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감독은 “너무 중요한 경기에서 만났다. 울산은 우승에 중요한 길목이었고 우리는 홈에서 마지막 경기에 승리하지 못했다.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우승을 위해 싸우는 홍명보 감독님께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 여러 가지 어려웠지 않나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5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