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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PS.ll조회 178873l 36
이 글은 2년 전 (2021/10/28) 게시물이에요

최근 블라인드에서 제일 핫한글 | 인스티즈

최근 블라인드에서 제일 핫한글 | 인스티즈

댓글은 대부분 글쓴이 욕하는중

사이사이 절은꼰대들이라고 욕하는 댓글도 보임 ㅋㅋ



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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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회식 문화가 강요가 아니라서 저는 나쁘지 않던데요... 빠져도 붙잡는 사람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회식이 싫지만은 않아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 저녁 대신 점심에 회식할 때도 많고 한우나 오마카세 먹을 땐 꿀이라고 생각해서,,
2년 전
오마카세라니... 회식에 있어서는 진짜 좋은 회사네요ㅠㅠㅠ 부러워요...
2년 전
저희는 회사 돈으로 먹지 않아요...엔빵합니다...그래서 더 싫구요 술 먹는 사람들 때문에 안먹는 저까지 돈 많이 나와서 싫구요...회사에서 계속 보는 진절머리나는 인간들 퇴근해서 까지 뵈야해서 싫구요...요즘 꼰대들은 배울거 없고 추하기 까지 해서 싫어요...
2년 전
우리 회사는 회식비 n빵해서 개인 복지포인트에서 차감시켜서 내돈내고 가는 회식 정말 가기싫어요.. 예전 회사는 회사에서 내주긴하지만 적당히 9시 10시쯤 되면 돌려보내줘야하는데 담날 출근인데도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 끝까지 안남고 먼저가면 꼽주는거 넘 이었어요.
차라리 점심 회식이면 쌍수들고 환영임

2년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그냥 회사업무 연장선 같아요. 업무는 아니지만 워낙 나이차이 많이 나는 상사들 계신 부서라 긴장하고 다니다보니까 반갑지않음ㅜ
2년 전
그냥 싫어요 싫어~~~ 편하게 밥 먹는 게 아니라 결국 일이잖아요^^ 야근 수당 주면 인정
2년 전
그냥..어색한사람들과 어색하게밥먹는게싫어요
2년 전
점심은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서 먹어야 하지만 회식은 퇴근 시간 이후잖아요 퇴근하면 집에서 쉬거나 놀 거면 회사 사람들보다는 친구들 만나는 게 낫죠 그리고 비싼 거 사주면 회식 가고 싶어요 ㅋㅋ근데 맨날 한도 맞춰서 먹어야 하는데 굳이? 똑같은 음식이라도 먹을 거면 편한 사람들이랑 먹는 게 낫죠
2년 전
한두가지 배울점 배우는것보다 수만가지의 짜증나는 꼰대짓이 싫을 수 있죵
2년 전
아이구손가락에살이쪘네에  0518♟태민의 Advice
전 걍 친구 아니면 다 불편하고 어색해서 싫어욧 ㅎㅎ (아직 회식 안 해본 대학생이긴 합니다만)
2년 전
친구랑 밥먹는게 아니라 회사사람이랑 먹는거는 진짜 불편해요.. 야근보다 더 싫은게 회식입니다ㅠ
2년 전
상사가 꼰대짓만 안하면 안싫던데..
2년 전
구미호맛쿠키  내매력에빠져봐
보통 회식 싫은 이유가 싫어하는 상사가 이상한 소리 해서 싫어하지 않나요? 전 그랬는데ㅎㅅㅎ 제가 편하고 좋은 분들이랑 가면 맨날도 가능
2년 전
저도 저 짤 처럼 내 돈말고 상사돈으로 맛있는거 먹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괜찮아요
그리고 저는 원체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가능한것 같아요

2년 전
저도 평소에 못먹는 맛있는거 먹어서 좋아요 상사분들이 다 술 많이먹고 좋아하시긴 하는데 심하게 강요안하고 재밌게 얘기하는 분위기라 싫어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싫어하는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ㅎㅎ
2년 전
재택근무에 회식을 너무 안해서 오히려 좀 희망하는 분위기임......
2년 전
퇴근하고 운동하면 시간없어 죽겠는데 운동할 시간마저 뺏겨서 너무 싫음..
2년 전
이태민 전역해  0927👽KEY's back
회식이 막 싫은 건 아닌데 회식<<<퇴근 일 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욕먹을 정도의 글은 아닌것같은데
2년 전
reiley  라일리
부럽네요 ㅠㅠ
2년 전
성격이 부럽다...
2년 전
점심회식만 좋아요...
2년 전
근데 저도 재밌어요 .. 싫어하면서 은근 즐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는 본문 그대로고 더 구체적인건 셀털일까봐 노코멘트 합니다..
2년 전
저 랑 몇년차이 안나는사람으로서

업무시간에 못하면 술취해서 하는말 1도 업무에 도움안된다

가르쳐 주고 싶은게 있다면 업무시간에 가르쳐라 왜???? 근무시간외 돈써가며 가르쳐야하는지 모르겠음

+ 소고기 사먹을돈 나도 있음... 여유있게 소고기 사먹을 시간을주셈
++ 법카로 맛있는거 점심에먹어도 충분함... 저녁말고 점심사주셈

2년 전
근데 회식 나름 재밌다고 생각해서.. 회사사람들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 듯
2년 전
그냥 회사 사람들을 퇴근한 시간에 밖에서 보는거 자체가 싫어용..ㅜ
2년 전
제 두배버는 상사들하고 엔빵하는게 너무 싫구요 일끝나고 힘들어죽겠는데 또 비위맞춰주는것도 싫고 그와중에 잘보이겠다고 견제하면서 알랑방구뀌는 동기도 싫고요 진짜 그냥 다 싫슴다 하하
2년 전
저도 회식 좋아해서 이해돼요
2년 전
전 싫은건 아닌데... 자긴 나이많은 상사들이랑 절대 안앉을거라고 젊은 사람들 테이블와서 꼰대짓하는거, 아파서 술 못마신다했더니 얼른 먹고 내일 아프라고 그건 니 사정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고나니 싫어졌어요...^^ 그냥 조용히 비싼거 먹는 회식은 좋네여...!
2년 전
저는 회식 별로 안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좋아할 수도 있죠! 그래서 저 글에다가 굳이 욕 댓글을 다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2년 전
싫어요
하루종일 본 사람들이랑 뭔 또 회식까지 해요
무슨 애인입니까?

