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지기 전부터 이미 부자였던 헐리우드 스타들 (msn.com)
글렌 클로즈
글렌 클로즈는 존경 받는 의사의 딸이다. 그녀의 아버지 윌리엄 클로즈는 한때 콩고민주공화국의 전직 대통령 모부투 세세 세코의 주치의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는 유수의 은행에서 은행장을 역임했고 딸의 음악을 제작하는 음반제작사 'Big Machine Records'의 지분 일부를 샀다.
오늘날 어느 호텔을 가나 쓸 수 있는 와이파이는 사실 레이디 가가의 아버지 덕분이다.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여러 상을 싹쓸이한 가가는 어린 시절 맨하탄에 위치한 일류 명문 사학으로 꼽혔던 예수 성심 수녀회의 사립 학교에서 공부했다. 이처럼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 가가의 아버지 조셉 제르마노타는 호텔에 와이파이 설치를 소개한 인물이었다.
헐리우드에는 존스라는 성을 가진 스타들은 워낙 많기 때문에 라시다 존스의 '존스'라는 성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라시다 존스의 아버지는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퀸시 존스이다. 그러니 라시다가 스스로를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다고 언급한 것은 대단히 겸손하게 표현한 것이었다!
아미 해머의 증조부는 옥시덴틀 석유의 최고 경영 책임자였다. 그리고 아버지는 사업가이자 자선 사업가였다. 그러므로 그가 수백만 달러를 상속 받을 금수저 스타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마룬 5의 리더 아담 리바인은 유명인이 되지 않았더라도 금전적으로 편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의 아버지 프레드 리바인은 소매 체인점 Mr.Fredric의 창업자였다.
헐리우드의 대표 가수가 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성공한 사업을 운영하는 부모의 슬하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그녀의 아버지 에드워드 부테라는 플로리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그래픽 디자인 회사를 운영했고, 어머니 조안 그란데는 CEO이다.
한때 4만 달러 짜리 기숙학교에 다녔던 가수 라나 델 레이는 Web Media Properties의 CEO와 부동산 중개업자의 딸이다.
배우 에드워드 노튼의 외할아버지 제임스 루즈는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쇼핑몰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사람이었다. 또한 제임스 루즈는 메릴랜드 주의 콜롬비아 시를 건설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헐리우드에 배우로 입성하기 전 이미 영화 산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바로 그의 아버지 스테판 질렌할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완성한 영화 감독이기 때문이다.
마라 자매는 축구를 사랑하는 한 부유한 가정에서 나고 자랐다. 자매의 외가인 루니 가족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창립자이며, 친가는 뉴욕 자이언츠를 창립했다.
배우 시고니 위버는 NBC의 전 회장 실베스터 팻 위버의 딸이다. 아버지의 재정적인 상황 덕분에 그녀는 일류 사립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이후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Anderson Cooper 360°'의 주앵커인 앤더슨 쿠퍼는 밴더빌트 가문의 후손이다. 그의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가문의 상속녀였다.
배우이자 뮤지션인 발타자 게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게티 가문의 일원이다. 그리고 Getty Oil Company의 창립자인 장 폴 게티의 증손자이기도 하다. 게티 가문의 억 소리 나는 자산 가치는 8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수저집안에 태어났는데 재능과 외모까지 갖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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