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갯마을 차차차 >
정확한건 홍반장만 알겠지만
에필로그를 바탕으로 이런 분석도
존재하기에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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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 당시 혜진이가 먼저 키스했음
하지만 홍반장도 눈을 감은걸보면 혜진이의
키스를 거부하진 않은걸 알 수 있지
하지만 다음날
혜진이는 키스에 대해 필름이 끊겼음
그리고 혜진이는 홍반장에게
"우린 소셜 포지션이 다르다" 라고 함
이때 첫번째로 선이 그어짐
이후두 사람이 화해한 뒤
홍반장은 아직 혜진이가 키스에 대한 기억이
돌아온걸 모르기에 " 아무 일 없었어 " 라고 함
(이때, 첫째,혜진이가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혜진이와 어색해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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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혜진이가 자신과의 키스를 떠올린다면
싫어하게 될까봐 의 이유가 유추 됨)
그리고 다음 날부터
혜진이는 홍반장에게 쌀쌀맞게 굴고
홍반장은 "기억 났구나"라고 확신하게 되지
어쩌면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홍반장은 혜진이와 멀어지지 않고
곁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않을까
라는 하나의 가정ㅎ
+)
두번째는 홍반장은 생명은 안 키운다고 했지
누군가가 떠나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고
때문에 혜진이가 좋지만,
혹시나 혜진이도 마음을 준 뒤 자신을 떠나버릴까봐 더 가까워지는게
무서워서 밀어낸다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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