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가슴 벅찬 설렘과 여운을 스페셜로 즐긴다. 지난 25일 종영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이 오늘(27일) 밤 9시,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최종회 방송 직후 공개된 극 중 다큐멘터리 모음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1월 27일 오전 기준) 80만을 돌파하며, 본방송 못지않은 ‘과몰입’ 열풍을 불러왔다. 이에 오늘(27일) 방송되는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스페셜이 드라마의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16부의 이야기를 총 4개의 챕터로 재구성해 한 편의 영화처럼 되돌아본다.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기억된 장면과 대사,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코멘터리를 통해 ‘그 해 우리는’을 더 깊이 있게 되짚어볼 전망. https://entertain.v.daum.net/v/2022012714064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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