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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ㅁㅋll조회 229399l 55
이 글은 2년 전 (2021/10/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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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그들의 사회 방생..
2년 전
에휴.. 어딜 남의 귀한 집 자식을 때려 때리길
2년 전
저게 그대로 진행되는게 군대 아닌가요 ㅋㅋ 군대에 폰 보급되면서 사건 사고가 계속 올라오고
2년 전
기술의 발달이 현실에 영향을 준 아주 흥미로운 시대적 변화입니다
2년 전
2bbi  Young Forever💜
체벌이 옳지는 않지만 요새 학생들하는거 보면 …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10년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제어할 수단이 사실상 없죠
2년 전
10년전에는 그런 학생들이 무서워할 선생님과 체벌이 있었다면 지금은 그런 학생들이 선생님을 조롱하고 폭행하는 시대죠
2년 전
SBS  내일을 봅니다
22 교권 바닥났잖아요ㅠ
2년 전
33 선생님 훈계를 우습게 여기고 선생님께 쌍욕하고 망나니처럼 굴어도 징계 수단이 없긴해요..
2년 전
사슴  ٩(๑❛ᴗ❛๑)۶♡
44...
2년 전
한문철 티비에서 초등생들 보시면 난리나던데요 ㅋㅋ
2년 전
제친구 교생실습중인데 부설초라 그나마 애들이 나은거지 주변 동기들 얘기들어보면 장난없대요ㅋㅋ
2년 전
상쾌환  김재환 주세요
장난좀 쳤다고 소위 말하는 원펀치, 주먹으로 돌아가면서 서로 얼굴 때리라해서 둘다 울면서 한대씩 때렸던 초등학생때의 체벌 생각나네요 그때 생각하면 진짜 치떨리는데
2년 전
가끔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들때도 있어요,, 물론 없는게 좋겠지만요
2년 전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런 감정적이고 무자비한 폭력은 당연히 하면 안되지만 약한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가 많아요ㅜ
2년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맞아요ㅠ
2년 전
22
2년 전
공감해요...
2년 전
뎨옵  뎨옵
공감합니다....
2년 전
놉. 절대안될일. 때리다보면 심해지는게 손찌검이예요. 선생은 선생이기전에 인간입니다. 인간의 폭력은 ,, 시작이 끝이예요.
2년 전
 
지금은 당연히 안하는게 맞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맞는게 무서워서 공부하고 반듯한 직업 갖게되어서 체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모두들 오은영선생님한테 교육 듣구 왓으면
2년 전
2010년도까지 체벌있었던것같은데.. 급식용대형주걱, 단소, 달리기바톤, 쇠밀대 등 다양한방법으로 맞았었죠
2년 전
체벌 잘못되었지만 학생들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정당한 무언가도 생겨야할 것 같아요.
2년 전
체벌 부활하라는 요즘 학생들 말 들어보면 과거 폭력이 얼마나 심했고, 학생인권을 위해 학생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같아서 답답할 때가 있어요
선생님 화풀이로 드럼채로 머리 맞기, 글루건 본드로 단원평가 틀린 개수대로 맞기 엎드려뻗쳐하고 맞기 2000년대 초만해도 이런건 기본이었죠
본인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권리에 책임의식을 갖고 잘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2년 전
홀로롤ㄹ  퇴사하고싶다악!!!
저도 초 3때 파워에이드 페트병 일반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장구채로 50대 맞은 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반 친구들이 숫자 세어주고 ㅋㅋㅋㅋ 그 담임 얼굴이랑 이름까지 다 기억나네요
그렇게 매도 맞고 그걸로 모잘라 토요일이라 일찍 끝나는 날이었는데 저만 남아서 무릎 꿇고 손들고 집에 못 가게 했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2년 전
3학년인데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2년 전
적당한 체벌은 필요해요
고등학교때 어리숙한 선생님계셨는데 그 선생님 수업중에는 떠드는건당연했고 뭐라하면 욕하고 그 수업망친 애있었어요

2년 전
체벌은 체벌일 뿐 적당한 같은 형용사를 붙이면 안됩니다.
2년 전
초등학교때까지 체벌이 있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저 사건이 터지고 체벌이 사라졌더라구요 초등학교 당시에는 당연시하게 받아드렸는데 참.. 생각해보면 어떠한 이유든 13살 애한테 때릴때가 어딨다고 머리채 잡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는지 모르겠어요
체벌로 교권을 잡아야한다는 말 보면 거~ 교권 참 보잘것 없구나 싶어요 ^-^

2년 전
@marcellasne_  내자랑내사랑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여자)가 50대 남자 선생님한테 풀파워로 뺨 맞고 쓰러지는거 눈 앞에서 본 이후로 며칠동안 학교 못나갔었어요.. 체벌은 필수적으로 금지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이젠 반대로 교권 좀 지켜주세요..
2년 전
2222222
2년 전
333 교사가 성희롱당하고... 애들이 우숩게봐요...
2년 전
444
2년 전
55...
2년 전
저 초등학교 1학년 때만해도 발에 피날 때까지 짓밟힌 적 있어요 ㅋㅋ 이유는 발 꼼지락거렸다는 이유 하나요 그때 흰스타킹이 피로 물들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다음 해부터 금지돼서 다행이었어요
2년 전
솔직히 학교다닐때 체벌사라진거 좋긴했는데..없어짐과 동시에 학생들도 난리나긴했음..
죽도록 패는거 보다 좀 엄하게 하는것도 중요하긴한듯

2년 전
체벌한다고 인성이 바뀌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적당한 체벌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어요
2년 전
2222 적당한체벌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2년 전
연탄이네오뎅  둥글게 살랬어
33
2년 전
아기 오구.  츄우?
44
2년 전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체벌이 엄청 흔했는데 그때 생각해봐도 정당한 이유의 체벌만 있는 건 아니였던 거 같아요 뭐 어떻게 됐든 사라진 건 다행이죠ㅠㅠ
2년 전
SMEB  IM ROX KT
저 초등학생 때 반 애들 모두가 책상 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발바닥 맞았던 거 기억나네요... 뭘로 혼났는지는 기억 안 남 근데 소수의 잘못으로 전체가 다 혼났던ㅋㅋㅋ... 지금 초등학생들 보면 너무 작고 애기인데 어떻게 그런 애들을 때려댔는지 지금으로선 이해가 안 가요
2년 전
체벌을 적정 수준까지만 허용한다는게 사실 어려워요 저희때는 남학생은 밀대나 당구 큐대, 쇠파이프로도 때렸고 여자애들은 손가락 등 부분을 쇠자로 때렸어요 (세워서) 지금 생각해보면 과연 그게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때리는 것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행동 교정을 할 수 있어요
2년 전
Lum  invader
체벌이 효과가 있을까요? 지금은 내가 선생님보다 약하니 얻어맞고 굴복하지만 내가 사회에서 다른 사람보다 강할 때는요? 강약약강의 구조가 학습되는 건 아닐까요?

