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가 글로벌화되면서 느끼는 점.jpg

더빙이든 자막이든 원작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문화권 자체를 이해해야 알아먹을 수 있는 경우도 있음

많이 봤던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들도 이랬을 거라 생각하면 지금까지 한 70퍼만 재밌게 본 느낌..

[누누럽]

와 저도 딱 이런생각했어요 그동안 재밌게 본 미드 할리우드 영화도 다 온전히 이해못하고 전부 즐기지 못하고 봤던게 많겠구나..

[구미호맛쿠키]

ㅇㅈ

[favor]

맞아요 ㅋㅋㅋ 뭐든 원어가 제일인것같아서... 최대한 더빙은 안보긴하는데 자막이 완전히 느낌을 살릴수있는건아니여서 흑흑

[JIМIN]

그래서 영어 공부 더 하게 되더라구요...

[Elina's Journey]

그 나라의 문화를 100% 알지 못하니까 ㅇㅈ

[Jane Eyre]

진짜 근데 한국특유의 찰진거나 역사 문화에서오는 대사는 100프로 외국어로 느낌 살리기 힘들것 같더라고요... 나라잃은 표정이라던가

[20:12:21]

진심 공감… 덕질 덕에 언어공부 좀 하는데 진짜 원어로 들으면 바로 아는 그 뉘앙스의 차이가 신기해요..

[연예인]

대사 : 이거 공주의 명물 김피탕 아니야~~
영자막 : 디스이즈 탕수육! 프린세스 페이버릿!

[연예인]

자막이 이랬던가? 암튼 자막 보고 충격받았었어요 ㅋㅋㅋㅋㅋ

[무지개222]

프린세슼ㅋㅋㅋㅋㅋ대박 환장이네요..

[신용풀매수]

환장하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INFJ]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번역이냐구옄ㅋㅋ

[레두베루벳또]

그래도 영어는 영미권 문화를 알고 번역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볼때 번역 잘했다~ 하는 자막들도 있는데 아직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번역 하시는 분들은 적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