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내와 이혼소송 이후) 따로 지내다가 집에 가보니 CCTV가 설치돼 있었다. 그런데 CCTV의 하드를 확인해보니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오더라. 집에서 소파에서 다 다른 남자와 그짓거리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조사를 해봤더니, 두명은 호스트바 애고, 하나는 스폰 아저씨다. 결혼 전에도 스폰이 있었다고 하더라. 이름대면 알 수도 있다. 그러니까 되게 더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끝까지 B씨와 이혼을 바라지 않았다고 한다. B씨에 따르면 그는 마지막 재판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B씨는 법원에서 A씨의 외도가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고, 이혼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6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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