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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년ll조회 179595l 173
이 글은 2년 전 (2021/10/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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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간이 주작이네요 근데 저도 저런일 있었는데… 집 앞 오분거리까지 쫓아왔어요 주작으로만 일어날 일은 아니에요 제 친구들 중 80퍼가 다 겪어봤어요 야자 끝나고 집 가면 아저씨가 쫓아오고
2년 전
저글 주작이라지만....제 주위사람들도 저런 비슷한일 겪었고 저도 겪어본적있음 번호달래서 남자친구 있다고했더니 지갈길가지 저희동네까지 쫓아오고있었음....그거 발견하고 무서워서 편의점 들어갔더니 그제서야 포기하고 반대방향으로 가던데 그때 그냥 모르고 우리집 들어갔으면 어떤짓 당했을지...
2년 전
주작인거같아서 다행이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경험을 하는 여자들이 아주 많아요... 이런 글 보고 겪었던일 떠오르고 무서울만큼요 주작이네 믿거네 하지만 안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한다는 사람들에게 첨언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년 전
지하철역 1정거장 거리 걸어오는데 전역에서 봤던 남자가 집앞까지 쫓아와서 번호물었어요. 한동안 안친한 남동생이 아파트 앞까지 마중나와줬던 기억이나네요.
2년 전
버스에서 자기랑 같이 가겠냐던 정신나간 새끼 생각나네요 버스라 뭐 다른 칸으로 옮기지도 못하고 자주 오는 것도 아니라 내리지도 못하고… 아니지 내가 왜 내려 아오… 저건 주작이지만 이상한 사람 마주친 분들 참 많네요
2년 전
응 주작~ 이러고 웃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겠네요 몇몇
2년 전
22 좋겠다
2년 전
333
2년 전
저런 일이 빈번한건 사실임
2년 전
춘자의 낭만  춘자의 그 시절
저도 저 동네에서 비슷한 일 겪었어요...^^
2년 전
라이토  
ㅋㅋㅋ이게 주작이건 아니건 비슷한 경험많다고
댓글에 꾸준히 달리는데 이건 주작이고 남성은어떻고..
그런댓글 쓰면서 저런 이상한 남성을 쉴드치시는분들...
저도옛날엔 이런 프레임 싫어했는데요.
저런 남성분들을 쉴드 쳐줘봤자 본인과 여자들에게
하등 도움안된다는 걸 ..꼭 깨달으셨으면 ㅎㅎ..
전 지하철은 아닌데 등산하면서 어떤 할아버지가
저랑 언니 계속 쳐다보면서 은근슬쩍 와서
부딪히는 척 해서 무서워서 빨리 내려온적있네요ㅋ..

2년 전
아 사진상 바깥이 밝군요,,,
2년 전
이 글이 주작이더라도 저도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무섭네요....저는 저렇게 쫓아온 건 아닌데 지하철에서 폰하다 고개들었는데 어떤 앉아있는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거든요. 근데 약간 아프신 분 같았어요.
근데 그 사람이 갑자기 일어나서 제 앞에 서더라구요. 중얼중얼 하면서... 진짜 뜬금없이 그래서 좀 이상해서 일어나서 다른 칸 가는데 뒤에서 따라오길래 문 닫힐 때쯤 내려버렸어요...다들 조심하세요 진짜

2년 전
아기대럼쥐  이진혁 처돌이
전 핸드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 사진찍었지!!(비속어) 이러면서 제 핸드폰 뺏어가려고 하길래 사진첩 보려드리니까 숨긴건지 어떻게 아냐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서 옆칸으로 도망가니까 계속 쫓아왔어요..너무 무서워서 계속 다른 칸으로 가다 역에 도착하길래 전 내렸고 그 사람은 못내렸던 기억이 있네요..그 때 진짜 무서웠었거든요ㅠㅠ
2년 전
김이후  930714
주작인가요...?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 일 저도 몇 번 겪어봐서 진짜 심장 부여잡고 내렸는데... 제 주변 여자인 친구들도 겪어본 사람 많아요 현실적으로 너무 공감되는 게 슬프네요
2년 전
저도 술취한 남자 맞은편에 앉은작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눈이 마주쳤었더든요? 근데 히죽히죽 웃는거예요. 기분나빠서 다른칸으로 옮겼는데 뒤를 봤더니 계속 따라왔어요. 그렇게 한 다섯칸정도를. 그래서 친구들한테 카톡엄청 보내면서 결국 첫째칸에 앉았는데 따라와서는 맞은편에 앉길래 겁나 째려보고 고개 숙인다음 핸드폰했더니 내릴 곳에서 그냥 가더라고요 지하철에서 나를 쫓아온다는 그 공포감은 진짜 이루 말을 못해요. 특히 지하철 칸 문도 잘 안열리잖아요. 힘주고 열고 또 열고 두번을 열어야하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시간은 지체되니까 더 가까워지고.. 아무튼 진짜 최악입니다
2년 전
이상한 사람이 남자일행이 있어도 저를 계속 쫓아왔던 경험이 있어어 웃고 넘길수가 없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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