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인천공항·KTX 지분 30~40% 민간에 매각하면 좋겠다" 이서희 입력 2022. 05. 17. 19:00 윤석열 대통령의 김대기 비서실장이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 지분 매각을 통해 자본을 수혈하고, 기업 투명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게 경제 관료 출신인 그의 주장이다. 김 실장은 2013년 낸 저서 '덫에 걸린 한국경제'에서 "정부가 보유한 인천공항과 한국철도공사 지분 일부를 매각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김 실장은 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신에 변화가 없느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랬으면(일부 지분을 매각하면) 좋겠다"며 "인천공항은 한국전력처럼 대부분의 지분은 정부가 갖고 경영도 정부가 하되, 30~40% 정도의 지분을 민간에 팔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이 "인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된 공항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민간이 이익 일부를 가져가게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판단"이라 지적하자, 김 실장은 "경영권을 공공부문이 가지면서 지분 40%를 팔면 엄청난 재원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517190021542 한전 간보더니 인천공항이랑 ktx도 민영화 하려고 드릉드릉 하네요 ㅠㅠ 김대기 비서실장이 누구냐면요?
MB때 공공부분 민영화 하려고 앞장섰던 그 맥쿼리 기업 이사이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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