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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붐붐ll조회 186290l 26
이 글은 1년 전 (2022/5/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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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사진만 봐도 엉덩이에 힘이 빡들어간다
1년 전
근데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너무 아파서 회음부 절개하는 아픔은 신경도 안쓰인대요ㄷㄷ
1년 전
그거 마취하고 해서 그렇다던데요!!
1년 전
엥 요즘은 출산때 마취 되나요?? 임신했을때 약도 함부로 못 먹는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자연분만시 마취도 힘 안들어가서 못한다고 알고있었어요
1년 전
부분마취 주사로 한다고 하네용!^^
진통시 무통도 맞는데요 뭐..!!

1년 전
아하 감사합니다!!
1년 전
출산시 절개는 마취 안하고 해요 나중에 꼬매는거면 몰라도...
1년 전
마취하고합니다
1년 전
안하고 합니다^^ 케바케 인가봐요
1년 전
산타v에게
산과는아니지만 실습때 4케이스 다 로컬 인젝했었어요

1년 전
아주 신경쓰여요 ㅋㅋㅋㅋ 넘나 아픈와중에 또 다른 아픔 ㅋㅋㅋ악 따가워!!! 이런 느낌
1년 전
첫 째는 마취 안 했고 둘 째는 했어요. 그냥 따끔쓰 한 정도? 절개할 때 애가 쑤욱 나오면서 시원(?)해요. 우리 아가 고생했다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어 하면서 이제 다 끝났구나 싶은...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너무 아파서 모른다져ㅠ 애기낳기무서워요..
1년 전
헐 .....지금 처음 알았어요
1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카디비 컬쳐 낳기 전에 진짜 고생 많이 하고 만삭 때 겁난다고 우는 거 봐서 ㅠㅠ
1년 전
마취가 너무 잘들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낳았숨다.. 애가 나오고 뭐고 암것도 .. 제가 힘을잘못줘서 배를 치약짜듯 누르시느라 그게 더 죽을뻔했어요 크엑 켁 켁 제가 낳은게 아니라 선생님이 짜주신 우리 애기..♡
1년 전
너무 수고많았어요 ㅠㅜㅜ
1년 전
고생하셨어요 !! 저도.. ㅋㅋ 무통 너무 잘 들어서 애기 나온다는데 전혀 안 아파서 힘 주라는데 힘도 잘 안 들어가서 간호사샘이 배를 막 눌러주셨어용…
1년 전
아니 응아하듯 힘주라는데..저는 누워서 응아해본적이 없어서 어떤건지 모르겠고..ㅜㅜㅋㅋ
1년 전
티모테 할 샬라메  Lil Timmy Tim
고생하셨어요! 애기랑 하루하루 행복하시기를🍀
1년 전
치약짜듯이라니 너무 웃겨요ㅠㅠㅜ 아니 제 미래라서 웃안웃.. 또륵.. 넘 고생 많으셨네요❤❤
1년 전
짜주셨다니 표현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연탄이친구  winterbear
ㅋㅋㅋㅋㅋ귀여우셔요
1년 전
아 ㅋㅋㅋㅋㅋ짜주신이라니 ㅋㅋㅋㅋㅋ
1년 전
 
정확한 이유는 혹시 출산시 이상하게 찢어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
미리 자르는거에요.

1년 전
愛情  한소희
회복할 때 소변만 봐도 엄청 아프고 쓰라리다고 들었는데.. ㅜㅜ
1년 전
맞아요 ㅠ.ㅠ 절개 하는데 또 절개 안하면 잘못 파열 되어서 회음부랑 항문까지 찢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출산하면서 항문 질환 생기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치열 치질 치루.. 그래서 평소에 치질 있는 여성분들 경우에는 가까운 시일내에 임신이나 출산 계획이 있으면 항문쪽은 수술하지 않는걸 권하더라고요 어차피 출산하고 재수술 하게 돼서..

