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자고나면 생기는 카페 박터지는 '3등 싸움' '신생' 메가커피, 1500호점 돌파 매장 수 기준 '투썸' 제치고 3위 한잔 2000원 가성비 전략 통해 2강 스타벅스·이디야 맹추격 코로나에 커피배달 123배 껑충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커피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3위 자리를 두고 신·구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커피 수입액은 매년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메가엠지씨커피는 창업 5년8개월 만에 매장 수가 1500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매장 수 기준 3위인 투썸플레이스를 제쳤다. 1년 새 무려 300개가 늘었다. 매장 수 1위인 이디야, 2위 스타벅스코리아, 4위가 된 투썸플레이스 등 선발 업체들도 올 들어 매장을 60~100개가량 늘렸다. 2015년 12월 창업한 메가커피 매장 수는 지난해 7월 1000개를 돌파한 데 이어 1년2개월 만에 1500개를 넘어섰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이디야, 스타벅스에 이어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메가커피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워 시장을 빠른 속도로 파고들었다. 591mL 용량의 벤티 사이즈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이다. 400mL 안팎의 기본 사이즈 아메리카노 가격이 이디야는 3200원, 스타벅스는 4100원임을 감안하면 매우 낮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07603?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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