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뒤 시력이 저하됐다며 6년 동안 맡았던 라디오 진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 방송을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우는 시력 저하 이외에도 비문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비문증이란 눈 앞에 먼지나 하루살이 같은 것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0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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