2년 전
술 싫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회사에서 보는 것도 힘든데 꼭 회식 가서도 봐야하나요 너무 불편해요
2년 전
그리고 회식가서 듣는 이야기들 너무 tmi 안궁금해요
2년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저희 회사는 일단 팀원들끼리 평소에도 사이가 너무 좋아서 주말에 따로 만나고 할 정도로 친하기도 하고요ㅎㅎㅎ

- 침대 영화관 가서 잘 사람 자고 볼 사람 보고
- 볼링치러 가서 점수 내기하고
- 편의점 가서 각자 사고 싶은 거 하나씩 사서 랜덤 카드 결제 하고
- 인생네컷 찍으러 가고
- 방탈출 하고

등등 막 술만 죽어라고 마시는 게 아니라 평소에 하고 싶은 일들을 같이 즐기는 개념이라 넘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회식 너무 좋아해서ㅋㅋㅋㅋ

2년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회식을 너무 그냥 부어라마셔라 하지 말고 조금 다른 활동들을 하면 조금은 더 즐겁지 않을까요...ㅎㅎㅎ
2년 전
우와 회식이 아니라 그냥 친구들끼리 노는거같네요...😮 젊은 회사인가봐요...
2년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부장님은 50대이시지만... 부장님께서 약간 생각이 열려있으신 분이셔서 오히려 신나게 주도하십니다ㅎㅎㅎㅎㅎㅎ
2년 전
본인이 글에 이유 다 적어놓은듯 세상에 술 안 좋아하고 맛있는 거 직장 사람들이랑 먹기싫고 상사가 개똘추같은 사람도 많아요
2년 전
그냥 싫은 사람도 있고 괜찮은 사람도 있는 거죠
2년 전
회식라는 문화 자체가 회사생활 말고 취미 없던 시절의 "동호회"이즈 "취미"임.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임, 취미처럼. 문제는 이 취를 강요하려는 거에서 생김. 클래식 좋아하지 않는 사람핱테 싫다는데도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오페라 츄라이 츄라이, 엔조이, 엔조이, 하몀서 강요하는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2년 전
이건 진짜 성격차인 듯 해요 직종에 따른 회사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구요
2년 전
싫어요... 저희 직장도 회식이 그렇게 어려운 분위기가 아닌데도 회식 하면 연장근무 같아요ㅠㅠ 어쨌든 상사니까 분위기도 맞춰야하고 재미없는 얘기도 들어야하고 난 빨리 집 가서 쉬고싶은데,, 꼭 2차, 3차 가자고 하니까 더 피곤해요 코로나 전에는 절대 1차에 끝나는 법이 없었어요 다음날에 출근인디ㅠㅠ...
2년 전
친한 직원들도 있지만.. 회식은 대부분 윗분들도 함께 하시니까요. 편할 수만은 없는 자리인 것 같아요..ㅠ 스몰토크 몇시간동안 하다보면 기빨리고 힘듦
2년 전
김동현(99)  데헷
욕먹을정도의 글은 아닌거같은데 회식자리가 싫은 사람도 있듯이 좋은 사람도 있는거죠 뭐 저도 일로 만난 사람들이랑 술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이해는 안가요 그냥 그런갑다 하지 거기서 회식을 강요하면 문제가 되지만 일단 저 글만 놓고 봤을때 강요하는 글은 아니지 않나요?
2년 전
술마시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하는데
회사는 일의 연장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가장 큰 공통사가 회사이다보니 점심이나 회식하다가 아 맞다 하면서 업무얘기로 흘러가기도 하고 1차만 하고 끝이 아니라 2차를 꼭 가고 굳이 회사에 체력을 더 써야 하는게 싫어요..

밥 천천히 먹는데 본인들은 빠르게 먹고 아~ 괜찮아 천천히 먹어 하면서 기다리면 숨이 막혀서 체해요ㅠㅠㅠㅠㅠ

차라리 내 돈 내고 맛있는 음식 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가족과 먹고 싶어요...
그냥 점심도 천천히 내 속도에 맞춰서 편하게 혼자 영상보면서 먹는게 훨씬 편하고 어쩌다가 할 회식이라면 점심 회식이 최고!

우리회사 복지라며 맛있는거 잘 사준다 저녁은 꼭 사주고 회식 적어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있다고 면접관이 말해서 아.. 저는 가족과 저녁 먹는 삶이 좋아서요^^하고 나온적 있어요..