1년 전
으아악!!
1년 전
으아악 ㅠㅠㅠ보기만 해도 아파요
1년 전
제 친구도 지옥을 경험했다고 했어요. 정말 죽다 살아났다고 그 고통이 이루말할 수 없다고요.
1년 전
으아아아아악
1년 전
신나유나  💕
와 그림짤로봐도 너무아파보인다 ㅠㅠㅠㅠ
1년 전
친한 언니는 저 부위를 절개하기전에 파열이되서 진짜 사방으로 찢어져서 엄청 고생했대요 ㅠㅠ 다른분들 아기낳고 잘 걸어다니시는데 이 언니는 한달가까이 잘 걷지도 못했어요.
1년 전
이젠 됐어 여우 같은 girl  너 완전 ZZㅏ증나
고딩때 담임쌤한테 들었죠ㅠㅠㅠ 근데 애기 낳느라 그거 아픈건 신경도 안쓰인다더라구요ㅠㅠㅠㅠ
1년 전
오...언제 한번 들었던 것 같은데.... 다시 보니...무섭...
1년 전
아 너무 무서워요ㅜㅜ
1년 전
아 미친크캌커유ㅠ융
1년 전
저 이거 몇년 전에 알게 돼서 그때부터 임신이 너무 무서워요...병원 가서 주사 맞는 것도 긴장되는 사람이라ㅠㅠ
1년 전
외국도 비슷하구나 저런거 말 안해주는거...휴
1년 전
으아 애 절대 안낳을거예요
남자는 이런 고통도 모르고 두명낳을래 세명낳을래 이런소리하는걸까요 ㅋㅋ

1년 전
222 낳는 것도 아니면서… 진심 왜 여자만 이런 고통을 느껴야 하나요 ㅠㅠ
1년 전
33 애 낳을 생각 없는데 생리때문에 삶의 질 낮아지는 것도 너무 싫어요
1년 전
내꿈은 연금복권  뭐 불만있어?
보기만 해도 아파요
1년 전
맞아요 출산은 아름다운것이라고만 할게 아니고 현실도 알려줘야하는데
1년 전
진통이 더 아파서,,,, 아 자르는 구나 아 꼬매는 구나했어요ㅋㅋㅋㅋ
1년 전
이거 중학교때 성교육 시간에 배웠었어요.. 진짜 충격적이었는데ㅠ
1년 전
으아악 보기만해도 푸씨 너덜너덜인데 한국남자들은 우리나라에만 산후조리원 있고 외국여자들은 애낳고 잘만 돌아다닌다는 소리를; 똑같이 거시기 갈라서 꼬매줘야됨
1년 전
저거 마취 잘 드는 사람 안 드는 사람 / 진통 때문에 정신없는 사람 진통은 진통이고 저 고통은 저 고통인 사람 등으로 천차만별로 갈리더라고요 사촌언니는 진통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저거 자르는 것도 아팠다고
1년 전
근데 진짜 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 이미 내진으로 너무 아프고 진통은 저세상 아픔이라 저거 할때면 끝나갈때라 느껴지지도 않고 안하면 화상으로 더 위험합니다 !
1년 전
조선시대때도 절개 했을려나요...?
1년 전
예전엔 그런 거 없어서 몸 약한 사람은 낳다 죽었던 거 아닐까용…??
1년 전
애낳다가 질이랑 항문사이 찢어지면 첩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악 너무 아파
1년 전
조선시대때는 몸에 칼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어서 후반부 아닌 이상은 칼로 지ㅡ르고 꿰메는 형태의 의술은 없었을거에요. 외과적 수술형태는 서양에서 넘어온거라. 그래서 출산중에 사망하는 산모들이 많았을거에요.
1년 전
절대로 비출산해야지… 출산이 선택지가 된 시대에 태어난게 너무 다행입니다 남편이 낳아주고 내 성씨 붙여주면 기를 의향은 만땅이었을듯
1년 전
어우 너무 잔인해요... 전 못 낳을 거 같아요 ㅈ니짜
1년 전
으악
1년 전
근데 저런 자연분만은 실제로 질을 꼬맨다 어쩐다해도 회복이 빠르고 다음날부터 걸을수있지만
질을 자르지 않는 제왕절개가 훨씬 수술후 아프고 회복도 느려요

1년 전
출산시에 저렇게 자르니까 이후에 치질 오는 경우가 많대요 치질 수술 벌써 두번이나 하신 울 어머니ㅠㅠㅠ
1년 전
내말을들어석진  지금나랑결혼식장으로이동
저희 어머니두요ㅠㅠ
1년 전
저희어머니도 ㅠㅠ
1년 전
아이고 세상에 보기만해도 아프다 ㅠㅠ
1년 전
으아아아ㅏㅏ진짜 어머니는 위대하다 대단한 사람들..
1년 전
으아악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생각하니까 또 소름
1년 전
ㄴ아으아아아ㅏㄱ
1년 전
최소한 출산에 대해서 이런 사실 좀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어요 ...
1년 전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1년 전
아기가 잘나오게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회음부 열상 방지 위함이예용..

