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 '루카' 등을 쓴 천성일 작가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이 새 드라마 '탁류'로 뭉친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천성일 작가와 추창민 감독은 내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새 드라마 '탁류'를 준비 중이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대서사극을 그린 드라마다.
흐린 물, 흐린 시대, 악다구니를 쓰지 않으면 혼자만 손해를 볼 것 같은 세상에서 맑게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현 시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0611582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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