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어느 한 대학생이 껌을 씹다가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있었던 이 남성은 평소에 껌을 구연산에 담근 후 씹어먹는 특이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 늦게까지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폭발음이 일어남과 동시에 폭발에 휘말리게 되었고
이 소리를 들은 가족에게 발견되었을때는 이미 턱 부분이 심하게 손상되어있는 상태가 되어 사망한 상태였다고한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이 씹던 풍선껌에서 폭발성 화학물질이 발견되었고
경찰은 이 남자가 구연산과 다른 화학물질을 혼동해 화학물질에 껌을 담가 씹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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