2년 전
회식끝나고 집에가서 씻고 치우고 늦게 잘 생각하면 아찔..
2년 전
선선하이좋심더  마 날씨가 쥑이네예
회식이 근무의 연장선이고 부어라마셔라불러라 하니 문제죠...예전에 3교대 교대 근무 할때, 3시에 일 마침➡️ 각자 알아서 5시까지 쉬다가(사무직 퇴근 시간 맞추려고) 1차 회식장소에 모임➡️ 1차에 이어 2차 노래방 감(중간에 도망간 사람들 관리자들이 체크 해서 도망도 못 가고 강제 참석해야했음..ㅎ)➡️ 끝나고 기숙사 들어오니 12시 대충 씻고 아침 7시부터 근무라 6시 타임에 있는 통근버스 타기 위해 5시 타임에 일어나 출근준비 후 출근➡️ 과음한 사람들 언제 토 신호 올지 몰라서 쓰레기통 옆에 놔두고 일했어요 그날은 상사분들도 편의 봐주심
3시에 마쳐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9시간을 더 추가수당 없는 회사에 묶여있는건데 누가 좋겠어요 잔업하면 잔업수당이라도 있죠.. 9시간이면 한 파트 근무 한 번 더 뛴 셈이었으니 더 싫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 계급장 달고 있는 윗선들이 낯설어 불편하기도 했었구요 회식을 하려면 먹지 않더라도 가볍게 끝내는게 좋습니다

2년 전
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억…뭔가 제 회사 옛날 모습 보는것 같아요ㅠ
2년 전
집순이는 일 끝나면 빨리 집에 가서 눕고싶어요
2년 전
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어색하고 불편한 사람들 사이에서
불편하게 회식하는거 정말 싫어요…

2년 전
밀키줭  밀키꺼
글쓴분 이해가요 어느정도 저도 동의합니다 평소에 비싼맛집 체크해둬서 회식할때 거기로 가자고 하고 상사분들의 조언 듣는거 좋다고 하는 부분은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이었어요 ㅋㅋㅋ 근데 전 회식 싫어하는 분들도 이해는 가서 원 글쓴분은 그걸 이해못한다는 식으로만 말해서 욕먹나보네요 회식은 거의 막내~중간급이 자리잡는데 회식가게 선정하는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직원들의 평가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하지않는 사람들이랑 음식먹는 자리를 꺼리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사실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라고 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좋은게 좋은거고 일반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2년 전
전 좋아용 공짜밥 공짜술 아싸 하고 갑니다
2년 전
가게 선정해야되고 건배사 외우고 하....
2년 전
법카로 결제면 ㄱㅊ.. 사비면 굳이 ~~~
2년 전
달토끼다방  💜
회바회 팀바팀 분위기와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해요 분명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저는 걍 이제는 하면 하는거지..하고 넘기는 중이지만요
2년 전
저도 회식 매우 좋아하는편....술강요도 없고 술안마셔도 화기애애
회나 소고기 양꼬치 삼겹살 장어...이런거 먹으러가서 행복해요
사비는 쫌 그럴듯ㅋㅋㅋ

2년 전
전 내돈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먹는게 좋아요
2년 전
저 글쓴이 분이랑 정말 100프로 동감해요! 술자리 분위기는 즐기는데 자주 갖는 편이 아니라 종종 회식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술 들어가서 평소랑 다르게 좀 풀어진 분위기에서 나오는 얘기들도 좋아요. 원래 사람 불편해하질 않아서 그런지 업무의 연장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근데 회사 회식인데 사비 지출인 경우도 있네요? 회삿돈이라 항상 재밌게 참석했는데 제 돈 내는거면 저도 안 갈거예요ㅋㅋㅋㅋㅋ

2년 전
I am here  잘생김
저도 회식 좋아하는 편... 술 좋아하기도 하고 일단 글쓴이 말대로 내 돈 안 내고 비싼 음식 돈 걱정 없이 막 먹는다는 게 신나고 보통 다음날 쉴때 30분 정도 일찍 퇴근하고 회식 가는 경우가 많아서 괜히 30분 월루 한 것 같고 좋습니다 요즘 시대에 술 강요하면 큰일나는 거 알아서 술강요도 없고... 아 물론 저도 사비로 가는 회식이면 별로일 것 같은데 저희는 기본적으로 2차까지는 지원이라 ㅎㅎㅎ 코로나때문에 회식 못한지 1년이 넘어가네요...
2년 전
술 좋아하지만 회식은 진짜 싫어요
일마치고 집가서 혼자 쉬거나
애인 만나서 데이트 하고싶은데 회사에서 점심시간포함 9시간 같이 있는것도 싫어죽겠는데 저녁까지 같이 먹으라니 싫지요
일분일초도 더 같이 있기 싫어요 그리고 단지 회사사람이 싫어서라기보단 전 혼자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있는게 진짜 쉬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일처럼 느껴지고 피곤해서 싫어요

2년 전
약간 회비회인 것 같아요. 전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내 시간 오로지 나한테만 쓰고 싶은 사람이라 일 할땐 잘 섞여서 일하지만 퇴근하는 순간 회사랑 단절인 사람인데, 그동안 다녔던 회사 중 2군데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또래였고 다 모난 성격 없었어서 끝나고 회식하는 게 일의 연장이 아니라 회포푸는 자리처럼 돼서 좋았었거든요 물론 상사도 있었지만 다같이 잘 어우러져서 크게 불편함 못느꼈구요 ㅎㅎ 근데 다른 회사 가니 꼰대도 꼰대고 먹는 스타일도 다르고 특히 연령대도 다르니 관심사나 대화 주제가 달라서 일 얘기 이외에는 할얘기가 없어지니 일의 연장선상이 된 것 같아 피곤해서 회식이 너무 싫더라구요. 심지어 같이 하는 점심식사도 일같아서 싫었어요 ㅠㅠ 결국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2년 전
불편한 사람들이랑 근무 시간 외에 시간 쓰는 것도… 술로 눈치보이거 밥먹는게 불편해지는 자리라서 싫어요 ㅜㅜ
2년 전
회사 내 문화 차이, 성향 차이인 듯
2년 전
자바머거  하이라이트 방탄
퇴근 했는데도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있기 싫어요 내가 지금 키보드 두들기면서 일하는 게 아니더라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일하고 있는 거잖아요^^… 퇴근했다고 직장동료를 친구한테 하듯 대할 수 없잖아요…
2년 전
재미가 없어요 취하다보면 이런저런 얘기하기 마련인데 다음날이면 자리 없는 사람까지 다 알고 ㅋㅋㅋㅋㅋ 눈치도 보이고 약간은 강압적인 느낌에 얘기도 듣고만 있고 너~~~~무 별로입ㄴㅣ다
2년 전
욕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저도 글쓴이처럼 밥좋아 술좋아 사람좋아 라서 그런가
아근데 술자리에 남 험담하는건 싫어요
정치질에 나까지 휘말리는 느낌

