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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하 전례 없는 삶 살 것"..기후 위기 세대간 불평등 심화
봄에 황사 가루를 묻힌 한국인을 여름에 장마로 샤워시킨 뒤 찜통에 넣고 푹 찝니다. 가을 태풍에 잠시 말리고 겨울에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길어진 장마와 강력해진 폭염, 종잡을 수 없는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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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생, 30차례 극한 폭염과 잦은 가뭄·홍수 겪을 것"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태어난 아이는 각국이 미래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현재의 약속을 지키더라도 평생 30차례의 극심한 폭염을 견뎌야 합니다. 이는 1960년 출생자보다 7배나 많은 폭염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또 지금의 아기들이 자라면 현재 60세인 사람보다 두 배 많은 가뭄과 산불, 세 배 많은 홍수와 흉작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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