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듣고 직업 선택하면 ㅈ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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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미카엘리스]

팩폭 뼈맞았어요

[고양이두스푼]

저 입학할 때는 기계과가 1등이었는데.. 1년전까지만해도 컴공 전자과였다가 이젠 반도체학과가 1등.. 맞는말이에요

[석찌햄찌]

아프네여

[프레즐티]

와 솔직히 ㅇㅈ... 하지만 따라하는 사람중에서도 늘 성공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소신껏하세요

[으아악]

😂

[samuel barnett]

아 아파

[킴볶밥]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어요 ㅠ

[뜌류뜌]

이제는 보안이 중요해질둡

[무]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좋다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꼬꾜]

간호사도 똑같음.. 취업잘된다는것도 옛날말.. 작은병원이면 다 들어갈 수 있기야 있지만 눈낮추면 다른학과라고 못들어갈데가 있을까요

[엔티제가된다]

그래도 해외취업용으로는 좋지않나요? 저는 인생목표가 탈한국이라 간호입시 준비중인데..

[꼬꾜]

외국또한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 엔클렉스 따면 다른직업에 비해 쉬울 수 있죠 지금 이건 국내얘기같아서 말한거고 해외는 잘 모르겠네요

[붕어밥]

아 코딩배우려했는데 뼈 맞았다..

[하현상아내]

남들 하는 거만큼만 해도 다행이죠

[-LINE]

저 지금 순살이에요

[김채원]

요즘은 코딩입니다 ^^ 주위에 다른 회사 때려치우고 갑자기 코딩 하던 사람들 어중간하게 배우고 파견직 전전하더라고요... 진짜 적성 잘 생각하고 가야 함

[꽃을닮은너]

공기업 아주 인정입니다^^

[펭구]

초중고 다 선생님이 1순위네요 신기하다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 같긴해요 점점 되기 힘들어서 그렇지..

[박지민 말랑콩떡]

모든 사람이 선구안를 갖고 자신의 앞날을 찾아갈 순 없으니까요.. 무턱대고 남의 말을 쫓아가는 건 지양해야 겠지만 좋은 길잡이로서 수용하고 따르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용용이]

반대로 저 사람들도 본인이 선택한걸까 궁금하네요
그냥 성적 맞춰서 들어간 과에서 어쨌단 취업하고 그러다 그냥 운이 좋아서 시기가 잘 맞아서 떡상했을고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너요

[(´∀`)]

22

[엑소 수호]

아프다

[기린이다]

악 아파요

[닉네임1573738675]

왜 때려요

[다이아별]

컴공쪽은 미래에는 우리 토익배우듯 적성이 있건 없건 돈벌려면 무조건 배워야 할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컴공지식포함, 그리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 사람들 일자리를 이리저리 움직여줘야 맞춰진다고 봅니다 우르르 대세를 따라가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고 저 분들도 나름 먹고살려고 노력하는건데 또 치기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상하네요 돈안되는 일에 머물러 있어도 현실을 모른다 치기 우르르 움직여도 치기 어쩌자는 거죠^^

[JOSHUA(28)]

제가 처음 지금 전공을 꿈꿀때만해도 다들 여자가하기 힘들거다, 일자리가 없다, 돈 못번다 등등 그랬는데
십년이 지나고보니 여성비율도 굉장히 높아졌고, 취직은 걱정이 없고, 연봉도 평균 이상이더라구요
특히 연봉보다 전공지식을 살려서 연봉 그 이상의 돈을 벌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물론 힘든건 사실이지만 버티면 그만큼의 대가가 확실히 돌아와서 늘 직업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봄은분홍빛]

헉 무슨 전공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JOSHUA(28)]

건축이요
적성에 맞으면 힘들어도 나름 재미있어요ㅎㅎ

[엑소thelove]

3D 직종인가여 ㅠㅠ??

[JOSHUA(28)]

건축인데 사람 보기 나름인 것 같아요

[JOSHUA(28)]

전공지식으로 돈번다는건 공부를 더 하고 눈을 키우면 어디에 땅/건물을 사서 어떻게 개발하고 수익을 낼지 조금씩 보여요
물론 목돈이 필요하지만 또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 저금리인지 등등 찾으면 나오니까요

[29292]

지금 건축 완전 좋지않나요? 저도 20대 중반인데 고3때 건축학과 희망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기숙사 조교쌤도 건축학과 대학원생이셧고 진짜 멋있는 직업같아요

[욜듀림쩔쭙]

팩폭...ㅠㅜㅜ

[닉네임23173]

뼈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