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영국 초희 화정이 있었음 (차례대로).
초희는 공진에 발령온 초임선생이였고,
화정의 집에 1년간 하숙해있다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떠났었음
영국화정초희는 셋이 죽고못살정도로 친했었음
여전히 예쁘고 어린 초희,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셋이 함께 맞춘 팔찌를 지니고 있는 초희에
마음이 착잡한 화정.
화정은 일부로 언니랑 같이 쓰려고 화장품 사온 초희를
밀어냄
속상한 초희는 혼자 울면서 깡소주를..
ㅋㅋㅋ....
짜집기한거 아니라구요.. 바로 초희 다음 씬 맞아요..
이와중에 술 취해서 집가다가 괴한에게 잡혀 큰일날뻔한걸 화정이 구해줌
눈을 뜨니 언니가 있네용!?
영국이 와서 화정이 간다니까
영국쪽 쳐다도 안보고 개아쉬워하는게 찐.
영국이한테는 대~~~충 사회적 웃음으로 때워보자^^
화정 앞에 지나갈때 초긴장
이게 그냥 친한 언니동생 사이에 있을수 있는일..?
아직 혼자네. 라는 언니의 말에
심장이 쿵 떨어지다가도
너 석박지 좋아했잖아라는 화정의 말돌림에
바로또 웃음꽃이 피는 초희
아니뭐..재채기와 사랑은 감출 수가..없..쿨럭..
언니 보고 있으면 걍 이세상 꽃밭재질
귀막고 있는 언니 엄청 귀엽구요
머리카락 만지는 척하면서 언니 한번씩 계속 봐야 하구요.
초희는 맨날 용기내구요
나만 느끼는거아냐
우리엄마도 찌르르 촉이 왔대.
다들 초희화정 밀어줘
갯마을 초희화정 화정초희
— 대치고 장학생 (@4050women) October 3, 2021
첫사랑 MV
화정이는 초희에게 매일 첫사랑... pic.twitter.com/ScBVd3n6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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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초희화정 화정초희 첫사랑 MV 화정이는 초희에게 매일 첫사랑... https://t.co/ScBVd3n6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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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한번씩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