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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ll조회 225844l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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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
2년 전
😥
2년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오호 그렇구나.. 발전해가는 모습 좋네요 우리땐 모든 애들이 한 번씩 들었던 말인데
2년 전
백장미  🥀
😥
2년 전
😥
2년 전
헉 글쿠나 전 애기때 당근 장난이란거 알면서도 속아주는척 했던 기억나는데ㅋㅋㅋㅋ 장난으로ㅋㅋㅋㅋ
2년 전
저두요...ㅎㅎ
2년 전
저도요ㅋㅋㅋㅋㅋㅋ
2년 전
백인호 부인  인호야 행복해라
저두욬ㅋㅋㅋㅋ
2년 전
손나은  손나 이쁜
저도....
11개월 전
저는 부모님 말고 오빠가 그랬던 기억이,,,
엄청 상처 받았어요…

2년 전
영의정  통촉하여주시옵소서
그 다리가 저 다리가 아니라는 썰이...
2년 전
맞아요!! 진짜 엄마 다리 사이에서 나오니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이 나온거라고 들었어요
2년 전
비포 선라이즈  나와 함께 비엔나에 내려요
+고추떨어진다, 얼마나 컸나 볼까 이런것도ㅜ
2년 전
ITZY 유나  약한 게 강점이다
언니한테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그러시길래 왜 나만 다리 밑에서 안 주워왔냐고 그랬던 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야채티김소년단  💜똘똘엉켜있어요
우리엄마는 이 말을 쓰기에는 제가 아빠랑 너무 닮아서 쓸 생각도 안 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애기가 바뀔일이 절대 없어 보였다던 확신의 아빠딸
2년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저희 어머니는 제가 저 말 듣고나서 그럼 내 진짜 엄마 찾아가겠다고 알고보니 진짜 엄마가 엄청난 부자인 거 아니냐고 그런 소리 해서 어머니가 역으로 상처 받으셨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김쩨알  김선호 나랑 결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
2년 전
충주사과  사과 하십씨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자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네 아줌마 생각나네…
2년 전
강세헌  법무법인 도국
이거 진짜 왜 하는 지 모르겠어요. 너 우리 자식 아니야 너 다른데서 주워왔어 그 소릴 애한테 왜 해요 좀 크면 농담인줄 아는데 어리면 몰라요 상처받는데....너네 엄마 저기서 뭔 장사한다 이러기까지 하는 부모도 있어요
2년 전
방탄소년단 진.  Moon ✧*̣̩☽
제 부모님이 저 어릴 때도 그러셔서 몰래 울었어요ㅠ 넘나 상처였던것...
2년 전
저는 할머니댁가면 너는 길잃어버려도 아빠한테 데려다줄거라는 소리 듣고 자라서 그런가 저게 장난이라는걸 알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타격도 없었고 친엄마집엔 언니있음 좋겠다 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
2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저 어릴 때 명절에 어른들이 하도 저래서 울면서 친엄마 찾겠다고 집 뛰쳐나간 적 있어요..
2년 전