1년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기 낳는 게 더 아파서 사실 저건 전혀 안아파욬ㅋㅋㅋㅋㅋㅋ 모두 공감할텐데 낳고나서 태반빼낸다고 배꾸욱 누르는게 더아파요ㅠㅠㅠㅠ고통...ㅋㅋㅋㅋ
1년 전
고동만  똥만이는 똑땅해
엄마에게 직접 들었어요 근데 깁고 있는지도 모른다던데요.. 마취효과가 이때쯤 제대로 오고 다른 고통이 더 하다고
1년 전
아..이번생엔 안되겠다ㅜㅜ
1년 전
백장미  🥀
으악
1년 전
샤이니이즈백  샤이니이즈백백백백
안 자르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어서,,,
1년 전
저는 무통도 안들었고 막판엔 무통하면 애나오기 더 힘들다해서 한번해주고 안하더라구요..
진통 너무 심해서 간호사 두명이 위에올라가서 누르는데도 아픈거몰랐고(나중에보니 온 배에 피멍이...) 사실 자르는거 느낌 1도 안났고
애나오고 꼬맬때만 부분마취해줘서 그냥 꼬매는구나 느낌이었는데
마취풀리는 오후부터 불나기 시작해서
전 그게 2주를 가더라구요... 제왕산모도 잘만 걸어다니는데 혼자 열상으로 어그적어그적 앉지도 못하고 조리원 나올때쯤 그나마 도넛방석에라도 앉았네요 ㅠ
임신때부터 출산하고 육아할때동안도 계속 느끼는거지만 적나라하게 누가 다 얘기해줬으면 무서워서 진짜 아이 못가졌을거같긴해요ㅜ.

1년 전
셋째쯤되면 의사쌤오기도 전에 머리가 나와서 절개도못하고 낳기도해요....ㅋㅋㅋㅋㅋㅋ간호사쌤들이 아직 힘주지말라고했던....ㅋㅋㅋㅋ 아직도 죄송해요 저절로 힘주게되는데 어떡하냐고 짜증내서ㅠ....ㅋㅋㅋ
1년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고딩 때 가정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거 통증은 안 느껴진대요 ㅋㅋㅋ 근데... 그 이후로 오는 오로나 치질 변비 젖몸살 이런 게 되게 고통스럽다고 들었던 기억이...
1년 전
중간에 부분마취하고 절개합니다 그래서 통증은 안느껴지고 자르는 감각은 있을수도있어요~
1년 전
안자르면 잘못 찢어져서 더 안좋아진대요ㅠㅠ 근데 서양인들도 회음부 절개 많이 하나요?
1년 전
무섭다..ㅠㅠ
1년 전
알려주면 안 낳으려고 할까봐 그러는 걸까요 오늘도 비혼 비출산 다짐..
1년 전
으아아악 그림만봐도 아파여
1년 전
출산 (일부)부작용 중 대변이 질로 나오는,,, 직장질루,,,, 듣고,,, 비출산 다짐했어요
1년 전
으아아아아아앙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ㄱ 내가 다 아파
1년 전
다롱이  그 선을 넘어갈게 먼저 네게로
끼약!!!!!!!!
1년 전
다롱이  그 선을 넘어갈게 먼저 네게로
흐억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 ㅜㅜ
1년 전
제왕절개는 좀 나을까요? ㅎr..
1년 전
제왕은 후불제라고 하죠... 제왕으로 출산한지 2주 지나고 있는데 지금도 재채기 할 때마다 배 부여잡고 합니다ㅜㅜ 죽으란 법은 없겠지 하면서요ㅠㅠ 자연분만이든 제왕이든 뭐든 출산은 어려운 것 같아요...
1년 전
제왕 10일차입니다
첫날 수술 후 자궁 수축제 맞고 죽는 줄 알았어요 방금 개복했는데 누가 배를 쥐어짜는 느낌
둘째 날 바로 소변줄 빼고 일어서서 화장실 가는데 내장 쏟아지는 느낌과 고통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삼일까지 거동이 거의 불가합니다. 근데 자꾸 걸으라고 해요...
4일차쯤 돼면 좀 생기가 돕니다.
그리고 한 7일차쯤 되면 살만해집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아랫배 통증이 심한편입니다...
뭐가 더 낫다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1년 전
마취는 전신마취 하셨나용?? 저 지금 고민이라서요…
1년 전
하반신마취+수면마취 했어요!
1년 전
자연분만이 출산 중에는 극강의 고통을 겪지만 진짜 애 나오고 나면 회복이 훨씬더 빨라요. 제왕절개는 아니고 전신마취하고 복강경 수술하느라 세네군데 작게 절개했는데도 너무아파서 마취풀리자마자 아프다그러고 하루동안 못일어나고 누워만 있었어요...제왕절개는 훨씬더 크게 절개하니까....제왕절개는 입원기간도 일주일인만큼 출산 후가 고통이죠ㅠㅠ
1년 전
제왕절개 흉터보면... 배에 굵은 고무줄 두른 것 같았어요. 배 둘레를 거의 다 절개합니다. 체구가 작은 친구라 그런가 모르겠지만... 차라리 자연분만이 낫다고들 하네요.
1년 전
岩田剛典  이와타 타카노리
안 아프건 아프건 고통 수준은 별로 상관없는 것 같은데...출산시 여자가 짊어지는 리스크가 이거 말고도 수두룩해서 알면 알수록 임신출산 하기 싫어진다는 게 찐
1년 전
쉿세븐틴일코중  평생캐럿
으아아 낳을때는 안아플 수 있어도
그 다음부터가 헬 아닌가요…..

