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찬, 창피"...21일 휴관 공지에 시민들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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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찬, 창피"...21일 휴관 공지에 시민들 비판 쇄도

한미정상회담 공식 만찬 장소로 결정... "유물 있는 곳에서 식사, 국격 떨어트리는 일"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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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유물 때문에 이명박 아내도 한 번 만찬 했다가 논란 났었는데 유물 보존보다 대통령 만찬이 먼저인 나라

[어서오세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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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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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l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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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y]

네 오마이 뉴스

[흐레쉬베리]

밥은 밥먹는 곳에서..

[luv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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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님]

어휴..

[데인드한한]

😤

[콜라오렌지맛]

무...식........

[완두콩공장]

누가보면 유물 바로 옆에서 식사하는 줄 알겠네 ㅋㅋ제발 억까좀 하세요 ㅋㅋㅋ

[츄델]

박물관만찬은 해외에서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무식하고 창피하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건가요?

[츄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8/0000082641?sid=137
국립중앙박물관은 28일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뉴욕 MoMA 등 세계 주요 박물관도 이미 전시공간을 이용한 만찬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며 “현재 박물관은 복합문화 활동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nutellaa]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구체적인 만찬 장소는 아직 밝히기 어렵다"며 "유물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소에서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뉴욕 MoMA 등 세계의 주요 박물관에서도 전시공간을 활용해 만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는 등, 현재 박물관은 복합 문화 활동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기획부 한 수 연구관은 28일 필자와의 통화에서 "대부분의 박물관이 만찬행사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브리티쉬 박물관 홈페이지를 보면 많은 전시실을 후원자들에게 '드링크 리셉션', '디너 리셉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별개로 박물관가려고 힘들게 예약하신 분들에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네요

[츄델]

힘들게 예약하신분들에게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된다는 부분은 동의해요
문제는 창피하고 무식하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 박물관에서 만찬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시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nutellaa]

일단 저 김진애씨가 누군지를 봐야합니다 ㅋㅋㅋ

[노이]

글쿤

[공정과 상식]

와 쉴드 댓글 어질어질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