2년 전
저희 회사는 회식비로 나오는 돈이 없어서^^,,시원찮은 거 먹으면서 회사 욕 듣고 타 팀 직원 욕 듣고… 유쾌하지가 않아요 회식 가자니까 가고 집에 가지말라니까 안가고 하지만서도
2년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술 싫어하고 그냥 불편한 사람이랑 밥 먹는 걸 진짜 싫어해용 ㅋ 혼자 먹는 거 좋아해서
2년 전
회사마다 회식 분위기 다르잖아요 전 최악의 회식이 막내라고 분위기 맞춰서 좀 흥나게 하라고 노래 시키고 여자 상사분한테 가서 언니언니 하면서 술 배워라 시키고 그리고 윗상사들끼리 회식때 실수한거 두고두고 속닥거리면서 낄낄거림 퇴사했는데도 화납니다
2년 전
전 이전 회사 사람들 너무 싫어해서 같이 먹는 건 상상도 못할 거 같아요
2년 전
퇴근하고 쉬어야 다음날 업무를 하는데 회식하면 다음날까지 피곤해서 싫어요. 그리고 법카로 맛있는거 안먹어도 됩니다. 제 돈으로 편히 쉬면서 사먹을게요. 한우고 양갈비고 참치회고 다 제 돈주고 사먹을 수 있고요. 온전히 맛을 즐기며 먹고싶습니다.
2년 전
이번주로또1등내꺼  애정해하트
업무의 연장선 딱 이겁니다….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보는데 퇴근하고도 보고싶지는 않네요…
2년 전
불편한 상사들 사이에서 눈칫밥 먹는걸 어떻게 좋아함
2년 전
사람마다 다르죠 누군가는 인생이든 업무든 배우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반면 누구는 업무 연장같은 시간에 가르치려드는 거 꼰대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확실한 건 반기는 사람이 더 적다는 거
2년 전
본인이 술 좋아하고 상사 잘만났다고 말해놓구... 일단 그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나...
2년 전
너를향해예예예  편입하고싶어요
전 회식할때 공짜 고기 먹는다는 생각으로 가서 좋았어요 ㅋㅋㅋ
2년 전
성현제님  과하다 성현제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랍시고 n빵해서 밥먹고 심지어 전 술 입에도 못대고 돼지고기 먹지도 못하는데 꼭 회식를 돼지고기집으로 잡고 먹지도 못하고 멀뚱거리거 1차 2차 3차 다 따라 다녀야 하고 심지어 먹은것도 없이 시간만 날렸는데도 불구하고 10만원을 그냥 내야한다는점이 너무 싫어요
2년 전
굿바이브ㅎ  쥬냥이 작아
너무 불편 ㅋㅋ 걍 제 돈 주고 사먹을게요
2년 전
업무시간으로 인정만 하면 불만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업무시간에는 쓸데없는 불쾌한 얘기도 하지말아야죠

2년 전
일단 술 싫어요 그리고 딸랑딸랑 싫어요 퇴근하고 혼자만의 시간 못갖고 계속 회사사람 보는 것도 싫습니다..
2년 전
술 진짜 싫구요...퇴근시간 연장이구요...안그래도 회식은 항상 야근 마지막날에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야근+주말야근이 한달이라 체력이 다 깍였는데 강제참여에요...
5인 미만 사업장이라 회식하면 당연히 빠질 수 있을리가 없거든요...

2년 전
같이 지내는 회사사람들이 좋으면 맛있는거 사주는 회식이 좋을 수도있죠뭐
2년 전
1. 점심은 업무 중간에 먹지만 회식은 업무 끝나고 먹음
2. 술자리 싫어하는데 술먹음
3. 재미도 없는자리 어른들이 있어서 억지로 웃고 대화해야함
4. 쓸데없이 사적인 대화가 남발함

2년 전
사이좋고 술 좋아하면 회식 좋아하고 아니면 싫은거죠 케바케
2년 전
저도 싫지 않아요 회사 사람들하고 사적으로 저녁도 자주 먹고 얘기하는 것도 좋아해서
2년 전
태민(29)  곱창은소곱창 돼지고기는 막창
뭐든 사람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
2년 전
엔빵하고..가끔 회사돈이요
대리비 택시비는 누가 주나요? 제 돈이죠

2년 전
사실 저도 회삿돈으로 맛난거 맘것 먹고 놀아서 좋은데
이건 누구랑 회식하는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회식은 좋은데 불편한사람들아랑 함께하면 싫죠..ㅠㅠ

