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원도우미 비용이 너무 비싸요.... 이러고 맞벌이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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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여왕개미]

솔직히 150만원은 너무 많이 바라는 것 같아요…
하루에 3시간만 일하고(주말은 쉴테니 평일만이겠죠?)아침퇴근~저녁출근할 때 교통비 챙겨주는 것까지 포함해서 계산해보니까 110정도면 충분해보이는데

[칼있으마 여왕개미]

글고…남편이 젤 최악ㅋㅋ

[김뷔 사랑해]

남편 진짜..ㅋㅋㅋㅋㅋ

[얌럄]

다 떠나서 남편 개이기적이네요; 지 자식이기도한데 왜 저럼?

[나는보리]

하루에 3시간이지만, 등 하원이기 때문에 그냥 하루가 아기한테 메여있는 거여서 150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iiouse]

혼자 이걸로 전전긍긍해야한다는 상황이 참..

[김빠삐_]

야 나라 뭐하냐 이런걸 지원하라고... 애를 나라에서 키우는 수준으로 지원 많이 해주는 거 아니면 앞으로도 출산율 계속 떨어질거예요

[꼬옴지락]

대학생들 이런 일에는 관심 없나요? 진짜 시급이 만삼천원이 넘어가면 제가하고 싶네요. 시간 아침저녁인것도 수업 전후로 들르면 딱일 것 같은데

[지니만바라봐]

저도 제가하고싶어요,, 대학생,,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만삼천도 저 업무 강도에 비하면 많이 싼거예요... 열정페이 수준
애 돌보는거 쉽지 않아요

[꼬옴지락]

개인적으로 부모님 지인 분들이나 친척 어르신 분들 여행가실때나 자리 비우실때 집 가서 애들 자주 맡아줬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그냥 알바하는 것보다 훨씬 편했어서 그런 생각 든 것 같네요.

[베르나르코]

친한지인이 거의 최저에 베이비시터했었는데 완전 만족했어용 적성이면 괜찮을듯합니다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남편놈이 조정하면 될 일인데 거 참

[토끼랑천년만년살래]

그래도 일하는게 맞는듯… 불의의 사고든 이혼이든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경력단절되면 답도 없다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

아니요 일하세요... 월급이 0이 아니라 -가 찍힌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