역겹네요

[인기]

그래도 저렇게 말하니까 잠깐의 행운같은 거였구나로 넘어가서 다행이에요. 통장관리 해준다거나 도와준다며 그랬으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네요

[핑크복숭아]

자기들이 돈 요구한건 생각 안하고ㅋㅋ

[특별한날들]

열등감 보이면 좋은 친구는 아니네요^^ㅋㅋㅋㅋ

[조용한사람]

22 ....

[민윤기를민윤기]

와 진짜 저러면 현타 올거 같은데 내 인간관계는 다 뭐였지싶고

[투더문]

주변에 멀쩡한 사람이 없네요.. 전 모은돈 수입 이런거 주변에 싹다 오픈하는데 문제된적 없어요

[세번째]

하..ㅜㅜ

[요랑요랑]

슬프네요ㅜ

[伊野尾 慧 (INOO KEI)]

이 글도 진짜 많이 돌고 왔다보다 전에 볼땐 선명했는데 화질 무엇

[아이스 베어]

지인은 손절해버림 되는데 가족이 저러면 진짜 끔찍할 것 같아요...

[코끼리공장장]

저두 비슷해요.. 직장인이긴 하지만 외국회사에 다니고 있긴한데 부모님한테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월 한 600-700정도 세후로 벌어요.
차라리 거지 코스프레가 생활하기 편해요

[바흐흑바흐흐흑]

그래서 돈많은 사람은 돈 많은 사람끼리 만나요 결국은 끼리끼리가 될 수 밖에 없어요

[헹복]

마음고생 심하셨을듯... 어머니부터가 좀 이상한게 인복이 좀 없었던케이스인것 같긴하네요

[Unload me]

저런 사람들이 가까운 지인이었다니.. 나는 절대 그럴 친구 가족 없을 것 같지만 막상 저 상황 되면 모를듯

[총몇명]

가지..

[윤기야 너만의 개가 될게 왕왕]

저 상황에서 멘탈 잡고 가게 운영하시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먼지냥]

진짜 현실ㅠㅠㅠㅠ

[Jan]

와 가족이 저러면 진짜 충격받을듯 누구하나 믿을 사람이 없네

[휴하]

손절이 말이 쉽죠ㅠㅠㅠ

[@imnameim.]

이분만 운이 안 좋게 저런 게 아니라 현실에서 정말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거.... 사람도 무섭고 돈이 정말 무서운 거더라고요

[쫄깃쫄깃]

자기가 잘 되면 주위사람들이 어떤지 안다더니..
무섭고 씁쓸하겠네요 참

[조용한사람]

와...이럴수가...그렇군요, .. 헐....,

[조용한사람]

저는절대 제수입을 친구한테도 말하지말아야겠어요. 부모님은 어쩔수없다지만...
저희엄마도그래요 저영상하고...
돈만좀번다싶으면 자꾸돈달라그래요
좀주긴하는데
제가고집이있어서결국엔 제가알아서써요.
저런 고모? 이런 가족들도없어서 편함.
그래도 진짜 친한친구한테는
말하고 걔가 힘들때 도와주고싶어염

[조용한사람]

본문은.. 저 행복을 함께 누릴 사람이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WHIPLASH]

돈벌면 다 오픈하려고했는데.. 아 취업이 먼저구나

[빅뱅이론3]

사람은 자기 배고픈건 견뎌도 남 배부른건 못견딘다더니 ㅎ.. 딱 이 말 그대로인것같아요

[어쩌라고요]

못된 가족과 친구들을 두었네요... 제 주변에도 저럴 사람 없다고 장담 못하는 일이라는 게 참..

[충주사과]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