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전지현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2억 원대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기준으로는 여자 배우 중 업계 최고 수준이다. (중략)
두 사람 외에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로는 이영애가 있다. JTBC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는 4년 전 '사임당 빛의 일기' 출연 당시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을 훌쩍 넘겼다. '구경이'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하지만,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영애의 캐릭터 변신이 반갑다는 평도 이어진다.
이들 세 배우의 공통점은 강력한 존재감으로 작품을 주체적으로 이끈다는 점이다. 탄탄한 한류 팬덤을 보유해 드라마의 해외 진출이 용이하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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