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산사태 위험을 경고했다. 8일 관악구는 청룡동 1580-3(관악그린빌라) 인근 산사태 위험이 있으니, 인근 주민들께서는 청룡동 주민센터 4층(쑥고개로 44)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관악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9시26분 현재 폭우에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다며 대피 공지를 내렸다. 또 오후 9시를 기해 산사태 경보도 발령하고 “산사태 발생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공지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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