2년 전
저런 상사들 옆에서 술마신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더 싫어요…
2년 전
내 돈주고 사먹고 말지 그냥 빨리 집 가고 싶음
2년 전
술이 맛있지 않은데요..
2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점심회식도 사실 좀 부담스럽긴함,,술먹으면서도 수직적인 관계는 뚜렷한데 편하겟냐고요..절대 편하지않음
2년 전
처음엔 비싼거 먹어서 좋았는데 늦은시간까지 안보내주고, 군대얘기 n번질리도록 듣고, 사소산거 캐묻고하니까이래서 회식이 싫구나 느꼈어요 ㅋㅋ
2년 전
회식해서 고기 비싼거 먹느니 집에서 밥에 물 말아먹겠습니다
2년 전
쌍월지야  trouble_diary
편한 사람이랑 편한 분위기에서 그날 먹고싶은 거 먹고싶은데여…
2년 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것도 아니고 경청해야 하고.. 윗사람만 얘기하니까..ㅎㅎ
대표들 중 한명이 그렇게 입으로 진짜 허튼소릴 해서 환멸나요
편한 분위기, 같이 대화하는 분위기면 좋죠.. 실제로 좋은 적도 있었고

2년 전
오늘의 커피  고소한맛
저도 술 좋아하고 회식도 좋거든요 ㅎㅎ 근데 제발 좋다는 사람들끼리만 가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눈치안보고 뺄수 있는 세상이 오길
2년 전
사슴  ٩(๑❛ᴗ❛๑)۶♡
솔직히 받아들이는 차이고 저런 생각 하는 게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느정도 저 의견에 동의하지만
전 다른 게 하나 있다면 술을 진짜 진~짜... 못 먹어서ㅠ 눈치보이니까
그냥 불편할 바엔 첨부터 안 가는 게 좋아요... 그거만 싫지 그거 빼면 저도 회식 참 좋음

2년 전
전 회식 좋아해요 남의 돈으로 비싼 밥 술 먹기 최고
2년 전
회사돈으로 밥먹는거 좋죠.
근데 사전 공지를 해도
그 전에 잡한 약속 있다고 말해도 그 약속을 옮겨야하는 강압적 일정과.
난 먹기 싫은 메뉴 억지로 가야하는 경우와.
회식이라고 하면서 겁나 싼 메뉴 집으로 가선
그거 다 경비처리 하고 절세 하는데 쓰면서 직원 복지 좋은 회사라며 뿌듯해하는 사장 마인드와.
회사도 인간관계인데 그 중에 내가 싫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근데 그 싫은 사람과 같이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

그리고 제일 싫은건 같이 어울려서 친목 다지자를 넘어 주는 족족 다 받아 마셔야 한다는 음주 문화가 제일 싫은 거죠.
가볍게 밥에 반주로 1차 하고,
2차 부터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되는데 집에 가겟다는 사람 꼭 붙잡고, 거기에 안붙잡혀지면 동료애가 없네 붙임성이 없네…
아니, 그렇게 말하는 너하고만 동료애를 쌓고 싶지 않은거라고요..
다른 직원이랑은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잘 보러 간다고요..
왜 그걸 모르세요????

2년 전
상황과 성향차이 같아요. 제 주위에도 좋다는 애도 있고 싫다는 애도 있음
2년 전
하 울  -'ㅅ'-
전 회식 좋아요 ..
다들 엄청 친하기도 하고 강요도 안 하셔서 빠지고 싶으면 빠질 수 있고 먹다가 배부르면 집 가도 되고 ..
2차도 가고 싶은 사람만 가고요
대리비도 주시고 차 없으면 택시비도 주시고
회식 한 다음날 회사에서 다 같이 점심에는 해장국 먹으러 가고 ..
코로나 때문에 회식 안 한 지 거의 2년째ㅠㅠ 슬퍼요

전 회사는 강요도 심하고 회식빠지면 죄인취급해서 진짜 싫었는데 회식도 자유로워야 좋은거같아요...

2년 전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 전 회사는 무조건 2-3차까지 술 엄청 마시고 다음날 멀쩡하게 출근해서 일하기를 바라는 회사라 싫었는데 지금은 자유롭게 참석하고 임원급은 1차에서 식사만 하시고 다들 집에 가셔요 ㅋㅋ 술좋아하는 나머지 사람들끼리 법카로 2차 3차 가기 때문에 지금은 좋아요
2년 전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를 것 같아요
2년 전
사바사
2년 전
회사 분위기 별로 다를 것 같아요.
첫 회사는 술 강요, 약간의 성희롱, 노래부르기 등 아주 싫은 것들이 잔뜩이여서 회식=평소 스트레스 4배 정도 였는데,
이직한 지금 회사는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먹고 싶으면 먹고 노2차는 아이스크림집, 빙수집 디저트가게 그런 곳 가서 너무 좋구요..ㅎㅎ..
이직하고 난 이후로 회식있다고 하면 메뉴 다같이 고르고, 2차 디저트 집은 어디가지? 하면서 생각하고 좋긴 좋습니다!

2년 전
사람마다 회식이 좋을수도 있고 싫을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나요ㅠㅠㅠ... 저도 회식을 회사 친한 동료끼리가 아니면 상사분들과 있는 거니까 불편해서 선호하진 않지만 회식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2년 전
뭔가 젊은 사람들은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좋겠지만 나이들고 결혼하면 친구들도 다 흩어지니까 회식으로라도 좀 즐기고 싶은 걸 수도 있겠네요,,,
2년 전
아 이렇게 생각하니 슬프네요ㅠ
2년 전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사랑하는 내 가족 친구들이랑 먹는 저녁이 훨씬 맛있는데요🤷‍♂️
2년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불편한 사람들이랑 내 개인시간 써가면서 밥먹고 싶지 않아요
2년 전
야근비 청구 가능하면 좋아여 ㅋㅋㅋ
2년 전
봉지구  GNCD
전 회식 좋아했던게 술강요 없고 메뉴도 공통적으로 먹을 수 있는 그런거였고 굳이 상사옆에서 안먹어도 됐었거든요.. 대신 늦게 끝나서 그거 하나는 싫었네요ㅠㅠㅠ
2년 전
(♡)  방탄
근데 글쓴이 욕할건 또 뭐있지 본인이 안싫다는데...회식안싫으니까 회식많이하자 이것도 아니고
2년 전
그냥 회사사람들이 좋든싫든간에 회사 끝나면 그냥 집가서 쉬고싶어요...
2년 전
술을 많이 못먹는 편인데 분위기가 있으니까 무리하게 털어넣게 되고
상사분들은 얼큰해져서 평사원들 욕하는데
당연히 싫게 되는 수순이에요 저한테는...

