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물은 총 1억2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외부 전문가 감수조차 받지 않은 채 전날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중국 유물전시관 입구에 게시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3월부터 반년간 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5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배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 왜곡 시비가 일만 한 전시를 허용했단 것은 충격적"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2068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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