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가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동의 없이 사진을 찍었다면서 사람들을 때렸는데, 폭행 피해자들은 팬이어서 찍었다는 입장입니다. 저희가 사건 당시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박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몸집이 큰 남성이 옆에 있는 남성의 멱살을 잡으려 합니다.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명 헬스트레이너 황철순 씨입니다. 여성이 소리를 치고 또 다른 남성이 말려보려 했지만 황씨를 당해내지 못합니다. 황씨는 말리는 남성도 멱살을 잡은 뒤 얼굴을 때렸습니다. 맞은 남성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집니다. 황씨는 자신의 동의없이 사진을 찍었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82238?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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