그냥 교실안에서의 만들어진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체벌이 없어진 지금 그 구조가 없어졌을까요?
2년 전
Lum  invader
하지만 있다고 해도 안 없어지잖아요? 그럼 굳이 체벌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ㅎㅎ 가짜 평화가 필요하다면 모르겠네요
2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훈육도 교육의 일종이죠 물론 심한 체벌은 당연히 안되는거고요
말을 들을 환경이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교권이 아예 바닥을 친 상황에서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들 중에 서열이 높은 아이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그 분위기에 다른 아이들도 휩쓸리기 쉬워요 교사보다 그 아이의 말을 더 따르는 경우도 많고요
가짜 평화가 아니라 교사가 중심이 되어서 교실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문제인거죠
때리는 것만 아니라 손들고있는 벌이라던가 교실 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을 뒤로 내보내는것 다 요즘은 폭력적 뉘앙스의 체벌이라고 묶어서 항의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2년 전
Lum  invader
그런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문제는 문제에요 체벌말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대안이 있으면 좋은데 답답하셔도 그냥 지나가는 의견 정도이니 너그럽게 봐 주세요 ㅎㅎ
저도 마음 같아서는 아주 그런 애들 매달아놓고 패고싶네요ㅠㅠ

2년 전
네네 제 말이 맞습니다  나의 오아시스 아라시
초등학생때 회초리로 입술 맞은적도 있고 엎드려 뻗쳐도 했었는데 막상 그 선생님 티비에 열정적인 초등교사 이미지로 나오는거 좀.. 보기 애매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고등학생때는 어우 팔뚝, 뱃살 꼬집는 분도 계셨고 귀잡아 땡기기 선생님 눈에 보이는걸로 그냥 맞기 ㅋㅋㅋㅋ 다양~ 했죠
저는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 .. 음 잘 모르겠어요 체벌 말고 다른 제도를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요

2년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선넘는
체벌이 좀 많긴 했었죠

2년 전
초딩때 음악시간에 떠든 애들은 따로 있는데 짝꿍한테 한마디 했다고 걸려서 대표로 나만 담임한테 손바닥 10대 맞음ㅋㅋㅋㅋ 당시 모범생이었어서 그 체벌이 저한테는 엄청 충격적이었죠... 사실 저희학교는 양애취같은게 없어서 그런 체벌은 저도 처음 보고 겪었네요 쉬는 시간에 울었어요 그 음악쌤도 담임이 10대 때릴거라고 한거 알았으면 저를 지목하진 않았겠죠
2년 전
저러고도 꽤 오랫동안 있던걸요.... 저 6학년이던 2008년에도 매맞았음 ㅋㅋ..
2년 전
중학생때까지 맞아본것같아요.. 초등학교때 눈물의 초코파이 잊을수없어요 진짜 ,,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매로 맞고나서 눈물흘리며 먹은 초코파이.....
2년 전
초딩때 수학 1문제 틀리면 1대씩 때리는 선생님들도 있고..
어이없는 일들이 꽤 있었어서 체벌없어진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맞아도 되는 다수의 학생들이 맞고사는 시대였기 때문에...ㅠㅠ

2년 전
미안하지만 지금 20대~30대 교사들은 저 시대 교육 받고 자란 사람들이에요..당연히 저런 폭력적인 체벌 싫어하구요ㅠㅠ 다들 싸잡아 말하지 말아주세요
2년 전
현직 선생님인데 체벌을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체벌 외에 그린마일리지같은 방법 외의 강력한 교권보호 장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수준이 별로 좋지 못한데 애들이 수업시간에 모자푹 눌러쓰고 와서 화장하고 있어서 넣으라고 하면 싫은데요? 제껀데 왜요?가 가장 먼저 나오거든요.
그럴 때 지금 교사로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이 계속 넣으라고 하거나 아니면 그린마일리지 벌점을 주는 수 밖에 없는데 벌점은 학생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교내봉사를 오분만 해도 복구할 수 있어서 문제가 많아요.

2년 전
제제 료  우리들의 기적
222 하......................
2년 전
ㅠㅠ
2년 전
군대에 휴대폰이 있어야하는 이유네요 ㄷㄷㄷ
2년 전
꿈돌이(28)  대전의 마스코트><
99년생인데 저때만 해도 학교에 깡패 많았어요
학생들 뺨은 기본 패시브 수준 과도기라 안때라는 사람은 정말 안때리고 때리는 사람만 엄청 땨렸어요

2년 전
THEBOYZ주연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
체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교권을 올릴 필요는 있다고 봐요...
2년 전
초등학교 2학년때 50대 남자 담임선생님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남자애가 있었어요
매일 트집잡아서 교탁앞에서 무릎 꿇리고 발로 차서 나가떨어지는거 여러번 봤어요

2년 전
요즘에 어림도 없지만 20년전쯤 중장년이었던 교사들은 애들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던 것 같아요
2년 전
말 안들어먹는 학생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누가 알려주세요..
2년 전
시우민 요정  김민석 사랑해💙
지금생각하면 학대수준이였던거 같아요ㅋㅋㅋ
집에서도 안맞으면서 컸는데 학교만가면 딱히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걍 선생님들어오기전에 어수선하면 책상위에 올라가서 허벅지맞던 시절이라..

2년 전
오늘날 교권이 무너진 이유는 저 시기에 교권이 있을때 잘하지 못한 탓이죠
2년 전
블루마티니칵테일  칵테일먹고싶어
체벌이 없어져야하고 다시는 들어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보완할만한 제도적 장치가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점점 교권은 정말 떨어질 수 있을때까지 떨어질거 같아요...

2년 전
블루마티니칵테일  칵테일먹고싶어
들은걸로 의하면 엥 이게?싶은것들도 다 체벌이라고 아예 안된다고 해버린거 같더라고요
2년 전
무슨 깡패도 아니고 교권을 폭력으로 잡나요 체벌 부활은 ㄹㅇ 말도안되는 소리 ㅋㅋㅋㅋ
2년 전
홉스 사진점  아 나 제이홉한테 도촬당함::
체벌은 없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체벌이 없어졌음에도 학생들을 처벌할 대안이 그만큼 생기지 않아 교권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ㅜ 법알못이지만 예전보다 법적인 처벌이 강화되면 좋겠어요
2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지금 생각하면 마ㄹ도 안 되지만
저 초등학생 2학때 젖꼭지 꼬집는 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남녀 안가리고
이상한 체벌이져,,,

2년 전
적당한 체벌이고 뭐고 있으면 안 되죠...
2년 전
김삡뺩  *⸌☻ັ⸍*
체벌을 부활시키자니 ㅋㅋㅋㅋ 아무 이유 없이 반 전체가 책상 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허벅지를 회초리로 맞았고요 숙제 하나 안해왔다고 뺨 맞던 친구, 엎드려 뻗쳐 자세로 대걸레가 부러질 때까지 맞은 친구 걔네 얼굴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 시대 체벌은 요즘같은 훈육의 개념이 아니었어요 적당한 체벌? 그런건 누가 판단하나요? 그 옛날 대걸레가 부러질 때까지 때리던 선생님 입장에선 그것도 적당한 체벌이었을텐데요? 교육 방식이 바뀌었으면 바뀌었지 체벌 부활은 궁극적인 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년 전
Jenny  I♡SHINee
엇 저 초딩때 전 아무잘못도 없는데 반 전체가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있었던거 생각나네요..ㅠㅠㅠ
2년 전
난 다시 체벌 허용했음 좋겠음 ㅋㅋ
2년 전
때려야만 말듣고 지도하라고했더니 패는게 정말 가축 같넹
2년 전
에휴 저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학교얘기만 나오면 저 시절 생각하면서 다 싸잡는 사람들 한숨만 나옴ㅠ 지금 학교에는 애가 뭔짓해도 바로잡을 수단 제도 하나도 없음 부모도 똑같은 인간이라 가정교육의 영역을 자꾸 학교에다가 불만 제기함ㅋㅋㅋㅋㅋ 왜 낳았는지 모를 일
2년 전
현직 교사로 매우 공감합니다...가정교육의 문제를 학교로 떠넘기면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고 학부모가 막대하는 교사 친구들이 무시하는 교사가되어서 교권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요ㅋㅋㅋ 차라리 인강으로 홈스쿨링을 하지 뭐하러 학교를 다니겠다고 우겨서 피차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년 전
정말입니다.. 학교가 교육의 기능을 상실하고 점차 보육과 양육의 기능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아 참 힘듭니다.. 교육이 이루어지기 전에 교사에게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지않을까요? 교권 정말 지켜져야합니다
2년 전
Harry Styles  Falling
예전에 교사가 학생 뺨을 때렸는데 뇌진탕왔다는거 보고 어후...
2년 전
(주)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둥 하나는 내꺼
고등학생때까지 남자 선생님들이 학생들 뺨 때리고 그랬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2년 전
체벌의 범위가 아니라 본인 화풀이로 폭행하는 경우가 계속 나오고 폰으로 그걸 찍을수있으니까 퍼진거였죠 근데 저때도 막장으로 답없는 학생들은 때린다고 말안들었을걸요 그냥 맞기싫다고 학교안나갔을듯
2년 전
여기서 체벌에 대해 어느 정도는 괜찮지 않나 교권 어쩌고 하는 댓글 보이는데 교사한테 상식 이하로 맞거나 맞는 광경을 못 봐서 그렇습니다.
2년 전
저는 멍들만큼 맞으면서 자랐는데(단체기합때 ㅠㅠ) 제 자식들은 그만큼 체벌 받는건 원치 않아요.
예전은 정말 분풀이 같은 체벌을 했었거든요.