내 앞의달  P H 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마가 신발신겨 주면서 진짜 엄마 찾으러가자고 해서 내 진짜 엄마가 아니였구나...울적..이런 기억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좀 컸을때 얘기하면 웃어넘기는데 애들 어릴때 얘기하면 진짜 믿는다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2년 전
김동영 부인  NCT샤이니김요한
그거 생각나네요 ㅇㅇ아 기억나? 엄마가 너 여기 다리밑에서 주워놨잖아~ 네 기억나요 아줌마
2년 전
어렸울 때 저 말 듣고 가방에서 먹을 거 싸서 한강 다리 밑으로 간 적 았어요ㅋㅋㅋㅋ 경찰부르고 난리나고 엄청 혼나고... 근데 그 말을 한 건 어른들이잖아요 애들이 그게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구별을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듯이 스쳐가듯 놀린 장난이 애한테 평생 안 좋은 기억을 심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힘들게 낳은 아이가 다리밑에서 데려왔다는 말 하고 싶나요? 자기의 희생과 고생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건데
2년 전
분위기에 안맞는 말이지만 아가가 가방에 먹을거 싸서 다리에 아장아장 간거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
2년 전
여섯살때 집이랑 한강이랑 가깝기도 했고 그때는 무모하고 모험심도 강해서 한강 다리가서 무작정 밤이 될 때까지 있었어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육아만렙...
2년 전
장미래  넌 분명 멋진 어른이 될 거야
헐 너무 슬퍼요 저는..ㅠㅠㅠ 먹을 거 싸서 다리 밑으로 부모님 만나러 간 거잖아요.. 너무 슬퍼요ㅠㅜㅜㅜㅜㅜ 후
2년 전
혈육 어렸을 때 모습이랑 엄마 어렸을 때 모습이랑 판박이라 그때도 가족인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저런말을 들으니 반항+서럽?에 미움 때문에 드라마처럼 누군가 운명적으로 날 데려가겠지? 이 생각하면서 갔어요ㅋㅋㅋㅋ 해가 중천일 때 갔는데 노을이 질때까지 안 와서 훌쩍훌쩍 울다가 밤되니깐 가족들한테 화났었던...ㅋㅋㅋㅋㅋ
2년 전
밀키줭  밀키꺼
저도 진짜인줄알고 어릴때 진지하게 내가 엄빠 안닮은게 다리밑에서 주워와서 그런거냐고 물었던 기억나네요 어린이들은 다 믿는다구요,,, 그리고 가족들이랑 다른점 찾고😥
2년 전
저도 어렸을때 혼날때 많이 듣던 말인데… 저는 좀 되바라진 아이였는지… 그러면 나 진짜엄마한테 보내달라고 떼 쓰면서 울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종종 제가 먼저 농담으로 저 얘기 꺼내요ㅋㅋㅋ 나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며 언제 엄마 찾아줄거야? 하면서요ㅋㅋㅋㅋ
2년 전
저런 농담은 어쩌다 만들어진 건지... ㅋㅋㅋㅋㅋ
2년 전
로시  ♡ ⋆⁺₊⋆ ☾⋆⁺₊⋆ ♡̷̷̷ ⋆
진짜 다리 사이에서 주워오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2년 전
오늘을 기억하다  공기가부족해
그 어릴때 하나도 안믿었어요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그러기엔 다들 부모님을 빼다 박은것처럼 너무나 닮았어서...............
2년 전
어릴때 진짜 친엄마 아닌가 싶고 다리 지나갈 때 마다 생각났었는데 ㅠㅠ 하지마염...흑
2년 전
애기 때 부모님이 농담으로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기억이..
2년 전
아 ㅇㅇ..ㅎ 이런 너낌..
2년 전
엄마가 자기 이제 아줌마라고 부르러고 해서 진짜 울었음...어릴 땐 너무 순진했어서
2년 전
영온  이 겨울의 끝에 봄이 온다면
믿는 어린이가 있고 안 믿는 어린이도 있지만
믿는 어린이가 상처받는 건 돌이킬 수 없으니깐
하지 말아야 하는 장난이 맞다고 생각해용