2년 전
회사사람이랑 업무시간 외에 보는게 싫음
2년 전
부서나 조직마다 좀 다른거같아요ㅋㅋ좀 술 잘먹길 바라는 나이드신 윗사람들 많은 회식은 진짜 싫던데 그래도 비슷한 또래나 나이 있으셔도 꼰대아닌 분들이랑 회식할땐 그냥 재미도 있고 저녁도 해결하는 느낌이라
2년 전
구름꽃  황홀경, 그 순간
저희도 강요는 아니지만 전 회식때 먹는 음식+술을 별로 즐기지도 않고, 맛 대비 비용만 비싸다 느껴서 싫어서 안가고픈디 모여서 업무 외 사람들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기회라서 가는 편이에요. 그래도 담날 근무인데 회식해서 새벽에 집 가는건 싫고, 근무 끝나면 온전한 내 시간이 필요한 성향이어서 맘 속엔 가고 싶지 않음이 더 클때도 있어요 ㅎㅎ
2년 전
저두 회사사람이랑은 업무시간외에 보고싶진않고 완전한 비지니스관계를 원해요 술먹고 밥먹고 늦게들어가고 다음날 피곤하고 불금에 먹긴싫고.... 정말 귀찮아요 회식...ㅜ 장점은 몰랏던사람이랑 친해질수는 있어서 그건좋은데 전 그래서 점심회식이 젤 좋아요
2년 전
음식은 내가먹고싶은 음식으로 될일은 없고 음식예약잡으면 꼭 이집맛없는데, 음식이 별로네라로 투정부리는사람 꼭있습니다 ㄱㅋㅋㅋㅋㅋㅋ정말 별로...
2년 전
팀분위기마다 다르죠 저희팀은 왜 회식 안하냐고 다들 저한테 물어볼정도로 회식을 원하는편... 올사람 오고 말사람 말고(강요없음 팀원 4명중에 2명 빠진적도있음) 메뉴도 사다리타기로 정하고 술강요 절대없고 무조건 월급받은주 금요일에 먹고 다음날 쉬고 가끔은 제가 사주고.. 또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회식비는 점심회식에 사용하거든요 점심시간도 한시간 더줘서.. 회식을 업무의 연장선상이 아닌 휴식이나 노는분위기로 생각하면 싫어할수가없겠죠
2년 전
확실히 좋은 분위기에서 직급 다 놓고 신나게 얘기하면서 놀면 팀 결속력도 단단해져요 이건 전적으로 관리직의 능력에 달렸다 봅니다
2년 전
RODR  Our summer
댓글 쓰신 분 되게 멋있는 상사같아용...되고 싶은 상사...갑자기 인포에 떠서 댓글 남기구 갑니당...ㅎㅎㅎ 놀라지마셔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2년 전
저는 체하는줄 알았어요...분위기 좋게 흘러가다가 갑자기 뭐라 하시면 진짜 입맛도 떨어지고 빨리 집에 가고싶어요..근데 사장님만 빠지면 그래도 웃으며 먹고와요~
2년 전
좋긴 좋은데 집,, 집에 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전 사실 좋아요
2년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싫어요 업무의 연장.
2년 전
오설록 녹차 치즈 케이크  테포트 제노 지성
술 좋아하지도 않고 안 친한 사람들이랑 밥먹는것도 싫어요....
2년 전
긍정적인 사람이네요
근데 저는 제 돈내고 제가 알아서 소고기 사먹을께요...

2년 전
술을 못먹음
고기를 못먹음
매운걸 못먹음
한식 중식 일식 안 좋아함

근데 자꾸 먹으래...

근속 1*년넘는 중간 관리자인데도 회식은 싫음

2년 전
아무리 맛있는 걸 사준대도 싫어요 집 가서 라면 끓여 먹는 게 훨씬 나음
2년 전
회식좋음 병원회식이라 술 잘 안먹음ㅋㅋㅋ보통 먹고싶은걸로 고르라하고 카드 던져줘서 퇴근하고 치킨먹고 맥주먹을사람들맘 먹고 아님 고깃집가서도 진짜 먹고싶은 고기 다 시켜먹고,,,
2년 전
회식은 업무시간에 해야 업무처럼이라도 생각하죠. 업무 다 끝나고 이제 '내시간' 이 되어야 할 시간에
'업무라서' 잘 대해줬던 사람하고 시간을 써야 한다는게 너무나 아까운거죠 ...
회식은 아무리 참여해도 돈되는것도 아니고요... 시간 = 돈 입니다. 근데 시간을 가져가놓고 음식으로 퉁치는 것 . 그게 바로 회식이지요.
그리고 먹고싶었던 음식 ? 그건 제 친구 애인 가족이랑 먹고싶었던 겁니다.