2년 전
맞아야 하는 애들은 없어요 훈육은 필요하나 체벌 필요 없어요 음악 기계 가정 체육도 없앨려고 하면서 인성교육은 배울 시간이 있었나요? 성교육 개선도 시급하죠? 철없는 아이들을 만든 건 어른의 잘못입니다
2년 전
소년범죄 관련이면 처벌을 쎄게 잡고 소년원 교육개선도 필요하다면 개선해야겠죠 제일 중요한 건 재범방지니까요
2년 전
체벌 대신 촉법소년 연령대를 낮추고 죄 지으면 학적부에 그대로 기록해서 대학진학 입사등에 영향 끼쳤으면 좋겠어요
2년 전
95년생인데 중학교때 진짜 심했어요 사립이었는데 ㅠㅠㅠㅠ
2년 전
뭉치면살고세모면죽는다  나만잘되게해주세요
솔직히 두들겨 팬다는 느낌의 이유없는 체벌 빼면 적당한 체벌은 찬성합니다 본인이 맞을 짓을 안 하면 됨 요즘 교권이 너무 바닥이에요 성희롱은 기본이고 욕설에 협박까지...
2년 전
도라파덕  도라도라도라방스
체벌 당연히 없어져야하죠 당근!!
그치만 체벌이 완전히 없어진 지금 선생님들은 교권을 잃고 학생들이 촉법소년임을 이용해먹으니... 체벌이 없는 대신에 학생들이 잘못하고 죄를 지으면 제대로 책임지고 처벌을 받도록 해야죠 그렇지 못한 사회니 체벌이 다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2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저도 고등학생때까지 당구 큐대, 원목 장주걱, 단소같은걸로 숙제 안해서 또 책에 낙서해서 이런 이유로 맞았었어요 그때까진 체벌금지에 대한 얘기도 안나올때였구요
근데 그 당시의 체벌이 유독 폭력성이 있었던거였지 전면적으로 모든 체벌을 금지해버리면 교실 분위기를 교사가 잡지 못해요 안그래도 일대 다수로 수업하고 하루종일 부대껴야하는데 교사가 애들 비위를 맞춰야 수업 진행이 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손 들고 있는것도 체벌 혼낸다고 목소리 좀 커지면 체벌 뭐 이런식으로 교사는 그냥 찍소리도 못하는 시대인것 같아요
지금 교사가 된 지인은 분명 자기가 학생때 겪었던 부당한 체벌들이 싫었고 좋았던 선생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어서 그 길을 선택했는데 지금은 자기가 뭘 하고있는지 모르겠대요 인기없는 동네 연예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구

2년 전
중고등학교때 학생인 내가 봐도 교권이 너무 낮아보여서 항상 존중 좀 하지라는 마음이 있었음 선생님들이 안타까워보여서
2년 전
SVT 우지  보컬팀 보스❤
양쪽 다 서로 깔보기 바쁘고 적당히를 모르니까 그러죠 중간에서 선 잘지키고 있는 사람들만 바보 되고
2년 전
저 당시에 학창시절을 지난 입장에서 솔직히 본문내용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규정화되고 공개된 체벌의 도입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무책임한 혹은 경솔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배워야할 나이에는 더욱요.
2년 전
요즘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들어보면 가관이에요
중학생이 수업 시간에 교사에게 의자를 던지기도 하고 담임 조롱하는 영상을 sns에 유포하기도 합니다
체벌이 아닌 다른 훈육 수단이 있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그런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2년 전
뭐든 적당히가 지켜지면 좋은데 그게 어렵죠
2년 전
심한 체벌 진짜 많았어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때 허벅지 시퍼래질 때까지 맞은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유가 정말 말이 안됐어요
저를 비롯한 친구 두 명이 교실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는데 결국 가방 뒤져서 범인을 잡았어요 그럼 체벌을 하려거든 그 범인에게만 하든지 해야하는데 도난당한 애들도 관리 못했다고 맞음요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허벅지 멍들때까지

2년 전
뭐 개인적인 경험 때문인지 체벌 없어진 건 꼭 필요한 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그런만큼 교권추락과의 균형을 잡는 게 또다른 문제가 되었네요 참 어렵습니다
2년 전
체벌이 필요하다고는 보는 입장이지만 감정적인 체벌은 싫어요 잘못을 해서 혼내다가 교사가 점점 더 화가 올라서 감정 실린 거 진짜 기분 더러워요
2년 전
아무렴 어때  데이식스 행복하좌!
전 체벌 불필요한 게 맞다고 생각...
가정 내 체벌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채벌은 안해야죠 어른이 약한 아이를 상대로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거잖아요 저 맞고 자라서 트라우마 크기도 하고 금쪽같은 내새끼 보니 오은영 선생님은 폭력없이 잘 해결하셔서 폭력없이도 해결할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2년 전
EXOKAI  카이는 신이다
체벌 없어져서 좋아용♡
2년 전
끼끼눈누  바나나를 탄 끼끼
체벌 없어진건 좋은데 교권 좀 챙겨주세요…
2년 전
체벌은 없는게 나은듯
2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저때 체벌로 학생들한테 폭행 저지르던 선생들은 다 은퇴하고 현역 선생님들만 고생하시죠...
2년 전
...엉덩이 멍들때까지 때리고.. 교복치마 입었는데 책상위에 아빠다리 하고 앉으라했던 선생님.
지금 생각해봐도 잘못 이상의 체벌을 받았었죠.
체벌은 없어져야돼요.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체벌까진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훈육만이라도 가능하게 해야죠.. 요즘 현실은 애들 앞에서 너 왜 떠들어? 태도가 왜 그래? 이 정도만 말해도 정신적 학대로 고소당하는데^^
2년 전
오설록 녹차 치즈 케이크  테포트 제노 지성
진짜 적정선을 잘 지켜야하는데...
2년 전
찡구왕이찡기  빛나는샤이니^▽^
체벌허용을 하면 저런 일이 벌어지고 규제를 하면 교권이 바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적당히의 기준잡는것도 어렵네요ㅜㅜ

2년 전
맞아야 정신차리는 새끼들도 있었음 위화감 조성하고 여자애들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교실에서 야동틀고 장애학생 괴롭히고ㅋㅋㅋㅋ 초딩때 국어사전으로 반에 약한 애들 머리 때리고 다니던놈 있었는데 쌤한테 들킨 날 빗자루, 손바닥으로 먼지나게 쳐맞고 나서 얌전해짐.. 지금 생각해도 사이다같은 기억이에요 이젠 그런 놈들이 학교에서 교화 안되고 10년안에 사회로 방생될거 생각하면...
2년 전
근데 저때 체벌 금지하고 진짜 장난아니었어요ㅠㅠ때려봐~때려봐 어차피 못때리잖아ㅋㅋ이러면서 수업시간 방해하고 오히려 선생님 때리고 튀고 허위신고하고 그러는 노는애들때문에 개판났었음. 특히 나이드신 선생님들 대상으로 진짜 막장이어서 이정도면 체벌이 있어야 맞지않나 싶을정도였음..체벌이 심하면 안되지만 교사들이 학생을 규제할 수 있을 정도의 방법은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영웅수집가  이승윤
사람은 때리면 안되지만 사람 아닌 것들은 때려도 된다고봄
2년 전
초등학교 1학년때 맞은 기억이 24살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애들 많은 곳에서 볼 꼬집고 내던졌던 선생님 잘지내시나요? 유병장수 기원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뭘 안다고 그렇게 때려댔는지....
학생들을 때릴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어요

