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맞은 뒤 한달 넘게 하혈을 하고, 아버지는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기도관 삽입 중인데 책임은 누가지나요." “하던 일도 다 제쳐 두고 아버지 간병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 마저 건강이 나빠졌다"며 "내가 일도 못하고 피를 흘리며(하혈) 간병 중이다. 한 가정이 초토화됐다. 가족들은 아버지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백신을 맞고 죽은 사람들만 억울하다. 이 나라가 너무나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접종을 안하면 마트조차 못 가게 발을 묶어 억지로 접종하게 만들어 놓고, 이상반응신고 체계는 엉망으로 만들어놨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코로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는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거나 신고할 겨를도 없이 힘들게 병과 싸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4672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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