2년 전
술 좋아하면 혼자드세요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2년 전
모원  크래비티 짱
성향 차이죠
2년 전
전 좋아해요
2년 전
전 좋아해요 회식 ㅋㅋ 근데 우리 팀끼리만 해서 좋은거고 대표가 회식하자그러면 싫을 듯...
주위 직장인들하고도 이 얘기 해봤는데 결론은 회식이 싫은 게 아니라 같이 먹는 사람이 싫은거다 였음ㅋㅋㅋㅋ

2년 전
  Wish you
전 싫어요 제발 하지마~~~~
2년 전
오뚜기  딸기쨈
회사 이야기 하는데 재미 없음+취미생활 해야하는데 퇴근하고도 회사 사람 마추쳐야 함+맛있는거 먹지도 않음+술 반강요+그냥 그 돈으로 선물 주셨으면
2년 전
친한 동료끼리 테이블 앉아서 이야기 나누면서 회식하면 좋긴한데 상사가 술들고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술강요하니까 너무 싫어요
2년 전
전 조아요 꽃등심 참치 비싼술 체고 ㅠㅠ
2년 전
모르니까 저렇게 태평하게 글이나 쓰고 있는 거죠 ㅋㅋㅋ
2년 전
술을 좋아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맛있는 밥보다 집에 누워있는게 더 행복합니다 ㅎ맛집은 친구랑 가면 되죠. ..
2년 전
같이 저녁만 먹고 술은 적당히 먹고 헤어지면 좋아요! 저도 일하는 쌤들이랑 회식은 좋아햇는데 실습때 다른애들이랑 하는 회식은 싫어했어요
2년 전
회사에서 사주는 밥먹으러 갈 시간에 제 개인시간 지킬게요.............🥲
2년 전
황민현×강다니엘  0809×1210
저도 좋았는뎁 신입이라고 제가 가고 싶은 곳 가게 해주고 가고 싶었던 곳에서 공짜로 술 마시고 밥 먹고 이러니까 좋았어요
근데 같은 동기였던 오빠는 진짜 싫어했었어요 저는 진짜 수다 떠는 느낌으로 가볍게 가는데 그 오빠는 과장님 대리님 옆에서 수발 다 들어줬어야 했으니까...

2년 전
동니_퐁니  내인생 하이라이트
차라리 제 개인시간 갖는게 훨씬 좋아요..
2년 전
우리회사는 술마시는게 강요가 아니라서 좋아요! 비싼거 회사돈으로 맛있게 먹는것도 좋구요 ㅎㅎㅎ한달에 한번정도는 회식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ㅎㅎ
2년 전
뭉치면살고세모면죽는다  나만잘되게해주세요
회사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뭔가 거리 두고 싶어요 회사에서만 잘 지내고 싶음 그리고 시끄러운 분위기 안 좋아하는 저에겐 회식은 스트레스일 뿐이라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2년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저도 회식 좋아요!! 회사돈 마음껏 털어먹습니다!!
2년 전
유어스  GS25대표브랜드
저는 좋아요! 그래서 회식 못하는 지금이 아쉽 ㅠㅠㅠ 사장님 사모님이 맛집만 데리고 가주신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쓰니랑 똑같습니다 회식 완전 좋아요 맛있는걸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ㅎㅎ 또 술먹고 떠드는 것도 좋아해서 재밌습니다 근데 만약 회식을 맛없는 곳이나 엥?스러운 곳으로 가면 싫습니다...
2년 전
  꽃 뿌리
술 못 마시는데 하루종일 짠~ 하고 첫잔 원샷 강요하고, 술 못마시면 왜 못마시냐고 은근 꼽주고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끝날 기미는 안 보이고 ㅋㅋㅋㅋ 아 추가수당 달라고요 그럴거면

2년 전
회사분위기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 전에 회사들은 술강요가 많았어요 가족기업이기도 했고 꼰대,, 도 좀 있었구요
근데 지금은 술강요도 없고 마실거면 마시고 말거면 음료시켜먹어! 주의셔서ㅎㅎㅎ
맛잇는거도 많이 사주시고 재미있어요! 작년에 다른 법인이 확장하면서 남직원이 6명 입사해서 20명중에 여직원이 셋만있지만 다들 잘해주세요

2년 전
사바사 같은...? 저도 선생님&교수님이랑 식사 자리도 되게 좋아하는데... 제 친구들은 완전 기피하더라고요...
2년 전
전 집이 좋아요! 굳이 퇴근하고 회사 사람들 얼굴 더 보면서 밥 먹어야되나 싶어서ㅎㅎ 뭔가 제 개인시간 뺏기는 느낌이라서 회식 싫어요ㅠ
2년 전
잉쿠란보  예예 우린 해냈어
분위기마다 다를듯요 저흰 1차뒤로는 정말 가고싶은사람만 가고 술강요도 전혀없고 사람들끼리 사이도 좋아서.. 다들 회식하면 맛난거 먹어야지!! 하면서 머리맞대고 고민하는 분위기에요
2년 전
친한 동료들이랑 따로 술마시러는 자주가는데 회식은 완전 싫어요... 내가 퇴근하고 집에도 못가고 안맞는 사람 껴 있는 모임에 가야하나 싶은ㅠㅠ
게다가 술자리에서 뭘 배운다는건지 모르겠고요... 술자리 예절? 진솔한 이야기? ㅎㅎ 결국 라떼얘기 들어주다 끝나는 경우가 파다했어서.. 술 강요안하고 2차도 크게 강요 안하지만 은근한 눈치는 주는데다 담날 2,3차 얘기 들으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짜증나고..