2년 전
저도 초3때 호랑이쌤이라고 불리던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이 가난했던 어떤 아이를 유독 괴롭히고 영어를 못읽는다는 이유로 구석에 몰아서 계속 발길질했던게 생생하게 기억나요 애들은 무서움에 떨었고요 지금이었으면 찍어서 뉴스에 나올수도있겠네요
2년 전
  Wish you
체벌은 없어지는 게 맞아요 하지만 선을 넘는 학생들에게 내릴 수 있는 처벌은 꼭 필요
2년 전
체벌로 왜 교권을 세우나요.. ㅠㅠ 좀 퇴화적인 생각인거같아요... 사람을 매로 교육시키는건 아닌거같아요
2년 전
체벌 있었을 때 생각하면 진짜 무서워요... 체벌있는 쌤반을 피하고 싶어하고...그랬는딩..ㅎ
2년 전
나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우리반 남자애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발로 복부 차고 팔꿈치로 등 찍고 미친듯이 때린거 생각나 심지어 나 맨 앞자리였는데 바로 앞에서 봐서 아직도 그 상황이 기억날 정도로 내가 맞은건 아니지만 흔적처럼 내 기억속에 계속 남아있음... 그 맞았던 애 자세랑 선생님 표정 어떻게 때렸는지 너무 생생해
2년 전
구름꽃  황홀경, 그 순간
불량 학생들은 체벌 대신 학교기록에 빨간딱지라도 붙히길
2년 전
BBQ치킨  깨끗한기름만 고집함
제가 체벌세대라서 정확하게 말할수 있는데요.. 숙제 안해와서 매로 손바닥 맞는거는 기억에도 안남습니다. 그런걸 체벌한다면 아무문제없죠..
보통 학원이나 여자선생님들이 그렇게 때렸는데 불쾌하지도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불쾌했던것 몇가지만 읊어볼까요?
출석부로 머리 내려치기, 풀싸대기맞기
장구채로 분단과 분단사이 오가면서 무차별로 파바바바박 하고 때리기(조는애들많다고)
실내화 안빨았다고 해당 실내화 벗으라고 한다음에 그걸로 싸대기 풀스윙 (제친구가맞음.. 친구 인생트라우마)
머리 안짤라왔다고 주방가위로 머리 마구 자른다음에 날부분잡고 손잡이 부분으로 마구 치기
이 모든것이 체벌이 전면 금지되기 2년전까지 있었던 일들입니다.. ㅎㅎ.. 여중 여고였구요..
'적정한 체벌의 부활'은 정신나간 선생들의 가학심을 다시 깨워줄거라서 반대할게요.. 왜냐구요? 그 선생님들 아직도 잘 일하고 계세요..

2년 전
교권 바닥난거 체벌 없이 복구 안될까요? 진심 요즘 교권 추락 너무 심하던데
2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버릇없는 학생들을 떠나서
요즘은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부모부터가 답이 없는..
차라리 법이라도 좀 강화되어서 청소년이고 나발이고 봐주는 일 없었으면 싶네요.

2년 전
체벌은 아니더라도 교사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는 필요해요.... 학생이 칼 들고 달려들거나 계단에서 밀어도 저희는 대응 못한다고 교육 받았어요ㅠ 실제로도 대응 못하셨고요...
2년 전
저걸 누가 체벌이라 하나요... 폭력이지. 체벌과 폭력은 엄연히 달라요ㅋㅋㅋㅋㅋㅋ
2년 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교권이 무너진 요즘 시대가 너무 안타까워요
가정교육 학교교육이 옳은 방향으로 잘 나아가기를 바랄 뿐,,ㅠㅠ

2년 전
적당한 체벌ㅋㅋㅋㅋㅋ우습워요 정말 범죄자도 방어목적 이외엔 때리면 안되는게 현대사횐데 20살도 안된 미성년자를 적당히 때리자는게 정상적인 사고인가요
2년 전
짐승도 아니고 교권향상 수단이 어떻게 체벌 부활이 될 수 있나요 체벌은 폭력맞고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2년 전
선생이 출석부로 뺨 때려서 고막 나간 애도 있었는데
2년 전
天城一彩  투디유목민
초1때 약간 집중력도 없고 분산스러운? 그런 편이었어서 수업 중에 좀 그랬더니 담임 선생님한테 머리채 잡힌 게 20대 중반인데도 아직두 기억나네요 ㅜ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기때라 그럴 수 있지 않나 심하게 잡혀서 아직도 두피가 얼얼함
2년 전
天城一彩  투디유목민
그치만 교권은 진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교생 나간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요즘 애들 너무 무섭고 .. 솔직히 짜증나요
2년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한테 억울하게 맞아본 입장으로는 체벌 없앤건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아기 오구.  츄우?
어떻게 해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고...... 제 생각만 해도 체벌 허용하던 시기 생각하면...... 진짜 너무 싫고 무서워요 하나둘씩 허용하다 보면 기준이 애매해지고 그러다 보면 별거 아닌 거 가지고도 체별 당하는 학생들이 나오면 그건 무슨 죄인가요......
2년 전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뺨 맞고 코피 터지는게 당연한 건 줄 알았죠
2년 전
체벌은 절대 반대지만 다른 종류의 처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칭찬만으론 절대 훈육을 할수없어요. 벌점도 없어져, 학교 끝나고 남기는 것도 안돼, 타임아웃도 안돼...
훈육할 수있는 카드를 교사한테서 다 앗아가놓고 훈육이 잘되길 기대하는 게 웃길 따름입니다

2년 전
222 선생님으로서의 최소한의 훈육조차 제지당하는 상황이 참 뭐라고 해야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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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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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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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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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My Memory  탱구탱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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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77 그래놓고 가정에선 관리 안하면서 학교 샘한테 자기아이 잘 관리해달라고 하는거 보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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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999 교권이 떨어지는 이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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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동니_퐁니  내인생 하이라이트
11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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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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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수학문제 틀렸다고 때린 선생님 아직 생각나네
2년 전
얼굴에 도장 찍고 뺨 때린 교사들 생각하면 없어지길 잘한 거 같아요. 초중딩 때 일임.
2년 전
~Loveholic~  happyhappy
저도 요새 교권, 학생들 어떤진 알지만 폭력에 적당함이란 없는 것 같아요. 체벌은 안된다 생각해요.
2년 전
적당한 체벌도 안된다고 하시는분들은 너무 이상적인걸 바라보시는것같아요
현실적으로 그럼 체벌없이 어떻게 훈육을 할것이고 교권을 강화시켜야하는건가요?
뺨을 때리고 두들겨 패고 그런 체벌은 당연히 없어져야죠 근데 숙제를 안해왔을때 손바닥 엉덩이 매타작 엎드려뻗쳐 손들고있기 앉았다일어서기 오리걸음 등 이런 정도는 솔직히 약한편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체벌은 큰 잘못하는거 아닌이상 고등학생때는 머리가 다 커서 미친짓하는거 아닌이상 숙제안해도 체벌보단 벌점으로 까였고 오히려 체벌은 중학생때가 제일 심한데 특히나 가장 반발이 심하고 자아가 성립되는 시기인 중학생때의 체벌은 필수라고 봅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보면 오은영박사님이 하시듯이 폭력없이 충분히 할 수 있겠죠. 근데 오은영박사님은 업계 탑에 한 아동을 집중적으로 케어하시는거구요. 모든 교육자들이 오은영박사님처럼 할수가 없고 설사 오은영박사님처럼 케어가 가능한들 약 30명의 학생들을 그렇게 쉽게 케어가 가능할까요?
지금 중학생고등학생이 아닌이상 학창시절때 다들 겪으셨을거아니예요 매 수업시간에 안떠들고 안졸고 열심히 필기하고 숙제도 다 해오는 학생이 많을까요? 하물며 전교권에서 노는 학생들도 마냥 공부만 하는 애들이 아니라 애들이랑 장난치면서 야자 째고 빡센 숙제는 안하고 그런애들이 수두룩 빽빽한데 어떻게 다 케어하실려구요

