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장용준 씨가 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는 무면허 음주운전이었는데,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경찰을 밀치기도 했습니다. 그 현장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저희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8일)밤 10시 5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사거리. 비상 깜빡이를 켠 차들 사이로 흰색 벤츠 승용차가 보입니다. 경찰과 운전자가 서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운전자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래퍼 장용준 씨. 운전석에 앉으려는 장씨가 이를 말리는 경찰관을 밀쳐 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22252?event_id=055_163205355681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