2년 전
전 ㄹㅇ 진짠줄 알고 꽤 오랫동안 믿었어요....
2년 전
그래서 울었는데
2년 전
저는 그냥 아 진짜?! 다리에서?! 어디다리?! 이랬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2년 전
오.. 그렇구나, 옛날에는 많이도 했는데...
그러면 어디 버리고 간다도 요새는 안할려나?
한 2~3년? 전만해도 어디가다가 그런 소리 들었는데..

2년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전 지금도 엄마한테 장난쳐요ㅋㅋㅋㅋ 아 새엄마~~성내천 다리밑 우리엄마는 송편 먹었을까~~?하면섴ㅋㅋㄱ
2년 전
로시  ♡ ⋆⁺₊⋆ ☾⋆⁺₊⋆ ♡̷̷̷ ⋆
저도 저 농담 은근히 상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gossipgirl  레이튼 미스터
너무 거짓말인게 티나서 웃긴 거짓말ㅋㅋㅋㅋ
2년 전
난 초딩 때까지 거짓말인 거 알면서도 상처 받음... 지금도 웃기기보단 기분 나쁨
2년 전
상처받아요 진짜.... 친엄마가 아니였구나...
그럼 난 어떡하지...ㅠㅠㅠㅠㅠ

2년 전
난 옛날부터 엄마가 그래도 장난으로 받아들였었는데...뭐지
2년 전
전 저기에 말 안들으면 다리 밑에 다시 버리고 간다까지 추가되서..ㅋㅋㅋㅋ진짜 어릴때 차타고 다리 지나갈때마다 버리고 가면 어떡하지 걱정했어요..
2년 전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언니가 저런식으로 놀려서 울었어요. 생생한 기억😢
2년 전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ㅜ
너무 요즘 육아는 이것두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이런것같아유....,,,
도가 지나치고 고쳐야하는건 고치는게 맞지만..
저런말 몇번 들으면서 자라온 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컸습니다,,,

2년 전
SBS  내일을 봅니다
약간 이것도 애기들 나이 좀 차서 농담 구분할 수 있을 때는 해도 될 듯..ㅋㅋㅋㅋㅋ
2년 전
나세 히로오미  경계의 저편
우리조카는 맨날 너 광주천 다리에서 주워왔다하면
아 아니라고!!!!!울엄마 ㅇㅇㅇ이라고!!!!!!
아니라고 말이 되는 소릴 하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좀 말라고!!!!!!!
하면서 역정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꿀잼
맨날 이모가 사실 너 엄마야 하면
이모가 어케 내 엄마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
이러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온앤오프  빰빰좌
저 말하면 네 아줌마라고 대답하셨던 분 생각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저는 저 말 듣고 어느 다리냐고 꼬치꼬치 캐물어서 엄마가 적당히 집 뒤 개천가 다리 말해줬는데 산책 갈 때마다 여기가 엄마가 나 주워온 다리냐고 물어서 진땀 뺐었다드라고요
2년 전
지금도 듣는중..🤣
2년 전
저는 저 이야기 듣고 펑펑 울었어요,,ㅠㅠ 아닌거 알면서도 저 말이 너무 속상하고,, 그랬던,,
2년 전
저도 엄마 옆에서 누워있다가 그 얘기 듣고 몰래 등돌려서 자는척하면서 울고 그랬어요
2년 전
클라스부터다른헤라클라스  예지앞사💙 || 서서천💖
전 요즘도 듣는데ㅋㅋ 다음에 또 그러면 네 사실 알고있었어요 아저씨 이렇게 장난쳐야겠어요
2년 전
솔라시도  (๑•̀ᴗ-)
저희엄만 아직도 저 장난쳐요ㅋㅋㅋ 장난이 아닐수도^^ 하지만 자강두천
2년 전
종종 저런 농담 하셨는데 다리 이름이 매일 달라져서 눈치챘어요
2년 전
저도 진짜 가출할뻔함
2년 전
어른 입장에서야 장난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큰 상처일 수 있으니까요. 싫다고 화를 내도 어른들은 그걸 귀엽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니...저도 저런 말 듣고 상처받았던 기억 있네요ㅠㅠ
2년 전
저는 엄마한테 혼나면 역시 주워온 자식이라서 이렇게 혼내는구나 서럽게 울다가 암마 찾으러 간다고 집나갔다고하더라구요 ㅋㅋㅋ지금은 어른이되었으니 잊었지만 당시에는 참 맘속에 두고두고 생각하고 상처받고 있었나봐요 ㅎ
2년 전
JBJ김상균  딸기타르트먹고싶다
저는 저런 얘기 들으면 제 친구썰밖에 생각이 안나요 친구 부모님이 장난으로 저렇게 말씀하셨는데 거기다 대고 친구가 맞받아친다면서 네 아줌마,,, 저도 알고있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엉엉 하면서 연기해서 혼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2년 전
어릴 때 진짜인 줄 알고 차 안이었는데

그럼 나 다시 저기에 놓을 거야? 집 가서 나 짐 챙겨야 하는 거지... 그럼 진짜 엄마는 온대?