2년 전
이건 폭력을 찬성하는 댓글 아닌가요? ~.~
2년 전
금세 사랑에 빠지는 ❤ 님이 말씀하신 폭력에 매타작도 포함이 된다면 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ㅎㅎ
이 세상에 매타작도 없다면 세상이 굴러가지않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게 현실인게 맞기도 하구요 ~.~

2년 전
네 ... 잘못하면 매타작 맞고 판단은 때리는쪽이 하는걸까요?
제 자식은 그렇게 안키우고 싶네요 ㅠㅠ
저는 안냥쟈기님도 맞거나 때리는 쪽에 서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

2년 전
금세 사랑에 빠지는 님도 아시다싶이 현실은 보다 더 어렵고 냉혹하니까요..
굳이 금세 사랑에 빠지는 님에게 저의 생각을 강요할 마음도 없고 설득을 할 생각도 없지만 무조건으로 잘못한다고 맞고 그 잘못했다는 판단을 하는건 때리는사람이라는것에 대해서 저는 너무 이분법적 사고같다고 생각해요.
잘못했으면 무조건 맞아야한다고 한다고 생각은 안하구요, 그 잘못했다는 판단을 내리는건 보통의 훈육 상황에서 부모자식, 사제관계에서 주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잘못한거라고 판단하고 알려주는것은 어른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숙제를 안했다거나 지각을 했다거나 누구와 싸움이 났다는 등 여러 잘못들이 있구요. 그리고 잘못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좋게 알려주는 방법도 있고 좋지않게 알려주는 방법도 있구요. 상황마다 다르기때문에 저는 무조건 잘못을 했으면 맞아야해! 때리는 사람의 말이 무조건 다 맞아! 라고 생각을 안한다고 말씀드리고싶구요.
당장 미디어를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도 흔히들 볼수있는게 엄마의 등짝스매싱이잖아요? 등짝을 맞으면 아 내가 잘못된 행동을 했구나 라고 판단이 되고 그 행동을 안하잖아요 제가 말한 매타작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해요. 이런걸 보면 폭력이란건 현실 곳곳에 안보이는듯하지만 무분별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저는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을 하지않거든요. 저도 누군가에게 한대 때리면서 야 이렇게 하면 안돼지 으이구 라고 한적이 분명 있구요. 적지 않아요
이런 '폭력' 이라고 표현되는 행동들이 과연 정말 옳지않은 행동일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현실을 바꾸는것은 물론 좋은 모습이고 올바른 세상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유토피아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여서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못하겠습니다 !

2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안냥쟈기에게
말이너무많아서 다 안읽었는데
냉정한거랑 폭력은 별개인데요
말그대로 화풀이 이지.
남의자식한테 왜 손을대요.내자식도 손대면 신고하는세상에.
그리고 영화이지만 오리걸음 시켜서 장애인 되게만든 내용도 있지요
스승의 은혜 라고 고어한 영화이긴한데,
성장기때 뿐만 아니라 척추 에 문제생기는 일종의 고문같은겁니다
엎드려뻐쳐 이런것도 계속하면 신경이 계속 눌리게되고요
요즘 선생들 이란 사람들은 일진애들 무서워하면서 만만한 애들은 군대식체벌하나요?
일진애들이나 확실히 바로잡아야지
보통의 애들은 체벌할 필요가 없어요

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체벌은 폭력입니다. 그로 인해 받는 고통과 불안과 수치심 등의 심리적 동반은 어떠한 아이들에게는 커서도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2년 전
그 적당한 체벌을 위해 체벌을 합법화 시키면 예전처럼 선 넘은 체벌들이 나오니까 그렇죠 ㅋㅋㅋㅋ적당한 체벌의 기준은 어떻게 잡을 것아며, 성갱들이 적당한 체벌을 하는지 어떻게 확인할 것이도, 만약 선 넘는 체절이 있었다면 학교는 그걸 숨기려 하겠죠?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2년 전
사랑의_기원  그는 곰자 아부지
케어라고 하지만 결국 정상적으로 수업 굴리고 겉으로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들을 폭력에 노출시키는 것 아닌가요? 저도 학창시절에 철없이 구는 학생들 싫어했지만 교사가 체벌하면서 반 전체에 전해지는 공포감과 폭력적인 분위기는 더 무섭고 싫었어요. 체벌은 훈육이 아니라 서열을 이용한 협박입니다
2년 전
에휴 쯧
2년 전
 
적당히란게 없네ㅋㅋ체벌만 없앤게 아니라 처벌도 못하니 교권 바닥이지
2년 전
모 아니면 도네요ㅋㅋㅋ 저땐 체벌이 심해서 학생들이 고생하고 지금은 교권이 무너져 선생님들이 힘들고
2년 전
체벌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따로 모여서 체벌이 있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런 생각으로 제가 사는 세상에 체벌을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2년 전
잠깐 손들고있기정도는 괜찮지만 이런처벌허용되어도 악용되기도하니까 그냥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긴한것같음…
2년 전
체벌 적당히라는 말 자체도 웃김... 저한테는 손바닥 한대도 과한데요; 초등학교때 손바닥 맞고 피멍 들어서 일주일내내 연필도 못잡았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남
2년 전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2년 전
중학교 올라가서 첫담임이 학주였는데 여자애들을 개패듯 패던 그 광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너무 비인간적이고 충격적이었음..
2년 전
학생이 교사에게 수업 방해/교권 침해되는 행동을 해서 복도로 가서 혼자 생각할 수 있게 하거나 따라나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했을 때 안 따르는 학생이 대다수. 학생만 인권이고 교사는 교권에 인권에 그냥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네요
2년 전
대로  이대로
초2 때 저만 문제 틀린 만큼 친구들 앞에서 남자 선생님이 자신의 있는 힘껏 제 손을 때린 게 생각나네요
2년 전
지금은 늙어빠진 교사들이 저 시절에 감정대로 폭력은 다 휘두르고 그 후폭풍은 젊은 세대 교사들이 감당하고 있음
늙은 세대들이 꿀은 다 빨고 지 멋대로 다 하고 후세대가 그 짐을 고스란히 짊어지는게 너무 불합리함

2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체벌 부활은 말도 안됩니다. 적당한 체벌의 기준은 뭔가요? 어떤 행동을 할 시에 어떤 체벌을 줄 건가요? 강도는요? 그 기준을 세웠다고 해도 모두가 찬성할 수 있나요? 요즘 시대에 다수의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면서 체벌을 받는 기준과 체벌의 형태와 강도를 하나하나 정하는 것은 예민한 사항이라 정확한 규준이 있어애 할텐데, 그 기준을 세우는 것 자체가 주관적이라 생각하고 그걸 하나하나 정한다는게 코미디라 생각합니다

2년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저도 체벌에는 반대하지만 분명 대책은 필요해 보여요. 이것도 인 돼 저것도 안돼.. 학생들이 수적으로 훨씬 우세인데 소수의 교사가 효과적으로 교실 운용하려면 교사한테도 뭐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년 전
멍해진다  머리가 하얘진다
중고딩때 체벌 있었으면 진짜 자퇴했었을 것 같아요.
2년 전
녕긔♡  마 메리미다
대책없이 체벌만 없애니 지금세대 신규교사들만 죽어나죠...미국은 바로 교장실직행+경찰소환이던데 한국은 죽어도 그렇게 안할거잖아요ㅋㅋㅋ
2년 전
피유  트위치 스트리머 피유 ♡
학교에서 할 수 있는게 없음. 체벌은 절대안되고 벌청소 타임아웃 뭐 아무것도 안된대~
근데 애가 저렇게 하는데 학교는 뭐하냐~ 선생들 뭐하냐~ 소리 듣는거 토나와요