2년 전
유리유루  발푸르기스의회천
저희 회사나 제가 저 쓰니랑 딱! 똑같은데 (저도 술좋아함, 회사에선 제가 식당고르게해주고, 꼰대발언도, 술 강요, 회식강제참여 그런거 일절없음) 그건 운이 좋아서 그런거라고 봐요. 저 쓰니가 간과한점이 너무 많네요... 세상엔 저렇지 않은 회사가 더 많은데.
2년 전
진짜로 내가 먹고싶은 곳으로 가면 비싸거나 취향 아니라고 혼나고, 초반에는 즐거워도 꼭 마무리는 별로라서… 싫어요
2년 전
베리베리 연호  8월23일트리거컴백
집가고싶음
2년 전
메뉴 내맘대로 못고르는건 상관없는데 극 호불호 갈리는 홍어같은거 먹으러가고.. 술 얼큰~하게 취해서 계속 술 먹이면서 라떼는~~ 이랬는데, 너는 복이 많은줄 알아!! 하면서 꼬장 아닌 꼬장 부리는거 듣고있으면 진짜 환멸나요.. 거기에다 은은한 성희롱까지..ㅎ 전 회식 진짜 너무 싫었어요 윽 우웩
2년 전
Dcb
저도 좋앗어요... 혼자 여자고 열 살 넘는 상사들이어도 재밋게 놀았음 근데 또 지금 회사에서 간다 생각하면 집 가서 쉬고 싶을 것 같네요 진짜 회사 바이 회사인 듯
2년 전
전 싫어요
2년 전
모모찌  ( •᷄-•᷅ )
끝나면 바로 집에 가고 싶으니까요..
2년 전
정답은 본인이 써놨네요.. 술 좋아한다고.... 전 술 싫어요..^^ 친구들이랑 먹는 것도 아니고 상사들이랑 먹는건데 맘놓고 먹지 못하는 분위기이고
2년 전
저도 회식 좋아했습니다! 첨에는 꼰대 사수가 억지로 술 마시게 하고 찔 부려서 진짜 싫었는데 그 분 퇴사한 이후로 식당도 먹고 싶은 거 있는 사람이 고르게 해주고 술도 마시고 싶은 사람만 마시면 되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가끔 노래방이나 볼링도 치러 가고 해서 더 좋았습니다
2년 전
퇴근했는데도 회사사람이랑
있는거 자체가 싫음

2년 전
본인글에 다 적혀있는뎈ㅋㅋㅋ
1. 술 싫어하거나 못마시는 사람
2. 메뉴 상사가 좋아하는대로 먹어야하는경우, 선택권한 없음
3. 세상에 이상한 상사가 넘 많음. 개꼰대 잘못걸리면 근무시간 외에도 스트레스, 성희롱 받음
4. 진짜 도움되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이 오지랖인 조언들
나는 ~해서 별로 못느꼈는데 이러는거부터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이미 잘 알고 계시는듯

2년 전
하얀 늑대들  외로운 늑대
자취하는데 회식 좋아요.
술 권하지도 않고 혼자 못사먹는 고기 사주니까요

2년 전
술 강제로 안 권한다고 해도 저처럼 한 잔도 안 마시는 사람은 술 마시는 사람이랑 있는거 피곤해요.. 특히나 점심때도 반주 한다고 하면 술 엄청 마시는 것 같은데.. 취해서 아무말 내뱉고 담날 기억 못 하는거 보면 이런 회식이 의미있나 싶고, 술 취해서 평소에 안 그러던 사람이 지나치게 하이해지거나 했던말 또 하면 좀.. 약 한 사람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아지는..
2년 전
일단 퇴근 후는 내 시간인데 그걸 회사 사람이랑 써야하는거 자체가 싫음 회식의 존재 자체가 싫어 할거면 차피 회사에 있는 점심에 하든가
2년 전
회사분위기 좋은 편인데도 회식은 싫어요...맛있는 거 그닥 좋아하지도 않구요 어쩌다 비싼 거 먹고 싶더라도 큰맘 먹고 편한 사람들이랑 사먹으면 되니까요
2년 전
사도 제키엘  회개하라, 배교자들아.
회식이 싫다기보단 강요가 싫은거죠 참가 하든 안하든 눈치 안주면 상관 없음
2년 전
1. 술싫어요
2. 퇴근하고 회사사람들이랑 밥먹기 싫어요
3. 집가면 편히 쉬는데 거기가서 피곤해요

2년 전
이 글이 꼰대냄새가 나는 건 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닌듯.
회식을 좋아해서 꼰대라는 게 아니라 회식을 싫어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겠다는 부분이 꼰대처럼 느껴짐.
회식에 대한 호불호야 본인의 상황이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거 아닌가? 싫어하면 싫어하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냅두면 되지 뭘 이해씩이나 하려고 하시는지…

2년 전
저도 회식 엄청 좋아했는데..맛있는 거 먹으러 가니까..담날 쉬는 날이면 마지막 감자탕집까지 가서 첫차타고 집에 오고..아니면 노래방간다고 하면 집에 갔어요.제가 노래 못해서..ㅎ이건 제가 술을 먹지는 않지만 주량이 세서 일 수도 있겠네요~~술먹기 싫어하는 신입들한테는 첫잔은 받고 건배는 빠지지 말라하고..분위기 맞추라는 말..술 무조건 마시라는 상사는 친구랑 집중공략해서 꽐라만들어 집에 보내버렸거든요~~그러면 마음맞는 사람들만 남아 햅삐해피한 안주머기 완성~~^^
2년 전
회사별로 다르겠지만....그냥 집에서 쉬고 싶은데 못 쉬니까 그럴 수도 있징 ㅠ
2년 전
춘식깅  애옹
칼퇴에 목숨거는편이라^^.. 회식 혐오합니당
2년 전
성향차이이거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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