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자 도와주고 누명쓰기

[가시처럼발라줄게]

😤

[이스리]

은혜를 은혜로 갚지도 않고..까치보다 못한 인간들

[Moominchu]

😤

[걍 먹어라]

도와줘도 난리..

[미래꿈나무]

진짜 도와줘도…참 남자였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박로]

와 진짜 도와줘도 난리

[윤기랑나랑]

저라면 알려주신분께 절할텐데요..

[말 끝에 용 붙이는 사람]

🤮

[어차피 익명인데 닉이 왜필요]

어휴.. 저런거 볼때마다 남의일에는 가만히 있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욬ㅋㅋㅋ

[엥? 아닌데요?]

저분이 잘못했단건 아니지만, 저런걸 감안해서 앞으로는 인적사항이 나와있어도 피해자에게 직접 알려주는 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고 자기 인적사항은 노출시키지 않는 걸로 교육하면 되겠네요.
엄밀히 말하면 현행법상으로는 불법촬영물을 시청하기만 해도 지금은 최소 징역1년(작량감경시 실형6개월+집행유예)이 가능한지라 신고가 조금 꺼려질 수도 있겠지만, 신고자가 남자분이라도 고작 경찰서 몇 번 왔다갔다하고 컴퓨터 제출해서 포렌식 받으셔서 소지사실이 없고 시청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사실만 소명하면 무혐의가 나올 수 있다더라구요!

[Jupiter]

저라면 그냥 놔둘거 같아요.
생판 남을 위해 신고 해주고 저런 취급 받을바엔
범죄자도 아니고 피해사실 알려줬다고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컴퓨터까지 제출한다고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호루라]

그냥 같은 피 흐르는 친가족 아니라면 아무리 친하든 생판 모르는 남이든 신경 끄는게 답입니다... 누가 자기 뒷담한다고 얘기해주는 친구도 싫어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ㅎㅎ

[Harry Styles]

이러니 봐도 모른척하고 자기 할 일하죠…ㅠ

[삼삼샴]

저런 거 보면 나중에 뭔 일 생겼을 때 피해자가 가족이나 친구 아니면 안 도울 거 같아요

[아나함]

저도 그래서 전에 이런 비슷한 일 있었는데 말 안 꺼냈어요. 자기 수치를 들키고싶지않은 마음인지 도와줘도 혼란스럽다보니 제대로 대처가 되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도와주고싶지만 저렇게 휘말릴 바에야 도움을 요청할 때만 도와주는 게 맞나싶어요 ㅠㅠ 아빠랑 오빠들이 이런 성범죄에 휘말릴까봐 웬만하면 끼지말고 지켜만보거나 신고만 하라고 했던 기억도 있어요

[나나날]

주작같은데...

[페퍼로니 핏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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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깅]

😤

[커미사씨]

음 경찰이 잡으러 왔다고요?? 출석하라고 연락 온 게 아니라 잡으러 왔다는 게 좀..

[SOUND.]

도대체왜....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자기 짐은 왜 안건져줬냐며 성낸다던 옛 이야기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