2년 전
저 때는 정말 의미없는 체벌이 많았죠,, 저 초등학생 때만 해도 분단 별로 연좌제가 있어서 ^^… 한 분단에 한두명이 수업시간에 시끄럽게 떠들면 그 분단 전체가 손바닥 회초리로 맞았던 기억 ㅎ
2년 전
진짜 어렸을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성인 남자 선생님이 초2 여자애를 발로차고 뺨내려치고 그랬던게 기억남. 친하진 않은 친구였는데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 기분이 나빠서 때렸음...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네 치마입은 친구를 거꾸로 든적도 있음 생각하기도 싫네
2년 전
근데 어쩔 수 없는듯 정말 잘못을 해서 손바닥을 회초리나 매로 한두대 맞는거는 나는 괜찮다고 넘어간다고 해도 어떤 가정들은 부모님조차 훈육을 폭력으로 안하는데 교사가 뭐라고 우리 애를 때리냐 이렇게 넘어갈 수 있으니까 ㅎㅎ 교권이 바닥나거나 학생인권이 바닥나거나 근데 뭐가 그리 바닥나고 난리임 그거 결국 다 상대적인거 아닌가
2년 전
체벌이 진짜 선생님한테 대들고 욕하고 뭐 이런 애들 혼내는 용도로만 썼으면 몰라도 이유없이 맞을때가 더 많아서 진짜 반대입니다
2년 전
저는 고딩때도 꽤 맞았는데 머 규칙이나 정확한 기준으로 때려야지 갑자기 뒤돌라면서 엉덩이 내려치는건 진짜 수치심들었어요 그냥 앉았다 일어나기 백번정도 시키는게 정신차리는데는 젤 효과적..
2년 전
저도진짜반대요 학생은 인권이 너무없던 시절이었어요.청소도 강제고 하다못해 교복안에입는것도 흰색만 입으라그러고..
2년 전
적당한 체벌이라는게 아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ㅋㅋㅋ아예 체벌이 고려 대상이 안 되는게 맞아요
2년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이 애들 머리 때리고 손 때리고 발 때리고 하던 거 아직도 충격이라 기억에 남아요
2년 전
중1때 국어선생님이 먼지 잔뜩 쌓인 쓰레받기랑 빗자루로 같은 반 친구 머리를 때리는 장면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2년 전
지금 생각하면 초딩 저학년때 오리걸음시키고 엎드려뻗쳐하고 그런것들이 큰 잘못한것도 없는데 뭔생각으로 그 어린애들 체벌했는지 싶어요
2년 전
딱 손바닥 맞기까진 허용
매는 파리채 또는 장구 채편까지만 ㅇㅋ
그 외의 건 너무 오바할 가능성이 있음
당구큐대나 하키스틱...
요즘애들은 모르겠지만 라떼는 하키스틱도 제법핫했음ㅠ

2년 전
체벌 필요없어요 타임아웃 정학 유급 퇴학만 있으면 됩니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가르쳐줘야죠 분명하게
2년 전
폭력 체벌은 없어진게 좋은 것 같아요
2년 전
중딩때 책 안가져왔다고 뺨맞은 기억이 아직도 남..
2년 전
김한빈  언젠가?
체벌 진짜 잘 없어진거 같긴 한데.... 교권이 낮아지긴 한 것 같아요.....
2년 전
0v0  같이 가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체벌 없이도 충분히 교육 가능해요. 금지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년 전
0v0  같이 가요~💕
그리고 교권을 높이는 것과 체벌로 다스리는건 다르죠ㅎㅎ 체벌로 교권을 높이는 건 너무 쉽고 무식한 방법 아닌가요
2년 전
22 확실한 다른 처벌로 교권을 높여야 한다 생각해요 폭력은 절대 안돼요 선생님들 옛날 분 많아서 과한 사람 너무 많아요
2년 전
때려야 말 듣는 애들도 있긴 한데 그건 그냥 부모한테 맡기고 차라리 정학이나 퇴학 기준을 더 낮추는 게 나을 거 같음 뭐 하러 힘들여서 체벌을 함 교육받기 싫은 애들은 그냥 내보내면 그만인데
2년 전
어떤 애가 수학문제 틀려서 반 전체애들 다같이 맞았었는데ㅋㅋㅋ 진짜 어이없네요ㅠ 교실에 동그랗게 줄서서 5바퀴 돌도록 맞았어요
2년 전
처벌이 있어야 교권이 세워진다는 건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 같아요…학교에 존경할만한 선생님이 과연 몇명인가요…백날 때리고 벌점 주고 남겨서 청소 시켜봐야 다 뒤에서 비웃어요…권위는 폭력이나 강압에서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2년 전
엥ㅋㅋ 대부분 선생들이 문제 있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뭔 체벌을 허용하자는건지 이해 안가요
2년 전
저도 반대요 왜 다 같이 혼나요 뭐 군대예요? 힘쎈 애들을 우리가 어떻게 못하게 제지하는데요 어린 시절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치시던 20대 남자 쌤 제가 그 나이 되어 보니까 더 비상적이셨던게 느껴집니다 순간 기절하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길다가 조심하세요 진짜 죽여버릴라니까
2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뭐도 풍년이라고 으이그~~~쯧쯧.
만만한 애들은 ㅂㅅ될때까지 때리고
놀란 부모가 찾아가 촌지주면 졸업할때까지 편히 학교다니던 시절인데 무슨ㅋㅋㅋ
증거를 남길수 있는 시대로 들어선거지.
그틈을 노려 일진 이란 애들이 생기고
선생들은 일진애들은 무서워하고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그저 겁쟁이들 뿐.

2년 전
윤쫑쫑의에어팟  윤쫑쫑은 나야~에어팟이아니라!
근데 벌점도 안되고 방과후에 남기는것도 안되고 말만 뭐라햐도 안되는데 어떤 훈육들을 원하시나요..? 현실은 선생님들 만만하게 보고 앞에서 욕하는 애들도 굉장히 많은데..
2년 전
교권이란것의 정체는 뭘까 싶네요 ㅎㅎ
교사만의 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2년 전
수업때 번호불러서 질문해서는 못맞추면 뒤로 나가게해서 엉덩이를 빗자루로 맞았었죠... 이외에도 졸아도 체벌이고, 손바닥을 실리콘 막대기? 그걸로 제일 많이 때리셨던거같아요...
근데 때리는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다고보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뭔가 교권은 좀 높아져야되는게 맞다고봅니다.

2년 전
안때나  샘김juice623
와.. 요즘 벌점 제도도 없어졌나요...?
2년 전
TROYE SlVAN  Angel Baby
과거에는 학생들이 고분고분했고 교사의 권한이 너무 막강했다면 요즘 애들은 또 너무 영악하고 선정적 폭력적 미디어에 쉽게 노출된 터라,, 정말 별일이 다 일어나요 체벌 말고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이건 참 딜레마인듯
2년 전
교사가 적당을 몰라서 생긴일
교권높을때는 스승의 날에 돈도 가져다 드리기도함
그래서 스승의날 쉬거나 안하자고 하잖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2년 전
대신 요즘에는 생기부로 협박을 하시죵...
2년 전
훈육은 '폭력'이 아니라 말로 아이들의 품성을 기르는 일입니다.
불과 12년 전에, 수업 날짜에 해당하는 학생들 줄줄이 불러다가 화학 문제 풀게 하고, 문제 틀렸다고 교탁 옆에서 엎드려 뻗쳐 하게 하고 매로 패던 무식한 교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픈 것보다 내 또래 학생들 앞에서 문제를 틀려 맞는다는 게 어린 아이에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그렇게 이루어진 폭력이 얼마나 아이에게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훈육이라는 목적 아래 이뤄지는 체벌은 그저 폭력입니다.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자만심이라고 생각해요.