뭐 이런 식으로 울면서 엄마한테 말한 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아빠가 엄청 웃으면서 바로 장난이라 하긴 했는데 진짜 그 순간엔 무서웠던 것 같아요 5살쯤 일인데 아직도 기억하는 걸 보면요 ㅋㅋㅋㅋ

2년 전
헐 저두요,,,
2년 전
멀봐요  ಠ_ಠ
어릴때 저도 들었는데 아 엄마가 낳았으니까 엄마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거구나! 로 이해해서 타격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2년 전
ㅋㅋㅋㅋ저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듣고도 거울을 보면 너무 엄마 판박이라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던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닮았는데 뭘 주워오냐고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
2년 전
ㅎㅎ 저도 진짜로 다리밑에서 주워온 줄 알았어요 그래서 초등학생때까지는 언제 버려질까 꽤 불안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 불안장애의 시초였나 싶네욬ㅋㅋㅋ 아닌 걸 알지만 불안해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ㅎ
2년 전
앙겔라  영웅은 죽지 않아요
전 아직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하세요,,, 어렸을땐 입은 부정하고 마음은 대충격이였어요,,
2년 전
나 정구긴데?  꾸꾸니 꾸꾸 꾸꾸
저도 믿고 심각했었어요 🥺.. 혈육은 아빠랑 똑같이 생겼는데 저는 엄마 아빠 아무도 안 닮아서 진짜 믿고 온갖 상상은 다 했던 기억이 😔😔😔
2년 전
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뭐?
엄마 다리 밑~

이래가지고... 진심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듯

2년 전
저 어릴때 처음 들었을때는 상처 아니었는데 다른 아이들에게는 상처일 수 있겠네요...그때 그냥 엄마 다리 밑이지???했었는데
2년 전
저런농담은 할거면 초등학교저학년에서 고학년넘어갈때쯤? 아이본인도 부모가 농담하는구나 느낄때쯤 해야하는데ㅜ
2년 전
외대맘을 홍대는 건대  외대 홍대 건대 안 다닙니다.
저도 그 말 듣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린 애기들 놀리는 재미는 알지만…그 당시엔 엄청 상처였어요
2년 전
전 진짠줄 알았어요 어떻게 갑자기 다리밑에서 주워왔지? 난 혼자 다리밑에서 어떻게 간거지? 온갖 생각에 계속 물어봤었는데 뻥이라더라구요..ㅎ
2년 전
저는 저 말 들었을 때 누가 옆에서 당연하지~ 엄마 다리 밑에서~ 바로 이래 주셔서 그 의미로 알고 지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도 부모님이 저런 농담 하셔욬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동생아 미안하다
2년 전
저도 한창 엄마가 오빠랑 차별하는 거 때문에 속상할 때라 다 커서 그런말 듣는데 진짜 상처더라고요 거짓말인거 아는데 다리 밑에서 주워오는 것만 못한 대접받는거같고... 흑
2년 전
전 저 장난 넘 좋아해서 차타고 다리 지나갈 때마다 다리만 보이면 먼저 말했어요 ㅋㅋㅋㅋ 나 저 다리에서 주워왔잖아 하고
2년 전
종이꽃  
어렸을 때 아빠가 맨날 저런 장난쳤는데 너무 닮아서 한번도 안 믿었던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저는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저런 장난 계속 쳐서 맨날 머리카락 한가닥 뽑구 유전자 검사하자고 장난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어렸을 때 저말 듣고도 한번도 믿어 본 적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저도 아빠가 애기 때
저렇게 놀려서 처음엔 장난인 거 다 알아~☺️
했는데 나중에는 진짠가..?싶어서 엉엉 울었어요

2년 전
바보미먹보미  ❤내맘은덤더러덤덤♥
근데 시안이는 대박이 시절부터 워낙 다양하게 농담이며 장난이며 다 당해서...ㅋㅋㅋㅋㅋㅋ
2년 전
어릴 때 아빠가 저렇게 농담하면 엄마가 내 다리 밑에서 주웠다고 방어해주셨슴다
2년 전
첼리스트 홍진호  밴드 호피폴라
그래도 좋은 쪽으로 발전해가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미래의 아이들은 더욱 좋은 부모와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랍니다
2년 전
영도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얘기들 하는데 저희 집 근처에 진짜 영도다리가 있어서 엄청 울고 상처받아서 진짜 안 하는 게 좋네요..
2년 전
김도아♡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오죠
저도 어릴 때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커보니까 완전 성인용 농담이더라고요...
2년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
그래서 어렸을 때 친엄마는 날 왜 버린 걸까 이랬는데 진짜 안하는 게 좋을 듯요 ㅋㅋ...
2년 전
저도 몇번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ㅋㅋㅋㅋ 엄마한테 그러니까 왜 주어왔어!!!!그냥 냅두지!!!!! 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
2년 전
장난인 줄 알면서 울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 재빨리 엄마 다리..! 이러고 위로해줬는데 ㅌㅋㅋㅋㅋ
2년 전
전 엄마한테 무한 질문했었어요 왜 주워왔어? 진짜 엄마 본 적 있어? 주웠는데 이렇게까지 키워 준 거면 엄마가 낳은 자식이랑 날 똑같이 사랑하는 거겠네? 아니면 언니도 주운 거야? 같이 다리 밑에 있었어? 5살 차이인데? 그럴 일은 없겠다 언니 2살 때 사진 있으니까 근데 왜 아직까지 날 키우는 거야? 주웠다면서 나 태아 시절 사진은 왜 있어? 진짜 엄마가 남기고 갔어?
결국 엄마가 저한테 뻥이라고 설득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그 아이는 지금 커서 ENTP가 되었습니다

