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사로 일했던 분의 댓글이 이렇게 시작 되는데
후배도 만나고
승선 당시 겪었던 일도 나누고
고국을 그리워 하며 댓글로 소통하고
인생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고
그리고 어느날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거의 1년가량 저 댓글로 소통 하심.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짧은 수필을 읽은 듯한 여운 있는 글과 댓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