2년 전
폭력을 수반하는 체벌은 사라져여하는게 맞지만 벌점제도는 다시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그나마 몸 사리게 하는 제도였는데
2년 전
교육 측면에서 체벌이라는게 결국은 교육자나 부모들이 편하려고 이용하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적절한 교육만으로 한 사람을 교정한다는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에 비해 폭력은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가 없는데 이게 과연 진짜 해결인지 묻고 싶어지네요 누구도 강요한게 아닌 본인들의 선택이니까 자기만의 다른 교육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지금 체벌만 없을뿐이지 사립고 다녔던 저는 계속 생기부협박 당하고 막말 들었어요...ㅋㅋㅋㅋ
2년 전
운동장돌기 이런건 괜찮은거같은데.. 고딩때 한명걸리면 단체로 운동장1바퀴씩 돌아서 반분위기 진짜 많이 잡히고 애들이랑 사이도 돈독해지고 솔직히.. 재밌었어요ㅎ.. 맞는거보단 저게 좋아요..
2년 전
장성규 (187cm)  머리박아
전 벌점제도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벌점 일정점수 넘으면 졸업 못하고 밀리는 걸로요.. 기준만 잘 세워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벌점은 학생의 본분을 벗어난 행동들에 부여하니까요 못배웠으면 다시 하는거죠..
2년 전
자습시간 끝나기 5분 전에 지우개 가루 버리러 갔다가 지금 일어서있는 애들 다 나오래서 쉬는 시간마다 대걸레 손잡이로 엉덩이 맞았어요 여잔데 남자 선생님한테ㅜㅜ 엉덩이 전체가 피멍이었고 며칠 동안 제대로 앉지도 못했음
2년 전
김성규애인  명수는 나의 봄❤
초등학교1학년 8살이였던 저는 송x정 선생님께 손등을 드럼스틱같은 막대기로 맞았어요 중학교2학년 수학많이틀렸다고 엉덩이를 때리던 조x암 선생님 26살이된지금도 다기억이나네요
2년 전
전 체벌 없는 지금이 낫다고 생각해요
중학교1학년 사회시간에 여자선생님이 반에 조금 정신적으로 불편한 아이를 개패듯 때리는 걸 보고 기함했었네요

2년 전
진짜 개패듯 맞고 자란 세대인데요..
저는 체벌이 저희 세대의 자존감과 인격형성에 아주 전반적인 악역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절대 반대합니다

2년 전
스카치  위스키
나이 먹고 보니까 정말 없어지길 잘했어요 아무리 교육 명목이라지만 다 큰 어른이 조그만 애들을 때린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잖아요
2년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근데 적당한 체벌(발바닥맞기, 손바닥맞기) 그런거조차 불편하다면 교사들이 어떻게해야 애들이 따를까요?
그냥 철없는 시절의 땡깡정도야 교사들이 타이르고 잘 케어하면 애가 그시절지나면 올바른 성인이 되겠지만은.
진짜 사회면에 나올정도의 인성파탄난 애들은요..? 물론 이런애들은 때려도 크게 소용이없을거같지만 최소한 교사한테도 방어력은 있어야한다고 보거든요
안그러면 진짜 더 만만하게 봄... 제가 학창시절때 겪은일인데 흔히말하는 일진애들도 힘쎄고 본인들을 강압적으로 제제 할수있는 선생님들한테는 어느정도 수그리고 막대하지 않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그런애들은 걍 방치하고 냅두고 나머지애들만 데리고 이끌어나가는거지만 그게쉬운일도 아니니까요

2년 전
교권 있을때 잘 못해서 뺏긴거란 말 참 웃기네요. 체벌 안하고 학생인권 챙겨줄때 잘하세요 저때로 돌아가기 싫으면
2년 전
정순아코때려줘  전정국동구래미
말 되게 위험하게 하시네요. 저때로 돌아가기 싫으면 학생인권 챙겨줄때 잘하라구요? 저때의 교권은 기본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였고, 현재는 그 악습을 없앤 겁니다. 교권과 인권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이는거죠? 학생들이 수업을 안듣거나 지각을 하는 것은 선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칙을 어겼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한 폭행 등의 신체적 위협을 가하는 일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대학님의 발언은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의, 모두의 인권은 평등하다는 이념에 반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누군가의 인권은 다른 사람에게 우선하는 것마냥 말씀하시는데 ㅋㅋ 지나가다 놀라서 댓글답니다.
2년 전
최석진  석메르 석르만 석에디
ㅋㅋㅋㅋㅋㅋ신이세요? 신도 저런 말 안 할 듯. 본인이 맘만 먹으면 체벌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다 생각하나 봐요~?
2년 전
체벌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죠 ㅋㅋㅋㅋㅋ 훈육=체벌이라는 논리는 무슨 논리인가요? 때리지 않고는 교육을 못시킵니까?
2년 전
적당한 체벌이라는 게 어딨음? 진짜 이상해... 훈육이 체벌이라는 발상도 이해 안 가 으
2년 전
퐁푱  날아가는사랑의총알예
체벌 있었을 당시에 진짜 학교 가관이었는데,, 자습 때 몇마디 나눴다고 학생들 배나 머리를 발로 차고,, 전후사정 들을 생각도 않고 냅다 벌부터 주는데 그냥 폭력배들이었어요 몇몇은 정말 체벌을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즐겼을걸요? 표정이 진짜 신나셨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체벌이 진짜 트라우마 남는 게 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공개적으로 다른 친구 뺨 때렸거든요 그 친구 얼굴은 기억에 안남는데 선생님 얼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2년 전
나도 교육의 길을 걷지만 체벌은 절대절대 반대하는 입장임.. 애들 말 안듣는 건 둘째치고 폭력과 억압의 문화는 더 이상 학교에서 없어져야 함 교사가 학생을 억압하고 부모가 자식을 억압하면 그게 그대로 답습되어서 애들이 학교폭력 저지르고 자식한테 또 반복하는 악순환이 됨..
2년 전
장미래  넌 분명 멋진 어른이 될 거야
2222
2년 전
근데 진짜 좀 심하긴 한 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체벌 당해봤지만 무서워서라도 잘 지키던 게 있었어서... 지금 친구들 선생님 돼서 하면서 많이 울어요 오히려 협박받고 성희롱당하고 유약한 선생님은 무시의 대상이 되더라고요
2년 전
케이야  💜
우리나라는 너무 체벌 금지가 빨리 내려진거같긴해요. 근데 체벌에 너무 규칙도 없었죠, 다른 나라는 교감(위치에 있는)이 동행하에 또는 교감이 체벌 방에서 해당 학생에 맞게 횟수가 규정되어있어요..
2년 전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샤이니 ㅎㅅㅎ
저도 체벌 세대와 아슬아슬하게 겹친 시대지만... 체벌은 폭력이라 필요 없을지도 몰라도 선생님들께 훈육권은 정말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학교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방해만 되는 학생들을 모두 끌고 갈 생각을 하기보다는 적절한 정학과 퇴학제도가 필요한 거 같아요...
2년 전
잘못을 했으면 청소를 한다거나 우유 당번을 한다거나 뭐 그런 정도로는 남겨 뒀으면 좋겠어요... 물리적 폭력 말고
2년 전
교육에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는건 무슨 논리람 덴마크 이런 교육 선진국들 체벌 안하고 잘만 교육함
지금은 은퇴한 세대겠지만 저 시기 교사들이 그냥 교육자의 자질이 없었던거뿐임 ㄹㅇ공교육의 암흑기

2년 전
체벌과 별개의 이야기긴 하지만 신규들은 진짜 너무 힘들어요. 교사가 마땅히 꾸짖을만한 일이었는데도 기분 나쁘다고 교사에게 학급 차원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학생들도 있구요. 체벌은 안되지만 교권 확립을 위한 노력은 정말 절실합니다.
2년 전
초 1때 옆반 선생님이 장구채로 애들 머리때린다던 얘기가 아직도 생각나요ㅠ 애들이 얼마나 무서워했던지..ㅠ
2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저 고1때까지 맞긴맞았는딩
전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용...
아니뭐래 체벌 ㄹ노노 훈육..?!

