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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홍콩 길거리 다니다가 한번쯤 마주치지 않았을까 하게 되는 순찰도는 경찰의 와꾸
나만 중경삼림보고 왕페이병 걸린거 아니자나...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면 나는 만년으로 하고싶다.
어디로 가고 싶어요?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이건 내 사심...ㅎ
당시 21살이던 금성무(첫 주연작)와 40대였던 임청하(이미 레전드)의 케미가 돋보이고
경찰모 벗는 짤로 유명한 양조위로 시작해서 페이병 걸리게 만드는 영화
사실 2부 내용은 성별반전이면 범죄도 이런 범죄가 없고
애초에 아니 이거 범죄...?하는데 정작 당하는 놈이 넘어가서 넘어가는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 칭하는 이유는
배우들의 연기와 왕가위 감독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반환전 홍콩이 너무나도 잘 나타나서가 아닐지..
중경삼림
重慶森林
Chungking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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