2년 전
예쁘지훈  LOVELY WOOZI
저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길래 구체적으로 어떤 다리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때가 무슨 고속도로 달리는 차 안이었는데 나오는 다리마다 가리키면서 저긴 무슨 다리야? 원효대교? 나 저기서 주워왔어? 이러면서 진지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난 버려진 애니까 내 발로 내가 나가야 하나 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상처였어요 🤕
2년 전
크킄
2년 전
맞아요 저는 어렸을 때 그게 장난이란 걸 알면서도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 건가 버리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 해서 상처 받고 울었었어요ㅠㅠ
2년 전
아무렴 어때  데이식스 행복하좌!
글쿠나... 저 어릴 때도 오빠가 너 필리핀에 있는 원주민 부족장 딸래미라고 장난쳤었는데ㅜㅜ 거짓말 치지 말라고 안 믿는다고 하니까 지구본 가져와서 여기가 필리핀이라는 나란데 여기서 너 데려왔다고 구체적으로 썰 풀어주는 바람에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ㅜ..
저런 장난 안 치는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어릴 때 부모님이랑 여행가는 길에 휴게소 들려서 저만 차에 앉아 부모님이 돌아오시길 기다릴때면 늘 지금 날 버리고 간 건 아닐까 무서웠어요ㅠㅠ

2년 전
기억나요 아저씨..
2년 전
  Wish you
이제는 내가 커서 부자인 내 친엄마 언제 오냐고 엄마에게 물어보는 ㅎㅅㅎ
2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내 본진두 어릴 때 엄마가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하면 엉엉 울었다는데 정말 애기들 이 말 듣고 상처 받는구나ㅠㅠ
2년 전
배워서남주나  건실섹시김남준
저만 안 들어봤나봐요...
2년 전
이모가 항상 저한테 "너 엄마가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라고 놀려서 울면서 엄마한테 여쭤봤더니 "아니야, 배 위에서 주워왔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난 주워온 애구나 하고 서러웠는데...
알고보니ㅋㅋㅋ 제왕절개로 출산한거라 배 위에서 주웠다라고 하신거래요ㅋㅋㅋㅋ

2년 전
전 커서 들었어요 어렸을때 말곸ㅋㅋㅋ
2년 전
저도 그런소리들으면서 자랐는데
어릴땐 진짠가? 긴가민가했지만.,
그래도 안믿었던것같음. .
내가자식을낳으면저런소리는안해야겠다ㅠㅠ