2년 전
리정아_리정해  Be Happy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합리화 될 수 없어요.
2년 전
망블리  정신차려!디즈니!
시험점수가 70점 미만이면 궁딩이 야구방망이로 때리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2년 전
체벌 없을 때에도 자기 기분 나쁘다고 소리 지르고 기분대로 행동하는 쌤들 많았는데 체벌까지 있었으면 진짜 끔찍했을 것 같아요 교육자라는 명목으로 애들 패도 되는 게 아니에요
2년 전
체벌 없을 때에도 자기 기분 나쁘다고 소리 지르고 기분대로 행동하는 쌤들 많았는데 체벌까지 있었으면 진짜 끔찍했을 것 같아요 교육한다라는 명목으로 애들 패도 되는 게 아니에요 그냥 겉으로의 평화가 목적이잖아요 군대처럼 딱딱 원활하게 수업 진행하기 위해서 폭력으로 학생들 입 다물게 시키는 거 아닌가요?
2년 전
길고양이  잉피방탄
초2때 담임이 아주 엄한 분이셨는데 모든 처벌을 손바닥 때리기로 하셨어요 시끄러운거 교과서 안가져온거 숙제안한거 다 잘못이긴 했지만 손바닥에 피멍이 들도록 맞고 집에 가서 할머니가 우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초2 밖에 안된 어린애들을 그렇게 때리셔야했는지...
2년 전
문제 틀린 만큼 때린 선생님 잊지 못해요...
2년 전
뚜법사  ♥ 또전사
무슨 연대책임? 그래서 어떤 무리가 떠든 건데 다 엎드려 ㅂ뻩쳐 해부ㅏ허 너무 짜증나요 저렇게 체벌 퉤 진짜 개화나요 나 엄마한테도 안 맞아봤는데 의자들고 무릎 끓고 있는 것도 진짜 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 무릎이 안 좋고 손목이 안 좋은가 싶어요 진짜 너무 실허여
2년 전
예전 선생님들 자기 기분 안 좋으면 동네 양아치가 시비걸고 애들 패는것처럼 때리는 선생님들 있었어요.
저 학교 다닐때만해도 그런식으로 본인 분풀이하시는 분 꽤 되셨는데...

2년 전
사슴  ٩(๑❛ᴗ❛๑)۶♡
솔직히 잘못해서 하는 체벌이면 모를까 본인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체벌이라서 문제였죠. 그치만 너무 없어도 문제에요 요즘 애들 봐요 조롱하고 선생님 무시하고.. 부모님들 몇몇은 극성 유난이라 교권 바닥 났잖아요 그렇게 배우니까 몇 애들이 다 자기가 최고고 자기 위에 사람 없는 거처럼 자라지
2년 전
꼬들꼬들  ღ 히로미츠 요시타카 ღ
체벌을 없앨거면 대체할 수 있는 훈육책은 만들어둬야죠. 벌점이니 뭐니 이런 것까지도 죄다 없애니까 아예 교육 자체가 안되잖아요.
2년 전
때리는건 훈육이 아니라 학대죠
2년 전
문제 틀린 개수만큼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학원에서도 맞았죠 진짜 아팠었는데..
2년 전
모락스  돌킹킹킹
2222 국룰인가....
2년 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어요 체벌이 가장 빠르고 쉬운 훈육이지만 저는 그저 폭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한 처벌이 필요하시다고 하는데 전 그것도 반대입니다 처벌이라는 것 자체가 지금 교육 흐름상 맞지 않아요 전 교사를 보호할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을 교정할 과정도 없고 상담도 너무 형식적이예요,,,,, 너무 평교사들의 역량만 요구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2년 전
치타  오웅...
근데 진짜 좀 심하긴했어요 ㅋㅋㅋㅋㅋ 학생이 교복 안에 색깔티를 입은게 허벅지에 피멍이 들 정도로 맞을 일인지 지금도 저는 모르겠어요... ㅎㅎ 적당한 체벌이라는거... 그 적당함의 정도를 정할 수 없어서 더 어려운 문제기도 하고요... 그냥 체벌은 없는게 맞는 것 같아요
2년 전
선생들이 감정을 담아서 때리는게 문제
체벌이 아니라 폭력에 가까운 수준이었어요

2년 전
박혜은  해파리
신종플루유행할때 열 안재왔다고 손등 뼈있는 부분을 자로 내리쳤던 초딩담임쌤..진짜 너무 싫었음
2년 전
부모님세대때는 너무 교권이 강했고..지금은 너무 약해서 문제더라구요
제가 학교 다닐때가 적당한 중간이였던것같은데..

2년 전
모락스  돌킹킹킹
나 중딩때까지맞았는데 와 딱 저시기네..
2년 전
저때도 오죽하면 저렇게 때리냐는 정신나간사람들 엄청 많았었죠..
2년 전
눈사람.  ☁️
하 근데 이게 약간 이렇게해도 해결안되고 저렇게 해도 해결안되는게 문제 … 체벌쎄게하면 별거아닌걸로 체벌하기도 하고 때리다보면 더 열받아서 감정올라서 심하게 때리게됨 특히 성격개판인쌤들은 근데 체벌안하면 애들이 선생을 너무 만만하게봄 위아래도 없이 .. 저건 좀 아닌데 교사가 불쌍할정도로 딱 진짜 선넘는행동 예의없는행동 아 이건좀아니지 하는행동에선 처맞아야정신차리지 … 본문에 있는 장난쳤다고 뺨때린건 그건 심했고 …
2년 전
눈사람.  ☁️
옛날에 교사가 학생한테 뭐 책 머리쪽으로 던졌나? 던졌는데 그 학생머리에서 피나서 난리났었던 글도 봤었는데
2년 전
지금 저때 애들 때리던 싸이코들 다 틀니들되서 진짜로 싹다 빨리 학교에서 사라져야됨 . 바퀴벌레들
2년 전
전 체벌 세대(?)지만 절대절대 체벌 안된다고 생각해요.
예전 90년대생들의 초중고 쌤들께 한 말씀 올리자면 로 살았어서 잘난 당신네들이 망친 학생이 몇명이냐고 묻고싶네요 ㅎㅎㅎ
물론 뭐 잘못해서 학생의 본분을 어겨서 맞은 학생도 있어요, 하지만 구구단 틀려서 맞고 틀린 문제갯수대로 맞고 선생 기분 안좋으면 별별 이유 들어 때리고 출석부로 던지고 머리를 모서리로 찍고....이런 막돼먹은 경우도 있었답니다...ㅋㅎ
이게 훈육적 체벌이 말이나 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교사 화장실, 교무실 쓰레기통과 대청소까지 학생들이 했던 시절이긴 합니다만...
참 아직도 이름 잊지 못하는 김 모 선생....
내 눈에 다시 보이지 마세요
진짜 동명이인만 봐도 지금 이 나이에 깜짝 놀라고...
다시보면 이젠 내가 당신을 이유없이 때릴지도 몰라요...^^

2년 전
제가 체벌 과도기 세대인데 적당했던것 같아요 약간의 매나 벌점 정도?
요샌 너무 교권이 약해졌고...저때는 너무 교권이 강했죠

2년 전
사람(교사)이 사람(학생)을 때리면 안 되듯이
사람(학생)이 사람(교사)을 조롱해선 안 되고
사람(학생)이 사람(교사)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해선 안 됩니다
체벌이 사라졌으면 그에 합당한 교사 보호를 위한 장치나 교권의 존중을 위한 장치가 있어야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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