1년 전
내 푸씨가 다 아파..
1년 전
엄마께 너무 감사하고... 근데 나는 못 하겠어요 ㅠㅠ ㅠㅠ
1년 전
외과수술이 없던 옛날옛적에는 대체 어떻게 아이를 낳았던걸까요... 무통주사도 부분마취도 기타등등 다 없었을텐데
1년 전
  
고등학교 시간에 배우고 충격과 공포를 느낌
1년 전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악 으가아아아아아ㅏㅇ악!!!!!!!!!!!!!!!!!
1년 전
엄마는 위대한 거 알지만 으....저는 못합니다
1년 전
어떤 만화에서 봤는데 아기 낳은 다음에 태반 나오는 것도 만만치 않게 아프대요..
1년 전
태반 뺄때 배를 눌러요...그게 아파요.. 태반 빠지면 시원해요
1년 전
저도 저 사실 첨 알고 엄마한테 물어봤었는데 넘 아파서 절개하는지 꼬매는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1년 전
이런걸 다 알려주고 공포심이 들더라도 마음먹을 수 있게, 알고 임신 준비 및 계획을 할 수 있게, 또 임산부를 당연히 존중하는 사회가 된다면 좋으련만 여자=자궁, 임산부=출생률 높여주는 존재로만 보고 이런건 쉬쉬하니 누가 애를 낳고싶어하나요
1년 전
진통이 너무 심해서 질 밑으로 생살을 잘라도 느낌이 안난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 애 어떻게 낳아 진짜
1년 전
그런데 그렇게 아프게 낳아서 또 몸 부서져라 먹이고 재우고 기르고... 이런 거보면 신은 어디에나 있을 수 없어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는 말이 참인 것 같기도 하고요,,
1년 전
슈주예성  키스마이도리
저는 진행이 초산치고 정말 빨라서 무통도 못 맞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힘도 못 주고 수술 해달라고 우니까 애기 머리 보일때쯤 결국 주사 놓아주셨는데 그 덕분인지 절개와 꼬매는게 아무 느낌 없었어요~~~,, 다 느끼신 주변 어머님들은 진통과는 또 다른 아픔이라고 ㅜㅜ
그래도 낳고서는 밥 바로 먹으니 수술 안하길 잘했다,, 바로 걸어서 애기보러 몇번이고 갈 수 있으니 행복하다 했던 도치맘입니당

1년 전
안잘라도 낳을 수 있어요 근데 안예쁘게 찢어진다고 해야되나 말이 이상한데 애낳다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인위적으로 자르면 나중에 봉합이 쉽고 안자르고 나오다가 터지면 봉합이 어려워서 자릅니다 그리고 회음부 절개할때 마취해줘요
1년 전
으악,,,
1년 전
암만 마취한다해도 참 여자분들은 대단하다 …
어머니도 저 낳으실때 참 고생많으셨는데 ..