2년 전
저도 들어봤지만 순수한 애들한테 상처될 수 있을 것 같아요...누가 어디서 주워왔다고 출생의 비밀 밝히면 누가 좋아하겠어여ㅎ
2년 전
저는 초딩때 듣고 😏이런 표정 했던듯
2년 전
초등학생때 들어서 그런지 널리 퍼진 농담이라 한번도 진지하게 들은적 없어요
2년 전
쇼콜라양파무침  는 맛있습니다
나는 바로 친부모한테 데려다달라고 했었는뎈ㅋㅋㅋㅋ
2년 전
내 나이 20대 후반인데 최근까지 저 소리 듣고자랐어요 요사는 그냥 돈 모으면 친엄마 찾아갈거라고 저도 농담하고 그래요 ㅎㅎㅎ
2년 전
오 한번도 진지하게 들은 적 없는데... 저희때는 너무나도 팽배한 농담이라서 반애들 다 들었었거든요 심지어 티비에서도 나옴ㅋㅋㅋㅋㅋ 그래서 장난인 줄 알았어요
2년 전
바쁜여우비  지나가는 사람
저 어릴 때도 한창 유명한 농담이라 한 번도 믿은 적 없어욬ㅋㅋㅋ
2년 전
22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영화나 애니에서도 흔하게 나온 대사라.... 엄마가 그렇게 말해도 한번도 진지하게 들어본적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 크면서 그냥 다 까먹기도하고 요즘 친구들은 흔히 접하지 않는 농감인가보네요
2년 전
ㄹㅇ 저 애기 때 고모가 보육원에서 입양했다는 말 듣고 엄청 놀라서 펑펑 울었어요
2년 전
WEi  위아이 많관부💫
ㅋㅋㅋㅋㅋ진짠줄알고 우울했던 어린시절,,,,
2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어릴때 듣고 안 믿음 ㅋㅋㅋㅋㅋ
2년 전
난 믿었었는뎈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그 얘기 듣고 움ㅠㅠㅠ
2년 전
장난인거 다 알고 하는 말ㅇ ㅏ닌강
2년 전
당시에 거짓말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가난하고 집안 사정도 안 좋아서 도대체 이런 말을 하는 저의가 뭘까 하고 짜증만 났던 기억이 있네요
2년 전
근데 왜 하는 거예요 하나도 재미없는데
2년 전
우리 어릴때는 워낙 흔한 농담이라 믿는 사람 없었을듯
2년 전
왜 하필 다리인가 했더니... 그 다리... 의미만 다르고 같은 단어..
2년 전
김부각각  
저도 애기때 듣고 심쿵했어요...식은땀나고..찐인가 싶어서...
2년 전
나이먹고 생각해 보니 진짜 다리는 다리더라고요...
2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난 다리위에서 주워왔댔는ㄷ뎨
제왕절개라..

2년 전
너무 장난스럽게 말해서 안 믿었어요 ㅋㅋㅋㅋ
2년 전
근데이제약간  꿈희망전진전진
저도 들었었는데 어릴 때 혼자 심각했던적 있어요 진짠가 하고..ㅋㅋㅋ 엄마가 엄마다리 밑에서 주웠다구~ 해주시긴 했는데 걍 주워왔단것 자체가 충격이었던.. 지금은 농담으로 친엄마한테 갈랭 이러면서 노네요. 근데 이거보니까 제 아이한테는 안 그래야겟어요
2년 전
전 어릴 때 듣고 울었어요 ..
2년 전
어릴 때 부모님한테 한 번도 저런 소리 들어본 적 없지만 애기들은 진짜 어른 기준 사소한 농담도 상처고 눈물 잘나서 ㅠㅠ 애기들 입장에서는 충격일수도 있겠네요
2년 전
전 저거 들을 때마다 '^'... 이 표정으로 상처 받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 으응... 알았어 알았엉... 이랬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저는 응 그랭 라고했는데ㅋㅋㅋㅋㅋ예전에는 부모님들이 한번씩은 했던 농담들 같은데 그때도 충격받은 애들이 있었으니 굳이 할 농담은 아니긴 하네요ㅋㅋㅋㅋ
2년 전
전 그당시에 믿었음 ㅠㅠㅠ낙동강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그랬는데 믿은이유가 혈육들은 다 키가작은데 저만컸음..ㅋㅋㅋ부모님도 두분다 작아서 진짜 나만 어디거 주워온줄알았음 ㅠㅠ
2년 전
Jenny  I♡SHINee
주워왔다는걸 믿을수가 없었던게 아빠닮았단 소릴 너무 자주들음...ㅋㅋㅋㅋㅋ
2년 전
결혼하면메접^^  30대를 바라보는 내 청춘..
믿지는 않았는데.. 그 말 자체는 아이에게 별로 좋은거 같진 않아요. 묘하게 전 상처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 말 사용할 때의 상황이나 뉘앙스가 도로 돌아가고 싶어? 이때 사용하셔서..
2년 전
초등학생 때는 산타도 안 믿을 정도의 머리는 있었지만 그 말을 할 때의 부모님 표정이랑 말투에 상처 받았죠. 정신과 관련 책에서 아이에게 부모님은 신과 같다고 하는데, 신이 신자에게 넌 내 피조물이 아니다 하는 것과 같은 건데...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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