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불가살’ 12월 18일 밤 9시 첫방송 서로를 죽이려는 복수극! 그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이 이야기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원한. 두 사람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그 깊은 원한 만큼, 격한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고 부닥친다. 복수(復讐)와 한(恨). 어떤 드라마보다 뜨거운 감정이 폭발하는 서사다. 주인공들은 600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 업보 그리고 윤회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이를 통해 안타까운 슬픔, 진한 가족애, 삶의 회환 등 정서에 호소하려고 한다.
남주와 여주가 원수 관계로 나온다는 점이 흥미롭고 티저 영상을 보면 세계관이 탄탄한 판타지 드라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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