1년 전
번외로 저런건 다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뭘 알고 대비를하고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부부가 같이 이겨내죠
1년 전
으악소리가 절로나오네요..
1년 전
저는 제왕으로 낳았지만 제왕도 너무나도 아팠던... 그럼에도 저는 3일에 퇴원하고 아가도 일주일만에 집에 데려와서 산후돔미분 5일뒤에 오셔서 제가 다 봤죠... 헣헣...
1년 전
다들 어머님께 잘하십시오.. 어머님 속썩이지 마시고.. 어머님께 효도하시고.. 진통이 너무 개심해서 저거 자르고 꼬매는 느낌도 없었다고 그러던데요..? 걍 너무 아파서 저거 자르고 꼬매는 고통은 느껴지지도 않는다고 그러던데.. 아 진짜.. 얼마나 고통스럽다는걸까.. 얼마나 아팠을까.. 그리고 이런 단순 고통 말고도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정말 많았다고.. 걍 다들 잘하세요 정말..
1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으어억어억 절대못해요ㅠㅠ
1년 전
저는 저거 절개하고 꼬매는건 상관 없는데 도대체 마취하고도 얼마나 아프길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조건 제왕합니다..ㅠㅠ 수면이나 전신하고싶어요ㅠㅠ
1년 전
절대 안낳는다 ㄹㅇ
1년 전
낳아보신 분들이 산통이 너무 강렬해서 후처치는 안 아플 거라고 그랬는데... 전 낳을 때도 기억 날아갈 만큼 아팠고 후처치 때도 아파서 마취 주사 놔 달라고 했어요ㅠ
1년 전
제왕절개가 답
1년 전
낳다보면 자르는건 느낌도 안남... 그냥 제발 이 지옥이 끝나기만을 바람ㅎㅎ... 허리나 아래 아픈게 심해서 끝날 때까지 넘 괴로움..
1년 전
으악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년 전
NCT_JOHNNY  나의 모든 순간
으아아아악 ㅜㅜ
1년 전
하 내푸씨 ㅠㅠ
1년 전
할렐루야
1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절대안낳을거예요ㅠㅠ
1년 전
  
와 진짜 오마이갓 엄마....
1년 전
회음부 절개 안하면 직장까지 찢어질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조치를 하는거더라고요…
1년 전
저렇게 절개 안하면... 더 많이 찢어질수있기에.... 진통하다가 제왕했는데 훨씬 덜 아프고 편했어요ㅠㅠ
1년 전
하.............. 글만 봤는데 고통스러움......
1년 전
다희  XX
진짜... 아이 낳으신 어머님들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절대 못할 것 같거든요 ㅠ..
1년 전
스릴라이드  #더비구함
저 그림이나 글로만 봐도 비명 지르고 싶어진.. 저는 비출산하겠읍니다..
1년 전
...ㅠㅠ 학교에서 성교육때 저런거 잘 알려주면 좋겠어요..
1년 전
토마토즈  또 터져요
안쪽도 하는건진 몰랐네요..
1년 전
Hh9
어무니는 첫째 낳고 지옥을 겪어서 둘째 안 낳을 거라고 집안 어른들 몰래 복강 수술하셨지요. 임신 과정만 배우는 게 아니라 출산 과정도 교육을 해야 무계획 임신을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으아아아아아ㅏㅏ아ㅏㅠㅠㅠ생살을 꼬매다니
1년 전
어피치  APEACH
아기 나올 때 너무 아팟어서 저게 별로 안 아프다고 마취할 필요가 없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1년 전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더 아팠습니다 출산은 아무리 힘들어도 이삼일안에 끝나니까 오히려 백일동인 키우는게 더 힘들었어요
1년 전
그냥...인공포궁 빨리 만들어주세요 으아아악 ㄴ나는 도저히 못하겠다
1년 전
애낳느라 아파서 회음부절개를 하는지 꼬메는지도 모르겠는ㅋㅋㅋ 유도분만했기때문에 전날 저녁부터 안먹고 관장하고 힘주느라 낳고나면 기진맥진이었는데 자연분만은 애낳고 바로 미역국에 밥줌요 분만실에서 밥부터먹고 휠체어타고 입원실올라갔는데 바로 걷고 화장실가서 큰거도 보고 다함 회복은 자연분만이 엄청 빨라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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